ESG는 환경보호(E), 사회공헌(S), 투명한 경영과 소유(G)의 목표를 내건 기업과 기관의 활동을 말한다. 따라서 ESG 평가지표는 해당 기업과 기관을 평가하는 데 주요한 자료로 활용된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행장 이환주) 지난 4월 26일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나와 지구의 건강’을 위한 일상 속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는 ‘Green Month, 다함께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 이는 대표적인 환경보호(E) 관련 ESG 활동이라고 할 수 있다. ‘Green Month, 다함께 플로깅’은 KB국민은행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연간 사회봉사 프로그램 ‘KB 희망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한 KB국민은행의 대표적인 친환경 활동이다. 플로깅 행사에는 KB국민은행 임직원과 가족, 고객 등 130여명이 참여해 쓰레기 수거 및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플로깅 활동 외에도 비건&제로웨이스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일회용품 없는 커피차 ▲비건 도넛·베이커리 간식 제공 부스가 운영됐다. 다회용기에 비건 과자, 세제, 핸드크림 등을 직접 담아보는 친환경 체험도 함께 진행됐다. 또 KB국민은행은 지난 4월 24일 청소년 맞춤
KB국민은행(행장 이환주)은 삼성금융네트웍스의 통합 금융 플랫폼인 모니모와 협업해 ‘모니모 KB 매일이자 통장’을 정식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5월 11일까지 ‘모니모 KB 매일이자 통장’ 개설 이벤트에 참여한 후 본 통장을 개설하는 경우 모니머니 3천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KB국민은행과 삼성금융네트웍스는 지난 4월 16~20일 ‘사전 예약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 20만 명을 대상으로 우선 가입 기회를 제공했다.
KB국민은행(행장 이환주)은 자사의 이동통신서비스 ‘KB리브모바일(KB Liiv M)’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USIM(유심) 판매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기존에는 KB리브모바일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영업점 또는 편의점 방문을 통해 유심을 수령할 수 있었지만, 이제 고객들은 온라인 쇼핑으로 유심을 구매해 집에서 간편하게 KB리브모바일 개통을 진행할 수 있다고 KB국민은행은 설명했다. 유심 판매 가격은 1100원이며, 구매한 유심은 연중무휴 무료 배송으로 주문 다음날 수령이 가능하다. KB국민은행은 "유심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네이버에서 ‘KB리브모바일 유심’을 검색한 후, KB리브모바일 스마트스토어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KB국민은행(행장 이환주)은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주제로 한 숏폼 드라마 ‘반반하우스’ 누적 조회수가 최근 140만 회를 넘어섰다고 4일 밝혔다. ‘반반하우스’는 사회초년생 주인공들이 전세사기 피해를 겪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숏폼 드라마로, 시청자들에게 전세사기 피해 예방법을 자연스럽게 안내한다. 전세 계약 시 반드시 확인해야 할 정보들을 드라마 속 스토리에 녹여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라고 KB국민은행은 덧붙였다.
KB국민은행(행장 이환주)은 인터넷뱅킹을 통해 ‘비대면 금융사고 책임분담 제도’를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 ‘비대면 금융사고 책임분담 제도’는 비대면 거래 과정에서 발생한 금융사기에 대해 은행과 고객 간 책임을 합리적으로 산정, 고객의 피해 보상을 지원하는 제도다. KB국민은행은 ‘비대면 금융사고 책임분담 제도’ 신청 채널을 인터넷뱅킹으로 확대했다. KB국민은행은 "기존에는 영업점에서만 가능했던 신청이 인터넷뱅킹에서도 가능해져 고객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며 "KB국민인증서 및 금융인증서, 공동인증서로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후에는 인터넷뱅킹에서 실시간으로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행장 이환주)은 현대자동차그룹, 신용보증기금과 함께 ‘미래 모빌리티 글로벌 진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현대차그룹 협력업체에 총 600억원 규모의 금융 지원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현대차그룹이 추진 중인 ‘해외수출 공동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협력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KB국민은행과 현대차그룹은 20억원씩 총 40억원을 신용보증기금에 특별 출연하고, 협약보증서를 담보로 총 600억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현대차그룹의 추천을 받은 중소·중견기업으로 ‘공동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협력업체라고 KB국민은행은 덧붙였다.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전국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33회 하나은행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하나은행이 1993년부터 매년 개최해 올해로 33회를 맞은 하나은행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는 환경부, 문화체육관광부, 산림청, 서울시립미술관이 공식 후원한다. 하나은행은 "어린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알려줌과 동시에 어린이들의 미술적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대회는 ‘지구를 구하는 놀라운 발명품 그리기, 깨끗한 환경을 위한 탐험 그리기’라는 두 가지 주제로 마련된다. 오는 8월 22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예선 접수가 진행되고, 9월 중 본선 진출 대상 학생 200명을 선발해 오프라인을 통해 본선대회를 치를 예정이다. 예선 신청은 대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출품작과 어린이가 그림을 그리고 있는 모습을 각각 촬영해 이미지 파일로 업로드하면 된다. 대회는 ▲회화 부문 ▲디지털 회화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중복 참여 및 다작 출품도 가능하다. 하나은행은 "본선대회 상위 수상자에게는 작품 속 감동을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도록 수상작품을 활용
iM뱅크(아이엠뱅크, 은행장 황병우)는 시중은행 전환 1주년을 기념하고, 5월 황금연휴에 따른 해외여행객 증가에 따라 환전 고객을 대상으로 상품을 추첨해 증정하는 ‘골드바가 쌓이네! - 환전편 –’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4월28일 시작된 이번 이벤트는 6월8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300 미국 달러 상당액 이상을 환전하고 현찰을 수령한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마련된다. 추첨을 통해 한국금거래소 골드바 1g(매주 1명, 총 6명)과 CU 모바일 상품권(오천원권 매주 30명, 총 180명)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환전 및 외화수령을 완료한 고객은 자동으로 응모되며 당첨자는 매주 발표된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인천국제공항공사와 마케팅 제휴를 체결, 지난 4월 29일부터 '인천공항에서 환전하고! 면세점앱 30% 할인쿠폰 받고!' 이벤트를 마련한다. 3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5월 28일까지 인천국제공항 내 영업점 또는 출국장 환전소에서 대면 신청 방식으로 1백만원 이상 원화를 외화로 환전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대상 고객 중 선착순 3,000명에게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앱인 '인천공항면세점' 에서 사용 가능한 30% 할인 쿠폰(최대 10달러 한도 이내)이 제공된다고 KB국민은행은 덧붙였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가 지난 4월 16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KB Innovation HUB 강남센터’에서 ‘KB골든라이프 2030 머니메이킹 콘서트’를 개최했다. 3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연금 투자에 관심이 높은 2030세대에게 맞춤형 연금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KB금융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KB스타터스’에 선정된 기업 임직원 30여명이 현장 방청객으로 참여했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약 5천여 명이 동시 시청했다. 강사로 나선 차현우 KB자산운용 연금마케팅실장은 글로벌 자산배분과 TDF 활용법을 강연했다. 이어 이주영 KB골든라이프 강남2센터장은 안정적 장기투자를 위한 연금 상품과 절세 전략을 소개했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SKT(대표이사 유영상)와 마케팅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T멤버십 고객에게 환전 서비스 및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대상 고객은 한국과 해외에서 무료로 통화를 이용할 수 있는 SKT ‘바로(baro)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이다. 해당 고객은 SKT T멤버십 앱을 통해 KB국민은행 계좌가 없어도 간편하게 환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총 17개 외화를 환전할 수 있다. 또한, ▲USD ▲JPY ▲EUR의 경우 90% 환율 우대 혜택도 제공받을 수 있다고 KB국민은행은 덧붙였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지난 4월 28일 7억 달러 규모의 선순위 글로벌 채권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글로벌 채권은 3년 만기 4억 달러, 5년 만기 3억 달러로 구성된 듀얼 트랜치(Dual-Tranche)로 발행했다. 3년 만기 금리는 동일 만기 미국채 금리에 77.5bp를 가산한 4.495%, 5년 만기 금리는 동일 만기 미국채 금리에 82.5bp를 가산한 4.677%로 확정됐다. 이번 발행은 작년 글로벌 채권 발행과 비교해 두 배가 넘는 312개 글로벌 투자기관이 참여했다. 전체 발행 금액의 13배가 넘는 91억달러 이상의 주문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가산금리를 최초 제시 금리 대비 3년 만기와 5년 만기 모두 42.5bp 축소했다고 KB국민은행은 덧붙였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연내 134개의 ‘KB작은도서관’을 조성,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독서 인프라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앞서 KB국민은행은 지난 4월 14일에는 울진군, 지난 4월 16일에는 포천시와 ‘KB작은도서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B국민은행은 울진군과 포천시를 포함해 올해 총 9곳에 친환경 원목을 활용한 ‘KB작은도서관’을 건립할 예정이다. ‘KB작은도서관’은 대표사회공헌사업인 ‘KB Dream Wave 2030’의 일환으로, 일상 생활 속 독서 문화 확대와 문화 인프라가 필요한 지역 사회에 도서관을 건립하여 청소년과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 있다고 KB국민은행은 강조했다. 이를 위해 KB국민은행은 2008년부터 작년까지 전국 각지에 유휴공간을 활용한 ‘KB작은도서관’ 125곳을 조성했다. 이 가운데 이 중 36곳은 군부대 안에 건립, 도서관과 거리가 멀었던 군 장병과 관사 가족들에게 문화 혜택을 제공했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지난 4월 30일 외국인 고객 전용 해외송금 서비스인 ‘KB Quick Send’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KB Quick Send’는 KB스타뱅킹에서 제공되는 외국인 고객 전용 해외송금 서비스로, Visa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복잡한 중계 과정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중계수수료와 전신료가 없이 5천원의 송금수수료만으로 비용 부담이 적고, 장기간 소요되던 처리 기간도 최대 1영업일 이내로 단축했다. 외국인 고객들은 해당 서비스를 통해 건당 최대 미화 1만불 상당액까지 송금할 수 있다. 송금 가능 국가는 국내 체류 외국인이 많은 ▲네팔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등 5개국으로 시작하며, 상반기 내로 최대 48개국까지 서비스 대상 국가를 확대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새로운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5월 31일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국제 소방관의 날(5월 4일)을 맞아, 산불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들에게 1억원 상당의 방진마스크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KB금융이 지원하는 방진마스크는 지난 3월 경남·경북 등지에서 발생했던 대형 산불 현장뿐만 아니라 공장, 주택 등 일반 화재 현장에서 발생하는 연기와 유해물질 흡입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제품으로 소방공무원들의 화재 대응 능력 강화와 직업성 암 등 직업병 사전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험준한 지형이 많아 진화가 어려운 산불 현장에서는 하중이 20kg 이상에 달하는 공기호흡기의 착용이 제한된다. 소방공무원들은 유일한 보호장비인 방진마스크에 의존해야 하지만 고가의 장비인 만큼 충분한 수량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KB금융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소방공무원들의 더 나은 근무 여건 조성을 위한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KB금융은 앞으로도 소방공무원들이 화재 현장에서 보다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하고 본인의 몸과 마음까지 건강하게 챙길 수 있도록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