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바르게살기운동 서천군협의회는 지난 26일 서천군민체육관에서 ‘나눔의’ 회원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회는 김기웅 서천군수를 비롯해 군협의회 임원, 13개 읍·면 위원장 등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행동강령 낭독, 표창 수여, 나눔의 시간, 인사말씀, 결의문 채택 순으로 행사가 이어졌다. 김영산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바르게살기운동 서천군협의회는 바른 가치관을 세우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며 신뢰받는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기웅 군수는 “그동안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여러분께서 진실, 질서, 화합의 정신을 실천하며 서천군을 보다 살기 좋은 사회로 만들기 위해 헌신해 주셨다”며 “이번 연수회가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고, 협의회가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금산군의 대표적인 글로벌 인재육성 교육프로그램 중 하나인 해외어학연수 출발을 앞두고 지난 26일 금산다락원 소공연장에서 연수참가생 및 학부모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금산군 여름방학 해외어학연수 오리엔테이션이 개최됐다. 기존 겨울방학에 1회만 진행하던 해외어학연수는 올해부터 연수 국가를 필리핀으로 변경해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2회로 운영하며 참여 인원도 90명에서 120명(여름 40명, 겨울 80명)으로 확대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했다. 군은 지난 5월 어학연수 참여를 희망하는 초·중학생 63명을 대상으로 어학연수 선발 시험을 통해 최종 40명(초등학생 21명, 중학생 19명)을 선발했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프로그램의 취지, 연수일정, 교육프로그램 등을 안내하고 사전 유의사항 전달 및 질의응답을 통해 해외어학연수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여름방학 해외어학연수는 7월 22일 출발해 4주간 필리핀 바탕가스 지역에서 1:1 수업 및 1:4그룹 수업 등 하루 10교시 집중 영어교육과 진로아카데미, 마닐라 시티투어 등 현지문화탐방이 진
(웹이코노미) 충남교육청은 9월 1일 자 교육공무직원 조리실무사 268명과 시설관리원 18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6월 27일 밝혔다. 채용 공고와 세부 절차는 각 교육지원청 누리집을 통해 6월 30일 오후 안내 예정이며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원서접수를 진행한다. 채용기준은 남녀 구분 없이 18세 이상 60세 미만으로 해당 시ㆍ군 거주지에 응시자격이 제한된다. 조리실무사의 경우 경력과 자격증 등 별도의 서류전형 채점기준이 적용된다. 주요 일정은 ▲ 7월 24일 1차 서류심사 합격자 발표 ▲ 8월 7일 2차 면접시험을 실시한 후 ▲ 8월 13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역별 채용 예정인원이 다르므로 반드시 교육지원청 누리집의 세부사항을 확인해야 한다. 면접시험은 도교육청에서 주관하고, 시험장소와 시간은 7월 24일 별도로 공고한다. 원서접수는 방문접수(해당 지역 교육지원청) 또는 온라인 교직원 채용 시스템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 양미자 행정과장은 “학생 수 증감, 결원, 퇴직 등에 따른 필요인력이 적기에 배치될 수 있도록 우수한 인재들의 관심과 응시를 부탁드리며,
(웹이코노미) 태안군이 지난 25~26일 이틀간 태안문화원 아트홀에서 민방위 1~2년차 대원들을 대상으로 ‘2025년 민방위 보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투철한 사명감과 국가관을 확립하고 각종 재난에 대비한 대비태세와 대처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것으로, 4월 본교육에 참여하지 않은 대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군은 전문 강사를 초청해 △민방위 대원의 기본 소양 △방독면 착용법 △지진 및 화재 대응법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소화기 사용법 등 효과성 높은 교육을 펼쳤다. 민방위 대원 1~2년차 500여 명 중 이번 보충교육까지 350여 명이 교육을 이수했으며, 군은 미이수자를 대상으로 오는 11월 중 마지막 보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해 주신 민방위 대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내 가족과 내 이웃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라는 각오로 재난 예방 및 대응에 적극 나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태안군이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연안사고 위험지역에 대한 특별 점검에 돌입했다. 군은 6월 20일부터 7월 4일까지 약 보름 간 태안해양경찰서와 합동으로 안전사고 우려지역 60개소 대상 집중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해수욕장 개장과 태풍 및 집중호우 도래를 앞두고 면밀한 대비태세를 확립해 군민 및 관광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연안사고 안전관리규정’에 의거해 추진된다. 중점점검 관리지역 52개소(갯벌, 선착장, 갯바위, 방파제 등)를 비롯해 해수욕장과 항·포구 등 총 60개소가 대상으로, 군과 태안해양경찰서는 인명구조함과 안전표지판 등 안전시설물의 유지상태 점검 및 위험요소 제거에 나선다. 또한, 위험지역 내 안전시설물이 미비할 경우 신규 설치를 검토하는 한편, 현장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해수욕장 개장 전까지 조치를 완료하고 예산이 수반되는 안전시설물 설치·보수 건에 대해서는 부서별 예산 반영을 통해 해결하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점검 중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해 보완 사항을 살피고 우리지역에 맞는 안전시설을 발굴·보급하는 등
(웹이코노미) 태안군이 연말연시 진행된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성금 모금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기쁨을 안았다. 군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열린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성과 평가 결과 우수 지자체로 선정됨에 따라 지난 26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도지사 표창 및 특별배분금 1천만 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한 이번 시상식은 성금 모금에 힘쓴 지역민들에 감사를 전하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것으로, 모금 증가율과 인구 대비 모금액 등을 기준으로 도내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태안군은 이번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을 통해 현물 포함 총 6억 1296만 7918원을 모금, 전년도 5억 4763만 2965원 대비 11.9% 많은 모금액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군민들과 지역 기관·단체·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지며 캠페인 기간 외에도 지속적으로 성금·현물 기탁이 답지해 지역사회에 감동을 전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정성을 보태주신 군민 및 기관·단체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아
(웹이코노미) 청양군의회는 제312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26일)를 개최하여 총 29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6월 9일부터 6월 26일까지 실시한 18일간의 회기 일정을 모두 종료했다. 금번 정례회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 ▲26건의 조례안 및 규칙안 등을 포함하여 총 29개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이봉규)에서 심사한 ▲청양군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의안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차미숙)에서 심사한 ▲청양군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청양군 영유아 보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청양군 산림사업의 관리업무 대행 수수료에 관한 조례안 등 23건을 원안 가결했다. ▲2025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청양군 칠갑타워 운영 및 관리 조례안 2건은 수정가결했으며 ▲성장관리계획구역 지정(안) 및 성장관리계획 수립(안) 의견청취의 건은 찬성의견을 채택했다. 의원 발의 안건으로는 4건이 제출됐다. 이봉규 의원은 군의회 의사 공개 활성화를 위한 ▲청양군의회
(웹이코노미) 공주시는 공주시가족센터에서 운영하는 ‘사랑나누리 봉사단’이 지역 어르신을 위한 공연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사랑나누리 봉사단은 공주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이 중심이 되어 구성된 자발적 봉사단체로, 지난 26일 웅진동 미나리공원 어르신 놀이터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난타 공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는 일본, 중국, 우즈베키스탄 등 다양한 국적의 결혼이민자 봉사단원 10명이 참여해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만들었다. 사랑나누리 봉사단은 올해 인견 타올 나눔, 난타 공연, 사물놀이 공연 등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공연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다문화가정은 도움을 받는 존재로 여겨지기 쉬운데, 이렇게 지역사회에 직접 봉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이러한 활동은 단순한 봉사를 넘어, 다문화가정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해 나가는 소중한 발걸음”이라며 “문화의 경계를 넘어서는 따뜻한 여정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가족
(웹이코노미) 공주시는 지난 26일 공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읍면동 협의체 위원과 공주시 협의체 실무 분과 위원 등 총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협의체의 효율적인 민관 협력 방안과 고독사 위험군 지원 사업을 주제로 강의가 이뤄졌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구를 발굴하는 방법과 지역 특성에 맞춘 특화 사업 추진 방안 등을 타 지방자치단체의 사례를 중심으로 살펴보며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교육이 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최원철 시장은 “아동과 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우선으로 살피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힘쓰는 일의 중심에 공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여러분이 계시기에 늘 감사드린다”며, “공주시도 지역 내 다양한 분야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협의체 위원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공주시는 지난 26일 봉황동 373-1번지 일원에 새롭게 건립한 공주시청 주차타워의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공주시청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준공을 축하했다. 이번에 준공된 공주시청 주차타워는 연면적 4333제곱미터 규모로, 지상 1층과 2층 그리고 지붕층으로 구성된 철골 조립식 구조물이다. 총 210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으며 기존 주차장 대비 151면이 추가 확보되어 민원인과 공무원들의 주차 불편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시청 주차타워는 직원들과 민원인이 함께 이용하는 공간으로 주차난 완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행정 시설의 개선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충남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이 지난 26일 공식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원철 공주시장을 비롯해 전형식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 주민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해 기관의 출범을 함께 축하했다. 행사는 사단법인 글로컬센터 박동성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기관의 공식 출범을 알리고 지역사회 아동 보호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충남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공주시, 부여군, 청양군을 중심으로 아동학대 사례에 대한 집중적인 관리와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등 아동학대 발견율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임상심리사, 상담원 등 전문 인력을 다수 배치하고 아동과 보호자가 심리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상담과 치료를 위한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도 마련했다. 윤여복 관장은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 아동의 회복, 가족 기능 강화에 앞장서겠다”며 “아동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웹이코노미) 당진시의회는 6월 25일과 26일, 각각 드론산업 육성 특별위원회와 탄소중립‧녹색성장 특별위원회의 활동 결과보고회를 시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하고, 양 위원회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먼저, 25일 열린 드론산업 육성 특별위원회는 지난 2024년 4월 출범 이후 드론산업 생태계 조성과 공공 수요 기반 운영시장 육성, 기술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핵심 목표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심의수 위원장은 “당진시의 드론 정책을 점검하고, 조례 제·개정, 간담회, 전문가 의견 수렴 등 다양한 정책제안을 이어왔다”라며 특히“ 중국 세계드론박람회 참석을 위해 심천시를 방문하여 산업용 드론의 활용 사례를 조사하는 등 국제 교류도 적극 추진했다”라고 전했다. 26일에는 탄소중립‧녹색성장 특별위원회(위원장 김명회, 부위원장 조상연)의 활동 결과보고회가 이어졌다. 해당 위원회는 2023년 7월 출범 이후 ▲당진시 탄소중립도시 지정 건의안 채택 ▲우수 지자체 선진지 견학 ▲의정토론회 개최 ▲시민 염원 담은 걸개그림 전시행사 ▲환경단체와의 간담회 등 시민 참여형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
(웹이코노미) 천안도시공사는 지난 26일 신광호 사장이 재활용선별장에서 근무하며 근로자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근무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체험은 ‘현장 중심의 소통 경영’ 실천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신 사장은 2시간 동안 현장 근로자들과 함께 재활용품을 선별하며 업무 강도와 안전 문제, 작업 환경 전반에 대해 몸소 경험했다. 이와 함께 직원들로부터 개선이 필요한 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작업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신광호 사장은 “보고서나 간접적인 보고만으로는 알 수 없는 것들이 현장에 많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과 실천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청양군이 2026년 산림분야 보조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6월 30일부터 오는 7월 25일까지 4주간 보조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그동안 청양군은 국비 보조사업은 전년도 1월에 신청받아 이듬해 1월에 추진하고, 도·군비 보조사업은 매년 1월에 신청을 받아 해당 연도에 사업을 추진해 왔다. 그러나 신청 시점과 실제 사업 추진 간의 시차로 인해 자부담 선집행, 사업계획 변경 등의 변동 사항이 발생했으며, 이로 인한 사업 취소 및 예산 불용 사례에 대한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군은 2026년 본예산 편성에 앞서 보조사업 수요를 조기에 파악하고자 신청 시기를 6개월 앞당기는 개선 대책을 마련했다. 이번 조치로 보조사업자는 연내 자재 준비와 사업계획 수립이 수월해지고, 행정 측면에서는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높이는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 보조사업 신청 대상은 임산물 표준규격 출하 등 총 43개 산림소득분야며 임업인, 임업후계자 등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자, 농업재해보험 가입자, 청년 임업인(18세 이상 40세 미만)을 우선 지원한다. 신청서, 사
(웹이코노미) 청양군은 김돈곤 군수를 비롯한 공직자 1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자유로운 소통을 통해 청렴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조직 내 갈등 해소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지난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청렴을 주제로 ‘군수와 함께하는 청렴 소통의 장’ 행사를 열고 수평적이고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조직문화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행사는 청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공직자의 청렴 의식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에 앞서 사전 캠페인으로 ‘청렴네컷’ 활동이 함께 진행됐다. ‘청렴네컷’은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인생네컷’ 포토 부스를 모티브로 한 참여형 캠페인으로, 청렴에 대한 각자의 다짐을 네 컷의 사진으로 표현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참여자들은 자발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하며 청렴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고, 이색적인 방식은 큰 호응을 얻으며 청렴 메시지 확산에 긍정적인 효과를 줬다. 김돈곤 군수가 함께한 ‘청렴 토크 콘서트’에서는 청렴, 조직문화, 갑질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실시간 소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