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edm유학센터에서 국내 1위 유학 지원 전문 기업인 이디엠에듀케이션(대표 서동성)과 전략적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디엠에듀케이션은 유학센터, 해외영어캠프, 어학원 등을 운영하는 유학 지원 전문 기업으로, 매년 1만여명의 회원이 이용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 20개의 직영지사 및 해외 협력지사를 통한 다양한 유학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해마다 유학박람회를 개최하는 등 국내 유학원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한금융은 이디엠에듀케이션의 플랫폼 및 유학박람회 지원을 통해 신한은행 환전, 해외송금 및 유학생 대상 금융 서비스를 홍보할 계획이다. 이디엠에듀케이션은 23년 3월 말 기준 1,872만명의 회원이 이용하고 있는 신한금융의 그룹 통합 금융플랫폼인 ‘신한플러스’에 유학, 어학연수 등 사업 콘텐츠를 게시하는 등 양사의 플랫폼을 이용한 제휴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양사의 플랫폼을 활용한 금융 서비스 및 유학 콘텐츠 제휴를 통해 고객 편의성 제고 및 마케팅 시너지 확대가 기대된다”며, “신한금융은 금융과 비금융의 접점을 새롭게 연결해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최근 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전세 사기 피해 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금융권 최초로 그룹 차원의 지원 대책인 우리家 힘이 되는 주거안정 프로그램 을 발표했다. 우리家 힘이 되는 주거안정 프로그램 은 우리금융이 그룹 차원에서 전세 사기 피해자들을 위해 긴급히 마련한 지원방안으로서 전세사기 피해자 주거안정 긴급대출 등 은행을 통한 주거안정 금융지원과 더불어 다양한 비금융 지원방안도 실시된다.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전세사기 피해자를 대상으로 5,300억원 규모의 주거안정 금융지원을 즉각 실시한다. 전세피해 지원센터를 통해서 전세피해 확인서가 발급된 피해자를 대상으로 주거안정 긴급자금을 지원하며, 전세사기 피해가 집중되어 있는 인천 미추홀구를 시작으로 정부가 추가 지정한 피해자로 지원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피해자들의 상황에 따라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전세대출, 구입자금대출, 경락자금대출 등 3가지 대출지원방안을 마련하여 즉각 실시하기로 했다. 주거안정을 위한 긴급자금대출(전세자금대출, 구입자금대출, 경락자금대출)은 피해자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최초 1년간 산출된 금리에서 2% 금리를 감면하고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21일 전 그룹사 임직원과 고객이 함께하는 에너지 절약 이벤트인 신한 아껴요 Day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지난 4일 그룹의 에너지 전략인 ‘에너지에 진심인 신한금융그룹’ 을 선언하며 ‘에너지 절약’과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신한 아껴요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힌 바 있다. 캠페인 기간 중 매월 21일을 신한 아껴요 Day 로 지정해 ▲신한금융 전체 건물 소등 ▲전 직원 대중교통 이용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신한금융이 청각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운영 중인 카페스윗에서는 개인컵 사용 시 1천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해 일반 고객도 에너지 절약에 동참할 수 있다. 특히 신한금융은 6개월간의 ‘신한 아껴요 캠페인’을 통해 절약된 에너지를 금액으로 환산해 전년 대비 감축 금액의 2배를 연말에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신한금융 모든 임직원이 ‘내가 절약할수록 더 많은 사람을 도울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에너지 절약을 위해 진심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 ‘에너지에 진심인 신한금융그룹’은 진정성 있는 ESG 실천을 통해 우리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지속적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오는 26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목동금융센터(오목교역 1번 출구)에서 ‘빅데이터 투자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설명회는 하나증권 목동금융센터와 로보피아 투자자문이 공동 주관한다. 이대우 로보피아 투자자문 대표가 강사로 나와 국내외 주식을 비롯한 다양한 투자상품을 빅데이터와 접목해 투자전략을 구현하는 방법을 설명할 예정이다. 인간의 주관적인 판단에 의한 자산 배분이 아니라 각종 데이터를 근거로 특정 자산 또는 시장에서 투자를 결정하는 원리에 대해 강의한다. 설명회는 선착순 20명까지 참가할 수 있고,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관심이 있는 손님은 목동금융센터 에 유선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요한 하나증권 목동금융센터 부지점장은 “방향성을 잃은 금융시장에서 축적된 데이터는 투자자들의 성공 투자에 좋은 길라잡이가 될 것”이라며, “준비한 설명회가 많은 손님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협력적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상생의 노사문화 조성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강성묵 대표이사와 김규형 노조위원장은 ‘노사 상생 협약 선언문’를 공동 채택함으로써, 어려워진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사가 함께 노력하자는 상생의 의의를 다졌다. ‘노사 상생 협약 선언문’에는 업계를 선도하는 금융투자회사로 도약하기 위한 성장기반 강화 노력을 노사가 함께하기로 했다. 또한, 디지털 혁신 시너지 창출을 통해 금융 생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글로벌 위상 강화를 위한 비즈니스 확대 방안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위한 사회공헌과 상생 조직문화도 함께 구축하기로 했다. 하나증권 강성묵 대표이사는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함께하며 노사 상생의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돼서 기쁘다” 며 “직원들이 좋은 꿈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좋은 일터를 만들고, 더 나아가 우리 지역사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노동조합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나증권 김규형 노조위원장은 “노사가 함께하는 지역사회 봉사현장에서 ‘상생 선언’을 한다는 것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며 “회사 구성원에 꿈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여의도역 3번 출구) 5층 501호에서 해외투자 관련 글로벌 경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세미나는 이재만 하나증권 글로벌투자분석팀장이 2023년 2분기 글로벌 증시 전망과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하고, 이어 박현욱 하나증권 도곡지점 부장이 해외선물을 활용한 주식 변동성 헤지전략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해외투자에 관심이 있는 손님이면 누구나 선착순 50명까지 참석이 가능하다. 참석을 희망하는 손님은 사전에 하나증권 해외영업추진팀(02-785-7111)에 유선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병철 하나증권 WM영업본부장은 "All-in-one세미나는 최근 높아진 국제금융시장의 변동성 속에 불확실성이 상존하는 글로벌거시경제시장을 전문가와 함께 진단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하나증권은 향후에도 다양한 설명회를 개최하여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하나증권 홈페이지 해외파생 공지사항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참석한 손님에게는 하나증권 월간 리서치 자료 제공과 파생매매 기본서 제공, 전문가와의 1:1 멘토링 클래스의 특전이 주어진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국 ETF 운용 자회사 ‘Global X(글로벌엑스)’가 ‘Global X PropTech ETF’를 뉴욕증권거래소에 신규 상장했다고 18일 밝혔다. 프롭테크(proptech)는 부동산 자산(property)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첨단 IT를 결합한 부동산 서비스를 말한다. 부동산 중개, 사이버 모델하우스 같은 3차원(3D) 공간설계, 부동산 크라우드펀딩,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건물관리 등이 프롭테크에 해당한다. 신규 상장하는 ‘Global X PropTech ETF’는 부동산 관리, 부동산 마켓플레이스 및 플랫폼, 부동산 연구 분석 등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ETF다. 해당 기업들은 전체 매출에서 프롭테크가 차지하는 비중이 50% 이상으로, 중국 부동산 플랫폼 기업 ‘KE holdings’와 글로벌 숙박 공유 플랫폼 기업 ‘Airbnb’, 클라우드 기반의 미국 건설관리 플랫폼 기업 ‘Procore Technologies’ 등이 해당한다. 국가별로는 미국 62.7%, 독일 11.6%, 중국 8.9% 등의 비중(3월말 기준)으로 구성됐다. ETF 기초지수는 ‘Global X P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미성년자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미성년자 계좌개설 서비스는 NH투자증권 QV 또는 나무증권 모바일앱에서 개설할 수 있으며 미성년자 자녀가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개설 가능하다. NH투자증권은 미성년자 자녀의 올바른 투자습관 정립과 쌓아가는 자산관리의 시작이 될 수 있도록 해당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존에 자녀의 계좌를 개설하려면 서류 출력과 방문 등 번거로운 절차가 많았으나 금번 서비스로 모든 처리가 모바일로 가능해졌다. 정부24앱에 로그인하여 NH투자증권으로 관련 서류 보내기를 클릭한 후 계좌개설을 진행하면 된다. 지난주 ‘미성년 자녀 계좌개설 사전 신청 이벤트’가 선착순 조기마감 됨에 따라 ‘우리 아이 계좌개설 이벤트’로 연장 진행한다. 이벤트는 4월 18일부터 5월 4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신청 시 우리 아이에게 선물하고 싶은 해외주식 종목을 선택하면 2만원 상당의 소수점 주식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애플, 테슬라 등 5개 대표 해외주식 종목 중 자녀에게 선물해 주고 싶은 종목을 선택하면 된다. 해당 주식은 5월 16일에 지급될 예정이다. 뒤이어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5일 오픈 되는
대신증권이 국내외 주식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신증권은 18일, 국내외 주식거래 고객이 일간 1억원 또는 주간 10억원 이상 주식을 거래하면 추첨을 통해 축하금을 지급하는 ‘2023 주식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이벤트는 국내 및 해외주식을 일간 1억원 이상 또는 주간 10억원 이상 거래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각각 1만원(매일 50명), 5만원(매주 30명)을 제공한다. 국내주식 거래 시 신용융자를 이용하거나 미국주식 거래 시 주간거래 서비스를 이용하면 거래실적을 두 배 적용 받을 수 있다. 또 국내주식과 해외주식 모두 거래한 고객은 해외주식 거래실적을 두 배 적용 받는다. 두 배 실적을 적용 받으면 일간 5천만원, 주간 5억원만 거래하면 된다. 추가로 이벤트 기간 누적거래대금이 가장 많은 고객 6명에게는 1위(1명) 30만원, 2위(2명) 20만원, 3위(3명) 10만원을 제공한다. 이 이벤트는 4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과 크레온 거래매체(HTS, MTS) 및 홈페이지에서 신청한 뒤 해외주식을 거래하면 된다. 안석준 대신증권 디지털Biz부장은 “증시 반등에 따라 주식투자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며 “이
대신자산운용이 한국 퇴직연금 특성과 금융시장 환경에 맞춘 TDF를 출시한다. 대신자산운용은 18일, 한국 직장인 생애주기에 맞춘 자산배분전략에 적극적 운용전략을 더해 노후자금을 마련하는 생애주기펀드 '대신343 TDF'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대신343 TDF는 대신자산운용이 자체 개발한 글라이드패스를 활용한다. 글라이드패스는 TDF의 핵심개념으로 다가오는 은퇴시점에 맞춰 안전자산과 위험자산 비중을 조정하는 로드맵이다. 대신343 TDF는 한국인의 연령별 임금상승률과 퇴직연금 적립규모 등을 반영하여 연금적립효과를 극대화한다. 이 펀드는 글라이드패스를 바탕으로 운용역의 시장전망에 따라 투자자산 비중을 조정해 나가는 적극적 운용전략을 실행한다. 이와 함께 시장상황에 적합한 자산군을 발굴하고 절대수익을 추구해 시장 대비 초과수익률을 노린다. 적극적 운용으로 포트폴리오의 장기적 성과 안정성을 높인다. 운용보수는 최대 연 0.35%이며, 목표 은퇴시점은 2035년과 2055년 두 가지로출시한다. 판매사는 대신증권이다. 김영근 대신자산운용 마케팅본부장은 “한국 직장인의 특성을 고려한 생애주기펀드를 새롭게 마련했다”며 “은퇴시점에 맞춰 안전자산 비중을 높여가면서도 시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MZ세대와의 소통파트너 역할을 수행할 ‘제 17기 스마트 홍보대사’를 4월 18일부터 5월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홍보대사’는 2012년 제 1기를 시작으로 2022년 제 16기까지 총 914명의 수료자를 배출한 금융그룹 최초의 대학생 홍보대사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사회가치 창출 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며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이라는 하나금융그룹의 미션 실천을 목표로 활동해오고 있다. 이번에 선발되는 ‘제 17기 스마트 홍보대사’는 오는 5월 말부터 8월 말까지 약 3개월 동안 그룹의 미션을 공유하며 그룹의 스포츠단과 함께 ▲마케팅 기획 ▲콘텐츠 제작 ▲금융아이디어 제안 및 ▲국내외 봉사활동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제 17기 스마트 홍보대사’는 하나금융그룹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서류전형과 면접 등을 거쳐 50명 내외의 인원을 선발한다. 활동 수료자 및 우수 활동자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향후 하나금융그룹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하나금융그룹 ESG 기획팀 관계자는 “이번에 선발되는 제 17기 스마트 홍보대사는 그룹의 대표 대학생 오피니언리더로서 디지털 플랫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일본 합작법인 ‘Global X Japan(글로벌엑스 재팬)’이 ‘Global X US Tech Top 20 ETF’와 ‘Global X Semiconductor ETF’를 동경거래소에 신규 상장한다고 17일 밝혔다. ‘Global X US Tech Top 20 ETF’는 신기술과 신산업으로 글로벌 시장을 리드하는 미국 테크놀로지 분야에 투자하는 ETF다. 로보틱스, 클라우드, 컨텐츠&플랫폼, e커머스, 반도체 등 지속적인 성장이 전망되는 5가지 섹터의 대형주 20종목에 투자한다. 5가지 섹터에서 성장성 높은 대표 기업들을 선별하며, 섹터별 최대 25%의 비중으로 분산투자한다. 주요 투자 종목으로는 엔비디아, 테슬라,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등이 있다. ‘Global X Semiconductor ETF’는 글로벌 반도체 산업의 핵심 기업들에 투자하는 ETF다. 최근 Chat GPT의 등장으로 주목받는 인공지능(AI)을 비롯해 5G와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로보틱스, 전기 자동차(EV) 등 신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향후 글로벌 반도체 시장 규모 확대 및 관련 기업들의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기초 지수는 미국의 반
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사장 손태승)은 다문화 자녀의 학업 증진과 특기개발 지원을 위해 2023년 장학생 600명을 선발해 총 11억 5천만원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2012년 우리은행 등 우리금융그룹 그룹사가 200억원을 출연해 설립한 공익재단으로 장학금 지원 및 교육·문화·복지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지원대상은 다문화가족지원법상 다문화가족 자녀이며, 장학금은 ‘학업장학금’과 ‘특기장학금’으로 구분된다. 먼저, ‘학업장학금’은 초․중․고․대학 과정의 비용 지원을 위한 장학금으로 총 580명을 선발한다. 초등학생 100만원, 중학생 150만원, 고등학생 250만원, 대학생 450만원으로 다문화 자녀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기 위해 지난해보다 증액됐다. 또한, ‘특기장학금’은 예․체능, 어학, 기술 등 특기를 보유하고 직업 및 진로와 관련하여 명확한 목표와 성과가 있는 8세~25세 다문화 자녀 20명을 선발한다. 전문교육비, 물품구입비, 대회 참가비 등 특기․재능 성장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을 지원한다. 장학금은 ‘우리다문화장학재단’홈페이지에서 다음달 3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서류 심사를 거쳐 6월 중 최종 선정자를 발표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오는 23일까지 을지로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하트원(H.art1) 4층에서 ‘메타하나(META1)’ 프로젝트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메타하나(META1)’ 프로젝트는 STO사업을 준비하는 하나증권에서 프린트 베이커리와 손잡고 마련한 인기 작가의 미술품과 NFT 전시회이다. 예술과 금융을 결합하고 더 나아가 미래 자산까지 연결시켜 손님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으로, 관심이 있는 손님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하나증권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신청 후, 선정된 손님에게는 19일과 23일 두차례에 걸쳐 작가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전시회에서는 도도새를 테마로 천국과 자연의 이미지를 결합한 아트워크로 유명한 김선우 작가의 작품들과 PFP(개인 NFT 프로필 사진)로 NFT 디지털 아티스트 가운데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는 다다즈 작가의 살물회화와 NFT작품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임상수 하나증권 WM그룹장은 “금융자산의 범위가 점차 확장되면서 미래 디지털 손님 확보를 위한 노력이 강조되는 시점”이라며, “예술과 금융을 연결하기 위해 시작한 이번 프로젝트를 더욱 발전 시켜 디지털 손님 네트워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한국거래소에 ‘TIGER 인도니프티50 ETF(453870)’를 신규 상장한다고 14일 밝혔다. 인도 시장에 투자하는 TIGER ETF는 ‘TIGER인도니프티50레버리지ETF(합성)’에 이어 두번째다. 인도는 14억 인구라는 거대한 소비시장을 바탕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나라로 꼽힌다. 젊고 풍부한 인적자원에 경제 부흥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노력, 우호적인 환경까지 더해지면서 인도의 성장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특히 최근 미국을 중심으로 전 세계의 글로벌 공급망 재편 움직임이 시작되며, 향후 인도가 글로벌 생산 거점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TIGER 인도니프티50 ETF’는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가진 인도 시장에서 인도 경제를 이끄는 우량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ETF 기초지수는 인도 시장 대표지수인 ‘Nifty 50 지수’다. 인도거래소(NSE) 상장 종목 중 유동비율 시가총액 기준 상위 50종목을 담고 있는 해당 지수는 단기, 중기, 장기 수익률 모든 측면에서 다른 주요국 증시 대비 큰 폭의 초과수익률을 기록했다. 지난 30년간 연평균 성장률은 약 14%이며(출처 Bloomberg), 특히 지난해 인플레이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