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울산소방본부는 4월 24일 오후 1시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시민의 신속한 응급처치 능력을 높이기 위해 ‘제12회 울산광역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대회는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능력을 평가해 실생활에서 실제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시민 영웅’을 선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가팀은 학생·청소년부 6개 팀과 대학·일반부 4개 팀 등 총 10개 팀이 참여한다. 심정지 환자 발생 상황을 가정한 대본(시나리오)에 따라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주변인 대처법 등을 주제로 8분 이내의 경연을 벌인다. 대회 수상팀 중 최종 점수가 가장 높은 대학·일반부 팀은 오는 5월 27일 소방청이 주관하는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울산을 대표해 출전하게 된다. 이재순 울산소방본부장은 “이번 경연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참가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시민들이 심폐소생술(CPR)을 익히고 실생활에 적용해 소중한 시민
(웹이코노미) 울산시는 울산의 전입 장병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추진하중인 ‘울산도시관광(시티투어)’ 프로그램의 운영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시관광(시티투어)은 육군 제7765부대가 울산에 새롭게 전입한 장병들이 울산의 역사와 문화, 산업현장 등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울산에 대한 이해와 애착을 높이고, 나아가 국가 기간산업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장병들이 전역 후 ‘다시 찾고 싶은 도시, 울산’으로 기억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여행 경로(투어 코스)는 장병들의 관심과 편의를 고려해 대왕암공원, 울산박물관 등 주요 문화유적지와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등 지역 산업체, 군 체험활동이 포함될 예정이다. 울산시는 올해 5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입 장병들의 급식비, 간식비 등을 운영 지원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의 안보를 책임지는 장병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돕는 데 이번 도시관광(시티투어)의 목적이 있다”라며, “앞으로도 전입 장병의 적응을 돕고 지자체-군 간 협력을 강화할 수
(웹이코노미) 회야정수장과 천상정수장이 4개 분야 국제표준화기구(ISO)인증을 갱신해 시민들에게 고품질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음을 입증받았다.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회야·천상정수장이 최근 국제표준화기구(ISO) 국제 인증기관인 한국인증원(KCR)으로부터 정수장 수돗물생산 분야에 대한 통합 사후심사(ISO 9001(품질경영시스템), 14001(환경경영시스템),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및 식품안전경영시스템(ISO 22000) 인증을 갱신했다고 밝혔다. 국제표준화기구(ISO) 인증이란 공인인증기관에서 대상 기관이나 기업이 국제표준 및 관련법규에 따라 제품을 생산·유지·관리하고 있음을 분야별로 인증하는 제도이다. 회야·천상정수장은 환경경영체계(시스템)를 시작으로, 품질, 안전보건, 식품안전경영체계(시스템)를 차례로 인증받았다. 특히 지난 2001년 이후 매년 지속적으로 사후심사에 합격해 울산 수돗물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공인받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국제표준화기구(ISO) 4개 분야 인증 갱신을 계기로 시민들에게 최고의 수돗물인 고래수를 공급할 수 있도록 수돗물 생산의 모
(웹이코노미) 울산시는 올해 국내에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첫 확진자가 전북 남원시에서 발생함에 따라 진드기 매개감염병에 대한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참진드기에 물림으로 감염되며, 주로 기온이 상승하는 봄부터 가을까지 활동이 활발해진다. 감염 시 2주 이내 고열(38℃~40℃), 오심,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중증으로 진행될 경우 혈소판‧백혈구 감소로 인한 사망 위험도 있다. 국내 치명률은 18.5%로 매우 높은 수준이다. 울산에서는 지난 2013년 감시를 시작한 이후 매년 10명 미만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총 4명이 보고됐다. 이 중 60세 이상이 75.0%(3명)로 나타났으며, 일시적 텃밭작업을 하다 감염된 경우가 75.0%(3명)로 가장 많았다. 최근 3년간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첫 환자는 지난 2022년 4월 11일, 2023년 4월 5일, 2024년 4월 23일 등 매년 4월 초‧중순에 보고되고 있다. 또한 가을철 진드기 매개감염병으로 알려진 쯔쯔가무시증도 봄철에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는 23일 남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2025년 상반기 울산광역시 남구 관광진흥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남구 관광진흥위원회는 남구의 관광산업 발전과 합리적인 관광정책 수행을 위해 구성됐으며, 위원장인 이채권 부구청장과 학계, 한국관광공사, 고래연구소 등 관광산업 유관기관을 비롯한 여행업계와 호텔유통업계, 홍보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25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위원회 회의는 남구 사계절 관광 홍보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2025년도 관광 비전과 목표와 관광진흥 주요 추진 시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정보를 교환하는 자리가 됐다. 남구는 올해 ‘5백만 관광시대를 여는 사계절 명품관광 장생포’를 목표로장생포 사계절 테마가 있는 관광 프로그램 운영,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 추진, 특구 시설개선을 통한 안전한 관광환경 조성, 트렌디한 온·오프라인 관광마케팅 전개 등 적극적인 관광 활성화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위원들은 울산 남구의 관광산업 도약을 위한 특색있는 관광 정책의 방향에 대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특히,
(웹이코노미) 울산소방본부는 지난 4월 22일, 울산소방본부를 사칭해 지역업체 철물점을 상대로 물품을 구매하려는 방식의 사기행위가 발생했다며 시민과 지역 상공인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사기 일당은 소방본부 소속 에이(A)소방위를 사칭해 관내 한 철물점에 전화하여 “사다리를 구매하려 한다”며 제품 금액과 업체의 사업자등록정보를 요청했다. 이후 ‘물품지급 결제 확약서’라는 위조된 공문서와 함께 특정 비(B)업체의 명함을 전달하며, “물품이 추가로 필요하니 응급구호키트 100점을 해당 업체에서 구매해달라”는 방식으로 사기를 시도했다. 피해 예상 규모는 약 1,500만 원에 달할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해당 철물점 관계자가 상황의 이상함을 감지하고 울산소방본부 소방행정과에 직접 확인하면서 사기 행각은 사전에 차단됐고, 실제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울산소방본부 관계자는 “소방본부에서는 다른 업체에 대금을 대납해달라고 요청하거나 선결제를 요구하는 일이 결코 없다”라며 “‘결제 확약서’와 같은 공문을 발송해 물품을 구매하는 일도 없으므로, 유사한 상황이 발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3일 다산홀에서 지방공무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법제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법제처의 순회 법제교육 과정으로, 교육행정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법적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법제처 소속 김태현 법제관과 이상수 법제심의관이 강사로 나서 ‘교육 관계 법령 이해, 행정법 실무 기본과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 법령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부터 실제 적용까지 폭넓게 다뤘다. 울산교육청은 매년 법제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비대면 연수로 총 94명의 지방공무원이 교육을 이수했다. 올해는 대면 방식으로 전환해 현장 중심의 교육 효과를 더욱 높였다. 이번 교육으로 법령 해석의 전문성과 행정업무 처리 과정에서의 법적 대응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교육행정 공무원의 법적 전문성 강화는 교육정책의 신뢰성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교육행정의 전문성과 행정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실무 교육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초등교사를 대상으로 ‘초등 수석교사 수업 나눔 콘서트’를 열고 교사들의 수업 역량 강화를 지원했다. 수업 나눔 콘서트는 23일 울산교육연구정보원에서 열렸으며, 수업 성장에 관심 있는 울산지역 초등교사 79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교사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수업 나눔 문화를 조성하고, 질문과 토론이 살아 있는 교실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를 주관한 울산초등수석교사회(회장 민현숙)는 울산지역 초등 수석교사들로 구성된 전문 교육단체로, 교사 간 연대와 학습공동체 운영을 활성화하며 교실 수업 질 향상을 추구하고 있다. 콘서트에서는‘대체 악기를 활용한 기악합주 지도법, 인공지능과 핵심 표현 연습(Key Expression Practice), ‘질문 수업’ 이렇게 할 수 있어요, 학생들이 스스로 참여하는 수학 수업의 실제, 초등 교실 놀이의 실제’의 5개 주제 강좌가 운영됐다. 수석교사 9명이 수업을 직접 공개한 뒤 수업 성찰, 질의응답, 체험 실습, 토론 중심 형태의 참여 수업 나눔을 진행했다. 참가 교사들은 실천 중심 수업전략을 직접 체
(웹이코노미) 울산 울주군이 23일 군청 문수홀에서 공유재산 관리 업무 담당자 47명을 대상으로 ‘2025년 공유재산 관리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주군이 관리 중인 토지 2만7천893필지와 건물 558동을 포함한 위임받은 행정재산 및 일반재산 등 공유재산 전반에 대한 체계적 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공유재산 실태조사, 변상금 부과 및 감사 지적 사례 등 실무 중심의 내용과 관련 법령·제도에 대한 해설이 이뤄졌으며,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사례에 대한 질의응답도 함께 진행됐다. 울주군 관계자는 “행정안전부 내 공유재산정책과 신설 등으로 공유재산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실무자의 역량을 높여 보다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공유재산 관리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울산 동구보건소는 4월 23일 오후 4시 동구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2025년 동 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동 방역단은 총 9개 반 29명으로 구성되며 5월부터 10월까지 동별 해충 취약지와 주요 민원 발생지를 대상으로 연무 소독, 살충 분무 소독 등 집중 방역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 이어 동구보건소는 방역단을 대상으로 방역소독 방법 및 방역 약품 취급 시 주의 사항, 방역 장비 사용법 등 이론교육과 실무교육을 했다. 박수환 동구보건소장은 “하절기 집중 방역소독 실시로 매개체 감염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울산 동구는 4월 23일 자매결연도시인 전남 고흥군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및 상생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상호 교차 기부를 진행했다. 이번 기부에는 동구청 직원 40여 명과 전남 고흥군 스마트팜사업소 직원 4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기부를 통해 서로의 지역에 관한 관심과 교류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부 문화가 더욱 확산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 동구의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에게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 공제 혜택을 제공하며,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 공제 혜택(단, 개인의 결정세액에 따라 공제금액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이 주어진다. 또한, 기부금의 30% 범위에서 다양한 답례품이 제공 된다. 답례품으로는 대왕암 무 추첨 카라반, 가자미, 오징어, 삼겹살·목살, 한우, 된장·고추장·간장, 오란다 등 다채로운 품목이 마련되어 있다. 울산 동구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려면 포털 사이트에서 '고향사랑기부제'를 검색한 후, 고향 사랑 이음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기부하거나, 전국 농협에서 대면 기부
(웹이코노미) 울산 동구는 동구 구민 교양강좌의 올해 첫 번째 강좌로, 4월 23일 오후 2시 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부모교육 전문가 최민준 강사의 ‘소리 지르지 않고 화내지 않는 아들 육아법’ 강좌를 열었다. 최민준 강사는 부모 교육 전문가이자 다수의 방송과 강연을 통해 많은 부모에게 육아 해결법을 제공해 온 권위자로, 이번 강연에서는 감정 조절을 통한 효과적인 아들 양육법과 긍정적인 부모-자녀 관계 형성법에 대해 깊이 있는 조언을 전달했다. 특히 소리 지르지 않고 효과적으로 훈육하는 방법 등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육아 팁을 제공하며, 부모들이 일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전략들을 소개했다. 김종훈 구청장은 “부모라면 누구나 겪는 육아의 어려움을 나누며 건강한 양육 방식을 배울 수 있도록 이번 강연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부모 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다음 구민 교양 강좌 제2강은 6월 4일(수) 오후 2시 허태균 심리학과 교수를 초청해 진행된다.
(웹이코노미) 울산 동구는 4월 23일부터 4월 25일까지 2025년도에 추진중인 주요 현안 사업 현장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올해 초에 실시한 2025년 주요 업무 계획 보고회 이후 1분기가 지난 시점에서 주요 사업장의 추진 사항과 현안 사항을 파악하고자 마련됐다. 김종훈 동구청장과 해당 사업 부서장은 4월 23일 동구파크골프장과 보밑항 피크닉장, 남목도시재생사업 현장 등을 방문했다. 25일까지 동축사 사색의 길 등 총 6개소를 둘러볼 예정이다. 한편, 동구는 2025년도에 75개의 주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마니의 숲속 탐험길 조성 등 7개 사업은 이미 완료했고 나머지 68개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 중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추진 중인 주요 사업을 주기적으로 점검해, 주민 모두가 쾌적한 삶을 누리는 ‘더 잘사는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주군장애인복지관은 4월 23일 복지관 강당에서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이순걸 울주군수, 최길영 울주군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최인식 이사장과 장애인 단체 관계자, 자원봉사자, 후원단체(개인),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는 장애인 주간행사에 이어‘함께하는 우리, 공감으로 다함께 봄’이라는 주제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로서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식전공연과 기념식 후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노래자랑대회는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문화로 소통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최인식 이사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4월 23일,‘지역 내 고독사 예방을 위한 게이트키퍼 위촉식 및 역량강화 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을 통해 지역주민 20명의 게이트키퍼가 위촉됐으며, 이들은 금년도 동안 고독사 고위험군과 1:1 매칭을 통해 정기적인 안부 확인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게이트키퍼들은 지역 내 고독사 예방 인식개선 캠페인에 앞장서고, 다양한 생활 밀착형 거점기관을 발굴하여 지역 사회 안전망 구축에 기여할 예정이다. 위촉식과 함께 진행된 교육에서는 고독사의 이해, 대상자 발굴 방법, 응급 상황 대처법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이 다루어졌으며, 교육 수료 후 참여자 전원에게 위촉장이 전달됐다. 서부종합사회복지관 김덕진 관장은“여러분의 작은 관심과 실천이 누군가에게는 생명을 지키는 소중한 연결고리가 될 수 있다"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변화는 오늘 위촉된 게이트키퍼 한 분 한 분으로부터 시작될 것"이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혼자 사는 삶이 외롭지 않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