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의 자회사인 우리금융캐피탈과 우리종합금융은 양사간 전략적 광고 제휴를 통해 그룹 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는 자동차, 개인, 기업 등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우리금융캐피탈이 여신전문금융회사로 수신상품이 없는 반면, 기업금융을 중심으로 하는 우리종합금융은 개인 대상 여신상품이 없어 양사간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추진됐다. 이번 전략적 광고 제휴는 양사의 비대면 플랫폼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비대면 채널에서 서로의 서비스나 이벤트를 홍보할 예정이다. 예를 들어, 우리종합금융의 스마트뱅킹 앱에서 우리금융캐피탈의 그룹 통합 자동차 플랫폼인 ‘우리WON카’를 소개하고, ‘우리WON카’ 앱에 우리종합금융의 브랜드와 서비스를 홍보해 대고객 인지도 확보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손태승 회장이 ‘자회사 본업 경쟁력 강화와 그룹 시너지 제고’를 강조하고 있는 만큼, 지난 11월에는 전 그룹사가 모여‘그룹 시너지 워크숍’도 개최하는 등 그룹 시너지 확대에 힘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전략적 광고 제휴를 통해 양사의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고, 비대면 채널 고객의 상호 유입으로 인한 시너지를
신한금융그룹 자회사 CEO 후보 (4명 신규선임, 5명 연임 추천) 신한은행장, 한용구 신규선임 추천 (임기 2년) 신한카드 사장, 문동권 신규선임 추천 (임기 2년) 신한투자증권, 김상태 사장 단일대표 체제 전환 신한라이프 사장, 이영종 신규선임 추천 (임기 2년) 신한캐피탈 사장, 정운진 연임 추천 (임기 1년) 신한자산운용 사장,- <대체자산 부문> 각자대표, 김희송 연임 추천 (임기 1년) 신한저축은행 사장, 이희수 연임 추천 (임기 1년) 신한자산신탁 사장, 이승수 신규 선임 추천 (임기 2년) 신한AI 사장, 배진수 연임 추천 (임기 1년) 신한벤처투자 사장, 이동현 연임 추천 (임기 1년) 신한금융지주 경영진 후보 그룹 전략&지속가능경영부문장(CSSO), 고석헌 부사장 승진 그룹 운영부문장(COO), 이인균 부사장 연임 그룹 신사업부문장<신설>, 장동기 부사장 연임(이동) 그룹 브랜드홍보부문장(CPRO), 안준식 부사장 연임 그룹 준법감시인(CCO), 왕호민 부사장 연임 그룹 감사부문장, 김성주 부사장 연임 지주 글로벌&신사업본부, 김태연 상무 연임(이동) 신한금융지주(회장 조용병)는 22일(화) 서울 세종대로
▣ 신규선임 ◇ 센터장 ▲ 과천WM센터 김명례 ▲ NH금융PLUS 영업부금융센터 WM2센터 천재인 ▲ NH금융PLU 평촌금융센터 WM2센터 조혜영 ▲ 이촌동WM센터 최서희 ▲ 인천WM센터 이태관 ▲ 진주WM센터 이상윤 ▲ 포항WM센터 김성은 ▲ NH금융PLUS 천안아산WM센터 최진영 ▲ 강남법인센터 이형민 ▲ Premier Blue 삼성동 2센터 박종준 ▲ Premier Blue 삼성동 3센터 박홍근 ▲ Digital자산관리2센터 권기호 ◇ 부장 ▲ 연금컨설팅2부 김동익 ▲ WM채널지원부 강길찬 ▲ PB채널지원부 송우영 ▲ 나무마케팅부 이성복 ▲ Global주식솔루션부 박준원 ▲ Retail사업지원부 송인희 ▲ Strategy Industry부 이상환 ▲ Financial Industry부 김동원 ▲ 투자금융1부 김홍석 ▲ 투자금융2부 박진성 ▲ 신기술금융투자부 강재훈 ▲ PE기획부 윤정호 ▲ 자금부 이우영 ▲ Global결제부 정현숙 ▲ 업무시스템부 이성범 ▲ 심사1부 김경국 ▲ 법무지원부 설태환 ▲ 금융소비자보호부 노상인 ◇ 법인장 ▲ 인도네시아현지법인 서한석 ▣ 승진 ◇ 이사대우 ▲ ECM2부 곽형서 ▲ Financial Industry부 김동원 ▲ 수
우리금융미래재단(이사장 손태승)은 서울 중구 소재 우리금융 본사에서 손태승 이사장과 희망친구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크리스마스‘꿈 응원 상자’전달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꿈 응원 상자’ 지원 사업은 아동복지시설 3,900명 아이들에게 학용품 등으로 구성된 선물 상자를 전달해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전달식에는 우리금융미래재단 손태승 이사장, 희망친구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과 함께 우리금융미래재단 출연 기관을 대표해 우리은행 이원덕 은행장이 참석했다. 또한, 우리금융그룹 15개 전 그룹사 CEO들도 ‘꿈 응원 상자’ 지원 사업에 동참하기 위해 각 그룹사별 인근에 소재한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소외계층 아이들을 만나 직접 선물 상자를 전달할 예정이다. 손태승 우리금융미래재단 이사장은 “미래세대를 이끌어 갈 아이들이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밝게 웃길 바란다”며, “우리금융그룹과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하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취약계층의 자립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우리금융그룹의 사회적 책임 완수와 ESG경영 의지를 담아 200
신한금융그룹의 ICT 전문기업인 신한DS(대표 조경선)와 티맥스소프트(대표 이형배)는 ‘오프쇼링 및 글로벌 금융 솔루션 사업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한금융그룹의 글로벌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디지털/ICT 사업 추진을 위해 오프쇼링(Off-Shoring, 국내 SW 개발 업무 일부를 해외로 이전시키는 것)사업을 양사가 협력하고, 향후 협력의 범위를 글로벌 금융 솔루션 사업으로 확대해 나가기 위해 마련되었다. 양사는 베트남에 위치한 신한글로벌 개발센터(SGDC)를 활용하여 국내 개발자 부족 현상을 극복하는 한편, 신한DS의 글로벌 금융 ICT 서비스 노하우와 티맥스소프트가 25여년 간 축적해온 기술력을 토대로 글로벌 금융 솔루션 시장을 개척해 나갈 계획이다. 신한DS조경선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서 신한DS는 신한금융그룹은 물론 국내 기업들에 차별화된 오프쇼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티맥스소프트와 함께 글로벌 금융 ICT 시장을 선도해 나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티맥스소프트 이형배 대표는 “신한 DS와의 협력으로 국내의 우수한 시스템 SW 기술력과 금융 솔루션을 해외에 선보일 뜻깊은 기회를 맞이하게 됐다”며, “각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은 지난 19일 중국은행 서울지점(대표 주건군)과 「마케팅활성화 및 개인(서민)금융 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협력하여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서민에게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앞으로 개인고객들은 중국은행을 통해 SGI서울보증이 보증하는 모기지 보험과 같은 “주택담보 대출상품”과 전세자금 대출, 자동차 구매자금 대출 등 “서민지원 금융상품”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SGI서울보증과 중국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모든 개인에게 필요한 개인 금융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업무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하였으며, 특히, 고금리 시대에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하는 서민들의 높은 이자 부담을 경감할 수 있는 “직장인 아파트 담보대출”을 시작으로 다양한 금융상품을 출시하여 대한민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봉기 SGI서울보증 전략영업본부장은 “SGI서울보증은 1969년부터 중소기업과 서민에게 필요한 다양한 보증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며, “이번 협약으로 중국은행과 함께 개인금융 지원 확대를 통해 서민의 경제적 안정과 국가 경제발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창원WM센터와 압구정 WM센터가 고객 편의를 위해 확장 이전한다고 19일 밝혔다. 창원WM센터는 고객 접근성 강화와 편리성을 위해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중앙대로 84번지3 범한빌딩 2층으로 이전했으며, 압구정 WM센터는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로 230 LF서관 3층으로 이전했다. NH투자증권은 고객들에게 더 나은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센터 이전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나은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센터 이전에 따른 고객들의 불편도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연말정산이 중요해지는 시기에 맞춰 연금 가입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월) 밝혔다. 우선, 신규 가입자를 위한 혜택으로 타사에 가입중인 개인연금과 IRP를 미래에셋증권으로 이전할 경우, 이전 금액에 따라 개인연금 최대 10만원, IRP 최대 3만원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다음으로, 가입자의 개인연금/IRP 적립금 운용을 지원하기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전문가가 관리해주는 연금 포트폴리오 서비스인 개인연금랩, 퇴직연금 MP 구독 및 로보어드바이저에 가입할 경우 개인연금랩에 대해서는 최대 10만원의 상품권을, 퇴직연금 MP구독 및 로보어드바이저에 대해서는 커피쿠폰을 제공한다. 은퇴시점에 맞춰 자산배분을 수행해주는 TDF와 정기적인 이자/배당 수익 창출을 추구하는 TIF를 연금저축계좌에서 가입할 경우 최대 55만원(1개 운용사 당 5만원 지급, 총 11개 운용사), IRP는 최대 3만원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한, 내년 개인연금의 연말정산 세액공제 한도가 400만원에서 600만원으로 확대되는 것을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가입자의 개인연금저축 납입 지원을 위해 월 자동이체약정을 신규로 등록하거나 기존에 등록된 자동이체 상품
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사장 손태승)은 지난 17일 서울 동작구 소재 서울여성플라자에서 ‘2022년 우리다문화오케스트라 수료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우리다문화오케스트라는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다문화자녀 대상 전문적 음악교육 지원을 통한 음악인재 발굴을 위해 2020년에 창단됐다. 이번 수료음악회는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함께 만드는 아름다운 화음’이라는 의미의 ‘Woori Harmony (우리하모니)’를 주제로 개최했으며, 단원과 멘토가 함께 앙상블, 오케스트라를 이루어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했다. 먼저, 바이올린 앙상블의 <Moon River>로 포문을 연 음악회는 바이올린과 첼로 앙상블의 <Salut d’Amour(사랑의 인사)>, <헝가리 무곡>을 이어서 선보였다. 마지막은 오케스트라의 <Carmen Ouverture(카르멘 서곡)>와 <Let It Go(겨울왕국 OST)>, 앙코르곡인 <거위의 꿈> 연주로 끝맺었다. 클래식, 오페라,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대중적이고 널리 익숙한 곡으로 음악회를 구성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우리다문화오케스트라 악장인 이진주 단원은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전국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일자리 창출 및 사회적 참여 확대를 위한 미술공모전인 「제2회 하나 아트버스(Hana Artvers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의 진정성 있는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하나 아트버스’는 19일부터 내년 2월까지 공모한다. 특히, 발달장애인 미술공모전인 ‘하나 아트버스’는 발달장애인 예술가들의 작품 활동 기회 확대와 사회적 기업 채용연계형 인턴십 제공 등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서울시립미술관도 함께 참여해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전국 단위의 미술공모전으로 확대 개최함으로써 더 많은 발달장애 예술가들이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자연, 환경, 그린(Green), 공유를 주제로 기존 참가 대상인 만 18세 이상의 발달장애인뿐만 아니라 아동, 청소년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회화, 디지털 등 각 부문에서 접수된 작품들은 사회적 기업인 ‘스프링샤인’과 ‘한양대학교 미술·디자인 교육센터’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30점의 우수 작품이 선정될 예정이다. 시상은 아동(만12세 이하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은 지난 16일(금) 서울시 종로구 SGI서울보증 본사 사옥에서, “디지털 혁신 그리고 보증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제1회 보증산업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SGI서울보증이 주최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대한민국 경제성장과 함께한 보증보험 제도의 발전과 디지털 시대를 맞이하여 보증산업의 혁신방안을 연구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이사는 개회사에서, “SGI서울보증은 G·D·P(Global·Digital·Partnership) 경영전략의 일환으로 ‘디지털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오늘 학술대회는 디지털 전환 속에서 보증산업이 고민해야 할 주제에 대한 학계 전문가의 견해를 들어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세훈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은 이어지는 축사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서민의 보증수요에 부응하여 보증보험을 적시에 공급하는 등 보증보험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요청하는 한편, “보증산업 학술대회가 앞으로도 보증보험의 역할을 더욱 확대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매우 뜻깊은 논의의 장이 될 것”이라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보증산업 학술대회는 2개의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고객 맞춤형 일임자산관리 서비스인 ‘NH 올원 어카운트’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NH 올원 어카운트는 랩어카운트 상품으로 하나의 계좌에서 고객의 투자성향에 맞춰 다양한 금융상품과 랩 포트폴리오를 동시에 구성해 운용할 수 있는 종합 자산관리 플랫폼이다. 프라이빗뱅커(PB)는 투자일임계약을 근거로 NH투자증권 전문가그룹(리서치본부, 상품솔루션본부 등)과 투자자문사의 자문에 기반한 자산운용 및 리스크 관리를 통해 고객 맞춤형 투자를 진행한다. NH 올원 어카운트는 NH투자증권에서 거래할 수 있는 대부분의 투자자산(국내/외 상장주식 및 채권, 공/사모 펀드, 자문형 랩 등)을 하나의 계좌에서 운용할 수 있고, 별도의 서류작성, 지점방문 등 번거로운 절차 없이 간편하게 투자상품의 가입, 해지, 교체가 가능하다. 포트폴리오 변경은 담당 PB와의 전화 한 통으로 손쉽게 처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최근 급변하는 금융시장에서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고객입장에서 손쉽게 본인 계좌의 자산현황과 성과를 수시로 파악하고 모니터링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NH 올원 어카운트는 영업점 방문을 통해 신규 계약이 가능하며, 최소 가입금액은 3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서울시 영등포구 산림비전센터에서 지속가능한 산림 관리를 통한 기후위기 대응 및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아시아산림협력기구와 ‘레드플러스(이하 REDD+)’ 본사업 추진방안에 대해 구체적 논의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REDD+는 개발도상국의 산림 보전을 통해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활동으로 유엔 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총회에서 제안되어, 국제사회에서 기후위기 대응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자연기반 해법의 대표적인 사업이다. 앞서,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6월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한 「민간분야 REDD+ 타당성 조사 지원사업」 시행 기업으로 선정됐고, 8월 국내 금융회사 최초로 REDD+ 타당성 조사를 캄보디아에서 수행했다. 이번 논의는 지난 6개월 동안의 산림 탄소 조사 분석 등 REDD+ 타당성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국제 산림협력 경험이 풍부하고 REDD+ 활동을 다수 추진 중인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와 협력해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캄보디아 내 사업지 선정, ▲사업지에서의 온실가스 배출 예상감축량 산정, ▲본사업 컨소시엄 구성방안, ▲감축실적의 활용방법 등 구
미래에셋증권은 주식워런트증권(ELW) 184개 종목의 신규 상장을 완료했다고 15일(목) 밝혔다. 이번에 상장하는 종목은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형 콜 18종목과 풋 17종목, 종목형 콜 122종목과 풋 27종목이다. 종목형 ELW는 삼성전자, 셀트리온, 현대모비스, LG에너지솔루션 등 다양한 종목을 신규 상장한다. 이를 통해 ELW 투자자들이 보다 다양한 종목을 거래할 수 있게 됐다. ELW는 특정 종목의 주가 또는 주가지수 등을 기초자산으로, 그 변동과 연계해 사전에 미리 정해진 가격으로 사거나 팔 수 있는 권리를 갖는 증권이다. ELW를 거래하려면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온라인교육을 이수하고 신규고객 기준 1,500만원 기본예탁금을 충족해야 한다. 미래에셋증권은 ELW 전용 카카오톡 채널을 운영중에 있으며 채널 가입시 신규 상장 종목 및 전일 종가 기준 ELW 시황정보, 리서치 자료 등 유용한 투자 정보도 매일 제공받을 수 있다. ELW 매매와 온라인 거래방법에 관련된 문의는 미래에셋증권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투자자는 투자전 상품설명서 및 약관을 읽어보시기 바라며, 이 금융투자상품은 자산가격 변동 및 신용등급 하락 등에 따라 투자원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을 통한 행복한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연말 이웃돕기 성금 150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15일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소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 본관에서 진행된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전달식에서 ▲지역사회 문제 신속지원 ▲위기가정 긴급지원 ▲사회적 돌봄 지원 ▲교육 및 자립지원 등을 위한 성금 150억원을 전달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그룹의 15개 관계사가 뜻을 모아 지난해보다 30억원 늘어난 150억원의 성금을 마련했다. 코로나19의 장기화와 대내외 어려운 경제 여건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은 늘어난 반면 기업들의 기부참여는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성금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소외된 이웃의 희망을 잇는 마중물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서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어려워진 경제 환경 속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하나금융그룹은 사회문제 해결 및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전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