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대전 유성구는 14일 정용래 유성구청장, 김동수 유성구의회 의장, 마을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동4통 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했다. 지난 1986년 설치된 방동4통 경로당은 주변 도로 확장공사로 철거가 확정되어 인근 방동 295번지에 약 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신축을 완료했다. 지상 1층(연면적 127.75㎡) 규모의 방동4통 경로당은 남녀 어르신들을 위한 공간, 주방, 거실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다양한 편의시설과 냉난방 시스템을 구비해 어르신들의 여가 및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순자 경로당 회장은 “경로당 신축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경로당 회원들이 편안하게 지내고 화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경로당이 지역사회의 사랑방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4일 유성시장 장터놀이터에서 개최된 2025년 유성장터만세운동 및 의병제 기념행사에 참석해 순국선열들의 애국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대한민국의 자주성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기관·단체장, 보훈단체,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세운동 거리 행진 재현과 3.1독립선언서 낭독, 주요 내빈의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조원휘 의장은 “유성장터는 1919년 3월 만세운동과 1895년 유성의병이 일어난 상징적인 장소로 민족의 얼을 지키기 위해 분투했던 역사적 현장이었다”며, “대전시의회는 선조들의 숭고한 뜻을 이어 나라 사랑을 실천하고 굳건한 대한민국으로 바로 설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전시는 세계적으로 저명한 학술대회인‘제40차 세계동물유전학회 총회(ISAG 2025)'의 성공 개최를 위해 대전관광공사, 한국동물유전육종학회와 손을 맞잡았다. 시는 14일 양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에 따라 총회의 원활한 운영과 성공적 개최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성공적으로 개최해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한편, 첨단 바이오·생명과학 분야에서 대전이 가진 연구 역량을 세계에 각인시킨다는 방침이다. 오는 7월 25일부터 6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ISAG 2025는 50개국 700여 명의 동물유전학 전문가가 참여하는 권위 있는 학술대회다. 대전시는 2023년 7월 개최지로 최종 확정된 이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전시와 대전관광공사는 후원기관으로서 행사 운영과 홍보 등을 지원하고, 한국동물유전육종학회는 국제행사를 주관하면서 대한민국 과학수도 대전의 위상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또한, 학술대회를 계기로 동물유전학과 정밀 의료, 유전체 연구 등 관련 산업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 내 연구개
(웹이코노미) 김기흥 대덕구의회 의원(가선거구)이 “전세 사기 피해자 지원과 관련해 폭넓고 효과적인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의원은 14일 제2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현행 지원 정책은 현실과 동떨어져 피해자들이 실질적인 구제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선 구제 후 구상권 청구제도’ 도입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이 제도는 당장 목돈이 필요하거나 다른 곳으로 이사 가야 할 필요가 있는 전세 사기 피해자에게 절실한 정책”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김 의원은 피해자를 위한 주거 지원 강화를 주문했다. 김 의원은 “정부와 대전시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지역 전세 사기 피해자 지원과 주거 안정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도 “LH의 피해 주택 매입률은 3.6% 수준에 그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전세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사전 대응 체계 구축도 강조했다. 김 의원은 “금융기관‧한국공인중개사협회 등과 협력해 전세 계약 체결 전 임대인 금융 상태‧부동산 가치 사전 심사 등의 시스템
(웹이코노미) 박효서 대덕구의회 의원(나선거구)이 지역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랑상품권을 부활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14일 제2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2023년부터 지역사랑상품권 관련 정부 지원금이 줄어들었지만,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오히려 지자체 예산을 늘린 곳도 많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박 의원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지역사랑상품권은 지역 경제를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지역사랑상품권이 재난지원금으로 지급됐을 때 소상공인이 실질적인 경제적 효과를 체감할 수 있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 의원은 2020년 대덕e로움(대덕구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효과 분석 보고서를 통해 △점포당 평균 매출 하루 7만2000원‧월 133만 원 증가 △사용자 35% ‘지역 내 지출 증가했다’ 응답 △사용자 24.5% ‘지역 경제 활성화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사용한다’ 응답 등 내용을 소개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박 의원은 “소상공인을 살리는 근본적인 해결책은 소비심리를 되살리는 것”이라면서 “가장 효과적이고 인지도가 높
(웹이코노미)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어린이들이 도서관과 친숙해질 수 있는 견학 프로그램 ‘처음 만나는 도서관’을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신나는 도서관 나들이’와 ‘이야기에 퐁당극장’으로 구성되며, 어린이들이 도서관과 책에 대한 친근감을 느끼고, 책 속의 새로운 세계를 탐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한다. ‘신나는 도서관 나들이’는 도서관 이용법을 배우는 견학과 VR 동화체험,‘이야기에 퐁당극장’은 소규모 인형극 관람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후속 활동으로 이루어진다. ‘신나는 도서관 나들이'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및 산성어린이도서관 누리집에서 3월 17일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이야기에 퐁당극장'은 산성어린이도서관 누리집에서 3월 20일부터 신청 가능하다. 모집은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및 산성어린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엄기표 원장은“이번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에게 도서관과 책을 친근하게 느끼게 하고
(웹이코노미) 대전 대덕구 지역 기업들이 ‘2025 대덕물빛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후원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2025 대덕물빛축제는 ‘대청호, 고래는 바란다’를 주제로 오는 28일부터 내달 26일까지 총 30일간 봄기운이 가득한 대청공원에서 열린다. 이날 후원금 및 후원 물품 기탁식에는 △경산주식회사 △대청유리공업(주) △대한건축사협회 대전광역시 건축사회가 후원사로, △Dr.Delion △(주)성경식품 △이엘치과병원이 협찬사로 참여했다. 또한 △광야식품 △대청에프엔씨가 경품 및 행사장 안전 비품을 후원해 방문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대덕물빛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후원에 동참하는 기업들이 매년 늘어나고 있다. 함께해주시는 모든 기업에 감사드린다”라며 “‘2025 대덕물빛축제’가 방문객과 지역민들이 제대로 즐길 수 있고, 나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대전 서구는 주민참여예산을 활용하여 관저동 1767(더젠병원 노상주차장 옆)에 AI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기 2대를 신규로 설치했다고 이달 14일 전했다. 2021년부터 설치·운영하고 있는 AI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기는 투명 페트병의 이물질 및 라벨 제거 후 기기 투입 시 개당 10원씩 포인트 보상을 제공하는 무인 회수 장치로 2,000점 이상 적립되면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현재 서구 23개 동에 총 65대의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를 설치하여 운영 중이며, 초기 운영부터 현재까지 무인회수기를 이용한 주민에게 215,477,930원에 달하는 보상금을 지급했다. 서구는 가치가 높은 생활폐기물의 자원순환을 위해 투명 페트병뿐만 아니라 종이 팩, 건전지 등 주민이 재활용 가능 자원을 가져올 경우 유가 물품으로 보상하는 여러 사업을 추진 중이다. 수집한 종이 팩, 폐건전지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가져오면 친환경 화장지와 새 건전지로 교환해 주는 사업이 있으며, 올 상반기 중 서구청사에 폐전지 수거보상기기를 설치하여 다 쓴 건전지나 배터리를 투입하면 새 건전지로 보상해 주는 기기를 시범 운영할
(웹이코노미) 대전 서구는 해충 피해 예방 및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포충기(해충 유인 살충기)를 추가 설치하며, 포충기 가동을 본격 추진한다고 이달 14일 밝혔다. 이번 포충기 설치 사업은 기후 온난화로 인한 이상기온 현상으로 모기와 기타 해충의 개체 수가 증가함에 따라, 친환경적 해충 유인 살충 방식의 포충기를 설치하여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고 구민들의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올해 포충기 신규 설치 장소는 ‘2024년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백운어린이공원, ▲지치울어린이공원, ▲웅기어린이공원(이상 괴정동) ▲용화어린이공원 ▲도화 어린이공원(이상 도마1동)으로, 총 5개소의 어린이공원에 3월 초 포충기 설치를 완료했다. 또한 혹한기 동안 작동을 중단했던 관내 134대의 포충기 일제 점검을 시행하고, 오는 17일부터 신규 설치한 포충기를 포함하여 총 144대의 포충기를 가동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해충으로 인한 구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친환경적이고 효과적인 해충방제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웹이코노미) 대전 유성구는 50~60세대 신중년을 대상으로 ‘5060 청춘대학’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5060 청춘대학은 충남대학교와의 협업을 통해 전문 교수진의 강의와 대학교로 찾아가는 강좌 등으로 진행되며, 인문학 소양을 쌓을 수 있는 인문교양 과정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경력개발 과정으로 구성된다. 인문교양 과정은 ▲영화 해설 교육 전문가의 강연으로 진행되는 ‘해설이 있는 영화’ ▲법률의 기본 개념과 부동산 거래 및 법률문제를 다루는 ‘시니어 법률 상식’ ▲천연염색 및 차(茶) 실습 과정인 ‘자연에 물들다’가 진행된다. 경력개발 과정은 ▲건강하고 의미 있는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웰다잉 지도사 과정’ ▲AI(인공지능) 기본 사용법부터 콘텐츠 제작까지 배울 수 있는 ‘AI 활용 교육 전문가 과정’으로 마련됐다. 참여 신청은 26일까지 유성구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 평생학습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5060 청춘대학을 통해 신중년 세대가 새로운 기회를 찾고 활기찬 인생 후반기를 설계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
(웹이코노미) 대전 유성구는 지난 13일 구청에서 2025년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유성구와 아동 관련 민간기관 단체장 등 13명으로 구성된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통합서비스를 지원하는 드림스타트 사업의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사업 지원 연계망 구축 등을 논의하는 기구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드림스타트 사업 추진 실적 보고, 2025년 사업계획과 아동 복지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등을 논의했다. 특히, 지역 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신체‧정서 지원 확대 ▲맞춤형 프로그램 강화 ▲가족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아동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문용 부구청장은 “아동은 지역사회의 미래인 만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아동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3월 12일에 학습 바우처 제공 기관과 계약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선정된 총 9개 기관(의료 3개, 전문심리상담 6개)은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심리검사 및 상담, 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모를 통해 올해 선정된 학습 바우처 제공 기관은 총 9개 기관(의료 3개, 전문심리상담 6개)으로, 전문 의료기관인 이지브레인정신건강의학과의원, 휴정신건강의학과의원, 지정신건강의학과의원(문화동)과 전문심리상담기관인 아이미래심리언어상담센터, 온마음심리상담센터, 이영희아동청소년발달센터, 킴스아동청소년가족상담센터, 한국심리연구소대전심리상담센터, 행복나무아동교육상담센터이다. 학습 바우처 제공 기관은 대전서부학습종합클리닉센터에 의뢰된 학생 중 학습 부적응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심리검사 및 상담, 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학습 관련 정서·행동 문제를 과학적이고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맞춤형 지원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학습 어려움을 극복하고 기초학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대전서부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학생, 학부
(웹이코노미)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올해 수질검사 대상을 확대하여 관내 457개 학교를 대상으로 총 8,384건의 학교 먹는물 수질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학교지원센터는 지난해부터 학교업무 경감을 위해 주기적으로 각급학교 정수기, 필터가 있는 물끓임기·음수기, 저수조 및 옥내 급수관의 수질검사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사업 범위를 확대하여 물끓임기는 필터 설치 여부와 관계없이 전량 검사를 지원하고, 작년에는 미지원이었던 공·사립 유치원도 정수기 및 필터있는 음수기의 수질검사를 지원하여 보다 안전한 식수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이를 위해 학교지원센터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조달청 나라장터를 활용해 공정하고 청렴한 계약을 체결했으며, '먹는물관리법'에 따라 먹는물 수질검사 기관으로 지정된 전문 업체를 선정해 학교 수질 관리의 전문성을 강화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관내 학교 관계자는“학교지원센터의 먹는물 수질검사 지원을 통해 학교업무가 크게 경감됐다.”며, “특히 물끓임기 검사대상 확대로 학생과 교직원이 더욱 안심하고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3월 12일부터 13일까지 지역 내 유․초․중․특수학교 교(원)장 및 교(원)감 회의를 운영했다. 12일에는 중학교 교장 38명과 교감 37명을 대상으로, 13일에는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 교(원)장 81명과 교(원)감 90명을 대상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3월 1일 자 인사발령 사항, 상반기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안내하고, 교육 현안을 협의하는 순서로 이루어졌다. 특히, 동부교육지원청 특색 사업인 모둠의 배움을 지원하는 기초학력 책임교육, 미래다움과 인간다움을 키우는 교육과정 운영,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는 학교 예술 교육 활성화를 위한 세부 전략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아울러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교 내 성희롱․성폭력 근절 대책을 논의하고, 소통과 협력의 학교문화 안착,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양수조 교육장은“학생에게는 꿈과 배움을, 학부모에게는 신뢰와 기대를, 교직원에게는 자부심과 긍지를 줄 수 있는 동부 교육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며, “앞으로 우리 교육지원청은
(웹이코노미) 대전시교육청은 3월 11일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고등학교 3학년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2026 대입 진학지도 기본연수’를 실시했고, 3월 13일 같은 장소에서 고등학교 1‧2학년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2027‧2028 대입 진학지도 기본연수’를 실시했다. 3월 11일 실시한 ‘2026 대입 진학지도 기본연수’는 2025 대입전형 분석을 통한 2026 대입지도 전략, 학교폭력 조치사항 필수 반영 방법, 대입 상담프로그램 활용 등의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3월 13일 실시한 ‘2027‧2028 대입 진학지도 기본연수’는 2026 대입전형의 분석을 통해 고1, 2 담임교사 입학전형의 흐름을 파악하고, 2028 수능 및 대입제도의 변화에 대응하는 전략을 제시했다. 이번 연수는 각각 관내 고등학교에서 학년 부장과 대입전형 강의 경험이 풍부한 선생님을 강사로 위촉해 대전지역의 실정에 맞는 대입전형 및 상담 전략을 소개함으로써 연수의 의미를 더했다. 대전시교육청에서는 모든 고등학교 교사를 대입상담전문가로 양성하기 위해 3월 11일, 13일 두 연수를 시작으로, 관내 일반고 고3 담당 교사 전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