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강화군이 교통약자를 위한 보호구역 개선사업에 총 10억 원의 시비 예산을 확보하고 올해 본격적인 공사에 나선다. 군은 노인보호구역 개선 사업으로 8억 1,400만 원,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사업으로 1억 9,500만 원의 인천시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사업 추진에도 속도를 내어 5월까지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고, 6월에 공사에 착수해 9월까지 정비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운전자가 교통약자 보호구역을 제대로 인지하고 속도를 낮추도록 대대적인 개선을 진행한다. 차면 도색, 노면 표시, 표지판 설치, 무인교통 단속장비 설치 등을 추진한다. 또한 노인과 어린이가 안전하게 통행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장치들을 보강한다. 무단횡단 방지 중앙분리대, 안전휀스, 미끄럼방지 포장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노인보호구역 정비 대상은 내4리 마을회관, 선행리 경로당, 길정리 마을회관, 삼성2리 마을회관, 황청2리 마을회관, 넙성리 마을회관, 건평리 마을회관, 선두2리 마을회관, 선두5리 선택 마을회관, 길직2리 마을회관, 길직1리 마을회관, 선두3리 마을회관, 장정2리 마을
(웹이코노미)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광역시 청년지원센터 유유기지’의 홍보 서포터즈를 이달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인천광역시 청년정책 및 청년 공간에 관심 있는 18~39세 인천 청년이며, 모두 5명을 모집한다. 선정된 서포터즈는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블로그 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천광역시 청년정책 및 청년센터 홍보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청년 관련 행사 및 유유기지 프로그램을 홍보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서포터즈에게는 매달 10만 원의 활동비가 제공되고, 우수활동자는 10만 원 상당의 부상을 받을 수 있다. 인천TP 원장 명의의 위촉장과 수료증도 수여된다. 서포터즈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천청년포털에서 확인하거나, 유유기지 인천으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청년의 시각으로 청년정책과 청년 공간을 알리고 싶은 열정적인 서포터즈를 기다리고 있다”라며, “유유기지 서포터즈를 통해 인천시 청년정책과 청년지원 프로그램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 동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고위험 어르신 대상으로 치매예방을 위한 ‘뇌 건강 인지강화교실 1기’를 지난 4일부터 5월까지 주2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뇌 건강 인지강화교실 프로그램은 매주 화·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150분) 진행되며, △두뇌 영역별 인지특화 로봇‘실벗’프로그램 △소근육 발달 및 정서 안정 원예치료 △ 개인별 맞춤형 근력강화 운동프그램으로 구성하여 뇌 혈류 개선 및 뇌 세포 활동 촉진으로 인지기능 개선을 돕는다. 또한, 거동이 불편하거나 거리가 멀어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운 주민을 대상으로 노인복지시설에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프로그램을 3월부터 실시하여 치매 인식개선과 다양한 인지훈련 내용으로 어르신 및 시설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과 관심을 얻고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인지강화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를 사전 예방함과 동시에 인지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며“앞으로도 치매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인천 동구는 지난 6일 대형 사업장의 환경분야 투자사례를 검토하고 행정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통합허가 사업장인 관내 대형 3사(HD현대인프라코어, 현대제철, 동국제강)의 환경분야 시설을 시찰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찰은 환경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및 미세먼지 감시단으로 구성했으며 통합허가 후 강화된 배출허용기준에 따라 각 사업장별 추진된 환경분야 투자 및 개선시설을 직접 확인하고 업무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 시찰에 참여한 공무원 및 감시단은 분야별 환경오염 투자시설 설치 목적과 오염물질 배출 개선에 대해 설명을 듣고 고효율 환경시설 설치·운영 사례를 살펴보며 환경 관리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시찰을 통해 사업장별 오염물질 배출 저감 노력과 산업현장의 환경관리 실태를 직접 확인하며, 직원들의 업무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지역환경 개선을 위해 환경투자 확대를 독려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동구는 지역 내 배출업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환경보호 및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
(웹이코노미) 인천동구가족센터는 2025년 온가족보듬사업 돌봄서비스를 확대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온가족보듬사업이란 2024년 신규 사업으로 취약·위기가족 뿐 아니라 지원이 필요한 모든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기능 및 역량강화를 위하여 사례관리, 상담, 자조모임, 교육·문화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대상자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통합서비스이다. 인천동구가족센터에서는 2025년 온가족보듬사업 돌봄서비스 확대의 일환으로 지역 내 기초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초등학생 저학년을 대상으로 학습정서지원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지역 내 유관기관인 인천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와 연계해 시니어 마을 교사를 양성하여 기초학습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미희 센터장은 “인천동구가족센터가 세상 모든 가족을 대상으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관으로서 가족기능 강화를 위하여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업하며 질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인천동구가족센터는 지역사회와 함께 동행하고 서로 돕는 가족 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소식을 접할 수 있다.
(웹이코노미) 인천 동구는 지난 10일‘소통‧공감의 날’을 운영하여 주민과 직접 소통하고 지역 현안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참관하는 것을 시작으로 사례관리 대상 가구 방문, 사회복지시설 배식 봉사까지 이어지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첫 일정으로 김찬진 구청장은 금창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주민자치 프로그램 ‘한국화교실’을 참관하고, 주민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이후 사례관리 대상 가정을 방문하여 생활 실태를 살피고 가정의 어려움을 직접 청취하며 맞춤형 복지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마지막으로 동구노인복지관을 찾아 배식 봉사에 참여하여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과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소통‧공감의 날’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주민들과 더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방문을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소통하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동구는
(웹이코노미)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과 서창건강생활지원센터는 남동구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전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지역 주민들에게 체육·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증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이 관리하는 서창어울마당과 서창건강생활지원센터는 같은 건물 내에 있는 기관으로서, 상호 협력을 통해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건강관리 및 체육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표현주 간석건강생활지원센터장은 “이번 협약이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두 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주민들이 더욱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석우 남동구 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지난해 서창어울마당 체육시설 운영 정상화에 주력했다면, 올해부터는 남동구민을 위한 건강 프로그램 운영과 소외계층을 위한 체육 복지 확대에 힘쓰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보다 나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시 남동구가 구민 안전을 위해 도입한 자전거 단체보험이 예기치 못한 사고 대처에 큰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남동구에 따르면 자전거 단체보험 가입 첫해인 2019년 7월 1일부터 올해 1월까지 총 1,541건, 8억 8,698만 원의 보험료를 지급했다. 자전거 단체보험은 불의의 사고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 하기 위해 구가 2019년 처음 도입한 제도다. 보험금 지급은 2023년 297건, 2024년 358건으로 매년 지급률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남동구는 올해도 모든 구민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남동구 자전거 단체보험’을 가입했다. 남동구에 주소를 둔 주민이라면 누구나 별도 절차 없이 자동으로 보험에 가입돼 사고 발생 시 치료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주요 보장 범위는 사망 시 1,500만 원, 등급에 따른 후유장해 1,500만 원 한도, 4주 이상 진단 시 위로금 20~60만 원과 6일 이상 입원의 경우 2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자전거 사고로 형사상 문제가 발생했을 때도 지원받을 수 있다. &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4월 7일부터 11월 14일까지 관내 학교도서관을 대상으로 ‘2025년 학교도서관 독서문화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중고등학교 대상 ‘한 학기 한 권 읽기’, 초등학교 대상 ‘나만의 시 그림책 만들기’, ‘나도 그림책 작가’ 등이다. 또한, 학교도서관 담당자 연수, 학부모 자원봉사자 독서동아리 프로그램, 학교도서관 컨설팅, 장서 점검 무선 스캐너 대여 등 실무 지원도 제공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3월 21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연수도서관 정보자료과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4월부터 6월까지 ‘온 가족의 읽걷쓰’에 참여할 책 읽는 가족 20팀을 모집한다. ‘온 가족의 읽걷쓰’는 가족별 읽기, 걷기, 쓰기 활동을 온라인 플랫폼에서 인증하는 프로그램으로 도서관은 가족 독서 활동을 소중한 추억으로 남길 수 있도록 활동 내용을 담은 도서와 엽서북을 제작하여 제공한다. 4월 12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참가자 서약, 사례발표, 캘리그라피 체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연수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가족 간 소통을 증진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참여 신청은 3월 11일부터 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3월 10일부터 21일까지 지역사회 독서문화 활성화와 자원 재활용을 위해 관내 작은도서관 및 유관기관에 도서 재기증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기증받은 일부 도서를 지역사회 유관기관에 재기증하는 것으로, 총 290종 985권의 다양한 도서를 기증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에서는 서구도서관 누리집에서 기증 도서 목록을 확인 후 공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으며, 3월 24일부터 28일까지 도서관을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지역 주민의 독서 접근성을 높이고 책과 가까이하는 문화생활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과 주안도서관, 서구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지역 문학 활성화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작가가 도서관 등에 상주하며 지역 주민을 위한 문학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도록 지원하여, 지역 문학 향유를 활성화하고 작가의 창작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평도서관은 5월부터 11월까지 상주 작가와 협력하여 다양한 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주안도서관은 동화 분야에 특화하여 상주 작가를 채용, 주민 대상 동화책 만들기, 문예 코칭, 특강, 동아리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동화집을 제작·전시할 계획이다. 서구도서관은 자료 특성화 분야와 어린이도서관이라는 특징을 살려 그림책 작가를 채용하여 어린이 및 지역 주민 대상 그림책 관련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도서관들은 지역 주민들이 문학에 더욱 가까워지고, 지역 문학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마음 성장 도서관학교’에 참여할 관내 초·중·고·특수학교를 3월 24일부터 3월 28일까지 모집한다. ‘마음 성장 도서관학교’는 그림책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자존감 향상을 목표로 하는 학교 방문 프로그램이다. 학교급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는 ‘그림책 톡톡! 마음 톡톡!’, 중고등학교는 ‘그림책과 글이 만나면’, 특수학교는 ‘그림책 안녕! 마음 안녕!’을 운영한다. 참여를 원하는 학교는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북구도서관 정보자료과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인천강화교육지원청에서는 10일 명신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청렴등굣길’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생활 속에서 청렴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청탁금지법 안내 리플릿을 배부하며 학생들에게도 청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청렴을 배우고 실천하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2025년 새 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강화 지역 초등학교 통학로 및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시설물, 통학로 보도 환경 등을 집중 확인하며, 횡단보도, 과속 방지표지판, 노면표지, 신호등 설치 현황 등을 점검한 후 노후·훼손된 시설물은 관련 기관과 협력하여 즉시 개선할 예정이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운전자, 학부모,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