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2일(금)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5일(월) 밝혔다.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은 퇴직연금 DC/IRP 가입자가 일정기간동안 운용지시를 하지 않을 경우, 사전에 선정한 운용방법으로 적립금을 자동 운용하는 제도이며, 가입자의 적립금이 방치되는 것을 예방하고, 퇴직연금 수익률 제고를 위해 도입됐다. 지난 11월 디폴트옵션 상품에 대한 노동부의 첫 승인이 완료됐고, 이번 시스템 오픈을 통해 실질적으로 가입자가 상품선택이 가입 가능하게 됐다. 미래에셋증권의 디폴트옵션은 총 7가지로 고위험, 중위험, 저위험 각 2종, 초저위험 1종으로 구성돼 있다. 실적배당형인 고위험의 경우 TDF, BF로 구성되며, 중위험 저위험 포트폴리오는 TDF, BF, 정기예금을 혼합해 구성됐다. 원리금보장형인 초저위험은 정기예금으로 구성됐으며, 가입자의 투자성향에 따라 7가지의 다양한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은 모바일을 통해 간편하게 선택이 가능하며, 기존 가입자 중 원하는 고객들은 보유하고 있는 적립금을 디폴트옵션 상품으로 매수하는 옵트-인(Opt-in)도 가능하다. 미래에셋증권 최종진 연금본부장은 “디폴트옵션을 통해 운용지시 미지정
하나금융티아이(대표이사 박근영)는 ‘2022년 사회복지 나눔 문화 확산 유공 표창’ 시상식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인천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2022년 선정 기업 가운데 인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위해 노력한 개인과 단체에 포상함으로써 나눔 활동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 및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금융티아이는 환경 분야에서 ▲인천광역시 및 지역 소상공인과 협업한 제로 웨이스트 캠페인 ▲인천녹색연합과 함께 한 영종도 해안 플로깅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친환경 데이터센터 운영 ▲공인전자문서센터(Datarium)를 통한 페이퍼리스 활동 등 환경 보호를 위한 노력을 인정 받았다. 또한, 인천문화재단과 함께 지역사회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하나금융그룹 통합데이터센터 내 ‘예술과 기술의 만남’을 주제로 한 미디어아트 갤러리를 오픈하고, 미디어 아티스트 작품 창작과 전시 후원을 통한 협업 전시도 진행하는 등 지역 시민들에게 새로운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와 함께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하는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친환경 ESG를 테마로 2023년 달력을 제작해 배포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우리금융그룹의 달력은 ESG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소재부터 포장지까지 환경을 생각해 제작됐다. 특히, 국제산림관리협의회에서 인증받은 친환경 종이를 사용해 지속가능한 산림을 지원하게 된다. 우선, ‘탁상형 달력’은 쉬운 재활용을 위해 삼각 지지대의 코팅을 없앴고, 비닐 포장지 대신 종이 포장지를 활용했다. 특히, 우리은행 고객들이 직접 작성한 글귀와 여러 시인의 글귀를 바탕으로 제작해 ‘우리’가 함께 만들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탁상형 달력’은 우리금융그룹 모델 아이유가 다양한 모습으로 등장하며, 고객에게 힘이 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또한, ‘그림형 달력’도 플라스틱 홀더를 종이로 바꾸고, ESG를 주제로 한 국내 화가들의 개성 있는 작품으로 구성됐다. 자연의 소중함을 표현한 일러스트레이션 등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2023년도 달력은 그룹의 ESG 전략에 맞춰, 달력 소재부터 포장지까지 세심하게 환경을 생각했다”며, “달력을 한 장씩 넘길 때마다 ‘우리’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농협금융지주(회장 손병환)는 지난 2일, 농협은행, 농협생명보험, 농협손해보험의 부사장, 부행장, 영업본부장 인사를 실시했다. 농협금융은 “이번 인사는 높은 전문 지식과 미래에 대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만들어 나갈 인재를 등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고 밝혔다. 【인 사 내 용】 □ 농협은행 ◆ 부행장 ▲ 강 신 노 (前 농협금융지주 기획조정부장) ▲ 강 태 영 (前 농협은행 서울강북사업부장) ▲ 금 동 명 (前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장) ▲ 김 길 수 (前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 ▲ 박 병 규 (前 농협은행 종합기획부장) ▲ 박 수 기 (前 농협은행 정보보호부문장) ▲ 장 종 환 (前 농협금융지주 홍보부장) ▲ 정 재 호 (前 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장) ▲ 최 미 경 (前 농협은행 카드마케팅부장) ▲ 최 영 식 (前 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장) ◆ 부행장보 ▲ 황 재 현 (前 농협은행 IT경영정보부장) ◆ 영업본부장 ▲ (경기) 박 옥 래 (前 농협은행 인사부장) ▲ (충북) 황 종 연 (前 농협금융지주 사업전략부장) ▲ (충남) 백 남 성 (前 농협은행 공공금융부장) ▲ (대전) 이 재 윤 (前 농협금융지주 리스크관리부장) ▲ (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이 국내최초로 진행한 토론 마라톤 ‘KB솔버톤 대회’에서 KB금융의 선진 부동산금융 노하우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인도네시아 부동산 금융시장 선진화에 기여해야 한다고 제안한 한국외대 KBJG팀이 우승했다. KB금융그룹은 지난 1일 KB국민은행 여의도 신관에서 ‘KB 솔버톤 대회’ 준결승 및 결승전과 시상식을 개최하며 지난 3개월간의 대장정을 마감했다. 토너먼트 방식의 대학별 대항전으로 치뤄진 ‘2022 KB 솔버톤 대회’에는 29개 대학 81개 팀, 총 324명의 대학(원)생이 참가하였다. 온라인 예선과 2박 3일간의 합숙 본선을 거친 8개팀중 임직원 투표로 선발된 4팀이 이날 오전 준결승을 진행하였으며, 인도네시아 부동산 시장 진출을 제안한 KBJG팀(한국외대)과 마이데이터 주권 찾아주기를 제안한 성대한KB팀(성균관대)이 최종 결승에 올랐다.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는 ‘No.1 금융플랫폼’ 구축 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결승전에서는 KB금융그룹 임원 4명과 외부 전문가 3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거쳐 KBJG팀이 최종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성대한KB팀은 최우수상을, 파이클팀(서울대)과 리바리팀(한양대)은 우수상을 각각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대내외적으로 경제적 불확실성이 커지는 여건 속에서 대한민국 부자들의 자산관리 노하우를 집중 분석함으로써 ‘모두가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한국 부자의 현황, 투자행태, 미래 투자 방향 등을 면밀히 분석한 『2022 한국 富者(부자) 보고서』를 발간했다. 올해로 12년 차를 맞은 『2022 한국 부자 보고서』는 부자들에 관한 다양한 내용을 담기 위해 특정 금융기관을 이용하는 고객이 아닌 전체 한국 부자 중 대상을 선정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함으로써 객관적이면서도 심층적인 결과물을 담아냈다. 이번 『2022 한국 부자 보고서』는 ①‘한국 부자 현황’, ②‘부자의 투자 행태’, ③‘부자의 미래 투자 방향’, ④‘부자의 부의 생애’, ⑤‘신흥부자의 자산관리’, ⑥‘코로나19 팬데믹 시기, 부자의 자산관리’ 등 총 여섯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올해 보고서는 10억원 이상 20억원 미만의 금융자산을 보유한 30~49세 개인을 ‘신흥부자’로 정의하여 금융자산 20억원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50대 이상의 ‘전통부자’와 비교함으로써 이들이 어떻게 부자가 되었는지 파악하였다. 또한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부자들의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은 1일 서울시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한국전력공사(사장 정승일),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와 함께 「한국전력 우수 협력기업 동반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SGI서울보증은 한국전력공사의 700여개 우수 협력기업에 연간 200억원의 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전력공사는 우수 협력기업을 추천하고, 하나은행은 이들 업체에 대출을 공급하며, SGI서울보증은 중소기업이 별도의 담보 없이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대출보증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보증 지원 체계를 구축하게 되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었던 중소기업들이 사업운영에 필요한 소요자금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대출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의탁 SGI서울보증 전무이사는 “SGI서울보증은 2022년에만 지금까지 동반성장 지원을 위해 560여개 우수 협력기업에 약 2,300억원의 보증 서비스를 공급했다.”며, “최근 경기침체 우려가 확대되고 경영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시기에 SGI서울보증은 다양한 보증지원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어려운 경제 상황을 헤쳐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는 투자와연금리포트 59호 ‘근로자 속성 및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선택 경향 분석’을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3050세대 직장인 1,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 인식 조사를 토대로 근로자의 속성과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위험등급(초저위험-저위험-중위험-고위험) 상품 선택의 상관관계 등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연령대가 낮을수록 ▲목표수익률이 높을수록 ▲투자상품 편입비중이 높을수록 ▲운용 중인 상품 수가 많을수록 ▲운용지시 빈도가 잦을수록 ▲계좌확인 빈도가 잦을수록 위험등급 상품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결혼 여부나 월소득, 근속연수, 퇴직연금 가입기간 및 자산 규모 등은 상품 유형 선택과 유의미한 관계가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보고서는 응답자들의 ‘투자형’ 혹은 ‘원리금보장형’ 상품 선택 경향과 실제 보유한 퇴직연금 운용 현황 비교 결과도 담았다. 디폴트옵션으로 투자상품을 선택한 비중은 응답자 전체의 62.7%로 조사됐지만, 실제 퇴직연금에서 투자상품을 보유한 비중은 40.9%로 낮았다. 저위험등급 이상의 상품을 선호하는 근로자의 경우 디폴트옵션 상품으로 투자상품을 선택하는 비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1일 오전 서울 명동에 위치한 카페스윗 쏠에서 조용병 회장 및 그룹사 CEO들이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한 희망꾸러미 제작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신한금융 조용병 회장과 임직원 50여명은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추운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영양제, 보조배터리 겸 손난로, 무릎담요, 각종 학용품을 담은 희망꾸러미를 직접 제작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희망꾸러미 세트 700개 전달을 위한 총 1억원의 후원금을 세이브더칠드런(이사장 오준)에 기탁했다. 신한금융 임직원들은 19년부터 ‘밝은 미래 만들기’라는 주제로 아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영아일시보호소의 입양대기 아이들을 위한 나눔 활동, 아프리카 아이들을 위한 태양광 랜턴 전달, 다문화가정 아이들을 위한 한국어 교육 지원 등을 통해 따뜻한 금융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신한금융 조용병 회장은 “오늘 제작한 희망꾸러미에 아이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나길 바라는 신한금융의 마음을 담았다”며, “신한금융은 기업시민으로서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우리 사회를 더욱 건강하고 밝게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
KB금융지주(회장 윤종규)는 2일 한국ESG기준원(이하 KCGS, Korea Institute of Corporate Governance and Sustainability)이 주최한 ‘2022년 KCGS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ESG 우수기업부문 대상을 단독 수상했다. KCGS는 지난 2002년부터 국내기업의 환경경영과 사회책임경영을 활성화하고 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ESG부문 우수기업을 매년 선정해 오고 있으며, 올해의 경우 최신 글로벌 트렌드에 맞춰 평가 모형을 개편 후 총 974개의 상장회사를 평가, KB금융지주를 대상으로 단독 선정하였다. KCGS는 “KB금융지주가 전사적 차원의 ESG 경영전략 및 대응체계를 수립하고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금융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며 대상 선정 사유를 밝혔다. 이와 더불어 ①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2050 탄소중립 로드맵을 수립하고 탄소배출량 등 ESG금융 관련 정보를 적극 공개한 점, ②사회책임경영을 위한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전략을 수립하는 것은 물론 위험관리 체계 확립을 통해 ESG경영을 선도한 점, ③이사회 중심의 ESG 경영전략을 수립하여 전사적 차원으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노력한 점 등에서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 100세시대연구소가 금융과 교양 정보를 아우르는 100세시대 종합정보 매거진 ‘THE100 매거진’ 69호를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호에서는 서울대 연구원 퇴직 후 요가를 시작하면서 지친 몸과 마음에 평온을 얻은 요가강사 정지윤씨의 인생 2막의 소개되었다. 이 외에도 경상북도 영천 돌할매부터 아일랜드 블라니 스톤까지 소망을 들어주는 세계명소 BEST 5, 내술내담(내 술은 내가 직접 담근다) 체험형 우리 술 빚기 전국 양조장 열전, 막힌 기도를 뚫어주는 하임리히법 배우기, 감자칩세 사례를 통해 본 비만세 이야기 등 다양한 100세시대 라이프 정보가 담겨있다. 한편, 이번 호의 금융정보로는 ‘XR이 창조할 New Reality’, ‘대한민국 가구변화 과거·현재·미래’, ‘100세 시대, 자산관리는 평생 계속해야’을 준비했다. 김진웅 NH WM마스터즈 수석전문위원(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장)은 “무엇이든 시작하기 가장 좋을 시기는 바로 지금이다. 마찬가지로 인생2막을 준비에 늦은 시기는 없다.”고 말하며, "2023년에도 인생 2막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THE100매거진’은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지난 1일 서울 중구 소재 우리금융 본사에서 그룹 통합플랫폼 사업 추진을 위한 ‘유니버셜뱅킹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유니버셜뱅킹추진협의회’는 그룹 통합플랫폼 사업 추진에 따른 이슈 및 중점 추진사항 관련 의사결정을 수행하기 위해 지난 9월 신설됐다. 우리금융은 우리WON뱅킹앱에 그룹 계열사들의 주요 금융 비즈니스를 연계하는 ‘유니버셜뱅킹’ 서비스를 추진 중으로 고객이 원하는 UI/UX를 탑재한 금융종합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협의회에는 우리금융그룹 최고디지털책임자(CDO) 옥일진 상무와 우리금융지주, 우리은행, 우리카드 등 그룹사 디지털 부서장 등이 참석해 디지털 현황 공유 및 디지털 사업 추진에 따른 의견을 나눴다. 지난 9월과 10월에 열린 1, 2차 회의에서는 모바일 뱅킹 관련 중장기 과제에 대해 논의했고, 이번 3차 회의에서는 새롭게 적용할 회원정책 등을 논의하고 개선 필요사항에 관한 토론이 진행됐다. 옥일진 최고디지털책임자는 “지난 11월,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이 디지털 리딩금융그룹 도약을 위해 그룹의 전체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재차 강조한 바 있다”며, “디지털전담 임원이자 유니버셜뱅킹추진협의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CD금리투자KIS(합성) ETF(357870)’ 순자산이 3조원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30일 종가 기준 TIGER CD금리투자KIS(합성) ETF 순자산은 3조3575억원이다. 해당 ETF의 순 자산은 올 초 약 2,459억원에 불과했으나, CD금리의 가파른 상승으로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11월 18일 2조원을 돌파한 데 이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3조원을 돌파하며 TIGER CD금리투자KIS(합성) ETF는 국내 상장된 금리형 ETF 순자산 1위에 올랐다. 전체 ETF로는 순자산 2위에 달하는 규모다. TIGER CD금리투자KIS(합성) ETF는 금융투자협회가 매일 고시하는 CD(양도성예금증서) 91일물 수익률을 추종하는 국내 최초의 금리형 ETF다. 매일 이자가 복리로 쌓이고 은행예금과 달리 쉽게 현금화가 가능해 은행 파킹통장을 대체하는 ‘파킹형 ETF'로 주목 받고있다. 또 ISA(중개형), 개인연금, 퇴직연금(DC/IRP) 계좌에서 거래 시 인출 시점까지 과세가 이연되고 세액공제까지 받을 수 있어 연금 투자자들에게 적합하다. 김남호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본부 팀장은 “TIGER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1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된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 주관 ‘희망 2023 나눔캠페인’ 행사에 참석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이웃사랑성금 160억원을 전달했다. 신한금융은 그룹의 사회공헌 사업 전략인 『희망사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투자증권, 신한라이프 등 그룹사가 함께 120억원의 성금을 모금했다. 이와 함께 신한금융희망재단에서 40억원을 추가 후원해 전년보다 30억원 증액된 총 160억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위기가정 재기지원과 학대피해아동 지원, 공동육아나눔터 ‘신한 꿈도담터’ 구축, 지역사회 문제해결 지원, 장애인 교육역량 강화, 글로벌 CSR 지원 등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신한금융은 기업 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공감과 상생의 선순환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02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144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연말 이웃사랑성금으로 기탁했다. 특히 이날 신한금융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올해부터 기업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장기간의 진정성 있는 노력을 펼쳐 온 법인 고액기부자에게 수여하는 ‘1천억원 클럽 가입 인증패’를 받았다. 이날
NH선물(대표이사 장승현)은 12월 1일 여의도에 위치한 농협재단을 방문해 농가발전기금 2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NH선물은 농업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농산물 및 농업 관련 파생상품거래 수수료 일부를 농가발전기금으로 조성하여 2017년 이후 매년 2000만원씩 기부해 왔다. NH선물 장승현 대표이사는 “농업인이 존경받는‘함께하는 100년 농협’구현을 위해 전 임직원이 합심하여 노력한 결과 올해도 기금을 기부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고 하며, “기부금이 농촌의 발전과 농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되어 어려운 여건으로 힘들어 하는 농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신종현 농협재단 사무총장은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에 항상 관심을 가져 주시고 직접적인 도움을 주신 NH선물 장승현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하며, “기금으로 마련된 재원은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사용될 것이므로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