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회장 조용병)는 5월 30일(목) 알제리은행협회와 양국 은행산업 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그간 은행연합회는 알제리 방문(’18.12월, ’23.10월) 등을 통해 알제리은행협회와 교류를 이어오던 중, 지속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코자 이번 MOU를 맺게 됐다. MOU의 주요 내용은 ▲디지털금융·전자결제·금융교육 분야에 대한 협력 강화 ▲은행 및 금융산업 관련 경험·사례 교환 및 ▲공동 프로젝트 활성화 등이다. 현재 아프리카에 진출하여 영업 중인 국내 은행은 없지만, 거대 인구시장 및 풍부한 광물자원 등 잠재력을 지닌 아프리카에 대한 국내 은행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조용병 회장은 “이번에 체결한 알제리은행협회와의 MOU는 아프리카 은행협회와 맺은 첫 번째 MOU로서 그 의미가 크다”고 강조하며 “곧 개최될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24.6.4.~6.5.)에 맞춰 은행권도 아프리카 국가와 협력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경영기획부문 박병규 수석부행장과 직원들이 29일 자매결연 마을인 경기도 양평군 가루매 마을을 찾아 영농철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경영기획부문 임직원들은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서 배나무 열매솎기와 마을 환경정비 등을 실시하였으며, 마을 발전기금도 전달했다. 농협은행 경영기획부문은 2004년 가루매 마을과 자매 결연을 맺은 이후 해마다 영농철과 수확철에 일손 돕기를 지원하며 꾸준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박병규 수석부행장은“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NH농협은행은 농업·농촌과 함께 성장하는 민족은행으로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오늘부터 올해 말까지 환전주머니 이용 고객에게 KT로밍에그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환전주머니는 우리WON뱅킹에서 이용하는 환전 서비스로 외화계좌가 없어도 원화를 외화로 바꿔 기간 제한 없이 외화를 보관할 수 있다. △미국 달러(USD) △일본 엔화(JPY) △유로화(EUR) 등을 포함해 모두 21개 외국통화를 환전주머니로 보관할 수 있으며, 환율 우대는 최고 90%까지 받을 수 있다. 금일 17시부터 우리은행 환전주머니 이용 고객이 우리WON뱅킹을 접속해 환전주머니 ▷ 외화 환전 ▷ 혜택주머니 ▷ KT로밍에그 할인을 선택하면 해외에서 사용하는 휴대용 와이파이 기기인 로밍에그를 20% 할인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다. 또한, KT는 로밍에그 이용자 편의를 고려해 유럽, 아메리카, 대양주, 아프리카 지역에서 로밍에그 3일 이상 사용 시 1일 무료 이용 혜택도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우리은행 고객들이 편리한 환전뿐만 아니라 와이파이 로밍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KT로밍에그 20% 할인 혜택을 기획했다”며, “우리은행은 환율 우대뿐만 아니라 제휴 서비스로 환전 고객에게 더욱 많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고용노동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과 함께 29일부터 「어카운트인포」 미청구 퇴직연금 조회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미청구 퇴직연금이란 직장이 도산·폐업하는 등의 이유로 가입자들이 찾아가지 못하고 금융기관에 적립되어 있는 퇴직연금을 말한다. 근로자는금융결제원「어카운트인포」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미청구 퇴직연금 보유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농협은행 미청구 퇴직연금 보유 근로자는 가까운 영업점을 방문하여 청구할 수 있다. NH농협은행은 2015년‘퇴직연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시작한 이래 매년 ‘미청구 퇴직연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해당 고객에게 카카오톡 메시지를 통한 맞춤형 안내를 실시하고 있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퇴직연금제도의 활성화와 근로자의 수급권 보장을 위해 앞으로도 퇴직연금사업자로서의 책무를 충실히 이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신한금융그룹 통합 AI 컨택센터(AI Contact Center, 이하 AICC) 플랫폼을 활용한 고객 서비스를 고도화해 확대 적용했다고 29일 밝혔다. ‘AICC’는 인공지능 음성봇 및 챗봇으로 고객의 질문을 이해하고 답변하는 지능형 컨택센터로 작년 11월 신한금융의 각 그룹사들이 함께 참여해 플랫폼을 오픈 했다. 신한은행은 통합 AICC 오픈 이후 더 많은 고객들이 편리하게 AI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음성봇 서비스 범위를 확대했다. 이번에 고도화된 AI 음성봇 서비스는 ▲환전, 청약 등 주요 업무에 대한 상담 ▲정기예금 만기시 재예치 사전등록 ▲신용·전세 대출 연기 안내 ▲퇴직연금상품 안내 등 이며 신한은행은 이번 AI 음성봇 고도화를 통해 음성봇 상담 종결 비율 또한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AICC 플랫폼에 다양한 AI 기술을 도입해 상담서비스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며 “AI 상담을 받는 많은 고객들이 편리하고 빠르게 상담을 완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가 지난 5월 26~28일 모로코 라바트에서 ‘아프리카의 지속 가능한 변화를 위한 2차 협동조합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모로코 협동조합개발청(ODCO)의 적극적인 협력이 더해진 이번 워크숍에는 아프리카 17개국 협동조합 전문가를 포함하여 벨기에 루벤대학교 및 케냐 협동조합대학교 교수진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작년 처음 개최된 워크숍은 아프리카 국가별 협동조합 현황 및 도전과제를 논의하였으며, 보도자료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큰 관심을 받았다. 2차 협동조합 워크숍에서는 지난해 논의 및 작성이 완료된 국가별 보고서를 바탕으로 아프리카 협동조합의 구체적인 발전방안이 모색되었다.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아프리카 우간다 농촌지역에 지원하고 있는 새마을금고 디지털 전환 및 금융포용 사례 발표는 참석자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이어진 우간다 무역산업협동조합부(MTIC) 부국장의 발표에서도 한국 정부 및 새마을금고의 협력 모델은 향후 협동조합 정책과 협력형태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였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에서 논의된 최종 결과물은 아프리카 전역의 협동조합뿐만 아니라 전 세계 협동조합인들이 참고할 수 있는 지침서로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와 금융·여행 서비스 연계 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야놀자는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으로 국내·해외 숙박 및 항공권, 여행·여가 상품, 테마파크·스포츠·레저 티켓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일상 생활 속 금융을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도록 접근성이 높은 생활 플랫폼들과 금융을 연계하는 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신한은행과 야놀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금융·여행 서비스 연계 사업 추진 ▲온라인 플랫폼·오프라인 공동 마케팅 ▲데이터 기반 제휴 사업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신한은행 정상혁 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고 양 사의 플랫폼 경쟁력을 한층 높이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야놀자와 함께 고객들에게 편안한 여행 서비스와 함께 더 나은 금융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야놀자 이수진 총괄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여행과 금융을 연계한 다양한 서비스로 고객 혜택의 폭을 넓혀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여행 기술을 제공하는 대표 기업으로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지난 28일 전북 군산 새만금초등학교에서 열린 공연을 시작으로 다문화가정 밀집 지역 초등학생에게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이는 'IBK 모두다 스쿨콘서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시작된 'IBK 모두다 스쿨콘서트'는 다문화가정 및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공연을 통해 학생들 간의 다문화 수용성 및 공동체 의식 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IBK 모두다 스쿨콘서트'는 다문화학생 비율을 기준으로 선정된 5개 초등학교에서 오는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선정된 학교들의 다문화 학생 비율은 전교생의 최대 76%에 달한다. 특히 올해는 공연 지역을 경기‧충청‧영남‧호남권으로 확대해 '나눔과 어울림'의 의미를 더욱 강조했다. 올해 공연에는 타악 퍼포먼스 그룹 '잼스틱'이 출연해 클래식 멜로디와 다양한 퍼포먼스를 접목한 무대를 선보인다. 또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공연도 진행해 더욱 풍성한 문화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기업은행은 8월 여름방학 기간 중 다문화가정 자녀를 위한 'IBK 모두다 아트캠프'를 처음으로 선보일 계획이며, 하반기에는 중소기업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음악회 ‘IBK 모두다 파크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6월 말까지 Z세대를 위한 금융 플랫폼 리브 Next에서 ‘친구 추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대상은 리브 Next에 가입한 14세 이상 18세 이하로 리브 Next의 ‘리브포켓’을 보유하고 마케팅 활용 동의를 완료한 고객이다. ‘리브포켓’은 신분증이 없는 10대 고객도 본인 명의 휴대폰 인증을 통해 만들 수 있는 디지털 지갑으로 수수료 없이 송금 및 결제 등 금융 거래가 가능하다. 고객이 리브 Next 내 친구 추천 이벤트 화면에서 추천코드를 발급 및 친구에게 공유하고,친구가 이벤트 페이지에서 해당 코드를 입력하면 이벤트 참여가 이뤄진다. 친구의 추천코드입력 시 경품 추첨을 위한 티켓을 고객과 친구 모두에게 증정한다. 티켓의 종류는 두 가지로, 친구가 리브 Next 최초 가입 고객이면 프리미엄 티켓 1매를, 기존 고객인 경우 베이직 티켓 1매를 지급한다. 프리미엄 티켓의 경품은 ▲해피머니 상품권 1만원권·5천원권·3천원권 세 가지이고, 베이직 티켓 경품은 ▲CU 모바일금액권 3천원권·2천원권·1천원권 및 현금 100원이다. 1인당 최대 10개까지 티켓 획득이 가능해 최대 10만원의 경품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벤트 관련
저축은행중앙회(회장 오화경)는 저축은행의 부실 PF채권 정리를 위해 업계 자체적으로 2차 펀드를 2,000억원(22개사) 수준으로 조성할 계획이었으나 저축은행 업권內 PF 부실자산을 적극적으로 정리하기 위해 조성 금액 및 참여대상을 확대하여 3,500억원(27개사) 수준으로 펀드(2차)를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은 동 펀드를 통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업권內 부실자산을 정리하는 것이 목표”라면서 특히, 업계가 스스로 부실채권 정리를 통한 건전성 제고 등 PF대출 연착륙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인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저축은행 업계는 앞으로도 참여 저축은행 확대 및 다양한 매각 구조 검토 등을 통해 추가적(3,4차)인 펀드 조성을 추진하는 한편, 경공매 활성화, 자체상각 등을 통해 부실자산을 조속히 정리하여 서민과 중소상공인 등 거래자가 안심하고 저축은행을 믿고 이용할 수 있도록 건전성 제고 노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지난 28일 전북 무주 괴목초등학교를 방문하여‘이동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동금융교육’은 금융소외지역 청소년들의 진로탐색과 금융지식 함양을 위해 다양한 금융교육과 체험을 제공하는 농협은행의 교육프로그램이다. 이석용 농협은행장은 이날 특별 일일 금융교육강사로 나서 학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에서는 학년별 맞춤 금융교육으로 진행되었으며, 실제 은행업무가 가능하도록 제작된 버스형 이동점포(NH Wings)에서 일일 은행원 체험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교육을 실시했다. NH농협은행 대학생봉사단‘N돌핀’ 12기도 이번 교육에 참여하여 재능기부을 펼쳤다. NH농협은행 이석용 은행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금융소외지역을 찾아 대한민국 미래인 청소년들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며, “내실있는 금융교육으로 청소년들이 올바른 금융·경제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 이하 ‘신보’),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과 문화콘텐츠 산업 육성 및 시장 활성화를 위해 ‘문화콘텐츠 플러스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신한은행이 지난 4월 15일 한국콘텐츠진흥원과 맺은 ‘문화콘텐츠기업 금융지원 활성화 업무협약’에 따른 사업으로 진행됐다. 신한은행은 신보·기보에 각각 5억원씩을 출연해 문화콘텐츠기업들이 신보·기보 보증서 연계대출을 이용할 때 보증한도 10억원 이내에서 최대 2년간 연 0.8%의 보증료를 지원한다. 문화콘텐츠 기업들이 보증료를 지원받으면서 이용할 수 있는 대출규모는 총 694억원 수준이며 신한은행은 이를 통해 기업들의 우수 콘텐츠 제작을 간접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신한은행은 보증료 지원금액 중 30%를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추천 기업에 대해 사용함으로써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K-콘텐츠 산업 육성 및 활성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K-콘텐츠 산업은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고 있으며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산업이다"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문화콘텐츠기업들을 위해 금융지원을 강화하고 금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가정의 달을 맞아 우수 수출입 거래 기업의 임직원 및 가족을 초청해 ‘KB와 함께하는 Music & Forest 캠핑’을 개최했다. ‘KB와 함께하는 Music & Forest 캠핑’은 버스킹 밴드의 감미로운 공연과 함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가족과 소통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KB국민은행만의 차별화된 고객초청 행사이다.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충북 괴산 소재 코오롱스포츠 캠핑파크에서 열린 이번 캠핑 행사에는 KB국민은행의 우수 수출입 거래 기업의 임직원 및 가족 200여 명이 참석했다. KB국민은행은 행사 기간 동안 ▲미션게임을 통한 경품 증정 ▲야외 애니메이션 상영 ▲동물 먹이주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참가 고객들에게 즐거움과 소중한 추억을 선사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국민은행을 이용해 주시는 수출입 기업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임직원 및 가족 분들에게 행복한 경험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 이번 캠핑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수출입 기업을 포함한 외환 거래 고객에게 ‘평생 금융파트너’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은 가상자산 투자열기가 높아짐에 따라 빈번하게 발생하는 투자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빗썸과 공동으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농협은행과 빗썸은 각 회사의 고객센터 상담사를 대상으로 최근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가상자산 투자사기 유형을 분석하고, 대응방법과 유의사항에 대한 강의를 실시했다. 농협은행은 160명의 가상자산 전문상담사를 배치하고 ARS 상담 코드를 단축해 고객들이 빠르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농협은행은 금융감독원이 제작한“가짜 코인 거래소의 함정” 숏폼 영상을 영업점 디지털 사이니지 스크린에 송출하고 있으며, 투자사기 대표유형별로 구분하여 지속 등재할 예정이다. 농협은행 박광원 기업디지털플랫폼부장은“가상자산 투자사기 수법이 고도화됨에 따라 고객들이 피해를 입을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며,“농협은행은 금융당국 및 빗썸과 협력하여 투자자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28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경기도, 경기도 일자리재단, HDC현대산업개발과 공동으로 ‘2024 경기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전략산업 100여개사가 참여해 현장면접과 채용상담을 진행하고 취업준비생 컨설팅을 위한 내일설계관, 전략산업 체험 테마파크, 취업지원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내일설계관에서는 전략산업 현직자 멘토링, 자소서·면접 컨설팅, 해외취업 및 외국인유학생(경기대 외 20개 대학교) 취업 상담이 진행된다. 특히 현직자 멘토링을 위해 LG디스플레이, 현대자동차, 삼성SDI 등 전략산업 분야 기업의 현직자가 직접 참여해 구직자들에게 취업준비 노하우를 전한다. 전략산업 체험 테마파크에서는 AI면접과 인성검사 및 반도체 공정과정을 VR/AR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 직무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취업지원 부대행사로는 전략산업을 주제로 한 취업 골든벨, 중소기업 취업자로 자산형성에 성공한 인플루언서의 희망콘서트, 메이크업쇼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김형일 IBK기업은행 전무이사는 “이번 박람회가 우수인재 채용을 원하는 기업과 전략산업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연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