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 70만장 돌파를 기념해 신규 발급 고객을 대상으로 ‘SOL트카로 달리는 특별한 여행’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6월 23일까지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 신규 발급 후 ‘신한 SOL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해당 이벤트의 응모하기를 누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명에게는 그랜저를 9,999명에게는 CU편의점 기프티콘(5,000원)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의 기본 서비스는 ▲전세계 30종 통화 100% 환율우대 ▲해외결제 및 ATM 인출 수수료 면제 ▲환전 후 계좌 보유 잔액 특별금리 제공(USD 연 2.0%, EUR 연 1.5%) ▲국내 4대 편의점 5% 할인 ▲대중교통 1% 할인 등이다. 또한 ▲공항라운지 무료 이용(상·하반기 각 1회) ▲마스터카드 트래블 리워드 서비스(25개국 400여개 가맹점 캐시백 최대10%) 등 특화 프리미엄 서비스에 더해 ▲일본 3대 편의점 5% ▲베트남 Grab 및 롯데마트 5% ▲미국 스타벅스 5% 등 국가별로도 다양한 할인 혜택을 연회비 없이 누릴 수 있다. 또한 ‘부족금액 자동결제 서비스’를 등록하면 ‘신한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지난 25일 다가오는 호국보훈의 달 및 제69회 현충일을 기념해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관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KB국민은행의 연간 사회봉사 프로그램인 ‘KB 희망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KB국민은행은 2012년부터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은 21묘역 1,587기에 대해 연 2회 묘역관리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KB국민은행 임직원 및 가족 70여 명이 참석해 헌화와 태극기 정비, 환경정화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어 현충탑 및 위패봉안관을 참배하며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분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아이들에게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순국선열에 대한 감사와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하고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연간 사회봉사 프로그램인 ‘KB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새 학기를 맞아 취약계층 및 다문화가정 아이들을 위한 학습키
NH농협은행과 신용보증기금은 27일 서울시 중구 농협은행 본점에서 이석용 농협은행장과 최원목 신보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성장 유망기업 및 역동경제 선도 중소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혁신성장분야 및 ESG경영을 선도하는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업무협약이다. 농협은행은 총 140억원을 출연하고 신용보증기금은 이를 재원으로 6,000억원 규모로 자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기업은 ▲ 신성장동력산업 영위기업 ▲ ESG 경영 역량 보유기업 ▲ 유망창업기업 ▲ 수출기업 ▲ 고용창출기업 등이다. 신용보증기금은 특별출연 협약보증 대상 기업에 3년간 보증비율을 100%로 적용하고 0.2%p의 보증료 차감혜택을 제공하며, 더불어 보증료 지원 협약보증으로 0.5%p의 보증료를 2년간 지원한다. 또한, 농협은행도 협약보증 대상기업의 거래현황에 따라 최대 2.0%p까지 우대금리를 제공하여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이석용 농협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중소기업의 신성장산업 진출을 돕고 금융지원을 확대하여 대한민국 대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 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중소기업들의 성장을 위해 최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중소기업의 ESG 경영 지원을 위한 ESG 컨설팅 조직을 확대 개편하고 중소기업이 글로벌 ESG 규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전문 ESG 컨설팅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공급망 실사 대응 등 전 세계적인 ESG 경영 확산에 따라 중소기업에도 각종 ESG 통상 규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한 ESG 경영체계의 내재화가 필수적으로 요구되고 있다. 하나은행은 ESG 경영체계 구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ESG 전문인력 3명을 영입하여 기존 기업컨설팅팀을 ESGㆍ법률ㆍ회계 등 전문가 총 10명으로 구성된 『기업ESG컨설팅팀』으로 확대 개편하고, ▲ESG ▲재무ㆍ세무 ▲기업승계 ▲M&A 등 종합 컨설팅 서비스를 시행키로 했다. 특히, 『기업ESG컨설팅팀』의 ESG 전문가들이 제공하는 ESG 컨설팅 서비스는 ▲ESG 정밀진단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ESG 내재화를 위한 임직원 교육 및 세미나 개최 등 중소기업의 규모ㆍ업종ㆍ사업별로 나누어 맞춤형 서비스로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하나은행은 지난해 이화여자대학교와의 협업 및 금융감독원 ESG 전문가들의 검증을 거쳐 구축한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하나인증서‘가 은행권 최초로 '전자서명인증사업자' 인증서 부문에서 금융보안원의 『국가공인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Personal Information & 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이하 ISMS-P)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ISMS-P』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공동 고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통합 인증 제도로, 정보보호 관리체계 영역의 인증기준과 개인정보보호 영역 인증기준에 대해 금융보안원의 정밀한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하나인증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전자서명인증사업자'로 인정을 획득하고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본인확인기관'으로 지정되는 등 높은 수준의 보안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하나은행의 사설 인증서로, 금융거래 뿐만 아니라 국세청, 정부24,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200여개 기관에서 비대면 인증이 필요한 간편인증 등을 '하나인증서' 하나로 처리할 수 있다. 하나은행은 이번 '하나인증서'의 『ISMS-P』 인증을 통해 정보보호와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금융회사가 지켜야할 국내외 표준 공인 기준을 충족했으며, 각종 보안
은행연합회(회장 조용병)는 28일「2023 은행 사회공헌활동 보고서」를 발간하면서, 지난해 은행권의 사회공헌활동 총 금액이 1조 6,349억 원[전년 대비 3,969억 원(32.1%) 증가]이라고 밝혔다. 2006년 첫 실적 집계 당시 3,514억 원이던 사회공헌 규모는 2019년 이후 연간 1조 원 이상을 유지하며 성장추세를 지속 중이다. 분야별 추진 실적으로는 ‘지역사회·공익’에 1조 121억원, ‘서민금융’이 4,601억원으로 전체 금액 대비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2023년 高금리, 高물가, 高환율로 대변되는 ‘3高 현상’에 따라 어려움을 겪었던 소상공인·자영업자, 취약계층에 대해 은행권이 지원을 강화하고자 노력한 결과이다. 이번 보고서는 크게 세 파트로 구성되며, 은행권의 사회공헌 노력을 충실히 담기 위해 기관별 내용을 보강하고 사회공헌 실적 집계에 반영되지 않는 ‘상생금융 및 추가활동’과 같은 정성적 활동과 공익 상품 및 대체점포 운영현황 등 독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도 제공했다. 특히 올해는 Special Page를 마련해 2023년 12월 발표된 2.1조원 규모의 민생금융지원방안과 2023년부터 4년간 총 5,800억원을 출연하여 취약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지난 24일 청년 미래인재 육성 프로그램 ‘KB인재양성’ 발대식을 개최했다. 2021년부터 시작된 ‘KB인재양성’은 KB국민은행 대표사회공헌사업 ‘KB Dream Wave 2030’의 일환으로 꿈과 열정이 있는 청년을 선발해 체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소재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65명의 참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KB인재양성’ 프로그램 소개 및 전국씨름선수권 우승, 창업경진대회 수상 등 과거 수혜자들의 우수 사례 안내가 진행됐다. 아울러 이인규 KB국민은행 ESG상생금융부장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하며 밝은 미래를 응원했다. 참가자들은 전문가 멘토와 함께 성장 계획을 수립하고 1년간 정기적인 멘토링을 받는다. 아울러 개인별 성장지원금을 지원 받아 자격증 취득, 각종 공모전·대회 참가 등 구체적 목표 달성을 위해 나아갈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KB인재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 모두가 우리 사회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 주역인 청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은
은행연합회(회장 조용병)는 한국은행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금융 현안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5.27.(월) 이날 간담회에서 한국은행 총재와 은행장들은 최근 국내외 금융 시장 동향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은행산업 현안에 대하여 격의 없는 논의를 진행하였다. 은행연합회장은 고금리 장기화 등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있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은행권도 한국은행과 함께 가계부채와 부동산PF 등 리스크 관리를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한국은행이 진행하고 있는 외환시장 접근성 제고, 무위험지표금리(KOFR) 거래 활성화, CBDC 프로젝트 등 금융 산업 구조 개선 추진에 적극 협조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은행 총재는 5월 통화정책방향의 결정 배경을 설명하고 금융·경제 주요 이슈 및 은행권의 건전성·유동성 관리 필요성 등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였다. 물가의 목표 수렴 확신이 지연되면서 금리인하 시기와 관련한 불확실성도 증대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하반기 이후 통화정책 방향은 정책기조 전환이 너무 빠르거나 늦을 경우의 리스크를 종합적으로 점검하여 결정할 것임을 설명하였다. 또한 가계대출을 계속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가는 가운데 기업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출산장려 지원을 위해 고금리를 제공하는 공익상품인 「NH상생+아이행복적금」을 27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NH상생+아이행복적금」의 가입기간은 1년으로 매월 50만원까지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다. 기본금리는 연 3.1%이며, 우대금리는 결혼·임신·난임·출산 3.0%p, 다자녀 2.0%p, 부모급여·양육수당·아동수당을 농협은행으로 수령 1.0%p 등 최고 연 7%p까지 제공한다. 본 상품은 2만좌 한도로 전국의 농협은행 영업점에서 올해말까지 가입할 수 있고, 한도가 소진되면 조기에 판매 종료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출산장려를 지원하고자 본 공익상품을 출시했다”며, “공익적인 특성을 가진 상품 및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사회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농협은행 영업점 및 고객행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회공헌형 상품 「NH상생+아이희망적금」을 27일 출시한다. 임신부, 신혼부부(2024. 1. 1. 이후 결혼한 경우), 아동의 부모(2017. 1. 1. 이후 출산한 경우)면 누구나 가까운 농·축협에서 가입할 수 있는 이 적금은 1인당 매월 1만원 이상 50만원 이하 납입이 가능한 1년 만기 자유적립적금 상품이며, 농·축협 영업점에서 대면가입만 가능하다. 「NH상생+아이희망적금」의 판매좌수는 2만좌이며 만기 시 1%p의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결혼, 임신, 출산 또는 난임 중 하나의 사항을 증명하는 고객에게는 3%p, 2자녀 이상 양육 고객에게는 2%p, 자녀 명의로 입출식 통장을 개설하는 경우 1%p의 우대금리를 각각 만기 시 추가로 제공하여 가입고객은 기본금리 포함 최고 연 10%대의 고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최근 합계출산율이 0.7명대로 떨어지고 정부에서 저출생대응기획부 신설계획을 밝히는 등 저출생 문제가 가장 큰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농협은 사회공헌형 상품 출시 등으로 사회적 이슈 해결에 동참하면서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지난 24일 충청남도 천안시 소재 MG인재개발원에서 「새마을금고 창립 제6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백년대계를 향한 힘찬 발걸음의 시작”이라는 슬로건 아래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과 주요 임직원 및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금융활성화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표창, 새마을금고 창립기념 포상, 새마을금고 대상, 사회공헌 대상 순서로 진행됐다. 5월 25일은 새마을금고 창립기념일인 동시에 “MG새마을금고 지역상생의 날”이다. 기념식에서는 상생과 사회적 가치 실현으로 지역사회 공헌에 힘써온 새마을금고가 건전하고 투명한 ESG 경영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견인하고 대외공신력을 제고할 것을 천명했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올해를 새마을금고의 신뢰와 명예를 되찾는 원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히며, “새마을금고인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 새로운 100년의 미래를 그려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금고는 계· 두레· 향약· 품앗이 등 우리의 전통적인 협동정신을 근간으로 1963년 5월 25일을 기점으로 경남지역에서 시작했으며, 2024년 4월말 기준 총자산 287조원, 금고 수 1,284개의 규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국내 기업의 저탄소·녹색 전환을 지원하고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기반 녹색금융 공급을 활성화하기 위해 ‘녹색분류체계 적용 기업대출 프로세스’를 도입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Taxonomy)’는 온실가스 감축, 기후변화 적응 등 6대 환경목표에 기여하는 녹색경제활동을 정의한 것으로 녹색경제활동에 자금이 유입될 수 있도록 환경부 차원에서 명확한 원칙과 기준을 제시하는 가이드라인이다. 신한은행은 녹색분류체계를 적용한 기업대출 프로세스를 도입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업무기준을 정립하고 관련 시스템을 구축해왔다. 올해 상반기부터 녹색분류체계에 부합하는 대기업 대출에 대한 파일럿 운영을 거쳐 일련의 프로세스를 전산화했으며 적용 대상을 확대해 녹색금융 공급을 본격화한다. 해당 프로세스에 따르면 영업점에서 기업의 저탄소•녹색 전환을 위한 10억원 이상 기업대출을 신청할 경우 본점 ESG 담당부서에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에 따라 4가지 적합성 판단 기준(활동·인정·배제·보호)에 맞춰 별도의 심사 과정을 진행한다. 적합성을 충족한 기업대출에 대해서는 금리우대 등 혜택을 제공한다. 향후 신한은행은 녹색금융 수요 발굴 및 마케팅, 녹색금융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24일 서울시 중구 소재 롯데호텔에서 ‘하반기 시장 변화에 따른 퇴직연금 자산배분전략’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퇴직연금 세미나는 신한은행·신한투자증권·신한자산운용이 공동으로 주관해 신한금융그룹의 퇴직연금 솔루션을 한 자리에서 소개해 의미를 더했다. 신한은행은 퇴직연금 가입 기업 실무자 등 약 15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 및 글로벌 자산 시장 전망 ▲금리 변화에 따른 맞춤형 상품제안 ▲자산배분 사례 소개 ▲개인연금 활용한 은퇴설계 등 효율적인 퇴직연금 운영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 고객은 “퇴직연금 관련 기업의 자산배분 전략과 더불어 개인의 은퇴설계 방법까지 한번에 들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자리를 마련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실제 자산배분 우수사례들을 소개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보다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금융그룹의 강점을 살려 고객에게 다양한 사례와 노하우를 제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신한 SOL뱅크 앱 내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서울 코엑스 D홀에서 ‘2024 제1차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날 ‘2024 제1차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 개막식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 이재근 KB국민은행장 및 KB홍보모델 김연아 등이 참석해 구인기업과 구직자들을 격려했다. 올해로 25회째를 맞이한 ‘KB굿잡 취업박람회’는 2011년부터 출범 이후 총 누적 방문자수가 118만 명에 이르는 단일 규모 국내 최대의 취업박람회이다. 현재까지 총 5천 3백여 구인기업이 참가했으며, 9만 6천여 건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했다. 이를 바탕으로 3만 8천여 명에게 일자리를 연결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기록하며 취업박람회 시장의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KB굿잡의 최대 강점인 협업기관과의 강력한 네트워킹을 기반으로 KB 우수기업, 유관기관의 우수 회원사 및 대기업 협력사와 코스닥 상장사 등 240여 개의 구인기업이 참여해 구직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박람회 현장에는 ▲면접관 입장에서 모의면접을 진행하는 ‘면접 스터디존’▲취업컨설팅관 ▲박람회 참가기업의 채용설명회 및 전문가 특강으로 구성된 ‘취업특강&채용설명회관’▲‘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윤희성 이하 ‘수은’)은 다음달 개최되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발맞춰 ‘아프리카 DATABOOK’을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책자는 아프리카 54개국을 5개의 권역(동부, 서부, 중부, 남부, 북부)으로 분류한 후 국가 개황, 투자 환경, 한국과의 교역관계 등의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제공하고 있다. GDP·인구 상위국, 지역경제공동체 가입 현황, 권역별 에너지 자원의 잠재력과 휴대폰 보급률 등도 이미지로 제공해 독자가 보다 쉽게 내용을 이해하도록 했다. 아프리카는 14억 인구 중 60%가 25세 이하로, 소비 시장으로서의 성장 잠재력이 크며 풍부한 핵심광물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9년 54개국이 참여한 아프리카 경제공동체인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가 출범하면서 거대한 단일시장으로서 지역내 교역이 더욱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수은은 아프리카 DATABOOK을 정부 부처 및 국회, 금융기관, 기업체, 언론, 주한 아프리카 국가 대사관 등에 무료로 배포하고, 수은 해외경제연구소 홈페이지에도 게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