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 실‧팀장급 ◦ 가동연구로규제PM : 김지태 ◦ 방사성폐기물평가실장 : 이관희 ◦ 방사선안전평가실장 : 장기원 ◦ 해체․사용후핵연료규제실장 : 육대식 ◦ 생활방사선규제총괄실장 : 이재국 ◦ 생활방사선평가실장 : 전승엽 ◦ 공항만방사선감시평가실장 : 장재호 ◦ 경영평가실장 : 여동희 ◦ 사업관리실장 : 박상완 ◦ 총무관리실장 : 민병두 ◦ 인사노무실장 : 유 정 ◦ 재무회계실장 : 연제승 ◦ 인재개발실장 : 전기한 ◦ 대외교육실장 : 김지환 ◦ 지식관리실장 : 문성원 ◦ 교수실장 : 안승훈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7일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한수원 유튜브 영상 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은 최우수상 1편과 우수상 3편, 장려상 5편 등 모두 9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의 최우수상은 ‘나의 에너지를 채우는 한수원’을 표현한 배유미 씨가 차지했다. 지난해 11월 1일부터 올해 2월 28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원자력, 수력, 신재생에너지, ESG경영, 일상에서 에너지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한 이번 공모전에는 총 63편의 영상이 출품됐다. 1차 사내 전문가, 2차 사외 전문가 심사를 거쳐 치열한 심사 끝에 최종당선작을 선발했다. 박인식 한수원 홍보지원단장은 “수상작들은 한수원 유튜브에 게시해 홍보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마련해 사랑받는 종합에너지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7일 KT 북대구빌딩에서 KT 대구/경북광역본부(KT 대경본부)와 ‘디지털플랫폼기술(AI, BigData, Cloud)에 기반한 지역 ESG 활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전대욱 한수원 기획본부장과 안창용 KT 대구/경북광역본부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KT의 서비스로봇이 협약서 체결에 도우미 역할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플랫폼기술에 기반한 미래·환경·가치 지향적 ESG 활동 △취약계층의 디지털 격차 완화·해소 △지역 학생의 교육복지를 위한 AI, 메타버스 등 정보통신(ICT) 기술교육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농수산물 유통·판로 확대 및 소상공인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정기협의체를 구성해 원전 주변지역 취약계층의 디지털 격차 해소 및 디지털플랫폼기술에 기반한 지역 지원사업 공동 개발, 시행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수원은 국내 최대 발전 회사로, 지역과의 상생협력 및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해 발전소 주변 지역에서 다양한 지역협력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전대욱 한수원 기획본부장은 “이번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7일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체코 신규원전사업 수주 경쟁력 우위 확보를 위한 ‘팀코리아 공동협력 협의회’를 개최했다. 체코 신규원전사업 입찰 개시에 따라 개최된 이날 회의에는 한수원을 비롯해 한국전력기술, 한전원자력연료, 한전KPS, 두산에너빌리티, 대우건설 등 팀코리아 각 사 대표들이 참여해 입찰 개시에 따른 수주 경쟁력 확보 방안 및 수주전략 등을 논의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유럽 내 에너지 안보에 대한 중요성이 증가됨에 따라 원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진 가운데 체코를 시작으로 유럽 진출기회가 확대되길 기대한다”며, “지난달 체코를 방문해 그간 우리 노력에 대한 체코의 우호적인 반응을 확인했으며, 팀코리아 모두가 힘을 모아 노력하면 체코 신규원전사업을 반드시 수주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수원은 체코 신규원전사업의 안보평가를 통과하고 지난 3월 17일 체코전력공사로부터 입찰 안내서를 접수했으며, 오는 11월말까지 입찰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체코는 두코바니 지역에 1,200MW 이하급 가압경수로 원전 1기를 건설할 예정으로, 3기의 추가 원전 건설도 검토 중이다.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주)(이하 KAI)가 글로벌 업체와 미래형 무인기, 성능개량 등 협력 강화에 나섰다. KAI는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6일까지 이스라엘 IAI(Isael Aerospace Industries)와 Elbit Systems를 방문해 무인기 공동개발과 성능개량 등 기술협력을 집중 논의했다. IAI사 G280 비즈니스 제트기 동체 연결 복합재 구조물도 신규 수주했다. KAI 안현호 사장은 “기체구조물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며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고 있다”며 “글로벌 업체와 협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미래사업 확대기반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안 사장은 IAI 보이즈 레비 대표이사, Elbit Systems 베자렐 마치리스 대표이사를 릴레이 면담하고 협력 분야를 논의했다. IAI사와는 신규 항공기 개발 참여와 항공기 개조개발은 물론 유무인복합체계(MUM-T), 공격드론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유무인복합체계는 미래 군 작전개념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솔루션으로 양사가 기술협력을 통해 사업확대를 도모하기로 했다. Elbit Systems사와는 정찰용 무인기 사업 공동개발과 항공기 성능개량 관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가 T-50IQ 후속운영지원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6일 밝혔다. KAI는 작년 11월 이라크 국방부와 후속운영지원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에 따라 KAI는 이라크에 납품한 T-50IQ의 정비와 군수지원, 군수품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신규 조종사와 정비사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을 2025년 2월까지 지원한다. KAI 관계자는 “이라크 공군의 조종사와 정비 교육을 통해 T-50IQ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AI는 이라크 현지에서 후속운영지원을 함께할 교관조종사, 정비사, 비행·정비교육훈련 관리자 등 부사관 이상 군 경력자를 채용한다. 주요 모집 분야는 비행운영, 정비운영, 항공정비, 교육운영으로, 총 33개 분야의 인력을 분야별 채용 마감 시까지 상시 모집한다. 채용에 관한 상세 정보는 KAI 채용 포털사이트에서 확인가능하다.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6일 ‘2022년도 제1차 원자력 유관기관 대표 간담회’를 개최했다. 서울·대전·경주 3개 지역을 화상으로 연결해 진행된 간담회에는 정재훈 한수원 사장을 비롯한 한국전력기술, 한전원자력연료, 한국원자력연구원 등 10개 기관의 경영진, 외부 자문교수, 협력중소기업인 리얼게인의 박대영 대표 등이 참석해 동반성장, 안전보건, 소통협력 등을 주제로 각 기관의 활동실적을 공유했다. 또, 산업안전 및 코로나19 방역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원자력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초유의 상황에서도 원자력 유관기관이 힘을 합쳐 어려움을 잘 극복해 나가고 있다”며, “올해도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해 원자력 산업이 발전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자율방범대설치 근거법안, 부마민주항쟁 진상규명 활동기간 연장법안 등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한 법안들이 국회 본회의를 최종 통과했다. 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박완수의원(국민의힘. 경남 창원시 의창구)에 따르면, 부마민주항쟁법 개정안,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법 제정안, 지방자치분권법 개정안 등 9건의 행정안전위원회 소관 법률안이 이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날 통과된 법안 중 「부마민주항쟁 관련자의 명예회복 및 보상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은 부마민주항쟁 진상규명 기간을 1년 연장하되 기간내 완료가 어려울 경우 1년 이내 범위에서 그 기간을 추가 연장할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국회 본회의에서는 현재 범죄예방 기능 등을 수행하고 있는 자율방범대에 대한 법률적 근거를 마련한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도 통과되었다. 한편 「지방자치분권 및 지방행정체제 개편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은 박완수의원이 대표발의한 법안으로, 인구 100만이상 도시에 부여된 특례시 명칭에 더해 환경개선부담금 부과·징수 권한 등 6건의 특례사무를 이양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와 관련, 박완수 의원은 “부마민주항쟁 관련자의 진상규
[웹이코노미 정재은 기자]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전반적인 업무 프로세스를 디지털로 전환하기 위해 다양한 사내업무에 활용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사원증을 도입하여 운영한다고 6일(수) 밝혔다.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사원증은 분산신원증명(DID:Decentralized Identifier)기술을 적용한 것으로, 기존에 중앙서버와 온라인을 통해 수집되고 통제되던 개인정보를 개인이 직접 관리하도록 함으로써 보안을 강화한 신원확인 기술이다. 기보는 DID기술을 바탕으로 직원의 스마트폰을 블록체인에 연동시키고, 스마트폰에 사원증 정보와 개인정보를 담아 키를 입력해 증명하는 방식으로 위변조 우려 없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내업무를 이용하도록 했다. 임직원은 본인의 스마트폰에 디지털 사원증을 발급받아 사무실 출입 인증 ∙ 구내식당 이용 ∙ 회의 출석 ∙ 업무 알람(push) 등 다양한 사내 업무를 플라스틱 신분증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외부망을 통한 그룹웨어 사용 시 디지털사원증의 2차 인증기능을 활용하여 안전하고 빠르게 접속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디지털 사원증 앱으로 기보 방문객의 방문 요청 및 승인, 임시출입증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국내 5대 대학병원을 비롯해 전국의 종합병원에서 활용하는 스마트의료 플랫폼 A사, 글로벌 완성차 기업과 협업 중인 자율주행 라이더 스타트업 B사, 시각장애인용 점자 키오스크를 만드는 소셜벤처 C사. 아이템과 성장단계가 모두 다른 이들은 ‘글로벌점프300’ 참가 스타트업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글로벌점프300은 KOTRA(사장 유정열)가 2020년부터 운영해온 스타트업 해외 진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이다. 해외시장에서 유니콘으로의 성장을 꿈꾸는 국내 스타트업을 매년 약 50개사씩 선발해 1년간 KOTRA 해외무역관이 직접 현지 시장정보와 핵심 네트워크를 찾아 연결해 주는 서비스이다. KOTRA가 지난 2년간 글로벌점프300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 139개사를 지원한 결과, △(수출) 33개사 1311만 달러 △(해외법인설립) 8건 △(CES혁신상 수상) 7개사 △(해외 AC프로그램 선정) 10개사 △(신규고용) 916명 △(코스닥 상장) 1개사 등의 성과를 거뒀다. (맞춤형 시장조사) 인공지능 뇌신경질환 진단 스타트업 D사는 “런던무역관으로부터 현지 의료 소프트웨어 시장 동향과 관련 기관, 수출 관련 규제 등 전문적인 정보에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최근 경북 울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고통 받고 있는 주민들의 긴급구호와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 1억 4,600여만원을 6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한수원 노사는 지난달 15일부터 7일간 성금을 모금했으며,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고 시름에 빠져 있는 산불피해 주민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많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에 동참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대형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노사가 합심해 많은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성금모금에 참여했다”며,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주민들이 시련을 극복하고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경북 울진에 한울원자력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수십년간 울진 지역을 포함한 발전소 주변 지역과의 상생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 한수원은 앞으로도 발전소 주변이웃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사회적 책임활동을 성실히 수행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웹이코노미 정재은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권형택, 이하 ‘HUG’)는 최근 산불피해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강원 삼척지역 피해복구 및 이재민 주거 안정을 위해 구호 성금 2억원을 5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HUG 권형택 사장은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 일상 회복을 위해 힘쓰고 있는 이철규 의원(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사무실을 방문해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HUG는 지난달 17일 동해안 산불 피해지역 지원을 통해 강원 삼척에 피해복구 성금 1억원을 후원하였고, 지역 화재 피해 규모가 예상보다 큰 점 등을 고려하여 1억원 추가 후원을 결정했다. HUG가 전달한 구호 성금은 이재민 주거지원 등 생활 안정과 보상 사각지대 해소를 통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 지원에 활용될 계획이다. 권형택 HUG 사장은 “HUG는 피해복구 지원뿐만 아니라 산림복구 지원 등을 통해 피해지역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후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KOTRA(사장 유정열)는 오는 6일, 스웨덴 글로벌 기업의 한국 수소산업 투자 진출 활성화를 위해 ‘한국-스웨덴 수소 파트너쉽’ 투자유치 온라인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스웨덴 수소협회와 한국 수소융합얼라이언스(H2KOREA)간의 업무협약(MOU) 체결식 ?한-스웨덴 수소 산업 정책 세미나 ?경제자유구역청 수소산업 투자환경 설명 웨비나 ?스웨덴 대표 수소기업 발표로 구성된다. KOTRA 스톡홈름무역관이 EU 탄소중립 선도국가 스웨덴의 수소협회와 국내 수소산업진흥 전담기관인 수소융합얼라이언스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한 가운데 한국-스웨덴 양국 수소산업 상생 협력이 기대된다. 유럽통계청(EUROSTAT)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스웨덴의 연간 1인당 탄소 배출량은 5.2톤으로 EU 평균 8.4톤보다 약 40% 적은 수준이다. 수소융합얼라이언스는 다음 달 우리나라가 주도하는 ‘국제수소산업협회얼라이언스 (Global Hydrogen Industrial Association Alliance, 이하 GHIAA)’의 공식 출범을 앞두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스웨덴 수소협회와 GHIAA 발족을 위한 공동의향서(LOI)도 체결한다. 국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KOTRA(사장 유정열)와 조선대학교(총장 민영돈)가 5일 광주시 조선대학교에서 청년 해외취업 지원 확대를 위해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조선대학교 학생의 해외취업 역량강화 △KOTRA의 해외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취업 기회 지원을 중점 추진키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코로나로 인해 주춤했던 해외취업 지원 프로그램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선대는 K-MOVE 사업을 통해 103명의 졸업생을 미국 등 국가에 해외취업을 지원했다. 특히 지난 2020년부터 해외취업 특성화 학과로 글로벌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학과를 신설해 싱가포르 등에 20여 명의 취업 성과를 내고 있다. KOTRA는 청년 구직자의 해외취업 지원을 위해 49개 해외무역관에서 다양한 K-Move 사업을 수행하며 해외기업의 채용수요 발굴, 면접 주선 등 해외취업 전 과정을 돕고 있다. 민영돈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그간 코로나로 인해 위축됐던 졸업생의 해외 진출이 다시 활기를 띠며 지역의 해외취업 거점대학으로서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학생들의 다양한 해외 진출 경험 확대를 본격 적으로 돕겠다”고 전
[웹이코노미 정재은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권형택, 이하 ‘HUG’)는 부산 온천천 일대에서 EM 흙공 제작 및 던지기, 하천 플로깅(Plogging) 등 하천 환경 정화를 위한 봉사활동을 5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EM 흙공 봉사활동은 HUG 임직원들이 자녀들과 함께 EM 흙공을 직접 제작하여, 미래세대인 아이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며 올바른 의식과 태도를 함양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기획되었다. EM 흙공이란 미생물과 황토를 섞어 발효시켜 만든 친환경 물질로, 수질을 정화하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천 플로깅(Plogging) 봉사활동은 봄을 맞이하여 꽃놀이를 즐기기 위해 부산 온천천을 찾는 시민들이 증가함에 따라 발생한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하여 온천천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으로, 흙공 던지기와 동시에 진행되었다. 플로깅(Plogging)이란 ‘Plocka upp(이삭을 줍다라는 뜻의 스웨덴어)’와 ‘Jogging(달리다라는 뜻의 영어)’의 합성어로, 하천 등 일정한 장소를 걸으며 쓰레기를 회수하여 분리수거하는 봉사활동을 말한다. 친환경 생분해 봉투, 다회용 장갑 등을 사용하여 쓰레기 수거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환경보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