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태풍 힌남노 피해지역 복구와 피해주민들의 생계지원을 위해 주요 그룹사들이 금융지원 및 긴급구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우리금융그룹은 태풍 힌남노 피해 발생 직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공동제작한 긴급구호세트를 지원중이며, 피해가 큰 경북 포항에 ‘우리금융 구호급식차량’을 급파해 피해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의 식사를 지원하고 있다. 우리금융 구호급식차량은 1회당 450인분의 식사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태풍 피해복구를 위해 그룹사 임직원들로 구성된 ‘우리투게더 봉사단’이 현장 자원봉사활동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8월 중부지역 집중호우 때에도 수재민들을 위해 법정구호단체인 (사)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20억원을 기부했고, 긴급구호세트와 ‘우리금융 구호급식차량’을 현장 지원한 바 있다. 아울러, 지난 8월 9일 ‘수해 복구 특별금융 지원안’을 발표하고 집중호우피해 지역주민과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신속한 재기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태풍 힌남노 피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및 개인도 동일한 기준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수해 복구 특별금융 지원안’과 관련해 우리은행은 2,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대신증권이 추석 연휴기간에도 해외주식데스크를 운영한다. 대신증권은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9일과 12일 양일간 해외주식 거래를 위한 해외주식데스크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해외주식데스크를 이용하면 추석 연휴기간에도 해외주식 주문을 할 수 있다. 추석 연휴기간 대신증권에서 해외주식 거래가 가능한 국가는 온라인 거래가 가능한 미국, 중국, 일본, 홍콩 4개 국가와 오프라인 거래만 가능한 13개 국가이다. 단, 중국과 홍콩거래소는 12일에 휴장한다. 해외주식데스크를 통한 오프라인 거래가 가능한 국가는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아일랜드, 네덜란드, 핀란드, 스위스, 베트남, 싱가포르, 호주, 캐나다이다. 미국주식 원화주문서비스는 연휴기간에도 이용 가능하다. 연휴기간 미국 이외 국가의 주식매매를 위한 외화 환전은 8일 오후 4시 이전까지 가능하다.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제11호 태풍‘힌남노’의 영향으로 제주, 전남, 부산, 울산, 경남 등 전국에 태풍 피해를 입은 개인과 중소기업을 위한 금융그룹 차원의 긴급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그룹의 주요 관계사인 하나은행은 태풍 피해를 입은 개인과 개인사업자, 중소·중견기업을 위해 다양한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하나은행은 태풍 피해를 입은 ▲개인에게 5천만원 이내의 긴급생활안정자금대출, ▲중소기업에게 기업당 5억원 이내의 긴급경영안정자금대출 등 ▲총 2천억원 한도의 신규 자금을 지원한다. 또한, 기존 여신 만기도래 시 원금상환 없이 최장 1년 이내의 만기 연장을 지원하고 분할 상환금에 대해서는 최장 6개월 이내에 상환을 유예하며, 최고 1%p 범위내에서 대출금리도 감면 예정이다. 하나카드는 태풍 피해 손님 대상으로 ▲신용카드 결제자금의 최대 6개월 청구 유예와 ▲최대 6개월 분할상환 등의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또한 ▲태풍 피해일 이후 6개월까지 사용한 장·단기 카드대출 수수료를 30% 할인해 준다. 하나생명은 ▲보험료와 보험계약대출 이자 납입을 최대 6개월 유예하고 태풍 피해 관련 ▲사고보험금 신청 건에 대해서는 최대한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빠른 피해 복구 및 구호 활동을 위한 그룹 차원의 종합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신한은행은 태풍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및 이들과 거래 중인 협력기업, 그리고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총 2천억원의 긴급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일시적으로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게 피해금액 범위 내에서 ▲업체당 3억원까지 총 1천억원 규모의 신규 대출 지원 ▲대출만기 연장 ▲분할상환 유예 ▲피해 고객의 여신 신규 및 만기 연장 시 최고 1.5%p 특별우대금리 제공 등의 금융지원을 제공한다. 또한 개인 고객에 대해서는 ▲개인당 3천만원 한도로 총 1천억원 규모의 긴급생활안정자금 신규 및 대출 만기 연장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신한은행은 8일부터 23일까지 16일간‘고객참여형 기부캠페인’도 함께 진행해 신한SOL 및 주요 그룹사 앱을 통해 기부캠페인 페이지에서 ‘참여’ 버튼을 누르면 신한은행이 건당 1천원을 모아 기부할 예정이다. 신한카드는 연체 중인 회원까지 포함해 ▲피해 고객 본인 및 직계가족 대상으로 2~6개월간 카드대금 청구유예 ▲유예기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NH 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24시간 비대면 업무상담이 가능한 ‘챗봇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NH투자증권 챗봇 서비스는 NH투자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QV, 나무)과 카카오 알림톡에서 이용할 수 있다. 챗봇에 접속하면 기본업무 메뉴들과 질문 방법을 안내 받을 수 있어 쉽게 사용 가능할 수 있다. 사용자는 챗봇을 통해 현재가 조회나 이체 등의 일반 업무, 공모주나 유상 청약과 같은 권리 업무, 로그인이나 비밀번호 분실 등의 매체 업무 등에 대한 궁금점을 해소할 수 있다.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기능들도 제공된다. 챗봇과 MTS간 유기적 연결을 지원하는 바로가기, 자주 묻는 질문 등이 대표적이다. 챗봇 답변 하단에는 연관어들이 배치되어 있고, ‘#’으로 인식되는 증권 용어사전도 편리하다. MTS 로그인 상태에서 챗봇을 사용하면 본인의 주식관련 권리(신주인수권증서, 유상증자, 반대통보, 매수청구) 등 개인화된 정보도 알려준다 서비스 출시에 앞서 NH투자증권은 8월 4일부터 19일까지 챗봇 서비스 체험단을 운영해 사용성 검증을 실시했으며, 체험단 제안 요청이 많은 공모주 일정, 종목 순위 검색, 발행어음 금리 등을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NH농협캐피탈(대표이사 조두식)은 지난 5일, 전 지점(영업소)을 금융복합점포로 전환해 원스톱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NH농협캐피탈은 ˋ22년 상반기 캐피탈업권 최초로 금융복합지점으로 전환해 한 지점에서 오토(자동차리스, 렌터카, 승용차할부 등), 개인금융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서비스 체계로 조직 변환을 시도해 왔다. 먼저, ˋ22년 상반기에 오토금융과 개인금융이 각기 운영되고 있는 대전, 부산, 광주지역의 지점 운영방식을 오토금융과 개인금융을 병합하여 복합지점으로 전환을 완료하였으며, 창원출장소 신규 오픈에 이어 장한평과 평택에 신규 복합지점을 개소하는 등 금융복합지점 전문 캐피탈사로 조직체계 변환을 마칠 예정이다. NH농협캐피탈은 이와 같은 체질변화와 취급상품 다각화로 직원 1인당 생산성과 고객만족도를 한 층 더 높이고,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조두식 대표이사는“NH농협캐피탈은 복합점포로 체질 개선을 통해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고, 직접마케팅으로 고객들에게 선진화된 금융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9일과 12일 양일간 해외주식 야간데스크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추석 연휴 기간에도 NH투자증권 온라인 매체(MTS, HTS)와 유선을 통해 해외주식 거래가 가능하며, 고객이 해외주식 거래에 불편함이 없도록 해외주식 야간데스크를 오후 5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NH투자증권을 통해 추석 연휴 기간에 거래가 가능한 국가는 미국, 중국, 홍콩 등 주요국이며, 투자자는 각국의 휴장일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 미국 증시는 국내 기준으로 추석 연휴인 9월 9일(금), 12일(월)은 정상적으로 개장하지만, 추석 연휴가 있는 중국과 홍콩의 경우는 12일 하루 휴장한다. NH투자증권은 해외주식 거래 시 원화를 증거금으로 주문이 가능한 원화주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연휴기간에도 원화를 계좌에 입금하면 미국, 홍콩 등 6개 국가의 주식 매수가 가능하다. 한편, NH투자증권은 지난 1일부터 미국·일본·중국·홍콩 주식 매수 시 종목별로 50% 또는 100%로 차등화된 증거금을 적용하는 차등증거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증거금 50%인 종목을 매수 시 보유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월분배 ETF 4종목이 첫 월분배금을 지급했다고 5일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7월 29일부로 ‘TIGER 미국다우존스30 ETF(245340)’와 ‘TIGER 미국MSCI리츠(합성 H) ETF(182480)’, ‘TIGER 200커버드콜5%OTM ETF(166400)’, ‘TIGER 200커버드콜ATM ETF(289480)’ 4종목 분배금 지급 기준일을 변경했다. 변경 전에는 매 1, 4, 7, 10월 마지막 영업일 및 ETF 회계기간 종료일 기준으로 분배금을 지급했지만, 변경 후에는 매월 마지막 영업일을 기준으로 분배금을 지급한다. 변경된 지급 기준에 따라 8월 31일 해당 ETF를 보유한 투자자들에게 9월 2일 첫 월분배금이 지급됐다. 분배금은 TIGER 미국다우존스30 ETF가 주당 60원, TIGER 미국MSCI리츠(합성 H) ETF가 주당 40원, TIGER 200커버드콜5%OTM ETF와 TIGER 200커버드콜ATM ETF가 각각 주당 50원, 65원이다.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에 따르면 ETF 가격(종가) 대비 주당분배금을 나타내는 시가대비분배율은 각각 0.28%, 0.30%, 0.4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제38회 신한동해오픈(총 상금 14억원, 우승상금 2억 5천 2백만원)’을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일본 나라현 코마컨트리클럽(파71, 7,065야드)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국내 단일스폰서 프로골프대회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신한동해오픈은 지난 2019년 대회 국제화를 위해 코리안투어(KPGA), 아시안투어, 일본프로투어(JGTO) 3개 투어 공동주관으로 첫 개최됐다. 최근 2년 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KPGA 단독 주관 하에 개최됐으나, 코로나의 확산이 진정되고 일본 입국 절차가 완화됨에 따라 3개 투어 공동 주관을 재개하게 된 것. 주최사인 신한금융그룹은 올해 창업 40주년을 기념해 그룹의 설립자인 故 이희건 신한은행 명예회장이 세운 코마컨트리클럽을 38회 대회의 개최지로 결정했다. 1980년대 초 故 이희건 명예회장을 주축으로 한 재일 한국인 사업가들은 이곳 코마컨트리클럽이 위치한 일본 간사이 지역에서 모국 골프 발전과 국제적 선수 육성, 한일 스포츠 교류 증진을 위해 뜻을 모아 신한동해오픈을 창설을 결정했고 1981년 9월 8일 경기도 성남시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금리 상승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취약계층과의 新동반성장을 위해 <하나로 연결되는 행복금융>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연간 약 70만명을 대상으로 26조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금융당국과 금융권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민생안정 과제에 적극적인 동참은 물론, 하나금융그룹만의 자체 금융 프로그램들을 발굴해 추진함으로써 사각지대 없는 민생안정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하나로 연결되는 행복금융> 프로젝트는 ▲소상공인·자영업자 ▲서민·청년·취약차주 ▲가계대출 실수요자 ▲사회가치창출이라는 4대 중점 부문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하나은행과 하나카드, 하나저축은행 등 주요 관계사는 유기적 연계와 협업을 통해 다양한 금융지원 프로그램들을 체계적으로 제공·운영할 계획이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대내외 경제 환경이 어려워질수록 금융이 먼저 앞장서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과 함께 성장해나가는 길을 만들어야 한다”며, “현장의 손님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금융 지원을 위해 하나금융그룹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소상공인·자영업자 손님
[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은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과 「한국환경공단 선정 유망 중소기업 보증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SGI서울보증은 환경부 산하의 한국환경공단이 선정한 유망 중소기업이 녹색성장을 지속적으로 이뤄나갈 수 있도록 보증지원을 확대한다. SGI서울보증은 녹색혁신 상생 협력사업,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사업 등 선정된 유망기업에 대해 최대 30억원까지 보증한도를 확대하고, 각 보증보험 상품의 보험료를 10% 할인한다. 또한, 유망기업 임직원의 직무역량 제고를 위한 온라인 교육 플랫폼(SGI Edu-Partner)과 중소기업 신용관리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SGI서울보증의 이번 보증지원으로 유망 중소기업에 최대 600억원의 보증 공급 확대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ESG 경영과 연계한 저탄소 경제구조 전환을 지원하게 된다.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이사는 “SGI서울보증은 올해 초 ESG 경영전략을 수립하여 2030년까지 ESG 보증을 100조원 이상 공급하고, 2050년까지 탄소배출 Net-Zero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혁신적인 녹색기술을 보유하고, 친환
[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청년일자리 문제 해결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행 중인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 10개 대학 550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말까지 창업 및 취업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년의 지역 이탈에 따라 지방 인구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지역 거점 대학과 연계하여 청년 창업가를 육성하고, 지역 현안과 관련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청년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청년 예비창업가를 대상으로 창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 해결을 위해 여러 분야의 전문 퍼실리테이터를 초청해 창업 아이디어 구체화 및 사업계획서 작성 등 창업 전문교육과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한, 취업 준비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취업캠프도 진행한다. 일정 수료기준을 충족한 교육생들에게는 1백만원의 교육지원금도 지급한다. 평가 및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 창업팀에게는 일과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워케이션 프로그램 및 성공적인 창업 지원을 위해 총 1억 5천만원의 상금도 제공한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갈 지역 청년들을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사단법인 푸른아시아와 함께 미래세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우리동네 1.5℃낮추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2회차를 맞이하는 ‘우리동네 1.5℃낮추기 공모전’은 지구의 평균기온 상승을 산업화 이전 대비 1.5도 이하로 유지해야 한다는 유엔기후변화협약에 따라, 미래세대를 살아갈 청소년에게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은 기후위기 극복을 주제로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나 제도 개선, 사회적 제안, 홍보 캠페인 등의 방법을 자유영상 또는 아이디어 분야로 나눠 접수받는다. 공모자격은 만 7세부터 18세까지이며, 전국 초·중·고 재학생 및 청소년 누구나 개인 또는 팀(5명 이하)으로 참여할 수 있다. 공모작품은 본인 SNS에 필수태그(#기후위기극복 #우리동네온도낮추기)와 함께 업로드하고, 게시물의 웹페이지 주소(URL)와 기본정보를 제출하면 된다. 모집 기간은 9월 1일부터 11월 19일까지다. 특히, 이번 공모전 후원은 우리금융그룹이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 마련을 위해 지난 7월 선언한 ‘이해관계자 상생경영 선포식’에 따른 친환경 ESG경영 실천의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은 혁신영업센터를 확대ㆍ이전하고 비대면 디지털 영업 활성화에 나선다. 혁신영업센터는 지난 2021년 7월 SGI서울보증이 기업금융 등 전문 보증시장 영업을 위해 신설한 조직으로, 9월 1일 서울시 종로구 본사 사옥에서 비대면 영업 확대를 위해 혁신영업센터를 확대ㆍ이전 하였다. SGI서울보증은 지난해 새로운 비전 체계인 「SGI WAY」를 선포하고 G·D·P 경영전략(▴Global‧글로벌, ▴Digital‧디지털, ▴Partnership‧파트너십)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G·D·P 경영전략을 구체화하여 임직원과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내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G·D·P 경영전략의 일환으로 지난해 출범한 혁신영업센터는 1여 년간 건설·부동산 시장 등 대형개발사업과 관련한 보증 서비스를 확대하고, ABS, ESGㆍ상생 관련 보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전문 보증수요에 대응하여 파트너십을 강화해 왔다. 지난 8월에는 기존 모바일 채팅상담 기능을 홈페이지로 확대하고 보다 고도화된 “채팅상담시스템”을 도입하여 비대면 영업채널 운영에 이르기까지 혁신영업센터의 업무영역을 확장하였다. 앞으로는 비대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미국, 일본, 중국, 홍콩 증시에 상장된 해외주식에 대해 차등증거금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해외주식 차등증거금 서비스는 고객들의 해외주식 투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제공한다. NH투자증권은 해외주식 차등증거금 서비스 도입으로 고객들이 해외주식 투자 시 유연한 전략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해외주식 차등증거금 서비스란 해외주식 매수 시 종목별로 차등화된 증거금(50%, 100%)을 적용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기존에는 보유 현금 범위에서만 주식을 매수할 수 있었으나, 증거금이 50%인 해외 종목을 매수 시에는 보유 현금의 최대 2배까지 주문을 넣을 수 있다. 예를 들어, 기존엔 보유 현금이 $100 있을 경우 미국주식을 $100만큼만 매수할 수 있었지만, 이젠 증거금 50% 적용 종목에 대해서는 최대 보유 현금의 2배인 $200까지 매수할 수 있게 됐다. 차등증거금 적용 국가는 미국, 일본, 중국, 홍콩으로 해당 국가의 우량종목을 대상으로 하며, 증거금 50% 대상 종목은 재무건전성 등에 따라 1800여개 종목을 선정했다. 이는 업계 최대 규모다. 또한 NH투자증권 고객들은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