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대구 수성구는 지난 22일 구청 2층 회의실에서 생활보장사업 시행계획 등을 심의하기 위해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생활보장사업 시행계획 ▲수급권 적정성 확인을 위한 기초수급자 연간조사 계획 ▲저소득층의 자립을 위한 자활지원계획 ▲위원회 의결 사항에 대한 사후 심의 등 총 4건의 안건을 심의 및 의결했다. 수성구는 월 1회 이상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해 저소득 주민의 권리구제 및 맞춤형 복지급여 지원,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자활사업의 적정성 확보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빈곤 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해소하고, 급여 보장 수준을 강화하여 모든 구민이 기초생활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저소득층이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남부도서관은 2025년 새해를 맞아 1층 전시실에서 오는 2월 20일까지‘가족 행복 염원 민화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민화는 현실 생활에서의 부귀, 장수, 자손 번창 등의 행복 염원을 사물에 의탁해 그려진 우리의 전통 회화로 평상시 주변에 두며 좋은 일을 바라는 길상화(吉祥畵)로 알려져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2018년 한국예술문화협회 예술대전 ‘민화부문’ 대상 수상자인 김래홍 작가의 작품 31점이 전시되며, 예술적 감각이 녹아든 우리 전통 민화 속 사물들에 투영된 다양한 상징적 의미와 특유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 주요 작품은 ▲2025년 을사년 푸른뱀을 그린‘청사도’, ▲만사형통과 번창을 상징하는‘일월독도’, ▲부귀영화를 상징하는‘모란도’, ▲수명장수를 바라는‘장생도’,▲학문에 힘쓰며 그 성취를 기원하는‘책가도’ 등이다. 또한, 민화에 나오는 뱀 그림을 색칠한 후, 새해 가족 소망을 적어 전시하는 체험행사도 운영한다. 이번 전시회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고,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대구미래교육연구원은 1월 22일부터 24일까지 중등 교원 100명을 대상으로‘논·구술형 평가 채점 실습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평가 설계에서 채점까지 모든 평가 단계에서 교사의 전문성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논·구술형 평가 실행 과정의 이해, ▲문항 제작의 원리, ▲일반적 채점 기준표 작성, ▲표본 답안을 통한 세부 채점 기준 작성, ▲표준화 채점, ▲교차 채점 및 조정 채점, ▲피드백 작성 등 모든 단계를 실습한다. 한편, 연구원에서는 ‘논·구술형 평가 수업 설계 길라잡이’와 ‘논·구술형 평가 채점 길라잡이’를 개발했고, 지속적인 연수를 통해 교과별 논·구술형 채점 전문가를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안병규 원장은 “교원의 논·구술형 평가 채점 역량 강화를 통해 평가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여 평가 혁신을 이루기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달성교육지원청은 겨울방학 기간 대구 지역 최초로 전문 통역사와 함께하는 이주배경 학생 맞춤형 가정방문 상담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교육복지안전망사업의 하나로, 이주배경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과 의사소통 향상을 위해 교육지원청과 학교, 지역기관이 협력하여 추진했다. 달성교육지원청은 달성군가족센터와 협력해 베트남어, 러시아어 통역사와 함께 가정을 방문하여 학생과 가족들의 구체적인 필요사항을 파악하고 개별 맞춤형 지원 계획을 마련했다. 가정방문에서는 이주배경 학생과 가족과 1 에서 2시간 동안 심층 상담을 진행하고 사전 조사를 통해 학생 개개인에게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된 ‘동틈망 선물함’도 전달했다. 동틈망 선물함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영양제와 유산균이 담긴 ‘기본키트’, ▲식료품과 위생용품으로 구성된 ‘든든+튼튼키트’, ▲참고서와 문구류가 포함된 ‘열공키트’, ▲의류와 겨울이불이 들어있는 ‘멋진키트’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달성교육지원청은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학교는 학업숙려제를 통한 맞춤
(웹이코노미)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을 비롯한 대구 관내 5개 교육지원청이 2025학년도 중학교 신입생 배정 결과를 1월 23일 오전 10시에 발표한다. 올해는 전년 대비 771명(3.7%) 증가한 21,713명의 신입생이 125개교, 802학급에 배정될 예정이다. 중학교 신입생 배정은 학생지망 50%와 추첨배정 50%로 진행된다. 추첨배정의 경우 교통, 행정동별·통별 학생분포 및 학생 배치시설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이루어지며 특히 공정성 확보를 위해 6학년 학부모로 구성된 ‘중학교입학추첨관리위원회’ 위원들이 직접 소수(素數)를 선정하여 컴퓨터 추첨을 실시한다. 배정 결과는 1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재학 초등학교에서 배정통지서로 확인할 수 있으며, 각 교육지원청 누리집에서도 학생 및 보호자 정보를 입력하여 확인이 가능하다. 입학 예정자는 배정통지서를 수령한 후 1월 24일에 배정받은 중학교 예비소집에 참석하여 입학 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일부 학생 분포가 높은 지역의 경우, 학생 배치 여건상 다소 원거리에 위치한 인근 학교에 배정될 수 있다고 각 교육지원청은 밝혔
(웹이코노미) 대구학교지원센터는 각급 학교의 새 학기 준비를 돕기 위해 학교 교육활동 5개 분야 맞춤형 인력 지원에 나선다고 1.23. 밝혔다. 센터의 인력 지원 사업은 ▲교과서 분류, ▲도서관 장서 정리, ▲학교 행사 보조, ▲음악실 및 미술실 등 특별실 정리, ▲신학기 교실 재배치 등 5개 분야에 대해 적기에 인력을 지원하여 학교 업무를 경감하는 사업이다. 먼저, ▲교과서 분류는 지역 대학생 인력을 활용해 교과서 보관 상자 해체부터 분류·정리 등을, ▲도서관 장서 정리는 사서가 배치되지 않았거나 겸임하고 있는 학교를 대상으로 도서관 장서 스캔·분류·재배치, 폐기 도서 구분·이동 업무 등을 지원한다. ▲학교 행사 보조는 신학기에 집중되는 입학식·졸업식·학예회 등 학교 각종 행사에 필요한 인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소규모학교(17학급 이하)와 IB 학교만 지원했으나 올해부터 지원 범위를 전체 학교로 확대했다. 특히, 올해부터 ▲음악실 및 미술실 등 특별실 정리, ▲신학기 교실 재배치 등 2개 분야의 지원 사업을 추가해 운영하며, 학교 소규모화에 따른 학교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한다는 계
(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 1월 22일 오후 3시에 서남신시장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진다. 대구시교육청의 장보기 행사는 대형 마트, 인터넷 등을 이용한 소비가 활성화되면서 전통시장 방문이 줄어들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매년 명절마다 시행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지원청 교육장, 직속기관장, 교육청 직원 등 교직원 170여 명이 서남신시장을 방문해 설맞이 제수용품과 식재료 및 생필품 등을 구매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대구 시민들께서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 1월 22일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어린이집·유치원 원장 1,0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개정 표준보육과정(0~2세) 원장 연수’를 운영한다. 교육부는 지난해 12월, 영유아의 주도성과 놀이를 통한 배움을 강조하고, 현장의 다양성과 자율성을 추구하는 누리과정(3~5세)과의 연계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24 개정 표준보육과정(0~2세)’(이하 개정 보육과정)을 발표했다. 이에, 대구시교육청은 개정 보육과정의 빠른 현장 안착을 지원하고 유치원·어린이집 관리자의 이해도를 높여 0~2세 표준보육과정과 3~5세 누리과정 간 이음교육 운영의 연계성 강화를 위해 이번 연수를 마련했다. 이번 연수에는 ‘개정 보육과정’의 연구 및 지필진으로 참여한 육아정책연구소 연구원을 비롯한 3명의 대학교수들이 강사로 참여해, ▲개정 방향과 주요 내용, ▲해설서 및 현장 지원자료 활용 방안 등의 내용들을 깊이 있게 전달한다. 대구카톨릭대 조우미 교수의‘표준보육과정 해설서’특강을 시작으로, ▲경북대 임민정 교수가‘0~1세 실행자료’, ▲육아정책연구소 강은진 선임연구위원이‘2세 실행자
(웹이코노미) 대구 수성구는 설 명절을 앞두고 22일 오후 신매동 신매시장을 방문해 장보기 행사를 개최하고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번 장보기 행사에는 김대권 수성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과 직원들이 동참했다. 이들은 미리 구입한 온누리상품권으로 설 제수용품과 성수품을 구매하며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신매시장에서는 23일부터 27일까지 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1인당 2만 원 한도로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구매액이 3만 4천 원 이상 6만 7천 원 미만이면 1만 원을, 6만 7천 원 이상이면 2만 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또한, ‘대구로’ 앱(APP) ‘전통시장관’에서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으로 결제하면 5%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충전 시 할인율이 15%로 확대되고, 결제 시 15%를 디지털 상품권으로 환급받는 행사도 열려 최대 35%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상인들께 이번
(웹이코노미) 대구광역시 북구청은 지난 1월 20일과 21일 양일 간 산격3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AI를 활용한 공모사업 기획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북구청 공모사업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공모사업 추진에 요구되는 핵심 역량을 파악하고, AI 도구를 활용한 기획력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AI 도구를 활용해 공모사업 아이디어 발굴, 트렌드 파악, 기획 제안서 작성 등 다양한 교육과 실습을 경험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최근 AI 기술의 발전과 수요 증가에 맞춰 기업들이 도입한 ‘프롬프트 파티(prompting parties)’ 방식을 적용했다. 프롬프트 파티란 AI에게 명령을 입력하는 프롬프트 기술을 학습하는 워크숍으로, 실무자들이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워크숍을 진행하며 참가자들은 서로 소통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함으로써 지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으며, 공모사업 담당자들에게 필요한 전략과 AI 도구를 학습하고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공모사업 계획서 프로토타입을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chatGPT에
(웹이코노미) 김정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1월 22일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에서 개최된 ‘제13회 iM청소년자원봉사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자원봉사 활동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우수 청소년 자원봉사자를 시상하고 격려했다. - DGB사회공헌재단이 주최하고 대구노블레스봉사회와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이날 시상식에는 김정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 조해녕 대구노블레스봉사회장, 성태문 DGB금융지주 부사장과 초·중·고·대학생 수상자 및 가족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 대구광역시표창은 2명(대학생)이 수상했고, 대구광역시교육감상 3명, DGB사회공헌재단이사장상 4명, 대구노블레스봉사회장상 4명이 각각 수상했다. - 김정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청소년 자원봉사는 우리 사회의 가치와 미래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초석으로 지난 한 해 동안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수상한 청소년 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더 많은 청소년들이 봉사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1월 21일에 일본 이즈미사노시의회 해외시찰단이 수성구의회를 방문했다. 이즈미사노시는 인구 10만명으로 오사카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간사이국제공항과 가까워 해외 교류 사업이 활발한 도시로 수성구와는 2023년 7월 우호교류 협정을 맺었다. 이즈미사노시의회 해외시찰단이 수성구를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닛타 테루히코 행재정위원장을 시찰단장으로 하여 총 12명이 방문했다. 시찰단 일정은 1월 21일부터 23일까지다. 수성구 의원들과 사무국 직원들은 의회 건물 입구에서 꽃다발과 박수로 시찰단을 환대했으며 제2회의실로 이동하여 환영식을 가졌다. 환영식 후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양 도시간의 스포츠·문화·유소년 분야 및 청년 취업지원 등 양 도시의 그간 교류성과와 앞으로의 협력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수성구의회 조규화 의장은 “이즈미사노시의회의 수성구 첫 방문을 열렬히 환영한다. 이번 방문이 지금까지 이어왔던 양 도시 간 교류 협력에 박차를 가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경제·교육, 예술·문화 분야 등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상호 우호를 증진하도록 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
(웹이코노미)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20일 월배차량기지 1호선승무사업소에서 승무분야 노사 합동으로 ‘열차 무사고 기원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서 공사 운전처장, 1호선승무사업소장, 노동조합 승무본부장 등 직원 20명은 열차안전운행 결의문 및 기관사 안전 수칙을 낭독하고, 열차안전운행 최일선의 승무 분야로서 ‘절대안전’을 최고의 가치로 삼을 것을 다짐했다. 이어, 노사 간담회를 통해 상호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고, 전동차 출고 점검, 기관사 및 임직원 수송차량 점검, 본선열차 동승 점검, 기관사 대기실 및 열차 주박지 침실 점검 등 합동 현장 안전점검을 통해 다양한 시각에서 안전 저해 요소가 없는지 살펴봤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안전은 공사의 최우선 가치이며, 이번 행사를 통해 모든 임직원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문화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설 연휴를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5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이번 대책은 ▲재난재해 예방 및 대응체계 강화, ▲전통시장 및 지역상권 활성화, ▲공직기강 확립 및 비상대비태세 강화, ▲나눔문화 확산 등 4대 분야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공사 청아람봉사단은 지난 21일, 달서구 상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거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봉사단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떡국을 대접하며 명절의 온기를 나눴다. 또한 공사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통해 전 임직원이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고, 설 연휴 기간 강설 대비 제설팀 운영과 비상근무체계 확립으로 시민 안전을 책임질 계획이다. 아울러 건설현장 공사대금을 조기 지급해 임금체불을 방지하고, 불공정행위 예방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대체 공휴일로 더욱 길어진 이번 설 연휴에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
(웹이코노미) 대구달성교육지원청은 관내 전 유치원을 대상으로 유치원별 특색 있는 인성교육 실천 사례를 담은 장학자료 '달성으로 떠나는 마음 여행'을 보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장학자료는 인공지능을 비롯한 첨단기술이 주도하는 미래사회에서 더욱 중요해지는 인성교육의 가치에 주목하여 개발됐다. 특히 과학기술의 발전과 물질적 풍요 속에서도 유아들이 올바른 인성을 겸비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천적인 교육 사례들을 담았다. 장학자료는 총 3부로 구성됐다. ▲1부 ‘마음여행 준비하기’에서는 대구인성교육 및 유아인성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고, ▲2부‘달성 인성 5경길’에서는 공립 단설·병설, 사립유치원의 인성교육 실천 사례를 소개한다. ▲3부 ‘다시 갈 마음여행’에서는 인성교육에 대한 도움말과 따뜻한 사람을 기르는 인성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달성 관내 전체 유치원을 담은 지도가 펼쳐진다. 장학자료 개발에 참여한 대구옥빛유치원 서성민 교사는 “마치 버스 여행을 하듯 각 유치원의 특색 있는 인성교육 실천 사례를 살펴보고, 유익한 마음여행의 팁도 함께 가져가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태헌 교육장은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