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지난 11일 급성장하고 있는 간편결제 시장에서 경쟁력 확보는 물론, 그룹 자회사간 시너지 제고를 위해 우리은행과 우리카드가 함께 그룹 「통합결제 플랫폼」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플랫폼은 기존 ‘우리페이’서비스를 고도화한 것으로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개방성 뿐만 아니라, 간편결제의 편의성을 한층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간편결제란, 은행 계좌나 신용카드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등에 등록해 지문인식이나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비용을 지불하는 서비스다. 우선, 우리은행 계좌나 우리카드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개인고객도 우리은행 우리WON뱅킹이나 우리카드 애플리케이션에서 그룹 통합결제 플랫폼을 간편결제 수단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연세대학교 학생증 애플리케이션에 간편결제, 간편송금 서비스를 탑재한 ‘연세페이’서비스를 정식 출시했다. 이는 직접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기 어려웠던 법인을 대상으로 결제 인프라를 제공해 B2B2C(Business to Business to Customer) 제휴사가 자사 브랜드 결제 서비스를 구현하도록 지원했다. 향후 우리금융그룹과 제휴한 기업별로 이번 플랫폼을 커스터마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다우존스30 ETF’ 순자산이 1천억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1일 종가 기준 TIGER 미국다우존스30 ETF 순자산은 1,054억원이다. 연초 이후 해당 ETF는 개인(27억원) 뿐만 아니라 보험(23억원), 투신(45억원), 은행(12억원) 등 기관투자자 순매수에 힘입어 순자산이 263억원 증가했다. 특히 지난 7월 29일 ETF 분배금을 월 지급하도록 변경된 이후 투자자 관심이 높아지며 개인이 18억원 순매수했다. TIGER 미국다우존스30 ETF는 미국을 대표하는 대형 우량기업 30개로 구성된 다우존스30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이다. 다우존스 30지수는 미국을 대표하는 3대 지수 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지수로, 공신력이 높다. 비교지수는 ‘Dow Jones Industrial Average Index(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 다우존스30 지수)’다. 해당지수는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된 산업 대표 블루칩 중 운송과 유틸리티 산업을 제외한 30종목으로 구성된 지수로, 섹터 비중이 고르게 분산돼 있다. TIGER 미국다우존스30 ETF는 분배금을 매월 지급하는 월분배 상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미래에셋금융그룹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중부지역 수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5억원을 기부한다고 12일(금) 밝혔다. 미래에셋금융그룹은 최근 이어진 중부 지역의 폭우로 인해 피해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에 힘을 보탠다는 취지로 기부를 결정했다. 이번 기부에는 미래에셋박현주재단과 증권, 운용, 생명 등 미래에셋금융그룹 계열사가 동참했다. 미래에셋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집중 호우로 피해를 본 분들의 어려움을 나누고 함께 하는 것은 당연한 일” 이라며 “앞으로도 미래에셋은 그룹의 핵심가치인 따뜻한 자본주의를 지속해서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래에셋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을 통해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사업’,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NH선물(대표이사 장승현)은 시장의 변동성 확대와 금리인상에 따른 하방 리스크를 대비하기 위한 수단인 파생상품(선물, 옵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KOSPI 200 선물에 대한 이해 및 전망’이라는 주제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오는 8월 17일(수) 오후 4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이 가장 많은 지수선물 대표 상품이라고 할 수 있는 KOSPI 200 선물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며, 이론을 통해 현재 시장 동향에 적용하고 선물과 현물시장의 유기적인 관계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 NH선물 담당자는 “금번 웨비나를 통해 파생상품의 이해와 최근의 이슈들을 점검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으며, 투자자들이 코스피와 같은 현물 시장의 흐름을 이해하고 양방향 매매가 가능한 선물의 특성을 활용한 전략을 통해 리스크 관리 측면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참여 방법은 NH선물 유튜브 공식 채널 혹은 NH선물 홈페이지를 통해 라이브 채널에 참여할 수 하며, 실시간 라이브 댓글을 통해 질문사항 또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NH선물은 작년부터 원자재, 환율, 금리 등 꾸준하게 웨비나를 진행하고 있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국민들과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 지원을 위해 총 10억원의 성금을 전달 할 예정이다. 10억원의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되어, 피해 지역의 시설 복구 및 이재민 생필품, 취약계층 주거안전, 소상공인 지원 등 피해를 입은 분들을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되는 성금 외에 KB금융그룹 주요 모바일 App 등을 통해 고객들이 마음을 전하거나 편리하게 직접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기부 캠페인’ 활동도 오는 16일부터 8월말까지 추가적으로 진행한다. 우선,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고객들은 KB금융그룹의 7개 계열사(KB증권, KB카드, KB손해보험, 푸르덴셜생명, KB캐피탈, KB생명보험, KB저축은행)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 등에서 ‘기부 캠페인 참여 버튼’을 누르면 된다. 참여 고객당 1천원씩 적립하고, 총 적립된 금액을 KB금융그룹이 기부할 계획이다. 또한, ‘직접 기부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은 KB국민은행의 ‘스타뱅킹, 인터넷뱅킹’, KB증권의 ‘M-able(MTS), HTS, 홈페이지’, KB국민카드의 ‘모바일앱, 홈페이지’ 등을 통해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 100세시대연구소는 ‘2022 농촌가구 자산관리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청년농 특집으로 ‘에그플레이션 시대, 농업의 중요성 확대’, ‘청년농이 온다’, ‘위기에 강한 사계절 포트폴리오’, ‘청년농을 위한 금융꿀팁 10선’ 등 네 편의 리포트로 구성되어 있다. 농촌경제 보고서의 첫 번째 리포트 ‘에그플레이션 시대, 농업의 중요성 확대’에서는 농가경제 현황을 살펴보고 에그플레이션 시대에 농업의 중요도는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 리포트 ‘청년농이 온다’에서는 2021년 청년에 해당하는 30대 이하의 귀농·귀촌 인구가 전체의 45.8%를 차지했고, 농업혁신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청년농의 조기정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세 번째 리포트 ‘위기에 강한 사계절 포트폴리오’에서는 경제상황과 상관없이 꾸준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사계절 포트폴리오 전략’을 추천했고, 청년농부는 특유의 성실함으로 꾸준히 투자에 임한다면 투자에서도 좋은 수확을 얻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마지막 리포트 ‘청년농을 위한 금융꿀팁 10선’에서는 국민연금 보험료 지원, 농민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수재민들의 생계지원과 피해복구를 위해 주요 그룹사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총 20억을 기부한다고 11일 밝혔다. 우리금융지주, 우리은행, 우리카드, 우리금융캐피탈, 우리종합금융, 우리금융저축은행 등 주요 그룹사들은 총 20억원을 재해구호법 제29조에 설립근거를 두고 있는 법정구호단체인 (사)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기부한다. 우리금융그룹은 집중호우피해 발생 직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공동으로 제작한 긴급구호세트 2,000세트를 수해민에게 배포하고 구호급식차량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지난 9일, 피해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신속한 복구와 재기를 위해 ‘수해 복구 특별금융 지원안’을 발표했다. 우리은행은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총한도 2천억원 내에서 최대 1.5%p 특별우대금리로 5억원 범위 내의 운전자금대출이나 피해실태 인정금액 범위 내의 시설자금 대출을 지원하며, 개인의 경우도 최대 2천만원의 긴급생활자금 대출과 수수료 감면 및 분할상환 납입기일 유예 등을 실시해 금융비용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우리카드도 카드 이용대금 청구를 최대 6개월까지 유예하고, 신규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지난 8일 밤사이 발생한 중부지역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과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신속한 복구와 재기를 위해 경영안정 자금지원, 수수료 면제 등 특별금융 지원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우선, 우리은행은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게 총 한도 2천억원 내에서 최대 1.5%p 특별우대금리로 5억원 범위 내의 운전자금 대출이나 피해실태 인정금액 범위 내의 시설자금 대출을 지원한다. 기존대출에 대해서도 1년 범위 내에서 만기연장이 가능하고 분할상환 납입기일은 유예받을 수 있다. 개인의 경우도 최대 2천만원의 긴급 생활자금 대출과 대출금리 최대 1%p 감면, 예적금 중도해지시 약정이자 지급, 창구 송금수수료 면제 등의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은 대출금리와 수수료 감면을 통해 소상공인, 중소기업들 그리고 피해 지역주민들의 금융비용 부담을 줄여, 피해복구와 재기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우리카드도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카드 이용대금 청구를 최대 6개월까지 유예하고, 신규 연체이자 감면 및 카드론/현금서비스 금리 우대 등을 지원한다. 우리금융그룹은 대한적십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이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국민들과 해당 지역사회를 돕기 위한 긴급 지원에 나선다. KB금융은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이재민들을 위한 재난구호키트(모포, 위생용품, 의약품 등) 900세트를 우선적으로 지원함과 동시에, 주요 계열사들은 피해 고객들을 위한 긴급 금융지원 활동에 나선다. 먼저 KB국민은행은 피해금액 범위 이내에서 특별 대출을 지원한다. 개인대출의 경우에는 긴급생활안정자금으로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하며, 기업(자영업자, 중소기업 등)대출의 경우에는 최고 1.0%p의 특별우대금리와 함께 운전자금은 최대 5억원, 시설자금은 피해 시설 복구를 위한 소요자금 범위 이내에서 지원한다. 3개월 이내 기존 대출금이 만기가 되는 경우에는 추가 원금상환 없이 가계대출의 경우 1.5%p, 기업대출은 1.0%p 이내에서 우대금리를 적용해 기한연장이 가능하며, 피해 발생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원리금을 정상 납입할 경우 연체이자를 면제한다. KB손해보험은 이번 집중호우 피해에 대해 고객이 신청한 장기보험 보험금을 손해조사 완료 전 추정 보험금의 50% 범위 내에서 우선 지급한다. 또한, 장기보험 고객을 대상으로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수도권 및 일부지역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개인과 중소기업을 위한 금융그룹 차원의 긴급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그룹의 주요 관계사인 하나은행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개인과, 중소, 중견기업, 개인 사업자를 위해 다양한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하나은행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개인에게 5천만원 이내의 긴급생활안정자금대출, ▲중소기업에게 기업당 5억원 이내의 긴급경영안정자금대출 등 ▲총 2천억원 한도의 신규 자금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기존 여신 만기도래 시 원금상환 없이 최장 1년 이내의 만기 연장을 지원하고 분할 상환금에 대해서는 최장 6개월 이내에 상환을 유예하며, 최고 1%p 범위내에서 대출금리도 감면예정이다. 하나카드는 집중호우 피해 손님 대상으로 ▲신용카드 결제자금의 최대 6개월 청구 유예와 ▲최대 6개월 분할상환 등의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또한 ▲집중호우 피해일 이후 6개월까지 사용한 장·단기 카드대출 수수료를 30% 할인해 준다. 하나생명은 ▲보험료와 보험계약대출 이자 납입을 위한 최대 6개월 유예하고 집중호우 피해 관련 ▲사고보험금 신청 건에 대해서는 최대한 신속하게 보험금을 지급할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2021 ESG 임팩트 보고서」를 통해 2021년 한 해 총 2조 6,227억원의 ESG 성과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2021년 4월 그룹의 ESG 비전인 「Big Step for Tomorrow」 및 ESG 중장기 전략을 발표하고 ESG 경영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동시에 ESG 경영에 따른 사회, 환경적인 임팩트를 측정하기 위한 프로젝트도 함께 진행해왔다. 지난 27일 하나금융그룹은 「2021 ESG 보고서」 발간을 통해 그룹의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주요 성과를 발표 하였으며 이번 「ESG 임팩트 보고서」는 ESG 경영의 임팩트 측정 방식과 예시를 담은 보고서를 별도의 온라인 버전으로 제작하였다. 「ESG 임팩트 보고서」의 성과측정은 화폐화 측정 방법론을 채택하여 기업의 환경, 사회, 간접경제 성과를 재무적 성과와 합산 및 비교 분석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이를 통해 환경적,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는 하나금융그룹의 방향성과 의지를 담았다. 이번 보고서는 임팩트 측정 및 평가 전문 기관인 (주)한국사회가치평가에서 측정을 진행하였으며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의 감수를 받아 최종 발간되었다. 하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2022년 상반기 기준 잠정 (연결재무제표기준) 영업이익 6,059억원, 세전순이익 6,268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화) 밝혔다. 증권업계 올해 상반기 최고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래에셋증권 2분기 기준 잠정실적은 (연결재무제표기준) 영업이익 3,213억원, 세전순이익 3,542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2,537억원을 기록하며, 각각 전분기 대비 +12.9%, +29.9%, +32.3%를 나타냈다. 특히, 선제적인 시장 대응을 통한 트레이딩 부문 손익 방어 및 다각화된 투자 포트폴리오 기반의 양호한 성과를 창출하며 운용손익에서 (별도재무제표기준) 1,100억원을 기록해 실적 선방에 기여했다. 투자목적자산 등에서 발생한 실질 분배금 및 배당 수익에서도 756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국내외 다수의 우량 Deal을 중심으로 IB 전체 수익은 (별도재무제표기준) 1,064억원을 달성했다. 기업금융 수수료 수익이 812억원, 기업여신수익이 252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거래대금 감소세로 전체 위탁매매 수수료 수익은 (별도재무제표기준) 1,338억원을 기록한 가운데,해외주식을 포함한 해외물 수수료 수입이 385억원으로 그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이번주 서울, 인천을 포함한 수도권과 그 외 일부 지역에서의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한 그룹 차원의 종합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집중호우 피해 중소기업 및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총 1천억원의 긴급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먼저 자금운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게 ▲업체당 3억원까지 총 8백억원 규모의 신규 대출 지원 ▲대출 만기 연장 ▲분할상환금 유예 ▲피해 고객의 여신 신규 및 만기 연장 시 최고 1.5%p 특별우대금리 제공 등의 금융지원을 제공한다. 또한 개인고객에 대해서는 개인당 3천만원 한도로 총 2백억원 규모의 긴급생활안정자금 신규 및 대출 만기 연장을 지원한다. 신한카드는 ▲피해 고객의 카드대금을 6개월 후에 상환하도록 하는 ‘청구유예’ ▲유예기간 종료 후 6개월간 나눠 납부하도록 하는 ‘분할상환’ 등의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신한라이프는 ▲피해 고객의 보험료 6개월간 납부유예 ▲유예기간 종료 후 일시금 또는 2~6개월간 분할납부 ▲해당기간 동안 보험료 납부 여부와 관계 없이 정상적인 혜택 보장 등의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신한금융 조용병 회장은 “신한금융의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9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QV고객을 대상으로 ‘입시전략과 공부법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QV프로젝트에듀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하며, 오는 31일까지 NH투자증권 홈페이지와 QV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9월 5일 첫째 날 강연에서는 오후 3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민성원연구소의 민성원 소장이 ‘고등학생을 위한 공부법’을 주제로 진행하며, 6일 오후에는 메가스터디의 남윤곤 소장이 ‘고등학생이라면 알아야 할 대입 핵심 포인트’에 대해 설명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Q&A 시간도 제공하며, 질문은 유튜브 실시간 댓글을 통해 하거나 신청 접수 양식 내 질문란에 사전에 입력하면 된다. NH투자증권은 입시 공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온라인과외교육 회사인 ‘콴다’의 과외 서비스 할인쿠폰 및 1개월 무료 체험권을 신청자 전원에게 제공하며,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을 증정한다. 단, 이 모든 혜택은 신청양식 내 ‘개인신용정보 수집 및 활용’에 동의해야 받을 수 있다. 한편, NH투자증권은 2007년부터 VIP 고객 자녀를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채10년선물 ETF’ 순자산이 1천억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8일 종가 기준 TIGER 미국채 10년선물 ETF 순자산은 1,009억원이다. 2018년 8월 상장한 해당 ETF는 연초 이후 순자산이 212억원 증가하며 ETF 성장을 견인했다. TIGER 미국채10년선물 ETF는 미국채 10년물과 유사한 움직임을 보이는 미국채 10년선물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미국채 10년물은 미국의 경제 상황을 가장 정확히 반영해 미국 채권 투자의 대명사로 불린다. 해당 ETF는 30년물 위주인 국내 미국 채권형 ETF 시장에 처음으로 상장된 10년선물 ETF다. 기초지수는 S&P 미국채 10년선물 지수(S&P 10-Year US Treasury Futures)로, 시카고상업거래소 선물시장(CME)에 상장된 미국채 10년선물 최근월종목의 가격을 대상으로 산출된다. TIGER 미국채10년선물 ETF는 환위험을 헤지하지 않아 환율 변동의 영향을 받는다. 최근 주식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미국 달러에 투자하는 미국 국채가 투자 대안처로 각광받고 있다. 경기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