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우리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은 더욱 활발해졌다. KOTRA(사장 유정열)는 지난해 국내 스타트업 약 900여 개사를 지원한 결과 △수출 26백만 달러 △글로벌기업 오픈이노베이션 PoC(실증) 8건 △해외 법인설립 11건 △CES 2022 혁신상 수상 26개사 △국내 신규고용 631명 등의 성과를 거뒀다. KOTRA는 15개국에서 운영하는 스타트업 거점 해외무역관 21개소를 통해 우리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특히, 해외무역관이 스타트업의 목표 국가 진출을 1년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글로벌점프300’ 프로그램과 스타트업에 글로벌기업과의 협업 기회를 제공하는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진입 지원 사업’을 통해 완결성 있는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다. ■ 수출 스마트팜 솔루션 스타트업 A사는 두바이 기업과의 현지 실증을 마치고 지난해 초에 65만 달러 상당의 스마트팜 컨테이너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과정에서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현지 파트너 주선과 시장진출 컨설팅 등을 제공한 KOTRA 두바이무역관이 함께했다. A사는 현지 정부기관의 인센티브 투자와 3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승 진] □ 부서장 ▲인사처 홍창호 ▲경영지원처 정보윤 ▲ICT추진실 김현진 ▲주택도시금융연구원 허지행 ▲감사실 김용한 ▲금융기획실 안원삼 ▲기금관리실 박정오 ▲도시재생기획처 최승연 ▲도시재생심사처 이정한 ▲서울서부지사 남은진 ▲서부PF금융센터 맹주형 ▲동부주택도시금융센터 강성만, 김기회 ▲남부주택도시금융1센터 이창훈 □ 팀장 ▲기획조정실 고동우, 배재영 ▲인사처 문철 ▲성과재무처 권혁신, 오혜주 ▲ICT추진실 김정호, 정태호 ▲리스크준법실 류재은 ▲주택도시금융연구원 김균태 ▲홍보실 김지희 ▲비서팀 편정석 ▲감사실 김시인, 한대일 ▲금융기획실 박정훈 ▲개인보증처 최보승 ▲채권관리실 진나리 ▲보증이행처 유대산 ▲기금지원처 강주원, 나은진, 문관주, 박성진 ▲도시재생기획처 이요한 ▲도시재생심사처 윤형필 ▲동부PF금융센터 한정선 ▲서울서부지사 박규빈 ▲경기남부지사 최승욱 ▲부산울산지사 서은경 ▲서울서부관리센터 이호신 ▲중부관리센터 정수연 ▲동부주택도시금융센터 안효정, 한용환 ▲서부주택도시금융센터 장은희 ▲주택도시보증공사 강주용, 박수진 [전 보] □ 부서장 ▲기금사업운영단장 최종원 ▲인사처장 양인석 ▲ESG경영처장 김현민 ▲재무관리처장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KOTRA(사장 유정열)는 2월 28일(현지시각)부터 3월 3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이하 MWC)’에서 우리 중소· 중견기업 16개사, 스타트업 12개사 등 총 28개사가 참가하는 한국관을 운영한다. 구체적으로 △인공지능(AI) △5G △영상음향 △헬스케어 등 IT와 연관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고루 참가해 IT 강국의 위용을 드러낼 예정이다. KOTRA는 2009년 최초로 한국관을 운영한 이래 올해로 13년째 참가하고 있다. 이번에 KOTRA를 비롯해 한국정보통신기술산업협회(회장 이일로),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 조현래), 한국무역협회(회장 구자열), 대구테크노파크(원장 권대수) 등 5개 기관이 뜻을 모아, 국내기업 84개사가 참가하는 통합한국관을 구성하고 해외 바이어 및 투자가를 대상으로 공동 홍보활동을 펼친다. 올해 MWC의 주제는 ‘커넥티비티 언리시드(Connectivity Unleashed)’이다. 5G의 상용화와 더불어 모든 사물이 상호 연결되는 ‘만물인터넷(Internet of Everything)’ 시대에 필요한 △AI △핀테크(Fin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우크라이나 사태 악화와 코로나19 장기화로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KOTRA(사장 유정열)는 북미지역 현장에서 러시아 등 독립국가연합(CIS) 지역과 서울 본사를 연결해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OTRA는 지난 1월 28일부터 ‘우크라이나 비상대책반’을 가동해 기업 동향 파악 및 애로 해소, 수출과 공급망에 미치는 영향을 일 단위로 파악해 지원 중이다. KOTRA는 지난 24일부터 북미와 러시아 등 CIS 지역 및 국내에 소재한 기업, 전문가, 무역관장들이 공동으로 효과적인 현안 대응과 수출 기회 활용책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우크라이나 사태가 악화되면서 수출과 공급망, 물류에 미치는 영향이 커질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유정열 사장은 우크라이나 비상대책 회의를 주재하고, 인공지능, 반도체, 미래차 분야 진출기업과 전문가들을 현장에서 만난 데 이어 북미 무역관장 회의, 디지털전환 세미나를 잇달아 주관했다. 참석기업과 전문가들은 “미국의 혁신성장산업 지원책,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의 제조설계 내재화로 시장기회가 커지는 상태”라며 현지 네트워킹, 스타트업 투자유치 활동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미주시간으로 25일 열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지난해 10월 1일에 개관한 두바이 엑스포 한국관의 누적 방문객이 현지 시각 기준 2월 27일에 누적 방문객 80만 명을 돌파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가 주최하고 KOTRA(사장 유정열)가 주관하는 두바이 엑스포 한국관은 모빌리티를 소주제로 한 다채로운 전시와 BTS 음악을 배경으로 펼치는 상설 공연, 달고나 게임 등 다양한 K-콘텐츠를 통해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권형택)는 2월 28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상임이사로 김옥주 주택도시보증공사 홍보실장을 선임했다. 김옥주 상임이사는 브니엘 고등학교, 부경대학교 신소재바이오학과를 졸업하고, 건국대에서 부동산학 석사를 취득하였으며, 주택도시보증공사 홍보실장, 기금지원처장, ICT추진실장, 서울동부지사장, 남부PF금융센터장을 역임했다. 김옥주 상임이사는 “주택시장 수급불균형 및 정책변화, 대선 등 다양한 불확실성이 놓여있는 상황에 상임이사로 취임하는 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공사의 역할과 위상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LH는 주택 조기공급의 일환으로 지난 25일 평택고덕 A-57-2블록 신혼희망타운 공공분양주택 256호에 대한 입주자모집공고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혼희망타운’은 (예비)신혼부부, 한부모가족 등에게 공급되는 주택으로, 어린이집 등 육아에 편리한 환경이 함께 마련된다. ■ 공급 대상 및 가격 이번 공급하는 주택은 평택고덕국제화계획지구 내 위치한 신혼희망타운 공공분양주택으로, 전용면적 55㎡ 단일평형 256호이다. 평택고덕 A-57-2블록은 공공분양 256세대, 행복주택 129세대, 총 385세대로 구성돼 있다. 주택유형별로 △55AH 134세대 △55AL 85세대 △55B 37세대로 구분된다. 공급가격은 호당 평균 3억 7백만 원으로 3.3㎡당 평균 1천 3백만 원 수준이다. ■ 신청자격 및 일정 신청 대상은 공고일(2022.2.25) 기준, 수도권에 거주하는 신혼부부(혼인기간 7년 이내 또는 6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경우), 예비신혼부부, 한부모가족이며, 경기도 평택시 거주자에게 우선공급 된다. 아울러, 입주자저축(주택청약종합저축, 청약저축) 가입 이후 6개월 이상 경과하고 월납임금도 6회 이상 납입한 무주택세대구성원이어야 하며,
[웹이코노미 정재은 기자]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 이하 ‘대구시’)와 25일 대구광역시청 별관에서 대구시 소재 자동차부품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대구광역시 자동차부품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보와 대구시가 협업하여 코로나19 확산, 차량용반도체 수급 불안정과 미래차 전환으로 인한 생산 감소 등으로 피해입은 대구시 소재 자동차부품기업이 유동성 위기를 극복하고 기술혁신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기보는 대구시의 특별출연금 10억원을 재원으로, 대구시 소재 자동차부품기업에 ▲보증비율 상향(85%→100%, 5년) ▲보증료 감면(0.3%p, 5년) ▲보증심사 일부 완화 등의 우대방안이 포함된 총 125억 원 규모의 우대보증을 지원하게 된다. 김영춘 기보 상임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어려운 경제환경과 미래차 전환의 시대 흐름 속에서 일시적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대구시 소재 자동차부품기업의 자금난 극복과 기술혁신기업으로의 성장에 기보가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기보는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통해 대구시 기술혁신 중소기업의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은 ‘스타트업 네스트’ 제11기 참여희망 기업을 3월 10일 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11기 모집대상은 4차 산업혁명 관련 혁신성장 분야를 영위하는 3년 이내 창업기업(예비창업자 포함)으로, 소셜벤처 전형, 핀테크 특별전형 등 총 4개 전형, 120개의 유망스타트업을 선발해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체계적인 육성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스타트업 네스트’는 신보의 축적된 창업기업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민간 액셀러레이터 10개사와 함께 ‘액셀러레이팅→금융지원→성장지원’의 단계적 지원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이다. 신보는 선정된 기업에게 보증·투자 등 금융지원과 해외진출·창업공간 지원 등 비금융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특히, 자체 투자유치 플랫폼인 ‘유커넥트(U-CONNECT)’ 데모데이를 온·오프라인으로 상시 개최하는 한편, KOTRA, 창조경제혁신센터, 대기업 등과 연계해 성장단계별ㆍ기업특성별 맞춤형 서비스도 지원할 예정이다. 신보 관계자는 “스타트업 네스트는 10기까지 총 5,679개의 기업이 응모해 평균경쟁률 6.6대1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1,080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국내 최대, 글로벌 3위 종합보증회사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은 한국투자공사(사장 진승호)와 함께 해외 헤지펀드 공동투자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국투자공사가 설정한 총 3억 달러 규모의 조인트 벤처(JV)펀드에 SGI서울보증이 추가 출자하는 한편, 양사가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와 투자 노하우를 공유하고 새로운 투자기회를 확보하여, 국내 금융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세상에 없던 ESG, 메타버스, NFT 등의 메가 트렌드 기반의 새로운 투자 기회들이 생겨나고 있는 지금, 파트너십 확대를 통한 양사의 다양한 시너지가 기대되는 부분이다. SGI서울보증 유광열 대표이사는 “최근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을 앞두고 높아진 통화정책의 불확실성 등으로 인해 자산시장이 혼란스럽다”면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사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여러 분야의 파트너십으로 금융산업간 시너지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KOTRA(사장 유정열)가 물류현장 전문가를 육성하고 청년 취업을 돕기 위해 오는 27일 물류회사 취업 노하우를 소개하는 물류커리어캠프를 개최한다. 청년물류연합단체인 ‘한국청년물류포럼’과 함께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물류회사 현직자의 강연과 토크콘서트를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삼성SDS, 유피에스코리아(UPS Korea), 국제물류 통합 플랫폼 밸류링크유 등 포워더사, 글로벌특송회사, 해운선사, 물류플랫폼 스타트업의 현직자가 연사로 나선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물류회사 현직자로부터 취업 준비전략을 한자리에서 듣고 직접 소통할 수 있어서 물류 분야 구직자의 관심이 크다. 기업별로 진행하는 취업설명회 외에는 구직자들이 물류 분야 취업 정보를 얻을 기회가 많지 않아서다. 김윤태 KOTRA 중소중견기업본부장은 “물류난 해소를 위해서는 지원 서비스뿐만 아니라 현장을 경험한 물류 전문가 양성이 매우 중요하다”며 “다양한 현장의 소리를 물류지원 사업에 담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KOTRA는 해외창고, 배송, 반품, 통관, 포장, 라벨링, 수입대행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풀필먼트서비스(Fulfil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LH는 24일 천안시와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을 활용한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는 김영일 LH 사업영향평가처장과 권희성 천안시 도시건설사업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LH가 환경부에 납부한 생태계보전부담금을 반환받아, 이를 재원으로 개발사업 과정에서 출현하는 멸종위기종 맹꽁이의 서식지인 생태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체결됐다. 생태계보전부담금은 개발사업으로 불가피하게 훼손되는 자연환경에 대한 훼손부담금으로서, 개발사업자는 생태복원 시 납부금액의 50% 범위에서 부담금을 반환을 받을 수 있다. 맹꽁이 생태공원 조성을 위해 LH는 (사)한국생태복원협회, 천안시와 함께 사업대상지를 물색하고, 천안 대화리 산업단지 내 저류지를 활용한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LH와 천안시는 계획수립 단계에서부터 주민 이용 편의성 증대 및 탄소중립 실현 중심의 마스터플랜을 수립하는 등 다른 사업과의 차별화에 주력했다. 이를 통해 지난해 10월, LH는 환경부에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으로 맹꽁이 생태공원 조성 사업계획을 제출했으며, 올해 1월, 대상사업으로 선정돼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LH와 천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K-SURE”)는 23일 경기도 시흥 소재 건설 기계 장치 및 특수강 제조 중소기업 (주)한립을 찾아 수출현장 CEO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변이 바이러스 확산과 글로벌 물류대란 등 새해에도 지속되고 있는 불확실성 속에 무역보험 지원 강화를 위한 수출현장의 수출애로를 살피고, 특히 K-SURE가 지난해 12월 경기남부지역 수출지원 강화를 위해 시흥 소재 시화출장소를 반월시화지사로 확대 개편한 이후 지역 수출 중소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립은 특수강과 유압브레이커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도 프랑스, 핀란드 등에서 시장 점유율을 높이며 지난해 수출이 전년대비 31% 성장했다. ’19년에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소재·부품·장비 산업 기술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선정하는 ‘소재·부품 전문기업’ 인증을 받았고, 지난해에는 환경산업기술원 환경성 평가에서 AA등급을 획득하며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ESG경영 역량을 인정받기도 했다. (주)한립 서충열 대표이사는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고 코로나19 재확산 이라는 변수가 있었지만, K-SURE가 안정적인 운영자금 확보를 도와주고 ESG경영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김석철, 이하 KINS)은 2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KINS 대회의실에서 ‘2022년도 지방방사능측정소 측정요원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현재 전국에는 15개 지방방사능측정소와 214개 방사선감시소(무인)가 운영되고 있다. 해당 측정소들은 평상시 환경감시업무를 수행하며, 방사능 비상 발생 시 방사능영향의 평가 및 예측을 위한 기초자료를 KINS 중앙방사능측정소로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 중이다. 이번 교육은 지방방사능측정소 측정요원과 함께 국군 화생방방호사령부 분석 담당자 등 총 16명을 대상으로 방사능 분석 능력 및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세부 교육내용은「국가환경방사능 감시체제」과목을 시작으로 △전베타방사능 분석 및 평가 △감마선분광분석 △비상시 공간감마선량률 측정 △RMSNet 운영 △실험실 안전 △회계관리 등 총 7개 과목 교육 및 실습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과정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손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 교육장 입․퇴장시 체온 측정 및 좌석 거리두기 등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가운데 이루어진다. KINS 김동일 비상대책단장은 “KINS는 1990년대부터
[웹이코노미 정재은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권형택, 이하 ‘HUG’) 등 부산지역 9개 공공기관은 2월 22일 국제금융센터역 지하철 역사에서 「부산 사회적경제 지원 기금(BEF)」을 통해 지원한 ‘BEF 스마트팜’ 2호점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부산 국제금융센터역 내 마련된 ‘BEF 스마트팜 2호점’은 농산물 생산, 가공, 유통의 전 과정에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하는 사회적 도시농업시설로, 사회적 취약계층이 채소 재배 등에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HUG 등 부산지역 9개 공공기관은 지난해 스마트팜 1호점 개관을 시작으로 금번 2호점 개관을 통해 지역사회 내 스마트 농업 보급 확대, 친환경 생산․유통구조 촉진 및 사회적 취약계층의 고용 창출에 힘쓰고, 올해 지난 11월 스마트팜 설치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한 5곳을 순차적으로 개관하는 등 지원규모를 확대할 방침이다. 권형택 HUG 사장은 “BEF 스마트팜 2호점 개관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HUG는 BEF의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부산 사회적경제 기업의 창업․성장을 지원하고, 사회적경제 생태계 육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HUG 등 부산지역 9개 공공기관은 지난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