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부산 동래구는 지난 19일 신청사에서 자매결연 도시인 고창군, 옥천군과 함께 고향사랑 상호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래구 신청사 개청을 기념하여 자매도시인 고창군, 옥천군과 함께 고향사랑 상호 기부를 준비하게 됐으며, 동래구 직원 등 가족 60여 명이 참여하여 자매결연 2개 도시와 각 300만 원을 상호 기부했다. 이번 고향사랑 상호 기부를 계기로 자매도시 간 유대감을 높이고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 나갈 계획이며, 다양한 행사 참여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자매도시와 함께 기부에 참여하여 돈독한 관계를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앞으로도 자매도시 간 다양한 교류를 통해 서로 돕고 함께 성장하며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가자”고 전했다. 한편, 동래구는 다양한 답례품 개발과 기부자 발굴을 통해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에 노력할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부산 북구는 SPACE 119 소속 김영화 작가가 작·연출한 연극 '갈림길에 선 여자'가 제43회 부산연극제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어 오는 4월 4일, 부산 용천소극장에서 공연된다고 밝혔다. 연극 ‘갈림길에 선 여자’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여성 청년 예술인의 현실을 조명하며, 서울 중심주의, 예술계의 성평등 문제, 성인지 감수성의 지역 격차 등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연극적 요소로 풀어낸 작품이다. 작품의 장르는 코미디이지만, 그 안에는 깊은 메시지가 담겨 있어 관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영화 작가는 현재 북구 청년 복합문화 창작공간 SPACE 119에 입주해 창작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 청년 예술가로서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작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번 연극 또한 그녀의 독창적인 연출과 신선한 시각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북구청 관계자는 “청년 예술가들이 지역을 기반으로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이번 연극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의 다양성을 알리고 청년 예술가들이 더욱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계
(웹이코노미) 부산 북구는 지난 20일, 북부산농협과 북부산농협 고향주부모임 연합회에서 1,500만 원 상당의 백미(10㎏) 60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고향주부모임 연합회는 고향 농촌 돕기와 우리 농산물 애용을 추진하며, 여성복지 증진 사업과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에 기여하고자 하는 단체이다. 배준숙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뜻깊은 나눔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는 고향주부모임 연합회에 마음을 담아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활발히 활동하는 단체가 되시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북구 내 저소득 취약계층 600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부산 북구는 지난 18일 북구희망교육지구 지역공모 선정 단체를 대상으로 컨설팅과 회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컨설팅에서는 가독성 높은 계획서 작성 방법과 공동체 자체 역량 강화를 위한 방안이 제시됐으며, 프로그램 실행력 강화와 협력체계 구축 방법도 공유됐다. 또한, 회계 교육에서는 보조금 회계처리, 서류 작성 등 사업 수행에 필요한 구체적인 내용을 설명했다. 북구는 지난 2월, ‘학교와 함께, 마을에서 짓다’를 주제로 학교와 마을의 협력을 돕고, 지역과 연계한 창의적인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을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학교 연계 지역공모 사업을 추진하여 11곳을 선정했다. 선정된 11개 단체와 프로그램은 △구포마을교육공동체-마을에서 인성을 키우다! △금곡종합사회복지관-금곡특파원 △금곡청소년수련관-북구에 가야지 △동원종합사회복지관-가치(같이)그린(Green) △만덕종합사회복지관-투레브 △뮤직시그널-음표와 리듬사이 핑거 △부산뇌병변복지관-모두의 마을 △북구청소년문화의집-청소년 참여, 북구를 디자인하다! △화명종합사회복지관-미디어로 소통하는 아동청소년, 미·소·년 △화정종합사회복지관-디디알 △희망나누리
(웹이코노미) 부산 동래구는 사직야구장과 사직운동장 정류소 2개소에‘스마트 버스정류장’을 설치하여 20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한‘스마트 버스정류장’은 유동 인구가 많고 보도가 넓은 정류소에 설치됐으며, 동래구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대중교통 시설물이다. ‘스마트 버스정류장’은 폭염·한파, 미세먼지에 대응이 불가한 기존 정류장의 한계점을 보완하고, 대중교통 이용 불편사항을 해소할 전망이다. 스마트 버스정류장에는 ▲냉·난방기 ▲냉·온열의자 ▲와이파이 ▲공기청정살균시스템 ▲CCTV 등이 설치됐으며 ▲실시간 버스 도착 정보 ▲무정차 통과 방지 ▲기온·미세먼지 등 생활 정보 기능이 제공된다. 또한, 모든 기능은 사물인터넷(IoT)을 기반으로 원격 제어되어 효율적인 시설물 운영과 민원 대응이 가능하다. 장준용 구청장은“이번 스마트 버스정류장 설치로 대중교통 수요가 급증하는 야구 경기와 부산 전국체전 개최 시기에 동래구 방문객에게 수준 높은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앞으로도 기후변화와 승객 편의를 고려한 시설물을 지속적으로 설치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연제구는 대한노인회 연제구지회이 3월 18일 연제구 노인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관내 경로당 132개소 회장단과 구청장,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20025년 사업계획 예산 보고 등을 통해 지난해 활동을 되돌아보고 올해 사업을 계획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봉숙 회장은 "이번 정기총회는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계획과 비전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경로당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백세시대를 활기차게 보내기 위해 경로당의 역할은 더욱더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올해에도 어르신들의 복지증진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해운대구는 지난 13일 어린이집연합회와 학부모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공립 센텀동심어린이집 개원식을 가졌다. 재송1동 최대 규모의 공동주택인 더샵센텀파크 1차아파트 관리동에 있는 센텀동심어린이집은 지난해 교육부의 국공립전환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구는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국공립전환에 따른 무상임대 협약을 체결하고 낡은 시설을 리모델링했다. 총면적 181.6㎡에 보육실 3곳, 유희실, 조리실, 교사실 등을 갖춰 40명 정원의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탈바꿈했다. 국공립 전환은 입주자대표회의의 전폭적인 지지와 적극적인 협조로 추진됐으며, 10년간 관리동을 무상임대한다. 해운대구는 센텀동심어린이집을 포함해 관내 27곳의 국공립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공보육 강화를 위해 국공립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김성수 구청장은 “급감하는 출산율을 높이고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도시 해운대를 만들기 위해 아이들이 자라는데 가장 적합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박형준 부산시장은 오늘(20일) 오후 2시 50분 시 반송큰시장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 이하 과기부), 부산지방중소기업청, 카카오, 시장 상인회와 함께 '전통시장 디지털 전환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박형준 시장을 비롯한 유상임 과기부 장관, 강기성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카카오 및 시장 상인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지털 전환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전통시장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디지털전통시장 육성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전통시장이 변화하는 유통환경에 적응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종합적으로 지원해오고 있다. 이러한 정책 지원을 통해 반송큰시장은 지난해 ‘΄24~΄25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돼 포인트 적립시스템을 도입하고,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하는 등 디지털 전환을 적극 추진 중이다. 또한, 반송큰시장은 플랫폼사-소상공인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카카오 ‘프로젝트 단골’* 사업지원과 연계돼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했다. 올해 사업이 완료되면 내년에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박희용 의원(부산진구1, 국민의힘)은 3월 20일 제327회 임시회에서'부산광역시 우리동네 ESG 센터 관리 및 운영 조례' 제정안이 복지환경위원회 상임위원회에서 수정가결로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부산시 노인일자리 사업과 환경을 연계하는 우리동네 ESG 센터(이하 센터)에 대한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구체적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신규 노인일자리 사업을 창출과 동시에 기후위기에 따른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환경개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함이다. 박희용 의원은 “현재 기후위기에 따른 탄소중립 실천이 필요한 시대적 상황을 감안하여 미래세대에 대한 환경교육 등 체계적인 접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했다”며, “환경과 노인일자리를 연계한, 이른바 세대이음의 사회적 가치까지 구현하여 전국이 주목하는 센터가 되기 위해서는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개정된 조례의 주요 내용은 ▲목적, ▲정의, ▲사업계획의 수립·시행, ▲기능 및 사업, ▲지도·감독 등, ▲생산품의 우선구매, ▲협력체계 구축 등을 포함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지진ㆍ화산방재자문위원회에 부산시교육청 소속 위원 위촉과 지진정보관리시스템의 운영 근거 마련하여 효율적인 지진방재에 기여하고자 조례가 개정된다.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이종환 부의장(강서구1, 국민의힘)과 해양도시안전위원회 강주택 의원(중구, 국민의힘)이 공동발의한 「부산광역시 지진방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오늘(20일) 제327회 임시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이 조례개정안은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의 상호 연계와 협력을 위한 시책 논의를 위하여 지진ㆍ화산방재자문위원회에 부산광역시교육청 소속 위원을 위촉하며, 각종 지진 정보를 시민에게 효율적으로 제공하기 위하여 ‘지진정보관리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여 효율적인 지진방재에 기여하고자 하는 것이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으로는 지진ㆍ화산방재자문위원회에 부산광역시교육청 소속 위원 위촉과 지진정보관리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는 근거를 신설하고 있다. 이종환ㆍ강주택 의원은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의 상호 연계와 협력을 위한 시책 논의 등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교육청 소속 위원의 위윈회 참석이 전무한 상황이였지만
(웹이코노미) 부산시 장애인연금 비용부담에 관한 조례가 추진된다.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3. 20. 조례안 심사에서 문영미 의원(비례대표, 국민의힘)이 발의한 '부산광역시 장애인연금 비용부담에 관한 조례안'을 가결했다. '장애인연금법 시행령'제14조제2항에 따르면, 장애인연금 중 국가가 부담하는 금액을 뺀 금액은 특별시ㆍ광역시ㆍ도 및 시ㆍ군ㆍ구가 상호 분담하되, 그 부담 비율은 특별시ㆍ광역시ㆍ도의 조례로 정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현재 부산시는 지방자치단체가 부담하는 장애인연금 비용 전부를 부담하고 있어 조례 내 부산시가 100분의 100을 부담하고, 구ㆍ군이 100분의 0을 부담하도록 명시했다. 또한, 재정 여건에 따라 부산시와 구ㆍ군이 부담하는 비율이 달라질 수 있는바, 당해연도 예산편성 시 부산시의 재원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단서 조항을 마련했다. 문영미 의원은 “구ㆍ군이 100분의 0을 부담하더라도 조례로 규정하는 것이 마땅하다.”며, “서울의 경우 자치구의 기준재정수요 충족 수준과 장애인인구 비율에 따라 분담 비율을 달리 정하고 있으며, 향후 부산시와 구ㆍ군의 재정
(웹이코노미)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3월 19일 공약 담당 공무원 17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매니페스토 실천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구민과의 약속인 공약의 실천의지를 다지고, 공약 이행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이광재 사무총장을 초청하여‘분열과 혐오를 넘어, 미래도시를 향하여’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 사무총장은 기후재앙, 초고령화, 불평등 심화 등 현재 사회가 마주한 문제점에 대응할 방안으로 주민 참여와 소통, 포용성을 강조했다. 영도구는 사람, 존중, 소통, 상생, 보전의 핵심가치를 기조로 5개 분야 44개의 공약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5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민선8기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A(우수) 등급을 받아 공약실천의 의지를 확인한 바 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공약은 단순한 약속이 아니라, 구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변화의 시작으로 민선8기 공약사업의 성공적 마무리를 위해 전 직원이 총력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부산 남구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부산시“아동주거빈곤가구 주거지원 공모사업(부재: 아동 모두家 행복주택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주거 빈곤가구 아동의 주거권 보장을 위해 아동 생활 공간 위주, 최저주거기준 등 이상 수준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는 사업으로 올해는 5세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부산 남구는 2020년부터 국토교통부의 공모 사업을 통해 주거 취약계층 주거 상향 지원사업을 지속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아동 주거 빈곤가구 주거지원 공모사업은 물론, 올해는 장애인 주택 개조 사업을 신규 추진하여 수요자 중심 주거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경제적 부담으로 스스로 주거환경 개선이 곤란한 취약계층 가구에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미래세대인 아동이 쾌적하고 안정된 주거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 남구는 지난 3월 19일 학부모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육아친화마을 육아법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개청 50주념을 기념하여 유정임 작가를 초청, 베스트셀러『아이가 공부에 빠져드는 순간』의 엄마라는 나를 알기, 자녀교육에 숨겨진 과학적 원리, 유·초등기에 만드는 엄마의 학습 코칭법 등을 소개하고 육아에 대한 고민을 해소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연년생 두 아이를 원하는 진로에 따라 카이스트, 서울대에 진학시킨 작가 경험과 PD라는 직업상 세계적인 교육현장에서 만난 영재 어머니들의 자녀교육법 및 전문가들의 경험을 강연에 담아 학부모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참석한 한 학부모는 “현실 육아에 실질적으로 적용되는 유익한 강연이었다. 앞으로도 이런 강연이 계속 마련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앞으로도 자녀의 성장과 교육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키우기 좋은 남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부산 남구는 부산광역시 주관 2025년 동네 청년 활동공간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서 청년 공간 2개소(청년창조발전소 고고씽JOB, 공간숲)가 선정됐다. 동네 청년 활동공간 활성화 지원사업은 청년들이 쉽고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청년 공간을 확산하고 청년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특화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청년 공간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남구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시비 3천5백만 원을 확보했다. 남구 거점 청년 공간인 청년창조발전소 고고씽JOB은 청년 유입과 복합문화공간 조성에 주안점을 두고 청년들의 관심을 반영한 다양한 원데이클래스‘취미원정대’와 정기 공연인 ‘namgU oN music’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꾸렸다. 공간숲은 1인 가구 청년의 관계망 형성을 위한 ‘나도 혼자 산다’를 비롯해 ‘UN평화밥상’, ‘퇴근 후 스타트업’ 등 전년도 사업을 지속하는 한편 숏폼이나 짧은 글에만 익숙한 청년들이 직접 한 권의 책을 쓰는‘당신의 편집자’도 새롭게 운영할 예정이다. 청년창조발전소는 이 외에도 ▲ 취창업 역량 강화(취업 올인원, 초기 창업기업 자생력 강화), ▲ 자립 기반 지원(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