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이강구 의원(연수5, 송도2,4,5동)은 21일 열린 제300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인천시 경관 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체계적인 경관 정책 수립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도시 경관은 도시의 이미지를 형성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관광과 경제적 활성화를 이끄는 중요한 요소이다”라며, “그러나 현재 인천시는 경관 관리에 있어 아쉬운 점이 많다”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송도 지역에서 아파트 및 오피스텔 등 건축물이 무분별하게 들어서면서 도시 경관의 통일성과 정체성이 훼손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싱가포르와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사례를 언급하며, 이들 도시는 체계적인 경관 관리 정책을 통해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는데, “싱가포르는 개별 건축물 디자인의 다양성을 유지하면서도 전체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바르셀로나는 전통과 현대 건축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반면, 인천은 경관의 통일성과 지속 가능성이 부족하다는 점에서 차이가 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경관이 아름다운 도시는 관광객과 투자자
(웹이코노미) 대한해동불교조계종 화엄정사(주지 보광스님)가 21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지부장 최규삼) 보호대상자를 위하여 양곡 500kg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이한종 인천 서구의회 의원은 "우리 지역의 보호대상자에게 소중한 쌀이 전달되는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밝히며 "지역 의원으로서 화엄정사의 선행을 본받겠다"라고 말했다. 오래전부터 계속되는 기부 선행을 통해 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는 화엄정사 보광 주지스님은 "지역 사랑 나눔 실천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규삼 지부장은 "법무보호복지공단 보호대상자에 지속적인 관심 감사드리며, 소중한 쌀은 보호대상자들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장성숙 부위원장(민·비례)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마약류 유해약물 오남용 예방과 중독 치료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1일 열린 ‘인천시의회 제3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본회의를 통과한 이번 조례안은 개정된 마약류관리법이 올해 2월에 시행됨에 따라 ▶식약처의 하수역학 마약류 사용 행태조사를 위한 자료수집 ▶청소년 마약류 중독 예방 교육과 학교 교육을 연계하는 시책을 마련하도록 하는 등 필요한 사항을 규정했다. 장성숙 의원은 “이전부터 마약류 중독 예방 교육을 실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청소년 마약류 사범은 계속 증가하는 추세로, 인천시 차원에서도 학교 교육과 연계해 일상에서 마약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며 “특히 시 차원에서 하수역학을 기반으로 한 마약류 사용 행태조사를 선제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근거 마련으로, 우리 인천이 보다 안전한 마약 근절 환경으로 조성될 것”이라며 조례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조성환 의원(민·계양구1)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1일 ‘인천시의회 제3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본회의를 통과한 이번 조례안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령에 따라 ‘정비구역 입안대상지역 면적의 100분의 120이하 범위(110%에서 120%로 확장)’에서 정비계획 입안 요건에 해당하지 않는 일부 지역을 포함해 정비계획을 입안할 수 있도록 필요한 사항을 규정했다. 조성환 의원은 “기존 원도심의 재개발·재건축 진행 시 정비구역 요건에 해당하지 않는 모호한 유휴지나 복잡한 지분 관계로 방치된 자투리 부지 문제를 해결하고자 발의했다”며 “입안대상지역 면적의 범위가 기존보다 10% 더 확장할 수 있게 돼 인천의 토지이용의 효율 및 주거환경 개선이 효과적으로 이뤄질 것”이라며 조례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는 2월 21일 인천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25년 장애인복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장애인복지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장애인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회의에는 위원장인 유정복 시장을 비롯해 장애인 단체장, 장애인복지 전문가 등 장애인복지위원회 민간위원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민선 8기 시민제안 공약사항인 장애인정책자문관을 신설하고, 장애인 당사자의 정책 참여를 강화하기 위해 인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전지혜 교수를 위촉했다. 전 교수는 장애인복지위원회 위원으로서 ▲장애인복지 정책 제안 및 자문 ▲특화 정책 발굴·지원 ▲정책·제도 모니터링 및 개선 지원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또한, 장애인복지위원회 신규위원 2명을 위촉해 위원회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2025년 인천광역시 장애인복지 추진계획’을 심의·의결해 장애인복지 정책 추진의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했다. 인천시는 2025년 장애인복지 추진계획을 통해 4대 분야 12개 과제를 선정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해 전년 대비 364억 원이 증액된 총 4,3
(웹이코노미) 인천 미추홀구는 21일 결빙된 지표면이 녹아 지반이 약화하는 해빙기 시기를 맞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터파기 공사가 진행 중인 관내 대형 공사장 3곳 중 학익3 재개발 정비사업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미추홀구, 공사감리, 현장 관계자 등이 함께 참여했으며, 특히 구는 사고 발생 시 다수의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공사 현장 내 토류판 및 CIP 공법 설치 구간 시설물의 지표면 결착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구는 공사 현장 내 작업자들의 안전 장비 착용과 안전 수칙 준수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현장점검에 참석한 이 구청장은 “추후 낙석·붕괴 등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 현장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관리를 당부드린다.”라며, “각종 공사 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는 만큼, 구민의 인명과 재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안전에 꾸준한 관심을 기울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 미추홀구는 21일 수도권 지자체 최초로 조성된 ‘우리 동네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센터’ 운영을 위한 4차 협력 기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이영훈 미추홀구청장, 홍병권 ㈜BGF에코사이클 대표이사가 기관을 대표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센터 운영을 위해 미추홀구의 탄소중립 실천 및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원하는 협력 기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센터 운영 안정화를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탄소중립 실천 지원과 소외계층의 사회적 책임 구현을 위해 협력해 주신 ㈜BGF에코사이클 대표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기업 및 공공기관들과 협력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이에스지(ESG)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10월 센터를 개소한 후, 올해 자원 선순환 체계 구축, 새 활용 제품 생산, 맞춤형 세대별 자원순환 교육 추진 등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박판순 의원(국·비례)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립예술단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1일 ‘인천시의회 제3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박판순 의원은 “미래 세대의 문화·예술 활동 기회 확대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시립청소년교향악단을 창단해 문화도시 인천 브랜드 확립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재능있는 청소년 음악인들의 문화·예술 참여 기회 확대 및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시립청소년교향악단을 창단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이 필요하다”고 조례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본회의를 통과한 이번 조례안은 ▶청소년교향악단을 교향악단 부속으로 신설 및 소년소녀합창단을 합창단에서 분리 ▶단원의 종류 재규정 및 청소년교향악단원 조항 신설 등에 관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했다. 박판순 의원은 “이 조례안은 교향악단 부속으로 청소년교향악단을 창단해 연습실, 악기, 집기, 사무실 등을 공용으로 사용함으로써 예산 절감 및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할 것”이라며 “이번 조례로 인천의 문화·예술의 활동 기회가 폭넓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용창 위원장(국·서구2)이 인천지역 내 원도심과 신도시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실효적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용창 위원장은 21일 열린 ‘제3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원도심과 신도시 간 교육격차 문제를 지적하고, 이에 대한 인천시교육청의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날 이 위원장은 시교육청으로부터 받은 ‘지역별 특목고 및 자사고 진학률’ 자료에서 신도시 지역과 원도심 지역 간의 교육격차가 극명하게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인천 전체 특목고 및 자사고 진학자 1천179명 중 송도, 청라, 영종 등 신도시 학생들이 전체의 55%를 차지한 반면, 원도심 지역(중구·동구·서구 일부)의 학생들은 4%에 불과했다. 이용창 위원장은 “이러한 결과는 단순한 학업 성취도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별 사회·경제적 차이가 교육에 미치는 영향을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라며 “사교육에 대한 접근성 차이가 학생들의 미래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이 추진되고 있지만, 실질
(웹이코노미) 인천 남동구는 인천시가 주관하는 2024년도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에서 포상금과 상사업비를 최다 확보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남동구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총 7개 분야 중 6개 분야가 순위권에 진입하며, 시책별 포상금 총 2,745만 원과 분야별 우수기관 상사업비 3억 2,500만 원을 확보했다. 이는 인천시 10개 군․구 중 최다 금액이다. 이번 평가는 인천시 주요 시책 중 군․구가 수행하는 위임사무 및 보조금 시책사업 중 34개 일반시책에 대한 정량평가와 7개 분야별 우수․특수 사례에 대한 정성평가로 진행됐다. 남동구는 34개 일반시책 중 23개 시책에서 상위권 순위에 진입했으며, 7개 분야 정성평가 중 5개 분야에서 상위권 순위에 들었다. 특히 ▲장애인 자립기반 및 사회참여 확대 ▲취약계층 복지안전망 강화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 ▲공원 조성 및 관리 행정 ▲녹색도시 인천 조성 및 산림사업 추진 ▲수질보전 및 하천관리 ▲원도심 정비사업 추진 등 6개 일반시책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복지 분야 ▲교육․안전 분야 등 2개의 분야 우수․
(웹이코노미) 인천시청과 교육청의 공무직 공무원의 정년을 단계적으로 65세로 연장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인천시의회 제3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종배 의원(미추홀구 제4선거구. 국힘)은 인천시청과 교육청에 근무하는 공무직 공무원의 정년을 65세까지 연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대 이상 직장인 612명을 대상으로 하는 벼룩시장 조사에 의하면 85.0%가 정년 연장의 적정 연령을 67.6세로 응답했고, 정년 연장 찬반 의견은 36.6%가 매우 찬성, 34.6%는 찬성, 중립의견은 23.1%인 반면 반대의견은 5.7%인 것으로 나왔다. 행정안전부는 24년 10월 20일, 대구광역시는 작년 10월 22일, 경북 개발공사는 작년 12월 8일에 만 60세에서 만65세로 공무직 공무원의 정년을 연장했고, 서울시 노조 협의를 거쳐 검토중이다. 현재 인천시청 공무직원 중 정년을 앞 둔 56~60세는 총 684명 중 128명으로 18.7%이며, 교육청은 총 11,186명 중 1,834명으로 16.4%이다. 김종배의원은 “일반공무원은 지방공무원법의 적용을 받아 법률 개정이 필요한 만큼 시
(웹이코노미) 인천시는 올해 7~9급 지방공무원 685명을 채용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이는 전년 대비 182명(36%) 증가한 규모로, 퇴직 등으로 인한 결원 발생을 고려해 신규 채용 인원을 확정했다. 채용 인원은 직급별로 ▲7급 11명 ▲8급 19명 ▲9급 627명 ▲연구사 및 지도사 28명으로 총 685명이다. 임용 예정 기관별로는 인천광역시 및 8개 구(區)에서 589명, 강화군 54명, 옹진군 42명을 선발한다. 시는 사회적 배려계층의 공직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법정 비율보다 높은 수준으로 구분모집을 실시한다. 장애인은 19명(6.7%), 저소득층은 10명(4.1%), 기술계 고졸(예정)자는 4명(31.0%)을 별도로 선발한다. 또한 국가유공자 등 보훈청 추천 대상자로 시설관리 9급 5명, 운전 9급 2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시험은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진행된다. 제1회 임용시험은 6월 21일(원서접수 3월 24일~28일), 제2회 임용시험은 11월 1일(원서접수 7월 21일~25일) 실시되며, 원서접수는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다. 응시자는 인천 거주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웹이코노미) 인천 미추홀구는 2025년 도시농업농장 ‘어울림 텃밭’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도시농업농장은 승학산 자락(주안동 산63-4)에 있는 10,645㎡의 도시 농업 공간으로, 지난 2017년부터 구민들에게 친환경 영농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구는 올해 177세대를 모집하며, 가구당 약 5㎡의 텃밭을 제공할 예정이다. 관내 주민들은 오는 3월 6일부터 10일까지 구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도시농업지원센터 또는 구청 공원녹지과에서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단, 많은 구민에게 참여기회를 주기 위해 지난해 참여자(세대원 포함)는 제외되며, 1세대 1명만 신청할 수 있다. 구는 전자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하고, 이후 사전교육 수료 및 참가비(2만 원)를 납부한 당첨자를 최종 선정자로 확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참여자는 3월 31일부터 11월 말까지 자율적으로 텃밭을 운영하며, 도시농업지원센터에서는 텃밭 참여자들의 3無(농약, 화학비료, 비닐멀칭) 친환경 텃밭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도시 농업 활동은 건강한 여가
(웹이코노미)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0일 구청장실에서 폴리텍대학교 남인천 캠퍼스와 구민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폴리텍대학의 직업훈련 과정을 활용해 다양한 계층의 구직자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이를 통해 구직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실질적인 취업 연계를 도모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폴리텍대학 남인천 캠퍼스는 올해 ▲특수용접·로봇 용접 양성 과정, ▲미래항공 교통(AAM, Advanced Air Mobility) 설계·제작 인력 양성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며, 구는 구직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 홍보 및 취업 연계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다양한 직업훈련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구직자들이 새로운 직무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며, “아울러 취업 연계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 미추홀구는 관내 이면도로 및 골목길의 안전한 보행환경 제공 및 빛 공해 방지를 위해 ‘엘이디(LED) 보안등 교체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위해 구는 올해 총 6억 원을 투입, 기존의 노후 보안등(LED 35W, 램프형)을 친환경 고효율 보안등(LED 50W, 빛 공해 방지용)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교체 작업은 오는 6월까지 완료될 예정이며, 총 1,111개소의 보안등이 새롭게 설치된다. 구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 관할 지구대, 민원 접수 등 관계기관의 의견을 반영하고, 야간 취약 지구를 발굴해 우선 교체 대상을 선정했다. 교체 대상 지역은 숭의동 172개소, 용현동 97개소, 학익동 112개소, 도화동 48개소, 주안동 637개소, 관교동 24개소, 문학동 21개소이다. 이번 친환경 고효율 보안등 사업을 통해 더욱 밝고 쾌적한 야간 도로 환경이 조성되고, 에너지 절감 효과 및 주택이나 상점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빛 공해로 인한 불편도 대폭 줄어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영훈 구청장은 “보안등은 주민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