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해외에 진출한 스타트업이 가장 많이 꼽은 해외 진출 목적은 해외시장을 겨냥해 개발한 서비스의 론칭인 것으로 조사됐다. KOTRA(사장 유정열)가 2021년 12월 한 달간 전 세계 해외무역관을 통해 29개국에 소재한 한인 스타트업 198개사의 진출 현황을 조사한 결과다. 소비자와 고객층을 늘리기 위해서 진출했다는 응답은 39%, ‘해외 투자유치가 용이해서’와 ‘해외파트너와 협력하기 위해서’는 각각 4.5%로 나타났다. 해외 진출 스타트업 4개사 중 1개사는 북미에 진출하고, 이 중 60%는 실리콘밸리를 선택했다. 해외 진출 스타트업 중 50%는 본사가 해외에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아이템으로는 무형의 서비스와 앱, 솔루션이 전체의 63%로 가장 많았고, 유형의 제품과 서비스가 결합한 아이템도 전체의 21%를 차지했다. 해외 진출 스타트업 중 시리즈 A 이하 초기 스타트업이 전체의 74%로 초기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이 매우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원수가 10명 이하인 기업이 전체의 69%로 절반을 훌쩍 넘었다. 매출실적 면에서는 연 매출 1만 달러 이하 기업이 전체의 29%, 100만 달러 이상이 28%를 차지했다. 해외 진출 준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지난해 2월, 폐암에 걸린 학교급식 조리 종사자가 직업성 암으로 산재가 처음 인정된 이후 급식실 조리 종사자 암 산재 신청이 증가하고 있다. 아울러 조리 시 발생하는 ‘요리 연기’의 위험성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근로복지공단에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박대출 위원장에게 제출한 ‘급식실 조리 종사자 암 산재신청 현황’에 따르면, 2018년 3명, 2019년 2명, 2020년 3명으로 한 자릿수에 머물렀던 암 산재 신청자가 2021년에 들어서면서 40명으로 급증했다. 현재까지 급식실 조리 종사자 암 산재신청자는 총 48명(승인 16명, 불승인 1명, 진행 중 31명)이었고, 암 종류별로는 폐암 45명, 백혈병 2명, 대장암 1명 순이었다. 또한, 국립암센터에서 박 위원장에게 제출한 ‘흡연 여부로 분류한 폐암 발생률’에 따르면, 2008년부터 2013년까지 폐암 진단을 받은 27,653명 중 여성이 31.6%였고, 이중 93.6%가 비흡연자이다. 흡연으로 인해 생기는 대표적인 병으로 알고 있었던 폐암이 비흡연 여성에서도 발생하는 것이다. 간접흡연 등 다양한 원인이 있겠지만, 요리 연기 노출 가능성이 높은 주부, 급식 조리사, 요식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21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건설현장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신고리5,6호기 시공사 경영진 안전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수원과 삼성물산, 두산중공업, 한화건설 등 신고리5,6호기 시공사 경영진이 자리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대비, 안전경영 의지를 다졌다. 참석자들은 안전한 건설현장 조성을 위한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고, 남요식 한수원 성장사업본부장이 한수원 안전보건·환경 경영방침 패(牌)를 시공사에 전달하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신고리5,6호기 건설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원전 건설현장에 종사하는 모든 직원들이 행복하게 일하고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한수원은 산업안전 관리체계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시공사와 함께 모두가 안심하는 건설현장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정재은 기자]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삼성에스디에스 주식회사(대표이사 황성우, 이하 ‘삼성SDS’), 중소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 이하 ‘기업은행’)과 20일(목) 대·중소기업 상생을 통한 수출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수출중소기업 상생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포스트코로나 시대 글로벌 교역 확대에 대비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을 실천하기 위하여 기보와 삼성SDS, 기업은행이 협업하여 수출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보는 삼성SDS의 보증료지원금 2.25억 원을 바탕으로 삼성SDS 수출 물류 플랫폼 Cello Square 이용고객 중 추천되는 수출중소기업에 ▲보증비율 상향(85%→90% 이상) ▲보증료 감면(최대 0.3%p) ▲보증료지원(1.0%p, 1년) 등의 혜택이 포함된 총 225억 원 규모의 우대보증을 지원하게 된다. 기업은행은 해당 보증부대출을 전담으로 취급하며 대출고객에 우대금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기보는 완성차 대기업, 정부 및 지자체와의 업무협약을 통한 자동차부품기업 대상 자동차산업 상생협약보증, 항공우주 및 건설기계 대기업과의
[웹이코노미 정재은 기자]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은 삼성SDS(대표이사 황성우),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과 ‘수출중소기업 상생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책금융기관과 대기업이 협력해 유망 수출중소기업의 발굴 및 지원을 위한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네크워크를 구축하고, 정부의 동반성장 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신보는 대상기업에 보증비율(90%)과 보증료율(0.2%p 차감)을 우대하고, 삼성SDS는 대상 기업이 부담하는 보증료 중 일부를 지원(1.0%p, 최대 300만원)하며, 기업은행은 금리를 감면(최대 1.0%p)해 유망 수출중소기업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돕고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한다. 협약보증 지원 대상은 삼성SDS가 추천하는 수출기업으로, 삼성SDS는 2월부터 실시하는 공모를 통해 지원 대상을 선발할 계획이다. 신보 관계자는 “우리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대‧중소기업의 상생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이 핵심”이라며, “이번 협약이 동반성장의 모범 사례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정재은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권형택, 이하 ‘HUG’)는 IBK기업은행(이하 ‘기업은행’)과 ‘가로주택정비사업 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20일 권형택 HUG 사장, 윤종원 기업은행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은행 본점에서 개최되었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엄수하여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은 HUG의 보증지원 및 기업은행의 대출을 통하여 가로주택정비사업 사업비 조달을 위한 민간금융 지원을 활성화하고자 체결되었으며, 양 기관은 ▲HUG 사업비대출보증을 통한 적기 보증지원 ▲기업은행의 경쟁력 있는 대출금리 및 고객 맞춤형 사업비대출 운용 ▲ 가로주택정비사업 관련 보증 및 대출 제도개선과 홍보·마케팅 업무 등과 관련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번 협약으로 가로주택정비사업 시행자는 사업비의 50%까지 HUG 보증을 발급받아 기업은행의 맞춤형 대출을 지원받을 수 있다. 그간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일반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대비 협소한 사업 규모, 낮은 사업성 등으로 인해 민간금융에 대한 접근이 어려워 주로 주택도시기금을 통해 사업자금을 조달해왔으나, 이번 협약으로 기업은행의 대출을 통해 사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LH는 지난 14일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을 위한 매입임대주택 400호에 대한 입주자모집 공고를 실시하고, 오는 24일부터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 매입임대주택은 ‘보호종료아동 지원강화 방안(‘21.7)’ 등에 따라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퇴소하는 보호종료아동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공급되는 주택으로, LH는 보유 중인 청년 매입임대주택을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에게 우선 공급하고 있다. 공급주택은 청년 등 입주민 수요를 반영해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을 갖춘 청년 매입임대주택으로, 최장 6년까지 거주 가능하다. 임대조건은 인근 시세의 40% 수준으로, 모든 주택은 보증금 100만 원이며 임대료는 주택마다 상이하다. 청약 신청은 신청일 현재 무주택자로서, 「아동복지법」 제16조에 따라 아동복지시설(가정위탁 포함)에서 퇴소 예정이거나 퇴소한 지 5년이 지나지 않은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인 경우 가능하며, 별도 소득·자산 기준은 없다. 신청 주택은 현재 거주지와 상관없이 전국 LH 주거복지지사와 사전 상담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주택 신청은 해당 주거복지지사에 방문하면 된다. 해당 지역에 즉시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인산형연료전지(PAFC) 주기기 운전,정비 역량 확보에 나선다. 한수원과 두산퓨얼셀은 20일 서울 두산타워에서 연료전지 운전,정비 역량 강화 및 사업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술이전 로드맵을 수립하고 연료전지 운전,정비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연료전지 운영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서기로 했다. 한수원은 현재 총 150MW 규모의 연료전지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는 국내 최대 연료전지 사업자다. 현재까지는 주기기 제작사에서 주기기 운전,정비를 수행해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수원이 연료전지 주기기 운전,정비 역량을 갖추게 되면, 연료전지 발전사업자 최초로 연료전지 사업 전주기에 걸친 사업역량을 확보하게 된다. 한편,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회사는 해외 연료전지 사업 개발을 비롯한 수소 관련 사업 개발에도 적극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한수원은 주기기 운전,정비 역량을 확보해 연료전지사업 경쟁력을 높일 것" 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김현준 LH 사장은 19일 4차 사전청약 접수가 진행 중인 안산장상 공공주택지구를 방문해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한편, 오는 21일까지 공공분양 일반공급 1순위 및 신혼희망타운 수도권 거주자를 대상으로 한 4차 사전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LH는 18일 설날을 맞아 경남 사천지역 영구임대주택 입주민에 지역 농산물로 구성된 명절음식 키트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영오 공정경영혁신본부장과 본사 나눔봉사단은 경남 사천벌리 영구임대주택을 방문해 입주민 447세대에 떡국, 과일, 곶감, 멸치 등 명절음식을 직접 전달했다. 행사에는 삼천포종합사회복지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도 동참해 입주민들의 풍요로운 설 명절을 기원했다. 오영오 공정경영혁신본부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풍성하고 넉넉한 설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선물을 준비했다”며 “나눔을 통해 보다 따뜻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LH는 경남지역 뿐만 아니라, 전국 14개 지역(특별)본부를 통해 지역 곳곳에 설맞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지난 17일부터 각 지역본부는 코로나19로 인해 도움의 손길이 줄어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관, 아동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임대주택단지 등을 방문해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명절나기를 기원하며 정을 나누고, 지역별 특성에 맞는 명절 물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LH는 올해에도 지역사회와 주민들을 위해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김병욱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14일 ‘교원보수위원회’ 설치를 골자로 한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이하 교원지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교직 특수성에 맞는 처우 및 보수 정책을 심의‧수립하기 위해 별도 기구로 교원보수위원회를 설치하자는 취지다. 이에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하윤수‧전 부산교대 총장)는 “교총이 처음 제안하고 지속해 요구한 교원보수위원회 설치를 입법 발의한 데 대해 환영한다”고 밝히면서 “국회는 조속히 심의해 통과시켜야 한다”고 요구했다. 교총은 “현재 인사혁신처가 설치‧운영하고 있는 공무원보수위원회에는 교원이 단 한 명도 없어 교직의 특수성을 전혀 반영하고 있지 못하다”며 “이로 인해 교직‧보직 수당 등이 십 년 이상 동결되며 교원의 상대적 처우가 갈수록 열악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체 공무원의 절반이 교원인데 공무원보수위원회에 교원을 원천 배제하는 것이 말이 되느냐”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교원을 참여시키라는 교총의 줄기찬 요구에도 인사혁신처는 번번이 교육부 관료가 참여하고 있어 불필요 하다는 답변만 되풀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애초에 공무원보수위는 교원단체‧노조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한화디펜스(대표이사 손재일)가 UAE에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 ‘천궁-II’ 발사대를 수출한다. 수출금액은 3,900억원 규모로, 한화디펜스는 지난 해 12월 K9자주포 호주 수출에 이어 한 달 만에 또 하나의 수출 이정표를 세우며 K-방산 수출 선봉장으로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이번에 UAE에 수출하는 천궁-II 전체 계약 금액은 4조원 이상으로, 우리나라 방산장비의 해외수출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이다. 한화디펜스가 발사대와 적재·수송차량을, 한화시스템이 레이더 체계를 제작하고, 이를 공급받은 LIG 넥스원이 체계 종합을 맡아 최종 UAE 공군에 전달되는 형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천궁-II는 탄도탄 및 항공기 공격에 동시 대응하기 위해 2012년부터 국방과학연구소 주관으로 개발하여 2018년 생산에 착수한 중거리∙중고도 지대공 요격체계다. 사격통제소, 다기능레이더, 3대의 발사대 차량 등으로 1개 포대가 구성된다. 미사일이 안정적으로 발사되기 위해서는 안정성 높은 발사대가 필수적이다. 한화디펜스는 각종 육상용 발사체계뿐만 아니라 해상용 발사체계에 이르기까지 우리 군의 주요 무기체계 발사대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천궁 발사대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권형택, 이하 ‘HUG’)는 ’21년 12월말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을 발표하였다. ■ 분양가격 전국 민간아파트 최근 1년간 ㎡당 평균 분양가격(이하 ㎡당 평균 분양가격)은 ’21년 12월말 기준 427만 9천원으로 전월 대비 1.12% 상승하였다. ■ 분양세대수 ’21년 12월 전국 신규 분양 민간아파트 물량은 총 33,221세대로 전년 동월(32,371세대)대비 3% 증가하였다. ’21년 12월 수도권 신규 분양세대수는 총 9,109세대, 5대 광역시와 세종시는 총 8,193세대, 기타지방은 15,919세대가 신규 분양되었다.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가격과 신규분양세대수 동향에 대한 세부정보는 HUG 주택도시보증공사 홈페이지 또는 국가통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 단‧부장급 ◦ 국제원자력안전학교장 : 최영성 □ 실‧팀장급 ◦ 방사선규제총괄실장 : 이상민 ◦ 의료방사선평가실장 : 박상현 ◦ 방사선투과검사평가실장 : 서규석 ◦ 방사선규제PM : 양정선 ◦ 생활방사선총괄실장 : 이재국 ◦ 생활방사선조사평가실장 : 장재호 ◦ 생활방사선측정평가실장 : 전승엽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LH는 14일 수원시청에서 수원시, 수원도시재단과 함께 ‘지속가능한 공원녹지 조성 기본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는 김현준 LH 사장을 비롯해 염태영 수원시장, 허정문 수원도시재단 이사장이 참석했다. ‘지속가능한 공원녹지’는 기존 공공주도의 일방적 공원녹지조성 방식과 달리, 최초 계획단계부터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공원녹지시설을 구성하고 조성 이후에는 시민협의체가 주도적으로 공원녹지의 운영·관리를 담당하는 ‘시민주도형’ 조성 방식이다. ■ 업무협약 개요 이번 협약은 LH·수원시·수원도시재단 각 기관이 상호 협력해 수원 당수지구 내 242천㎡ 규모의 공원녹지를 시민주도형 공원녹지로 시범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LH는 시민협의체 의견을 반영한 공원녹지 설계 및 조성을, 수원시는 행정·인허가 지원을, 수원도시재단은 시민협의체 구성·운영 등 시민참여를 총괄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해당 공원에는 ‘시민이 함께 만들고 운영하는 커뮤니티 공원’을 콘셉트로 △물놀이장 △전시시설 △커뮤니티센터 △생태학습원 △숲속쉼터 등의 주요시설과 시민 수요를 반영한 추가시설이 함께 설치될 예정이다. ■ 기대 효과 및 향후계획 LH는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