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정재은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권형택, 이하 ‘HUG’)는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이하 ‘전세금반환보증’) 개인 채무자 중 코로나19 소상공인 손실보상을 지원받은 자에 대한 채무상환 유예기간을 연장한다고 30일 밝혔다.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소상공인 손실보상 지원을 받은 전세금반환보증 개인 채무자는 12개월까지 원리금 상환을 유예할 수 있으며, 다만 전세금반환보증 다주택채무자 중 집중관리대상자 등은 대상에서 제외한다. 채무상환 유예를 신청하고자 하는 손실보상 대상자는 소상공인손실보상 홈페이지에서 신청결과를 출력해서 구비서류와 함께 지참하여 관할 HUG 관리센터에 방문하거나, HUG 인터넷보증 홈페이지 재기지원(홈페이지 상단 ‘채무자 재기지원’)으로 접속하여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채무상환 유예신청은 2022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가능하며, 소상공인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신청기간 전에 손실보상 지원을 받았더라도 신청기간 내 증빙을 갖추어 제출하면 채무상환을 유예하기로 했다. 권형택 HUG 사장은 “오미크론 확산 등 코로나19 유행 지속에 따른 영업시간 제한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고통 경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29일 ‘아인슈타인 클래스’ 온라인 발대식을 열었다. 올해로 13기를 맞는 아인슈타인 클래스는 대학생 멘토가 원전 주변지역 초·중·고교학생의 학습과 진로 탐색을 돕는 재능나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한수원은 아인슈타인 클래스를 위해 학습지도 능력과 봉사정신을 갖춘 대학생 멘토 40명과 5개 원전 본부 주변 지역에 거주하는 멘티 187명을 선발했다. 멘토들에게는 장학금이 수여되며, 다음달 3일부터 28일까지 멘티들에게 멘토링을 시행하게 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멘토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10년부터 시작해 이번에 13년차를 맞는 아인슈타인 클래스 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600여명의 대학생 멘토가 4,000여명의 청소년 멘티에게 꿈을 이루는 길라잡이가 됐다. 이인식 한수원 기획본부장은 멘토로 선발된 대학생들에게 성실히 멘토링에 임해주기를 당부하면서, “아인슈타인 클래스를 통해 지역 학생들에게 지식과 재능을 나눠 주고 꿈을 찾게 도와주기를 기대한다”며, “멘토들도 재능기부를 통해 성장하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수원은 앞으로도 원전 주변 지역의 학생들을 위한 양질의
[웹이코노미 정재은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권형택, 이하 ‘HUG’)는 안전·보건분야 ESG 경영 실천의 결실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이하 ‘ISO 45001’) 인증을 취득했다고 30일 밝혔다. HUG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고객·협력업체·직원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고,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경영체계를 갖추는 등 그간의 노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ISO 45001 인증을 취득하게 됐다. HUG는 이번 ISO 45001 인증 취득을 시작으로 환경경영분야 국제 표준인 환경경영시스템 인증(ISO 14001) 취득을 추진하는 등 ESG 경영을 선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권형택 HUG 사장은 “ISO 45001 인증 취득은 안전·보건 경영에 대한 공사의 노력과 의지의 산물”이라며, “HUG는 지속적이고 끊임없는 개선 노력으로 국민에게 가치를 줄 수 있는 ESG 선도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내년 창원지역의 소방안전교부금이 대폭 인상된다. 올해 기준으로 연간 42억 원 수준인 창원소방본부의 소방안전교부금이 내년에는 64억 원으로 약 52% 가량 증액되는 인상안이 28일 행정안전부를 최종 통과한 데에 따른 것이다. 이 같은 배경에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박완수 의원의 역할이 컸던 것으로 파악된다. 그동안 박완수 의원 측이 정부 세종청사와 국회를 오가며 소방청, 행정안전부 등과 3차례에 걸친 실무협의를 진행해 지난 상반기에 소방안전교부금을 대폭 증액하는 안에 대해 합의를 이뤄냈다. 이후 정부의 행정 절차들을 거쳐 최근 인상안이 행정안전부를 최종 통과했다. 박완수 의원은 “그동안 창원소방본부의 소방안전교부금이 인구나 도시 규모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측면이 있었다”라면서 “이번을 계기로 창원지역 소방관들을 비롯한 지역주민의 안전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29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2021 한수원 Partners’ Day’행사를 개최했다. 올 한해 한수원의 동반성장 활동을 돌아보고, 동반성장 활동에 적극 동참한 협력기업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 협력기업 20개 회사에 동반성장위원장 및 한수원 사장 표창이 수여됐다. 또, 24개 협력 중소기업 장기재직 직원들의 대학생 자녀 42명에게는 장학금도 전달했다. 이와함께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참석한 협력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중소기업 현장의 어려움 등에 대한 생생한 의견을 들었다. 한수원은 지난 4월 발표된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동반성장위원회로부터 공공기관 부문 ‘2021년도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을 수상하는 등 협력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에 최고의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협력 중소기업과 함께하려는 노력이 차츰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며, “하지만 동반자와의 상생·발전에 ‘만족’이란 있을 수 없어 앞으로도 한수원과 파트너들의 동반성장은 지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웹이코노미 정재은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권형택,이하 ‘HUG’)는 전세금안심대출보증 가입요건인 전세보증금 기준을 내년 1월 3일부터 상향한다고 밝혔다. HUG는 보증 가입요건인 전세보증금 기준에 부합하지 못해 보증 사각지대에 노출된 임차인을 보호하고자 제도를 개선했다. 당초에는 전세보증금이 수도권 5억, 그 외 지역 4억을 초과할 경우 전세금안심대출보증 이용이 제한되었으나, 내년 1월 3일부터는 전세보증금 기준이 수도권 7억, 그 외 지역 5억으로 상향 조정되어 보증가입이 제한된 세대도 HUG 보증을 통해 저금리 전세대출을 이용하고 전세보증금을 보호받을 수 있다. 다만, 대출보증 최대한도는 수도권 4억, 그 외 지역 3억 2000만원으로 현행과 동일하게 유지해 주택가격 안정화 등을 목표로 하는 정부정책을 지원한다. 권형택 HUG 사장은 “이번 제도개선을 통해 임차인 주거비 부담 경감 및 전세보증금 보호를 보다 강화하여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HUG는 국민의 주거복지 증진을 위해 보증 사각지대를 지속 발굴하여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정재은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권형택, 이하 ‘HUG’)는「HOPE with HUG」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엄광경로당’을 리모델링해 개소했다고 28일 밝혔다. 「HOPE with HUG」는 HUG·부산시·부산건축제 3자 간 협력 프로젝트로, HUG와 지역 건설사의 후원, 지역 건축가의 재능기부를 통해 취약계층 이용시설 및 노후 공용시설의 개보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HUG는 ’16년부터 「HOPE with HUG」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왔으며, ’20년에는 국토교통부 혁신도시 상생·협력 최우수 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부산 사상구 주례동에 소재한 ‘엄광경로당’은 사상구청이 노후 2층 주택을 매입해 조성한 시설로, HUG의 재원 후원과 대한건축사협회 부산광역시 건축사회의 설계재능 기부를 통해 ‘엄광부엌&경로당’으로 탈바꿈하게 됐다. 리모델링을 통해 기존에 활용하지 못하던 2층을 공유부엌으로 개조 하여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식사 장소 및 공유공간으로 활용 하고, 입구·난간 개보수를 통해 어르신들의 이용 편의를 높였다. 권형택 HUG 사장은 “코로나19와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작은 위안이 되길 바란다”며, “HU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3기 신도시 4곳 보상착수 완료 LH는 지난 20일 남양주왕숙2지구 토지·지장물 보상에 착수함으로써 3기 신도시 5곳* 중 4곳에 대한 보상을 진행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작년 12월 보상 시작한 인천계양·하남교산 신도시는 현재 토지보상을 87%, 83% 완료한 상태이며, 11월 부천대장, 12월 3일 남양주왕숙도 보상에 착수해 순조롭게 보상이 진행되고 있다. 고양창릉은 지장물 조사를 완료한 후 내년 상반기 보상을 시작할 예정이다. 3기 신도시 전체 지구계획 승인 완료 지구계획 승인 등 인허가도 계획대로 진행돼, 5개 3기 신도시에서 총 40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주택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지난달 30일, 부천대장·고양창릉 신도시에 대한 지구계획 승인으로 5개 3기 신도시 모두가 최종 지구지정된 ’20년 5월 이후 약 1년 6개월여 만에 지구계획 승인을 완료했다. 확정된 지구계획에 따르면, 5개 3기 신도시에서는 3천 2백만㎡의 면적에 분당과 일산을 합한 규모를 뛰어넘는 총 17만 6천호(인구 약 40만 명)의 주택을 공급한다. 3기 신도시, 사전청약 주도 이처럼 사업 순항중인 3기 신도시는 금년 4차례에 걸쳐 실시되는 사전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27일 창원시청에서 창원시, SK에코플랜트, 경남에너지, 부경환경기술과 함께 공동개발협약을 체결하고, 도심분산형 소규모 수소연료전지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친환경 분산형 에너지인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소규모로 설치, 운영하는 것으로, 대규모 부지 및 계통연계, 인프라 공사 없이도 에너지를 생산, 공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창원시 도심분산형 소규모 연료전지 시스템은 창원시 내 유휴부지 8곳에 분산, 설치되며, 내년 8월 착공, 2023년 하반기 준공되어 연간 약 15만MWh의 전력을 생산, 공급할 예정이다. 8곳의 시스템은 통합관제센터에서 원격 모니터링 및 통합 관리된다. 한수원은 이번 사업에서 최대주주로 사업을 총괄 관리하고, 창원시는 부지임대 및 인‧허가 지원, SK에코플랜트는 EPC(설계·조달·시공) 주관, 경남에너지는 도시가스(LNG) 공급, 부경환경기술은 사업개발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우리나라 대표 종합에너지기업인 한수원이 창원시와의 긴밀한 협력을 기반으로 추진하는 지역 친화형 지자체 협력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
[웹이코노미 정재은 기자] 글로벌 디지털 전환 트렌드가 가속화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오프라인 기업의 온라인 진출, 비대면 솔루션의 진화 등 디지털 전환은 우리 삶과 산업의 모습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KOTRA(사장 유정열)는 이러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이를 우리 ICT 기업이 새로운 해외 진출 돌파구를 마련하는 계기로 삼고자 세계 각국의 디지털 SOC(Social Overhead Capital: 사회간접자본) 정책과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를 정리한 ‘디지털 뉴딜, 세계로 간다’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크게 △국가별 디지털 인프라·정책 △디지털 SOC 프로젝트 등 두 단원으로 구성됐다. ‘국가별 디지털 인프라·정책’ 단원에서는 북미, 중남미, 동남아·대양주, 서남아 등 9개 권역 63개국의 디지털 인프라 현황과 디지털 전환 정책, 해당 국가에 진출한 국내기업을 소개하고, ‘디지털 SOC 프로젝트’ 단원에서는 각국의 공공 및 민간 기업이 진행하고 있는 97건의 프로젝트 정보를 제공한다. 전 세계 디지털 전환 정책을 분석한 결과, 미국, 핀란드, 중국 등 디지털 역량이 우수한 국가들은 대규모 투자를 통해 디지털 인프라 고도화 및 신산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K-SURE”)는 폴란드 통신사 P4 Sp. z o.o. (이하 “P4”)에 1000억 원 상당의 폴란드 현지통화 금융을 제공해 국내기업의 통신장비 판매를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P4는 가입자 수 1500만 명을 보유한 폴란드 최대 통신사업자로 무선통신과 번들서비스(결합상품) 부문에서 모두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K-SURE의 이번 지원을 통해 P4는 약 4억 6천만 즈워티(폴란드 통화·PLN, 한화 약 1000억 원)를 대출받아 국내기업이 공급하는 물품의 구매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유럽계 글로벌 은행인 방코 산탄데르(Banco Snatander S.A)가 K-SURE가 지원하는 보험을 담보로 P4에 폴란드 현지화 대출을 하는 구조로, 지난 22일 금융계약 체결 후 내년 1월 첫 인출이 이뤄질 예정이다. 통신사와 같이 매출이 현지화로 일어나는 업종의 경우 대출금액을 현지화로 상환할 수 있는 금융에 대한 수요가 높은 만큼 K-SURE를 통한 폴란드 현지화 금융구조가 P4의 이번 금융 이용 결정에 유리하게 작용했다는 평가다. 중·동부유럽 진출의 요충지로 꼽히는 폴란드의 1위 통신사에 K-SURE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27일 국립과천과학관 내 최신형 ‘지진체험시설’설치를 완료하였다. 지난 2008년 국내 최초로 한수원이 지진체험 시뮬레이터를 설치해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운영해 왔고, 지난 4월 8일 양 기관간 업무협약서 체결을 통해 최신 로봇형 시뮬레이터를 도입한 체험시설로의 개선을 추진하게 되었다. 특히 이번에 설치한 로봇형 시뮬레이터는 국내 국가기관, 타 과학관, 안전체험관 등 유관기관 중에서는 국립과천과학관에 최초로 설치하는 시설로서, 520인치 와이드 스크린과 6m 거대 로봇 시뮬레이터 ‘로보-Q’2대를 통해 놀이시설 같은 재미와 지진 안전에 대한 교육을 한번에 경험할 수 있어, 향후 많은 관람객들의 호응이 기대되고 있다.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KOTRA(사장 유정열)는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Java)섬에 소재하는 국제학교와 로컬학교 11곳에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전파하는 교육콘텐츠를 기부하는 ‘글로벌 CSR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인도네시아 청소년들의 ESG 인식을 배양하기 위해 기획됐다. KOTRA는 국내 교육콘텐츠 스타트업 E사와 함께 글로벌 CSR 프로젝트 ‘Earth School’를 추진해 △지속가능발전의 개념 △환경보존의 필요성 △환경보호 참여방법 등의 내용을 청소년 눈높이에 맞게 풀어낸 교육 영상 9편과 교재 2권을 제작했다. 이번에 제작된 자료는 수라바야(Surabaya)·발리(Bali)·말랑(Malang) 등 인니 동부 자바섬 내 국제학교와 로컬학교 11곳에서 청소년 ESG 학습자료로 채택돼 내년 1월부터 사용될 예정이다. 웬디 우드허스트(Wendy Woodhurst) 수라바야 인터컬처럴 스쿨(Intercultural School) 교장은 “환경보호와 사회적 가치가 지속 가능한 사회발전을 위해 필수 요소인 만큼, 청소년 학생들에게 올바른 ESG 인식 형성을 위한 교육이 중요하다”며 “KOTRA에서 기부한 교육콘텐츠는 인니 지역 학생들이 ESG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LH는 경기연천 2블록 국민임대주택 140호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공급대상 및 임대조건 이번에 공급하는 주택은 전용면적 29~54㎡ 규모로, △29㎡ 42호, △33㎡ 14호, △46㎡ 40호, △54㎡ 44호로 구성돼있다. 일반공급은 47호, 신혼부부 등 우선공급은 81호이고, 고령자 등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주택도 12호 공급된다. 임대조건은 33㎡형 기준 임대보증금 1,224만 원, 월 임대료 15만 6천 원 수준으로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하다. 전환보증금 제도를 활용해 임대보증금을 3,024만 원으로 높이면, 월 임대료는 6만 6천 원으로 낮아져 임대료 부담을 대폭 낮출 수 있다. 신청 자격 입주자모집 공고일(‘21.12.23.) 기준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70%이하, 총자산가액 2억 9,200만 원 및 자동차가액 3,496만 원 이하면 신청할 수 있다. 전용면적 29㎡~46㎡형 신청자는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50%*이하인 세대에 먼저 공급하고, 남은 주택은 월평균 소득 70% 이하 세대에게 공급하며, 경쟁 시 입주자는 △월평균 소득 50%이하 △순위* △미성년 자녀수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지난 10월 1일부터 운영 중인 두바이 엑스포 한국관의 누적 방문객이 현지 시각으로 12월 25일 50만 명을 돌파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가 주최하고 KOTRA(사장 유정열)가 주관하는 두바이 엑스포 한국관은 ‘Smart Korea, Moving the world to you’라는 주제로 한국의 산업기술과 문화를 선보이고 있으며, 현지 관람객들의 꾸준한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