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에서는 학교도서관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독서동아리 가이드북’과 ‘도서부 운영 매뉴얼’을 제작·배포했다. ‘독서동아리 가이드북’은 독서동아리 구성 및 운영 전반에 대한 자료를 담고 있으며, ‘도서부 운영 매뉴얼’은 도서부 운영 규정, 계획표 예시, 도서관 용어 설명 등 도서관 운영 전반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두 자료는 주안도서관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인천광역시교육청 공공도서관 유튜브 채널에서도 열람할 수 있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자료가 학교도서관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담당자의 업무를 지원하고 학교도서관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에서는 2025년 상반기 평생 학습 프로그램 학습자를 모집한다. 3월부터 5월까지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들이 관심사를 탐색하고 새로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대면 8개, 비대면 4개 총 15개 강좌로 구성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2019~2020년생 대상 ‘마음이 자라는 책 놀이터’, ‘숫자 나라 탐험대’ △초등 대상 ‘팡팡 터지는 영어 놀이터’, ‘독서력 쏙쏙! 문해력 쑥쑥!’ △성인 대상 ‘마음을 연주하는 우쿨렐레’, ‘신화와 오늘’, ‘문화유산, 역사가 보인다’, ‘세상에 하나뿐인 그림책’ △어르신 대상 ‘온새로미 스마트폰 생활’ 등이 있다. 초등학생 대상 ‘미래 과학자, ESG를 만나다’와 유아와 가족 대상 ‘가족 요리사의 지구 밥상’ 등 주말 단기 강좌도 마련됐으며, ‘이모티콘 상상 창작소(단기)’, ‘손안의 스마트폰: 스마트폰 영상 제작’, ‘신화와 오늘’, ‘시가 있는 저녁’ 등 비대면 강좌도 운영된다. 모든 프로그램 수강료는 무료이며, 2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단, 어르신 대상 '
(웹이코노미)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덕신고 석면 해체 공사를 끝으로 관내 모든 학교의 석면 제거 사업을 완료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1군 발암 물질로 지정한 석면은 2009년부터 국내 사용이 전면 금지됐으며, 교육부는 2027년까지 전국 모든 학교의 석면 제거 계획을 수립하여 시행 중이다. 강화교육지원청은 2016년부터 올해까지 33개교에 67억 원을 투입하여 천장재, 화장실 칸막이 등 석면 자재를 완전히 제거하고 교육부 계획보다 2년 앞당겨 사업을 완료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친환경 학교 시설 개선과 지속적인 노력으로 쾌적한 교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강화교육지원청은 19일 ‘2025년 신규 늘봄지원실장 연수 및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신규 배치 예정인 늘봄지원실장의 역량을 강화하여 학교 현장에서 늘봄학교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1부 교육장과 함께하는 소통 시간, 2부 늘봄지원실장 실무 연수 및 협의회로 진행되었다. 2025학년도 3월부터 강화 관내 초등학교에 늘봄지원실장이 배치되며, 늘봄지원실장은 학교 늘봄 과정 운영 전반을 총괄하고 1명이 3~4개 초등학교의 늘봄 과정 운영을 지원한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이 자신의 결대로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늘봄학교가 안전하게 운영되어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예상치 못한 시설물 보수나 교육 환경 개선으로 긴급한 재정적 지원이 필요한 학교에 연말까지 특별교육재정소요경비를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난해는 11교에 담장 설치 및 교사동 누수 보수 공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위험 시설물 보수 사업으로 총 3억 원의 예산을 지원했다. 2월 13일부터 19일까지 관내 유·초·중 14교를 대상으로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가 노후시설을 점검했고, 애로사항 의견 청취 결과를 토대로 시설개선이 시급한 학교에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인천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예산 운용 효율성을 높이고 노후 시설 안전 확보를 우선으로 학교 구성원들의 요구 사항을 적극 수렴하여 학생과 교직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 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지역 유관 기관과 협력하여 학교폭력 및 도박 예방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천서부경찰서와 학교폭력 예방 및 도박 예방 교육자료를 공동 개발하고 인천국민안전체험관에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천국민안전체험관은 인천광역시의 특성을 반영한 항공·해양 특성화 프로그램을 포함한 8개의 안전 체험 존을 마련하여 재난 대처 능력 및 안전의식을 높이는 곳으로 체험관 내 영상 존을 활용하여 학교폭력 예방 및 도박 예방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지역 유관 기관과 협력하여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19일 늘봄학교 운영의 핵심 역할을 담당할 늘봄지원실장을 대상으로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인천형 늘봄학교 정책을 소개하고, 늘봄지원실장의 역할과 운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늘봄학교는 초등학생에게 안정적이고 질 높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정책으로, 2025년부터 초등학교 1 부터 2학년까지 무상 지원이 확대되어 늘봄지원실장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전망이다. 이번 연수에서 늘봄지원실장들은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운영 과정에서의 실질적인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늘봄학교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17일부터 26일까지 관내 68교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교육과정 설계를 지원하기 위한 ‘함께 설계하는 교육과정 준비하기’ 워크숍을 운영한다. 이번 워크숍은 교육공동체의 학교별 맞춤형 교육과정 설계를 지원하고 학생 주도성에 기반한 깊이 있는 학습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과정 설계 워크숍' 형태로 진행되며, 교사들이 직접 의미 있는 교육과정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한다. 주요 내용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학년별 교육과정 설계, 사고력과 탐구력을 중심으로 한 핵심 질문과 탐구 질문 만들기 등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학년별 교육과정을 체계적으로 설계하여 모든 학생이 참여하는 수업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북부교육지원청 19일 부평구와 계양구 교육혁신지구로 나눠 ‘2025 북부 교육 혁신 지구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두 지역 교육 혁신 지구 업무 담당 교사들과 핵심 사업을 공유하고 학교와 지역 사회의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관내 초·중학교 대상 지역 연계 교육과정 운영 사례 발표와 2025 교육 혁신 지구 세부 사업 안내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미래 교육 협력 체제 구축, 마을 교육 공동체 활성화, 지역 연계 교육과정 운영 등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학교 교육과정과 연결하고 지역으로 확장하는 기반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 행사에 참여한 한 교사는 “마을 자원을 체계적으로 안내받고 학생들과 참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교육 혁신 지구 사업을 알게 되어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와 지역 사회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학생들이 지역 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하여 더욱 풍성한 교육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20일, 2024년 11월 1일 이후 임용된 신규 공무원 11명을 대상으로 ‘새내기공무원 소통·길잡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신규 공무원의 조직 적응을 돕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무원 마음건강센터 단체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 아로마 감정 오일 만들기를 통한 마음 건강 점검 ▲ 공감 게임을 통한 정서적 유대감 형성 ▲ 선배 공무원과의 소통 및 공감 시간 등으로 구성됐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이번 간담회로 새내기공무원들이 업무 경험을 공유하고 공직자로서의 자긍심과 소속감을 강화하여 조직 적응력을 높이는 동시에 교육 현장에 대한 이해로 더 나은 교육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9일, 학생의 다양한 진로⋅학업 설계 지원을 위해 ‘고교학점제 지역 연계 꿈이음대학’ 공유회를 개최했다.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꿈이음대학’은 지역 대학 및 기관과 협력하여 교과 융합형 진로 탐구활동 강좌를 개발하는 프로그램으로 2024학년도에는 200개 강좌에 86교 3,0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공학, 자연과학, 어문, 예체능, 의학 보건 등 전문 기술 분야 다양한 계열의 강좌를 운영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공유회에는 지역 연계 꿈이음대학 운영 참여 희망 기관 및 대학 담당자, 교수 등 80여 명이 참석하여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2025학년도 프로그램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운영 사례를 발표한 가톨릭대학교 교수는 “지역 연계 꿈이음대학 프로그램은 학생 진로 교육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대학 및 지역 기관의 교육 자원을 학생 교육에 활용하는 마을 교육 협력 체제 구축에도 도움이 된다"며 "인천의 새로운 교육 모델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5학년도 강좌는 2월 중 강좌 모집 심사를 거쳐 4월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인천지부(지부장 최지은)와 단체(보충)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1년 단체협약 이후 4년 만에 체결하는 보충 협약으로 2021년 이후 양 기관이 실시한 정책협의 사항을 반영하여 기존 단체협약을 수정ㆍ보완했다. 주요 내용은 △근무조건 개선(36개, 38.7%) △업무 부담 경감(19개, 20.4%) △교사의 교육권 및 권익 보호(9개, 9.7%) △교원의 전문성 신장 및 성평등·성폭력 예방(각 6개, 6.5%) 등으로 93개 항이 신설·수정됐고, 18개 항이 삭제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보충 협약은 교육청과 전교조인천지부가 교원의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 지원을 강화하여 교사가 교육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5학년도부터 인천 소재 공․사립유치원에 다니는 외국 국적(미등록 외국인 포함) 3~5세 유아에게 교육비를 지원한다. 이번 결정으로 지원 대상은 기존 5세에서 3 부터 4세까지 확대되었으며, 내·외국인 차별 없는 교육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 3세 유아는 공립유치원에 재원 중일 때 월 15만 원, 사립유치원 월 35만 원을, 4~5세는 공립유치원 월 20만 원, 사립유치원 월 4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2022년부터 시행된 사립유치원 5세 무상교육비 지원은 아이 키우기 좋은 인천을 만들고 지역 간 원비 격차 해소를 목표로, 5세 지원금은 유아 학비 등을 포함하여 월 62만 3천 원으로 인상되었다. 유보통합 추진계획에 따라 2025년부터는 4세 유아에게 유아 학비 5만 원이 추가 지원될 예정이며, 저소득 가구(다자녀 해당)의 5세 유아는 최대 연간 1천만 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유아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균등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교육비 지원을 확대하고, 유아교육의 질적 향상과 공공성 강화를 위해 지속해서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2025년 3월 1일 개교하는 세계로국제중고등학교의 2025학년도 1,2학년 입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18일과 19일, 학교생활 안내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세계로국제중고등학교는 글로벌 학습 환경을 기반으로 인천형 세계시민교육, 맞춤형 외국어 교육, 국제 교류, 예체능 교육 등 특색 있는 교육 활동으로 세계시민 양성에 힘쓰는 새로운 공교육 모델 학교이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선택 과목 수업 안내 및 수강 신청 △통학 버스 안내 △학교생활 안내 △교과서 배부 △마음 열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1학년 학생들은 중학교 학습 및 생활에 필요한 예비 지식을, 2학년 학생들은 학교 환경 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장은 “학생들의 꿈을 키우고,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그 시작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이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세계시민을 양성하는 새로운 모델 학교인 세계로국제중고등학교가 특색 있는 교육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
(웹이코노미) 강화군은 농산물의 상품성 향상과 출하시기 조절을 위해 농가용 저온저장고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가용 저온저장고는 농산물의 신선도를 오래 유지시켜 출하시기를 조절할 수 있게 한다. 따라서 농산물의 상품성 향상은 물론 자체 보관으로 유통비용을 절감하여 농가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하는 시설물이다. 군은 올해 5억 3천만 원의 저온저장고 지원 사업 예산을 확보하고, 약 140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저온저장고 9.9㎡(3평)형은 378만원, 133㎡(10평)형은 1,2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며 보조비율은 60%이다. 신청은 오는 3월 5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할 수 있다. 신청자격은 강화군에 거주하는 농업(법)인으로 농업경영체로 등록하여야 한다. 또한 관내의 1,000㎡이상 농지 또는 330㎡이상 비닐하우스에서 신선농산물(화훼, 과수, 채소)을 재배 또는 재배 예정이어야 한다. 대상자 선정은 신청 완료 후 읍‧면 선정심의회 평가를 거쳐 우선순위에 따라 예산 범위 내 확정할 예정이다. 박용철 군수는 “농가용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