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13일,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대표 크리스 윌슨, Chris Wilson)가 개발한 액션슬래시 PC 온라인 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 2’의 포인트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포인트샵 이벤트는 ‘패스 오브 엑자일 2’를 플레이하고 포인트를 모아 각종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이벤트다. ‘패스 오브 엑자일 2’ 이용자는 오는 3월 7일까지 게임 플레이 10분당 1포인트를 받고, 이를 모아 다이어리와 오브 세트, 장패드 등 다양한 게임 굿즈를 포함해 고가의 커스텀 PC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패스 오브 엑자일 2’ 가맹 PC방에서 게임을 플레이한 이용자는 2배의 포인트를 받아 이벤트에 더 많은 응모를 할 수 있다. 특히 커스텀 PC 경품은 285K CPU와 4080 SUPER 성능의 그래픽카드, 32GB 램과 2TB SSD 등 최고 사양을 탑재했고, '패스 오브 엑자일 2'가 특별 인쇄된 케이스로 매력을 더했다 오는 2월 15일에는 파트너 스트리머가 카카오게임즈 컬래버레이션 PC방에서 팬들과 소통하는 랜파티를 진행한다. 파트너 스트리머 랜파티는 ‘패스 오브 엑자일 2’ 게임 방송 시청자가 PC방에서 스트리머와 함께 게임을 즐길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13일, 나인아크(대표 이건)가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에 신규 인간형 정령 ‘로제(홍염)’을 추가하고, ‘로제(홍염)’의 외전 스토리 이벤트 ‘기록되지 않은 미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신규 정령인 ‘로제(홍염)’은 기존 정령인 ‘로제’의 이형 정령이다. 혼돈형 정령인 캐서린을 지키기 위해 유물인 ‘태양의 왕관’에 깃들었다가, 태양의 힘을 받아들여 고난을 극복했다는 스토리를 갖고 있다. 화염 공격으로 적들을 무력화 시키는 데 특화돼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로제(홍염)’의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3월 6일까지 ‘픽업 소환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오는 2월 27일까지 ‘로제(홍염)’의 외전 스토리 이벤트 ‘기록되지 않은 미래’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로제(홍염)’와 관련된 새로운 이벤트 스토리를 확인한 후 미니게임을 진행하면, 에버스톤 최대 3,000개, 인게임 재화, 정령의 기억 등의 보상과 함께 스토리에 등장하는 정령 ‘클로이’의 코스튬을 획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에덴연합작전 ‘아우렐리아’, 악령 토벌 ‘캐서린’, 신규 전선 스테이지 32지역 등의 콘텐츠도 업데이트한다. 이용자는 더
스마일게이트의 글로벌 소셜 플랫폼 스토브가 덱 빌딩 로그라이트 게임 ‘환일의 요하네 – NUMAZU in the MIRAGE –’(이하 환일의 요하네 NitM) (개발사 비사이드, BeXide)를 정식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할인 및 굿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목) 밝혔다. ‘환일의 요하네’는 일본의 인기 가상 아이돌 프로젝트 ‘러브 라이브! 선샤인!!’의 공식 스핀오프 작품이다. ‘환일의 요하네 NitM’는 ‘러브 라이브! 선샤인!!’의 멤버 츠시마 요시코를 모티브로 한 요하네가 주인공으로, 카드의 힘으로 마법을 쓸 수 있는 신비한 세계에서 펼쳐지는 스토리의 덱 빌딩형 로그라이트 게임이다. 이용자는 요하네를 조작하여 150종 이상의 카드로 나만의 덱을 만들며 모험을 하게 된다. 모험의 ‘맵’은 들어갈 때마다 구조가 바뀌며, 모험 중 획득한 코스튬에 따라 초기 ‘카드’와 ‘참’이 바뀌어, 다른 능력을 지니게 할 수 있다. 스토브에서는 ‘환일의 요하네 NitM’ 한글화 버전을 PC 플랫폼 최초로 만나볼 수 있다. 스토브는 ‘환일의 요하네 NitM’ 출시를 기념해 게임 본편과 추가 콘텐츠(DLC) 모두 이달 24일(월)까지 각 20%씩 할인된 가격으로
KT는 경기침체 등 어려운 대외 경영 환경 속에서도 AICT 기업으로의 전환을 추진하며 본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전략을 통해 1998년 상장 이후 연간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KT(대표이사 김영섭, 종목코드 030200)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 기준 매출 26조 4312억원, 별도 기준 매출 18조 579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0.2%, 1.1% 성장했다. 특히 별도 서비스매출은 B2C·B2B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AICT 기업으로의 전환으로 16조원을 처음 돌파했다. 영업이익은 4분기에 시행한 인력구조개선 등 일회성 인건비 반영으로 연결 기준 8095억원, 별도 기준 3465억원을 기록했다. 일회성 인건비를 제외할 경우 연결 영업이익은 1조 8118억원, 별도 영업이익은 1조 3328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9.8%, 12.4% 증가해 전년 대비 수익성이 개선됐다. B2C·B2B사업의 균형 잡힌 성장과 AICC 등 AX 플랫폼 매출 성장 돋보여 무선 사업은 온라인 무약정 요금제 ‘요고’ 등 다양한 요금제를 출시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며 전년 대비 1.3%의 매출 성장을 이뤘다. 5G 가입자 비율은 전체 핸드셋 가입자의 77.8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작년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490억원(YoY -2.5%, QoQ 0.3%), EBITDA(상각전 영업이익) 734억원(YoY 19.3%, QoQ -28.6%), 영업이익 352억원(YoY 87.2%, QoQ -46.3%), 당기순손실 1,667억원(YoY 적자지속, QoQ 적자전환)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2024년 연간으로는 매출 2조 6,638억원(YoY 6.5%), EBITDA 3,700억원(YoY 216.5%), 영업이익 2,156억원(YoY 흑자전환), 당기순이익 63억원(YoY 흑자전환)으로 집계됐다. 4분기 해외 매출은 5,369억원(4분기 전체 매출 대비 83%)이며, 2024년 누적으로는 2조 1,130억원(24년 전체 누적 매출 대비 79%)을 기록했다. 4분기 기준 국가별 매출 비중은 북미 46%, 한국 17%, 유럽 15%, 동남아 9%, 일본 6%, 기타 7% 순이다. 4분기 장르별 매출 비중은 캐주얼 게임 40%, RPG 39%, MMORPG 13%, 기타 8%로 다변화된 포트폴리오를 지속 중이다.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의 대규모 업데이트 함께,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
LG생활건강의 오가니스트(ORGANIST)에서 ‘5대 두피 고민’의 관리를 위한 신제품 ‘클리니컬 솔루션’ 라인을 새로 출시했다. 5대 두피 고민은 고객이 불편함을 겪는 비듬, 두피 건조로 인한 가려움, 건조, 유분 과다, 열감 문제를 일컫는다. 온 가족을 위한 내추럴 두피 케어 브랜드인 오가니스트는 브랜드 출시 이후 고객들의 다양한 두피 고민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해왔다. 이번 신제품 클리니컬 솔루션 샴푸는 두피 진정을 위한 진저 에센셜 오일과 두피 개선 특허 성분인 프리&파라 프로바이오틱스, 비듬 개선 특허 세정 성분으로 이루어진 오가니스트만의 독자 성분 ‘진저바이오틱스TM‘을 함유했다. 이를 통해 두피 장벽 강화부터 비듬, 건조로 인한 가려움 등 여러 두피 고민을 개선해준다. 자연주의를 표방하는 오가니스트답게 클리니컬 솔루션 라인에는 순한 성분과 스킨케어 성분을 다수 첨가했다. 두피 열감이 고민인 고객을 위한 ‘쿨멘솔’ 샴푸에는 시원하고 청량한 느낌을 더하는 멘톨을, 두피 건조로 인한 가려움이 고민인 고객을 위한 ‘가려운 두피용 샴푸’에는 마데카소사이드와 시카를 첨가했다. 또 머리가 자주 떡지고 정수리 냄새가 고민인 고객을 위한 ‘유분·냄새 딥클
하이트진로(대표이사 김인규)는 더블 임팩트 라거 맥주 ‘켈리(Kelly)’가 13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제42회 모나 용평 인터내셔널 스키 페스티벌’에 2년 연속 주류 스폰서십을 맺고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겨울 스포츠 마케팅의 일환으로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켈리의 브랜드 가치와 품질을 다시 한번 알린다는 계획이다. 켈리는 100% 덴마크산 프리미엄 맥아를 사용하고, 7℃에서 1차 숙성 후 -1.5℃에서 한 번 더 숙성하는 ‘더블 숙성 공법’을 적용해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맛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하이트진로는 올 겨울 시즌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위해 모나 용평과 함께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모나 용평 스키장 슬로프 내에 3m 크기의 켈리 대형 조형물과 포토존을 설치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또, 한정판 ‘켈리 경품팩(360ml, 8캔 묶음)’을 출시해 스크래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전량 출고됐으며, 전국 대형마트와 농협 등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켈리는 출시 이후 꾸준히 성장하며 국내 맥주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2024년 12월 기준 누적 판매량이 5억 7천만 병(330ml 병 기준)을 돌파, 1초에 10병
롯데웰푸드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프리미엄 가나’의 시즌 한정 제품을 운영한다. 프리미엄 가나는 품질을 업그레이드 시킨 가나 브랜드의 상위 라인업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공식 엠배서더인 안성재 셰프가 추천한 봄 시즌 디저트를 담은 쉘 형태의 초콜릿인 ▲‘프리미엄 가나 베리 무스케익’, ▲‘프리미엄 가나 레몬치즈 타르트’ 등 시즌 한정 운영 제품 2종이다. 무스케익과 타르트의 맛과 식감을 구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베리 무스케익은 쉘 형태로 초콜릿 속에 상큼한 베리 무스케익을 담았다. 부드럽고 상큼한 베리 필링 위에 풍미를 더해줄 라즈베리 시럽으로 두 개의 층을 만들어 한입 베어 물면 초콜릿의 달콤함과 베리무스 케익의 상큼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레몬치즈 타르트는 쉘 모양의 초콜릿 속에 레몬치즈 타르트의 부드러운 맛을 구현했다. 레몬 특유의 상큼함과 치즈의 부드러움을 품은 내용물에 쿠키칩을 더해 식감과 맛을 챙겼다. 롯데웰푸드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온, 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대형마트나 편의점 등 오프라인에서는 연인, 친구, 가족에게 달콤한 초콜릿과 함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메신저 스티커 13종을 나눠준다. 롯데웰푸드 공식홈페
현대차는 첫 전동화 플래그십 SUV 모델인 ‘아이오닉 9’을 13일(목)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이오닉 9은 E-GMP 기반의 대형 전동화 SUV로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을 갖췄으며 110.3kWh 배터리를 탑재해 현대차 전기차 라인업 중 가장 긴 532km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달성했다. 아이오닉 9의 판매 가격은 7인승 ▲익스클루시브 6,715만원 ▲프레스티지 7,315만원 ▲캘리그래피 7,792만원이며, 6인승 ▲익스클루시브 6,903만원 ▲프레스티지 7,464만원 ▲캘리그래피 7,941만원이다. 이에 따라 아이오닉 9 익스클루시브 트림의 경우 국비 보조금과 지방비 보조금을 고려했을 때 6천만원 초중반대에 차량을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9 출시를 기념해 광고 캠페인과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9의 주요 상품성을 강조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광고 영상은 아이오닉 9이 넓은 공간과 유연한 시트 활용성을 갖추고 110.3kWh 배터리를 활용해 자유롭게 전자기기를 사용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줘 단순히 ‘타는 것’이 아닌 ‘살아보는 곳’으로서의 가치를 전달한다. 또한 현대차는 아이오닉 9을 경험하고
국내 연구진이 메타버스 및 멀티미디어·디지털 응용 등 분야에서 국제표준화 의장직을 대거 수임하며 표준작업을 주도해 가고 있어 향후 관련 기술이 본격 상용화될 때 상당한 국제적 영향력이 예상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지난달 13일부터 24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ITU-T 산하 스터디그룹(SG) 21, 즉 멀티미디어, 콘텐츠 전송 및 케이블 TV와 관련된 회의에 참가해 총 11석의 의장단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표준화회의에서 주요 성과는 메타버스 작업반 의장직을 포함해 라포처(Rapporteur) 등 총 11석의 의장단에 진출했다. 국제표준화회의에서 의장단의 역할은 회의주재는 물론, 회의소집, 표준안 최종도출 등에 있어 막강한 역할을 한다. 이로써 향후 메타버스 및 멀티미디어·디지털 응용 분야 등에서 국내 연구진이 국제표준화 작업을 주도할 수 있게 되었다고 ETRI는 밝혔다. ETRI는 이번 회의에서 지난 10월 개최된 세계전기통신표준화총회(WTSA-24)에서 SG21 부의장으로 선출된 바 있는 강신각 책임연구원이 메타버스 및 멀티미디어 시스템 인프라 분야 작업반 의장에 선출되었다고 말했다. ETRI 강신각 책임은 추가로 메타버스 애드
동원시스템즈(대표이사 조점근, 014820)가 지난해에 연결기준 매출액 1조 3,343억 원, 영업이익 919억 원을 달성했다고 11일 실적을 공시했다. (별도기준 매출액 1조 2,301억 원, 영업이익 812억 원) 2023년에 비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4.5%, 13.7% 늘어난 수치다. 동원시스템즈의 소재∙패키징∙2차전지부문이 고르게 성장한 가운데, 특히 연포장과 캔을 비롯한 펫푸드∙레토르트 파우치 등 고부가가치 제품의 성장이 실적을 견인한 까닭이다. 동원시스템즈 소재부문의 핵심 경쟁력은 수출 확대를 통한 성장에 있다. 10년 간 평균 10%의 성장률을 달성한 동원시스템즈 소재부문은 대대적인 사업 재편을 통해 2015년부터 해외 수출을 본격화하기 시작했다. 기존에 식품캔에 집중됐던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고부가가치 제품군을 늘렸고, 미국, 캐나다, 멕시코 등 북∙중미와 남미를 아우르는 주요 국가로 수출을 확대했다. 그 결과 지난해 동원시스템즈 소재부문 매출 실적의 약 40%는 수출을 통해 달성할 수 있었다. 동원시스템즈 관계자는 “45년 간 축적된 원천 제조기술과 R&D 역량을 바탕으로 고부가가치 제품 위주의 수출을 확대해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
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순수과학 분야의 우수 인재양성과 학술연구 지원을 위해 설립한 ‘에쓰-오일과학문화재단(이사장 홍석우)’ 주최로 2월 7일부터 2월 15일까지 ‘한-아랍 청년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상호 교류를 통해 문화 및 역사에 대한 상호 이해와 글로벌 인식 확대를 통한 글로벌 리더로의 성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한-아랍 청년교류 프로그램’은 지난해 사우디아라비아 대학생 12명을 한국으로 초청하여 9일 동안 한국 방문을 진행했다. 올해는 아랍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고 아랍 국가를 방문하여 교류를 하고 싶어하는 한국 대학생 14명을 선발하여 9일 동안 사우디 및 UAE 방문을 진행한다. 선발된 한국 대학생들은 리야드, 아부다비, 두바이의 관광명소들을 방문하며 아랍 문화를 체험한다. 또한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프린스 술탄 대학교와 UAE 아즈만의 아즈만 대학교를 방문하여 현지 대학생과 교류 시간을 가진다. S-OIL 관계자는 “이번 한-아랍 청년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대학생들이 아랍 지역과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며 “에쓰-오일 과학문화재단이 한-아랍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배우 김희애, 이규형, 최영준, 최대훈을 주인공으로 한 룰루 비데 신규 광고 ‘더블’ 시리즈가 공개 한 달 만에 SNS 누적 조회수 3,000만 뷰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코웨이가 최근 TV 및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한 룰루 비데 광고는 느와르 장르의 스토리를 가미한 드라마 형식으로 연출해 화제를 모았다. 일반적인 광고 형식과는 차별화한 영화 같은 분위기로 시청자 주목도를 높이고 신제품 ‘더블케어 비데2’에 대한 호기심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냈다. 예고편과 본편 3개로 제작된 ‘더블’ 시리즈는 배우 김희애, 이규형, 최대훈, 최영준이 출연해 더블케어 비데2의 특장점을 진지하면서도 위트 있게 표현했다. △’뒷조사’ 편 △’조종하는 자’ 편 △’내통자의 흔적’ 편으로 구성된 본편 영상은 주인공들이 거품 낀 비데위원장의 실체를 비밀리에 조사해나가는 이야기를 그려냈다. 연기파 배우들의 정극 연기와 긴장감 넘치는 연출로 몰입감을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비데위원장(비대위원장)’, ‘거품이 많다(버블세척)’, ‘배후 조종 최측근(리모컨)’ 등 중의적 표현을 담은 언어유희와 반전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더블’ 광고
LS전선과 LS마린솔루션은 영국 해양 엔지니어링 전문기업 발모랄 컴텍(BALMORAL COMTEC)과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발모랄 컴텍은 해상풍력 및 해양 에너지 산업을 위한 케이블 보호 시스템, 부력 솔루션, 해저 인프라 구축 등에 있어 글로벌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에너지 기업이다. LS전선은 국내 최초로 혹독한 해양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부유식 해상풍력용 다이내믹 케이블을 개발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발모랄 컴텍과 협력하여 해양 환경에 최적화된 부유식 해상풍력 케이블의 안전한 운용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LS마린솔루션은 부유식 해상풍력 케이블 설치 및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안정적인 유지보수를 지원함으로써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4년 풍력·태양광 설비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에 처음으로 부유식 해상풍력을 포함했으며, 그 결과 에퀴노르의 ‘반딧불이 프로젝트’가 선정됐다. LS전선은 에퀴노르와 업무협력을 맺고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다. 부유식 해상풍력은 구조물을 바다에 띄워 전력을 생산하며, 해저 고정식보다 먼 해상까
현대제철이 고객 및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 오픈했다. 현대제철의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지난해 8월부터 시작해 약 7개월 간 진행된 프로젝트로 새로운 홈페이지에는 현대제철의 70년 역사와 혁신성, 미래 비전 등을 담았다. 디자인 부문에서는 방문자가 홈페이지에서 가장 먼저 접하는 메인화면의 도입부에 종전과 달리 보다 감각적이고 역동적인 영상을 사용했다. 아울러 홈페이지 전반에 다양한 색상과 형태의 비주얼과 실재감 있는 3D그래픽을 활용해 철강업계의 보수적이고 무거운 이미지를 벗고 철의 무한한 가능성과 현대제철의 미래 비전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홈페이지 방문자가 현대제철과 철강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어도 쉽게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한 것도 특징이다. 단순화된 메뉴 구조와 직관적인 접근 체계를 도입해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찾을 수 있다. 특히 제품 정보의 경우 제품 개요부터 상담·문의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하는 고객 여정 중심 설계(Customer Journey-based Design)를 적용해 고객이 제품을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필요한 내용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단계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