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2025학년도 새학기를 맞아 구성원의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하여 14일을‘청렴Day’로 정해 청렴 캠페인을 펼친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사탕이 녹으면 스며들듯이 일상에 청렴생활이 자연스레 녹아드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날은 교육지원청 간부들이 청렴배달부가 되어 각 과로 청렴의지를 다짐하는 문구가 담긴 청렴사탕을 직접 배달하여 교육공동체 구성원의 청렴의식과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시간을 만들고자 한다. 박지훈 교육장은“직원들이 청렴메시지를 읽어보며 스스로를 돌아보고 점검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청렴은 일상 속 모든 순간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실천되어야 하는 덕목이기에 앞으로도 생활 속 청렴 실천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오는 15일 오후 1시 부산교육대학교 본관 그랜드홀(초등과정), 오후 2시 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 대강당(중등과정)에서 영재교육대상 선발 학생들과 학부모, 영재교육 거점학교장 및 담임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부산광역시교육청동래영재교육원 입학 및 개강식’을 실시한다. 이날 참여 학생은 초등과정 입학생 176명, 재학생 156명 총 332명과 중등과정 입학생 153명, 재학생 80명 총 233명이다. 영재교육대상 선발은 지난해 12월 소속 학교장의 추천과 영재성 검사, 창의적 문제 해결력 검사 등 2단계 전형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이뤄졌다. 동래영재교육원은 학생들의 잠재력 개발을 통한 창의·융합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초등은 수학, 과학, 정보, 창작, 발명 5개 영역 총 20개 과정을, 중등은 수학, 과학, 창작, 발명 4개 영역 총 16개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영재교육대상 학생들은 교과 심화 연구 및 탐구, 창의적 산출물 제작 및 발표회, 프로젝트 성과공유회, 전문가 특강, 진로 집단상담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잠재력이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2022 개정 교육과정 적용에 따라 전면 개편한‘우리 지역의 생활’를 동래 관내 60개 초등학교에 보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역화 교재 ‘우리 지역의 생활’은 초등학교 3학년 사회 보조교재이다. 교재에는 학생들이 금정구·동래구·연제구의 지리, 역사, 문화를 재미있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사진과 삽화, 시각 자료 및 학생 탐구 활동 등이 포함됐다. 이번 교재는 △우리가 사는 곳 △일상에서 만나는 과거 △사회 변화와 다양한 문화 △옛날과 오늘날의 생활 모습 등 총 4개 단원으로 구성됐다. 학습자의 삶과 성장을 지원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중점을 두고 금정구·동래구·연제구 소속 초등교사들이 직접 개발에 참여하여 학생들의 삶과 연계된 실제적인 토의·탐구 주제를 강화했다. 특히, 금정구·동래구·연제구 별로 중점 장소와 교통편을 담은 지도를 별도 구성하여 학생들이 쉽게 지역의 정보를 익히고 지역과 연계된 나의 경험을 친구들과 나눌 수 있도록 했다. 하승희 교육장은“이번 교재가 학습자의 삶과 성장을 지원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실현에 큰 도움이 될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교육지원청 1층 대강당에서‘2025학년도 북부영재교육원 입학식 및 개강식’을 개최한다. 입학식은 중등영재(219명) 15일 오전 9시, 초등영재(329명) 22일 오전 10시(수학, 정보 영역)와 오후 2시(과학, 발명, 창작 영역)에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신입생에 대한 입학 허가 선언을 시작으로 북부영재교육원 운영 전반에 대한 안내와 함께 영재 학생 및 학부모를 위한 특강이 포함되어 있다. 중등은 우균 교수(부산대)의 ‘AI 시대의 올바른 AI 학습 활용법’, 초등은 한선관 교수(경인교육대)의 ‘인공지능 기반 영재교육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중등은 수학, 과학, 발명, 창작 4개 영역, 초등은 수학, 과학, 발명, 창작, 정보 5개 영역으로 학년별 탐구학습, 프로젝트 활동, 집중 수업, 전문가 특강, 체험학습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의 영재성과 잠재력을 일깨우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중등 5개, 초등 10개의 거점학교에서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된다. 김범규 교육장은 “북부영재교육원의 우수한 강사진과 거점학교 관리교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이 학원, 교습소, 개인과외교습자의 운영 전반을 지도·점검하기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학습자의 안전한 학습환경을 보장하고, 학원 등의 운영상 건전성·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먼저,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위해 점검반을 꾸렸다. 평생교육팀 주무관 2인이 1조가 되어 사전모니터링과 함께 현장방문 지도·점검에 나선다. 정기 점검은 학원 90개소, 교습소 60개소, 개인과외교습자 70명으로 220개소(명)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전년 대비 15% 확대한 수치다. 점검내용은 ▲교습비 등 등록(신고)액 초과 징수 ▲교습비 등 미게시 ▲종사자의 성범죄‧아동학대범죄 조회 여부 등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이고, 2025.3.1.자 교습비 조정에 따른 교습비 초과징수를 중점 점검할 방침이다. 불법·편법 운영 등 사안 발생, 중간‧기말고사 시기 등 특별점검을 진행하고,‘학원자율관리위원회’운영을 통해 건전한 학원 운영에 대한 자율적인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재한 교육장은 “학원 등 지도·점검을 충실하게 수행하여 사교육비 부담 경감과 안전한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13일 오후 3시 서부교육지원청 별관 3층 다락에서 유아교육 협력네트워크 참여 유치원(9개원)과 업무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유아교육 협력네트워크 운영을 위한 유치원 협의회’를 개최한다. '유아교육 협력네트워크'는 소규모 유치원(2학급 이하) 간 공동 노력을 통한 교육격차 완화 및 유아교육 서비스 질을 향상하고, 지역 내 유치원 간 협력네트워크 체제 구축을 통해 유치원 경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서부교육지원청 사업 중 하나이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유아교육 협력네트워크 운영 내용 및 업무분장 등 2025학년도'유아교육 협력네트워크'를 내실있게 운영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재한 교육장은 “서부교육지원청의'유아교육 협력네트워크'운영을 통해 유아교육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소규모 유치원 간 공동 협력 ․ 공동 실천의 풍토를 조성하고자 한다”며“앞으로도 우리 지원청은 소규모 유치원 간 정보 공유 및 우수사례 일반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립해운대도서관은 오는 3월 15일부터 12월까지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해운대도서관 1층 로비에서 ‘늘 책봄 놀이터’를 운영한다. ‘늘 책봄 놀이터’는 책과 놀이를 즐길 수 있는 부산형 늘봄 프로그램으로 온 가족이 함께하는 가족 친화적 독서 문화를 조성해 독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도서관은 ▲팝업북·추천 도서 전시 ▲학습형 스마트기기 제공 ▲보드게임 및 미끄럼틀 등을 지원해 이용자들의 다채로운 독서 체험을 돕는다. 또한, 편안한 독서와 놀이 활동을 위한 복합문화 공간을 조성해 쾌적한 이용을 지원한다. 늘 책봄 놀이터는 매주 토·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운대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권숙향 해운대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이 가족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책과 놀이가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이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교육청학력개발원은 오는 4월부터 2025년 1월까지 일반계 고등학교 1, 2학년 5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위캔두 주말학교(1~4기)’과정을 운영한다. 위캔두 주말학교는 부산 학력체인지(體仁智)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학력 신장과 공교육 강화를 위해 2024학년도에 이어 올해도 실시한다. 올해 위캔두 주말학교는 권역형 거점기관을 9개에서 15개(일반고 13교, 도서관 2곳)로 확대해 접근성을 높였다. 또, 5개 교과(국어, 수학, 영어, 과학, 사회) 강좌와 도서관 장서를 활용한 토의·토론 및 논술 강좌를 운영한다. 학생들은 5개 교과 중 1개 교과를 선택해 교과 성취기준 기반 심화주제 강좌, 진로진학컨설팅, 명사초청 학습동기 강화 특강 등 평소 학교에서 접하기 힘든 맞춤형 프로그램에 참가할 예정이다. 학력개발원은 학생 맞춤형 수업을 위해 10명 내외의 소수 인원으로 학급을 구성하고, 학교 내신을 다지는 ‘기본과정’, 전국연합학력평가 등 주요 시험을 대비하는 ‘적용과정’, 프로젝트 실험·실습 등 종합적 사고력을 기르는 ‘종합과정’으로 강좌를 마련해 교재개발도 완료했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교육청예술영재교육원은 오는 15일 오전 10시 학생교육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신입생과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부산광역시교육청예술영재교육원 입학식’을 개최한다. 이날 입학하는 기초반 학생은 중학교 1학년 총 25명으로 음악영역 10명, 미술영역 15명이다. 같은 날 중학교 2학년 21명(음악 8명, 미술 13명) 학생이 심화반으로 진급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11월까지 토요일과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100시간 동안 수업을 진행한다. 전문가의 영역별 이론·실기 수업, 예술 특강, 문화예술 체험학습, 재능 나눔 연주회,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등 다양한 교육활동에 참가할 참가한다. 차종호 예술영재교육원장은 “우리 에술영재교육원은 2004년 개원 이후 982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학생들의 꿈을 이루는 발판이 되어왔다”며 “학생들이 음악과 미술을 통해 창의력을 꽃피우고 자신의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 분원 부산수학문화관은 오는 15일 수학문화관에서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2025년 세계 수학의 날 – 수학, 그 찬란함’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유네스코 지정 세계 수학의 날을 기념해 수학과 예술의 융합을 통한 수학의 유용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체험형 학교 부스 ▲진로연계 전시관 투어 ▲이벤트 부스 ▲참여형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부산 시내 중·고등학생 부스인 ‘팽이 속 숨겨진 수학’, ‘다각형 딱지치기’, 수학적 패턴을 활용한 ‘타일링 캘리그라피’, 개인의 색감을 수학적으로 탐구하는 ‘퍼스널 컬러 진단’ 등을 운영한다. 한종환 창의융합교육원장은 “수학은 단순한 계산을 넘어 예술과 융합하여 창의성과 사고력을 확장하는 강력한 도구”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이 수학의 즐거움을 발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인성교육원(원장 강내희)는 지난 10일 오후 2시 금정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학생인성교육원에서 한빛학교 위탁생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정신건강 고위험군 위탁학생 상담지원 ▲위탁학생 및 교사 대상 정신건강 증진 교육 등 교직원과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돕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부산학생인성교육원은 한빛학교 위탁생들을 위한 체계적인 상담, 전문적인 정신건강 교육 등에 이번 협약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강내희 학생인성교육원장은 “최근 불거진 청소년 정신건강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차원의 대응이 절실해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올바른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해운대구는 최근 반송동~반여동~우동을 잇는 장산누리길 새단장 공사를 준공했다. 국토교통부의 ‘2024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2억 원을 지원받았으며 구비 3억 원을 더해 총 15억 원을 투입했다.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은 자연을 최대한 보전한 상태에서 숲속에 주민 쉼터를 만드는 것이다. 장산누리길은 반송동에서 반여동을 거쳐 우동으로 이어지는 총길이 8.3㎞의 장산 숲길이다. 이번 사업으로 임도 단절구간을 연결하고 등산로 폭을 넓히는 한편 경사가 급한 곳은 침목 계단, 로프 난간을 설치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산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전 구간에 방향 안내판을 세우고 휴게 쉼터, 데크로드를 만드는 등 쾌적한 휴식처로 꾸몄다. 먼저 반송~반여 구간은 길이 780m에 달하는 단절 구간을 돌포장으로 정비하고 등산로 폭을 확대했으며 중간에 ‘숲멍’을 즐길 수 있는 휴게 쉼터 2곳을 새로 만들었다. 두 번째 반여 임도 단절 구간은 1천230m 전체를 맨발 흙길로 단장하고 휴게 쉼터를 6곳 조성했다. 휴게 쉼터에는 파고라, 전통정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췄
(웹이코노미) 부산시 금정구는 지난 10일 구청 본관 중회의실에서 5개 병원(세웅병원, 삼세한방병원, 속편한내과, 항운병원, 제2항운병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통장 종합건강검진 지정의료기관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3년 체결한 기존 3개 병원(순병원,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 속편한내과)과의 협약을 재검토하고, 신규 병원을 추가하여 총 8개 병원과 협약이 이루어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금정구 통장들은 기존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자비 부담을 최소화하여 종합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게 되며, 병원 선정은 주민들의 이용도가 높은 종합병원과 통장들의 선호도를 고려해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할 수 있는 병원으로 선정됐다. 특히 구청과 병원이 직접 건강검진 협약을 체결한 사례는 부산광역시 중 금정구가 유일하며, 이는 지역 내 통장들의 건강을 직접적으로 지원하는 선도적인 노력으로 평가된다. 또한 금정구청은 이번 협약식을 시작으로 통장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지역 주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역 내 병원들과의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윤일현 금정구
(웹이코노미) 부산시는 대내외 악재 속에서 부산의 고용지표가 부분적으로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의 제조업 취업자 수는 전년 동월대비 3만5천 명이 증가한 25만7천 명으로, 작년에 이어 증가세가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제(1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2월 부산시 고용동향’에 따르면 부산의 제조업 취업자는 25만7천 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3만5천 명(15.7%)이 증가했다. 이는 전국의 제조업 취업자가 감소 중인 것과 대조되는 흐름으로, 최근 선박 수주량 증가 등에 따라 조선·기자재업계의 기계부품 산업을 주축으로 고용시장이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하이브리드차 등 수출 증대에 따른 자동차 부품 기업 및 주요 협력사들의 일감 증가가 고용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상용근로자는 전년 동월대비 6만3천 명이 증가한 98만2천 명으로 통계 작성 이래 최고치를 경신하며, 이는 안정적인 양질의 일자리 확대를 시사하고 있다. 한편, 부산의 전체 고용지표는 15세 이상 인구가 1만3천 명 감소한 가운데 취업자는 5천 명이 감소해, 고용률은 57.7퍼센트
(웹이코노미) 부산 북구는 ‘2025년 부산형 육아친화마을 운영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예산 1,8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부산형 육아친화마을 운영 지원사업’은 부산시에서 지역 특성에 맞는 육아친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3년도부터 추진한 공모사업으로 북구는 3년 연속 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루었다. 북구는 향후 0세부터 5세까지의 영유아 자녀 및 부모를 대상으로 △야간 육아 지원: 가족 행복 밤마실 △주말 영아 오감발달 체험프로그램 △양육부모 육아동아리 운영 △찾아가는 부모교육 △꼬북이 아빠단 4기 △다문화가족 명랑운동회 등 다양한 육아친화 컨텐츠를 운영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오태원 구청장은 이번 공모사업 추진을 통해 “육아 고립감을 해소하고 가족과 사회가 함께할 수 있는 육아지원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북구를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