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네이버가 국내 스타트업들과 손잡고 사우디아라비아 디지털 생태계 확산에 본격 나선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 한국수자원공사(K-water)에 이어 보다 폭넓은 파트너십으로 팀네이버의 글로벌 사업 기반이 탄탄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네이버클라우드(대표 김유원)는 10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LEAP 2025’ 행사에서 ‘LEAP 2025’에 참가한 스타트업들과 함께 '사우디 디지털 시장 진출을 위한 국내 디지털 기업 간 정보교류 및 사업협력'을 골자로 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에는 채선주 네이버 대외/ESG 정책 대표,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석상옥 네이버랩스 대표, 이상중 한국인터넷진흥원장, 문병준 주사우디아라비아 대한민국 대사 대리 및 국내 IT 분야 스타트업 11개사 대표가 각각 참석했다. MOU 체결식에는 사우디아라비아 진출을 희망하며 ‘LEAP 2025’ 행사에 참가한 보안 및 스마트시티, 자율주행, AI 솔루션, SW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 디지털 스타트업들이 함께했다. 참여 스타트업은 ▲SSNC(보안SW, 대표 한은혜) ▲스패로우(보안SW, 대표 장일수) ▲지니언스(보안SW, 대표 이동범) ▲위즈코리아(보안S
엔에이치엔 페이코(NHN PAYCO, 대표 정승규, 이하 NHN페이코)가 2024년 한 해 동안 B2B 기업복지 솔루션 사업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기록하며 해당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NHN페이코는 식권, 복지포인트, 상품권 등 페이코 기업복지 솔루션 서비스의 2024년 연간 거래액이 전년 대비 30% 증가하며, 2,20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기업복지 시장에서 디지털 전환이 빠르게 이루어지는 가운데 NHN페이코는 ▲모바일 식권 ▲복지포인트 ▲상품권을 중심으로 복지 솔루션을 확대하며 기업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복지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광범위한 사용처와 기업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강점으로 내세우며 경쟁력을 높였으며 특히 간편한 운영 시스템과 다양한 제휴처 확장을 통해 기업과 임직원의 만족도를 동시에 끌어올렸다. 현재 국내 2,200개 기업의 28만 명 이상 임직원이 페이코 B2B 기업복지 솔루션을 활용 중이다. 페이코 식권은 모바일 식권 업계 최다 수준인 7만여 개의 사용처를 보유하고 있다. 직장인 밀집 지역에 구축된 오프라인 페이코 식권존은 물론 ▲편의점 ▲카페 ▲요기요 등 온라인 배달 서비스 ▲샐러디, BBQ 등 브랜드 자체 앱까지 다양한 곳에서
두산밥캣은 10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증권사 애널리스트와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인베스터 데이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두산밥캣이 인베스터 데이 행사를 연 것은 2016년 유가증권시장 상장 이래 처음이다. 이날 두산밥캣은 CEO 스캇 박 부회장과 CFO 조덕제 부사장이 발표자로 나서 주요 경영전략을 밝히고, 지난해 실적 리뷰 및 올해 가이던스(실적전망)를 발표하며 주주 소통을 강화했다. 먼저 발표에 나선 스캇 박 부회장은 미래 성장전략을 밝혔다. 박 부회장은 두산밥캣이 소형 건설장비 분야에서 글로벌 1위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핵심 경쟁력으로 △업계 최다 어태치먼트를 보유한 탁월한 제품 라인업 △견고한 파트너십 기반의 글로벌 영업망 △각 권역의 수요에 최적화된 글로벌 생산 거점 △소형장비 시장을 개척한 혁신 DNA 등 네 가지를 꼽았다. 두산밥캣은 성숙기를 맞은 글로벌 건설장비 시장에서 기존 경쟁력을 기반으로 ‘M&A’와 ‘혁신’을 두 축으로 삼고 미래 성장을 견인한다는 계획이다. 박 부회장은 “상장 이후 규모와 수익성 모두 2배로 성장했고, 특히 M&A를 본격적으로 추진한 최근 5년 동안 모어(잔디깎이), 지게차 등 인접 사
SK C&C(사장: 윤풍영)는 11일, 국내외 클라우드 고객을 대상으로 빠르고 경제적인 AI 전환을 지원하는 ‘고객 맞춤형 AI Powered Cloud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단순한 클라우드 전환과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 구축을 넘어, 고객의 AI 기반 디지털 혁신을 위해 최적화된 클라우드 인프라를 설계하고 제공한다. 또한, 클라우드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보안 및 비용 문제를 AI 기술로 통합 해결함으로써 고객의 효율적인 클라우드 운영을 돕는다. 이를 위해 SK C&C는 멀티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MCMP), 클라우드 모더나이제이션 플랫폼(ZMP), 컨테이너 관리 플랫폼(ZCP), API 관리 플랫폼(APIM) 등 자사 주요 솔루션에 AI 기술을 접목해 개발부터 운영, 관리, 보안까지 아우르는 클라우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MCMP(Multi-Cloud Management Platform )는 이미 국내외 수백 개 엔터프라이즈 고객이 사용 중인 멀티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으로, 서비스 개발과 운영을 통합 지원한다. 여기에 새롭게 추가된 AI 핀옵스(FinOps)는 최신 딥러닝 알고리즘을 활용해 고객의 클라우드
국내 연구진이 날숨을 이용해 폐암을 조기 선별검사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임상에서 95%의 정확도를 확인했다. 이로써 방사선 위험 없이 간단하면서도 저렴한 비용으로 폐암을 조기에 선별검사함으로써 질환의 예방 및 치료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날숨을 통해 폐 속 암세포 덩어리에서 발생하는 다종의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을 감지하는 센서 시스템과 이로부터 얻은 센싱 데이터를 통해 폐암 환자를 판별하는 AI 딥러닝 알고리즘 기술을 개발, 국제학술지 ‘센서와 엑츄에이터 B’에 게재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지난 2019년, 호흡을 이용해 폐암을 발견하는 ‘전자코’를 개발한 바 있다. 본 기술은 사람의 코가 신경세포를 통해 냄새를 맡는 것에 착안했다. 코로 호흡 가스가 들어오면 이를 멀티모달 전자센서소자를 이용해 마치 사람의 코처럼 냄새를 맡아 전기적 신호로 바꿔 AI 딥러닝 학습을 통해 질병 유무를 판단 및 검진할 수 있다. ETRI가 개발한 폐암 조기진단 시스템은 데스크탑 컴퓨터 크기로 ▲날숨 샘플링부 ▲날숨 감지센서 모듈 ▲데이터 신호 처리부 등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된다. 연구진의 기술은 사람의 호흡만으로 간
BBQ빌리지 송리단길점이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MZ세대들의 ‘핫플레이스(이하 핫플)’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송리단길점이 ‘러브 인 런던’프로모션 기간 중 딸기 애프터눈티를 선보이는 등 특색 있는 메뉴와 운영을 통해 트렌디한 미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고 11일 밝혔다. ‘러브 인 런던’ 프로모션은 발렌타인데이 시즌을 맞아 핑크 & 레드 테마의 VIP 파티로 시작을 알렸다. 이 자리에는 40여명의 글로벌 인플루언서가 비비큐의 ‘VIP 친플루언서(Chicken + Influencer, Ch’influencer)’ 자격으로 참석해 딸기 애프터눈티 세트를 즐기고, 플라워 아치와 영국 상징 중 하나인 빨간색 전화박스의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남겼다. BBQ는 이러한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의 자발적인 콘텐츠 확산으로 SNS(Social Network Service) 상에서 화제를 일으키며, 송리단길점 방문객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를 통해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에 MZ세대를 비롯한 다양한 연령층이 매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기대를 모은다. 인스타그램에서 BBQ빌리지 송리단길점 딸기 애프터
대상㈜ 공식 온라인몰 ‘정원e샵’이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보다 풍성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사용자경험(UX)·사용자환경(UI) 개편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업계에서는 온라인 쇼핑의 일상화로 유통·물류 비용 절감과 충성 고객 확보를 위한 자사몰 강화 전략을 펼치고 있다. 대상㈜은 지난 2012년부터 운영해온 ‘정원e샵’을 통해 일찍이 자사몰 강화에 힘쓰는 동시에 그룹사 브랜드 제품은 물론, 다양한 외부 소싱 제품까지 영역을 확대하며 식품 전문 플랫폼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화면 구성 최적화, 직관적인 혜택 제공 등 다양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추가한 이번 시스템 개편을 통해 자사몰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가장 먼저, 사용자 맞춤형으로 화면 구성을 변경했다. 고객이 자주 사용하는 메뉴와 콘텐츠를 전면 배치해 접근성을 높였고, 주요 상품 노출 수를 기존 대비 2배 이상 늘려 소비자들이 더욱 다양한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고객들이 정원e샵의 풍성한 혜택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 및 쿠폰 정보, 라이브ON 등의 배치를 상단으로 조정했다. 고객들이 할인 혜택을 보다 쉽게 인지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했다
삼성전자가 글로벌 시사 주간지인 '뉴스위크(Newsweek)'가 최근 발표한 '2025년 영국서 가장 신뢰받는 브랜드'에서 냉장고 부문 1위로 선정됐다. 뉴스위크는 시장 조사기관 '브랜드스파크(BrandSpark)'와 함께 17,000여 명의 영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심층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유아동 용품, 식품∙음료, 건강, 미용∙개인 관리, 가전용품 등 주요 소매 부문별 신뢰받는 브랜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뉴스위크는 해당 순위가 100% 실제 구매자의 투표를 통해 선정되었다며, 브랜드 신뢰도는 품질은 물론 기업의 윤리적 가치와 합리적인 가격, 뛰어난 고객서비스를 아우른다고 설명했다. 또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는 영국 가전 전문 매체인 '굿하우스키핑(GoodHousekeeping)'이 최근 발표한 '최고의 냉장고(The best fridge freezers, tried and tested)' 순위에서 최고점을 획득하며 최고의 냉장고로 인정받았다.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는 와이드 스크린을 통한 스마트홈 기능과 넉넉한 수납공간, 베버리지 센터(Beverage Center) 등을 갖춰 100점 만점에 90점을 획득했다. ※ 베
감정노동이 필수적인 직무를 수행하는 상담원, 은행원 근로자들은 실제로 느끼는 감정과는 다른 감정을 표현해야 하는 상황에 자주 놓이게 된다. 이런 감정적 작업 부하에 장시간 노출되면 심각한 정신적, 심리적 문제뿐만 아니라 심혈관계 및 소화기계 질환 등 신체적 질병으로도 이어질 수 있어 이는 심각한 사회 문제로 여겨지고 있다. 한미 공동 연구진은 인공지능을 활용해서 근로자의 감정적 작업 부하를 자동으로 측정하고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했다. KAIST(총장 이광형)는 전산학부 이의진 교수 연구팀은 중앙대학교 박은지 교수팀, 미국 애크런 대학교의 감정노동 분야 세계적인 석학인 제임스 디펜도프 교수팀과 다학제 연구팀을 구성해 근로자들의 감정적 작업 부하를 실시간으로 추정해 심각한 정신적, 신체적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근로자가 감정적 작업 부하가 높은 상황과 그렇지 않은 상황을 87%의 정확도로 구분해 내는데 성공했다. 이 시스템은 기존의 설문이나 인터뷰 같은 주관적인 자기 보고 방식에 의존하지 않고도 감정적 작업 부하를 실시간으로 평가할 수 있어 근로자들의 정신건강 문제
현대차그룹이 영국 런던대학교 단과대학인 동양 아프리카 대학(School of Oriental and African Studies, 이하 SOAS)에 아프리카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 제도를 설립한다. 현대차그룹과 SOAS는 지난 10일(현지시간) 런던대학교 SOAS 세네트 챔버 (Senate Chamber)에서 ‘현대차그룹 장학금(Hyundai Motor Group Scholarship) 기부 계약’을 체결했다. SOAS는 런던대학교를 구성하는 17개의 단과대학 가운데 하나로, 개발도상국, 특히 아시아와 아프리카 지역 연구에 특화된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이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차그룹 GSO(Global Strategy Office)본부장 김흥수 부사장, 현대차&제네시스 영국법인장 애슐리 앤드류(Ashley Andrew) 상무, 기아 영국법인 사이먼 헤더링턴(Simon Hetherington) 상무, 런던대학교 아담 하비브(Adam Habib) 총장, 엘리사 반 웨이엔버그(Elisa Van Waeyenberge) 학장, 크리스토퍼 크레이머(Christopher Cramer) 교수 등 양측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상반기부터 5년 동
TV를 시청하면서 ‘지금 가장 많이 보는 인기 채널이 뭘까?’, ‘저 배우 이름이 뭐지?’, ‘비슷한 다른 콘텐츠는 뭐가 있을까?’ 등 다양한 궁금증을 이제는 따로 검색할 필요 없이 모바일 B tv가 실시간으로 알려준다. SK브로드밴드(대표이사 사장 : 박진효)는 모바일 B tv 앱에 TV 시청 상황을 인식하여 궁금한 정보를 자동으로 알려주는 ‘AI스마트리모컨’ 기능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TV와 모바일을 넘나들며 콘텐츠를 소비하는 고객 니즈 확산 트렌드를 고려해 TV 시청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모바일 B tv를 통해 매끄럽게(Seamless) 콘텐츠 관련 정보를 알아서 제공할 수 있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AI스마트리모컨은 기존 앱 리모컨 같은 단순 채널 전환 기능을 넘어 실시간 및 VOD 시청 상황에 따라 필요한 정보를 ‘AI Feed’에서 즉각 제공한다. AI Feed는 마치 SNS의 피드처럼 B tv 시청 콘텐츠 및 상황에 맞춰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정보 모음이다. 고객이 실시간 채널을 시청하면 현재 인기 있는 채널을 먼저 안내한다. 만약, 볼 만한 방송을 찾지 못하고 계속 채널을 돌리면 AI가 고객 시청 이력을 기반으로 맞춤 채널을 추천해준다.
LG유플러스는 악성 앱 주소(URL)를 변조해 공공기관이나 통신사의 접속 차단 조치를 우회하는 스미싱 범행을 막기 위해 자체 고객피해방지 분석시스템 내에 ‘AI 악성 앱 분석 솔루션’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해당 솔루션이 본격 가동된 지난해 8월부터 지난달까지 6개월 동안 6만 2천여 건에 달하는 URL 변조 사례를 포착하고, 고객들의 개인정보 탈취를 막을 수 있었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만일 고객이 공공기관 등을 사칭하는 스미싱 문자 속 악성 URL을 누르고 앱을 설치할 경우, 휴대전화의 개인정보와 금융정보 등이 유출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러한 스미싱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경찰청 등과 협력해 스미싱 URL과 악성 앱을 분석하고, 접속을 차단하는 고객피해방지 분석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고객들의 신고나 유관기관을 통해 수집된 문자 속 스미싱 URL 및 악성 앱을 추출·검토해 고객이 해당 URL을 눌러도 접속할 수 없게 막는 방식이다. 하지만 차단 사실을 알게 된 스미싱 범죄 조직이 악성 URL을 단축·변환하는 방식으로 조치를 우회하고, 정상적인 사이트인 것처럼 위장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삼립이 누네띠네 신제품 2종을 출시하며 스낵 카테고리 강화에 나선다. 삼립은 2024년 MZ세대 중심의 약과 열풍에 따라 약과 제품 외에도 약과자・아몬드쇼콜라약과 등 다양한 응용 제품을 선보이며 2024년 스낵 매출 500억을 달성했다. 올해는 스테디셀러 누네띠네를 중심으로 신제품 출시 및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스낵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먼저, 특별한 날 마음을 표현하기 좋은 디어에디션으로, 젊은 소비자 층을 겨냥해 ‘누네띠네 딥초코’를 선보였다. 겹겹이 쌓인 파이 사이에 코코아를 넣어 진한 초코향과 바삭한 파이의 결을 느낄 수 있다. 포장 상자에는 제품명(누네띠네)을 활용해 메시지를 직접 쓸 수 있어 지인에게 마음을 전달하기도 좋다. 크래프트 크림치즈를 활용해 한입 크기로 먹기 좋은 딸기맛 누네띠네 파이‘베리스윗 크림치즈 누네띠네’도 13일에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제품은 편의점, 마트, 슈퍼,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누네띠네 라인업을 확대하며 제품 품질도 개선했다. 생산 공정 개선 및 설비 도입을 통해 페스트리의 볼륨감을 살리고 더욱 바삭한 식감을 구현했다. 패키지에 이지컷(easy cut) 방식을 적용해 개봉 시 편의를 높였다. 삼립은
멜론이 나만의 음악취향을 인테리어로 표현하는 드림하우스 프로젝트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연간 브랜드 캠페인 ‘내 음악기록, 서사가 되다’의 첫번째 프로젝트로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오늘의집’과 함께 ‘음악이 만든 나의 집’을 진행하여 나만의 공간을 음악적 취향이 살아 숨쉬는 곳으로 탈바꿈 시킬 지원자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멜론은 ‘음악이 만든 나의 집’ 프로젝트로 총 3명을 선정해 음악취향을 토대로 한 공간 스타일링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나만의 공간이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컨셉으로 한 꿈의 장소로 변신하며, 이 과정은 추후 멜론과 오늘의집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음악이 만든 나의 집’은 나의 음악감상 이력을 체계적 리포트로 확인할 수 있는 뮤직 아카이빙 서비스 ‘음악서랍’과 ‘뮤직DNA’를 토대로 진행된다. 멜론 내 ‘음악서랍’과 ‘뮤직DNA’에서 나의 음악취향을 확인하고 이를 기반으로 꿈꾸는 인테리어와 관련 사연을 ‘음악이 만든 나의 집’ 페이지 내의 ‘사연 보내기’에 상세히 적어 제출한 후 ‘응모완료‘ 버튼을 누르는 순서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프로젝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사무국 행복나래㈜)가 결식우려아동 지원을 위해 노원구와 ‘행복두끼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 관내 결식우려아동 40명에게 1년간 1만400여 식의 행복도시락을 제공한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기업의 후원과 정부의 공공 행정력, 사회적 기업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아동 결식 문제 해결을 모색하는 행복얼라이언스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행복얼라이언스는 노원구와의 협약으로 130번째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사회안전망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 지난10일 노원구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오승록 노원구청장, 노연수 노원구의회의원, 조민영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행복나래㈜) 본부장, 최준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 사무국장, 백미선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 노원센터장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지자체와 멤버 기업, 지역사회가 상호 협력하여 보다 효과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노원구는 결식우려아동을 발굴해 지원 대상자로 선정하고, 행복얼라이언스 멤버 기업이 행복도시락 재원을 기부한다. 행복도시락 제작과 공급은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이 맡아 아이들 영양 균형을 고려한 식단으로 구성, 각 가정으로 직접 배송한다. 1년간 행복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