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EV6가 최고의 안전등급을 획득하며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기아는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이하 IIHS,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가 6일(현지시각) 발표한 충돌평가에서 EV6가 최고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이하 TSP+, Top Safety Pick+)’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EV6는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가 탑재된 모델로,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신차 안전 평가에서 최고 안전성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IIHS는 1959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매년 미국 시장에 출시된 차량의 충돌 안전 성능 및 충돌 예방 성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과를 발표한다. 최고 안전성을 나타낸 차량에는 TSP+ 등급을, 양호한 수준의 성적을 낸 차량에는 TSP 등급을 매긴다. TSP+ 등급을 얻기 위해서는 ▲운전석 스몰 오버랩 (driver-side small overlap front) ▲조수석 스몰 오버랩(passenger-side small overlap front) ▲전면 충돌(moderate overlap front) ▲측면 충돌(side) ▲지붕 강성(roof strength) ▲
현대제철이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강구조학회, 현대엔지니어링, 해전산업과 손을 잡고 차수문 개발에 나섰다. 현대제철은 7일 당진제철소에서 현대제철 연구개발본부 최주태 본부장, 현대엔지니어링 인프라산업개발본부 박찬우 본부장, 해전산업 김형식 대표이사, 한국강구조학회 최동호 학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침수방지 안전 시설물 공동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침수피해를 예방하는 방재안전기술 공동개발, 연구협력 및 동반성장에 대한 상생협력의 내용이 담겨있다. 협약에 따르면 현대제철 등은 대형 산업시설물 및 공장의 출입문에 최적화된 차수문 신제품을 개발해 지난 여름 태풍 ‘힌남노’로 침수피해를 입은 현대제철 포항공장 출입문에 설치할 예정이다. 연구개발 분야는 현대제철이 주관하게 되며 수문(水門) 관련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한 해전산업이 제품을 개발하고, 강구조 분야 국내유일 전문학술단체인 한국강구조학회가 제품의 차수성능 및 구조성능을 검증할 예정이다. 이렇게 완성된 최종 제품은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을 맡아 현대제철 포항공장에 설치하게 된다. 현대제철은 이번 협약을 통해 건설부문 학·협회, 건설사 및 전문건설업체와 파트너십을 구축해
두산그룹(회장 박정원)은 7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희망 2023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 이웃사랑 성금 20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으로 조성된 성금은 저소득층의 기본 생활 지원, 사회 안전망 구축, 장애인·가정폭력 피해아동·노숙인의 자립 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두산 관계자는 “나눔의 온기를 전달하는 뜻깊은 캠페인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우리 이웃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두산그룹은 1999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나눔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으며, 누적 기부액 기준으로 올해 ‘500억 클럽’에 가입했다.
현대중공업그룹(회장: 권오갑)이 서울대학교와 함께 AI 포럼을 개최하며 조선해양 산업의 혁신을 위한 AI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서울대학교와 공동으로 AI 분야 산학연 포럼인 ‘현대중공업그룹 AI포럼’(HAIF)을 서울대학교 글로벌공학교육센터에서 지난 6일(화)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포럼은 지난 9월 문을 연 서울대 대학원 ‘스마트 오션 모빌리티’ 과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HD현대 정기선 사장이 직접 기획,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기선 사장과 서울대학교 최해천 연구부총장을 비롯, 국내외 산학연 AI 전문가 300여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한보형 교수의 ‘산업 적용을 위한 핵심 머신러닝 기술’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로 시작, 자율운항&AI, 스마트야드&AI, 데이터&AI 등 총 3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자율운항&AI 세션에서는 현대중공업그룹의 자율항해솔루션 상용화 현황과 향후 개발 계획을 포함해 자율운항선박 AI 솔루션과 미래상 등을 공유했으며, 현대자동차의 자율주행기술 개발 현황과 계획 등 타 산업 분야와의 융합 가능성에 대해서도 토의했다. 스마트야드&AI 세션에서는
르노코리아자동차(대표이사 스테판드블레즈)는 이달부터 내년 1월 말까지 두 달 동안 겨울철 고객들의 안전한 운행을 돕기 위한 배터리 할인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고객들이 겨우내 안전하고 즐거운 운전을 할 수 있도록 이번 배터리 할인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해당 기간동안 전국에 있는 르노코리아자동차 AS 정비 네트워크를 방문해 배터리를 교체하면 1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대상은 모델에 상관없이 르노코리아자동차 브랜드 차량이면 해당된다. 또한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배터리 교체 고객 중 MY르노코리아 앱 회원에게는 추후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상당의 정비할인 쿠폰을 추가로 증정한다. 쿠폰은 행사 종료 이후 앱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겨울철 노후 배터리는 급격한 기온 하강으로 전압이 크게 떨어지고 방전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어 차량 운행에 불편을 야기하는 사례가 많다. 보통 자동차 배터리 수명은 3~5년이며, 잦은 방전은 배터리 수명을 더욱 단축시킨다. 이에 따라 배터리는 겨울철 정비점검 우선순위에 오르는 대표적인 부품이다. 겨울철에 차량을 장시간 운행하지 않으면 쉽게 방전이 일어날 수 있어, 배터리 관리를 위해 주기적인 운행이 필요하
현대중공업그룹(회장: 권오갑)이 연말연시를 앞두고 이웃사랑성금을 전달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최근 서울시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0억 원을 기탁했다고 4일(일) 밝혔다. 현대중공업그룹 권오갑 회장은 “현대중공업그룹이 전달하는 성금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하는 나눔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앞서 올해 3월 강원, 경북 지역 산불 피해 복구, 8월 중부지방 수해 복구를 위해 각각 10억 원과 5억 원 및 구호장비, 생필품을 지원했으며, 11월 이태원 사고 때는 심리치료, 사회안전망 구축 등을 위해 성금 10억 원을 기탁한 바 있다. 또한 임직원들의 급여 나눔으로 만들어진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을 운영하며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이 유럽에서 계속되는 수상으로 낭보를 이어가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스코틀랜드 자동차 기자협회(ASMW : Association of Scottish Motoring Writers)가 주관하는 ‘스코틀랜드 올해의 차(Scottish Car Of The Year Awards : SCOTY)’에서 총 4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현대차그룹은 총 12개 수상 부문 가운데 글로벌 자동차 그룹 중 가장 많은 4개의 상을 차지하며 상품 경쟁력을 입증했다. 기아 스포티지는 올해의 패밀리 SUV와 올해의 하이브리드카 등 2관왕을 차지했으며, 전용 전기차 모델 EV6는 4만 파운드 이상 전기차 부문에서 올해의 차로 뽑혔다. 이와 함께 제네시스 GV70은 올해의 중형 SUV(발표 기준 Large SUV)로 선정되며, 지난해 스코틀랜드 올해의 럭셔리 SUV에 오른 GV80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 갔다. 1997년 시작된 스코틀랜드 올해의 차는 현지 자동차 기자단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투표로 진행되는 스코틀랜드 최고의 자동차 시상식이다. ASMW 측은 "패밀리 SUV 부문은 경쟁이 치열한 차급으로, 스포티지는 역동적인 디자인, 넉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N브랜드의 구체적인 전동화 기술을 담은 롤링랩(Rolling Lab) 개발스토리 영상을 2일(금)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움직이는 연구소’로 불리는 롤링랩 개발과정을 담고 있다. 롤링랩은 모터스포츠에서 영감 받은 고성능 기술들을 양산모델에 반영하기에 앞서, 연구개발 및 검증하는 차량이다. 현대 N브랜드는 기존 RM(Racing Midship)시리즈1)에 이어, 차세대 전동화 차량 개발을 위해 새로운 이름의 롤링랩 시리즈를 선보였다. 이번 영상은 RN22e, N Vision 74 개발과정을 생생하게 공개해 N브랜드가 선보일 고성능 자동차의 미래를 전달한다. 롤링랩 ‘RN22e’는 N브랜드의 첫번째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 기반 고성능 차량으로 2015년 브랜드 런칭 이후 꾸준히 추구해온 ‘운전의 즐거움’을 기반으로 하는 퍼포먼스 비전 3대 핵심 요소 ▲코너링 악동(Corner Rascal, 곡선로 주행능력) ▲레이스 트랙 주행능력(Race Track Capability) ▲일상의 스포츠카(Everyday Sports Car)를 잘 보여주는 모델로 등장한다. ‘RN22e’를 통해 선행기
동국제강이 충청북도 괴산군 장연면에 위치한 동막골농원에서 신당꿈구립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는 취약계층 가정에 겨울철 주요 먹거리를 지원하기 위해 동국제강이 2007년부터 지속해 온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는 동국제강 임직원 봉사자들이 현지 배추 농장을 직접 방문해 총 500kg 가량의 김장김치를 담궈 신당꿈구립지역아동센터와 소속 아동 35가정에 전달한다. 동국제강은 2014년부터 신당꿈구립지역아동센터와 자매결연을 맺고 다양한 지원을 이어 오고 있다. 올해 7월에는 동국제강 창립 68주년을 맞아 임직원 봉사자와 함께 놀이공원 견학을 진행하고,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노트북을 기증한 바 있다.
기아는 2022년 11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5만 2,200대, 해외 20만 625대 등 전년 동기 대비 15.0% 증가한 25만 2,825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13.4% 증가, 해외는 15.4% 증가한 수치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3만 9,335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 7,947대, 쏘렌토가 1만 9,949대로 뒤를 이었다. 국내 판매 기아는 2022년 11월 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13.4% 증가한 5만 2,200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카니발로 7,565대가 판매됐다. 승용 모델은 레이 4,098대, K8 3,867대, 모닝 3,356대, K5 3,208대 등 총 1만 7,456대가 판매됐다. 카니발을 비롯한 RV 모델은 쏘렌토 6,656대, 스포티지 5,762대, 셀토스 3,449대 등 총 2만 8,408대가 판매됐다. 상용 모델은 봉고Ⅲ가 5,951대 팔리는 등 버스와 트럭을 합쳐 총 6,336대가 판매됐다. 해외 판매 기아의 2022년 11월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15.4% 증가한 20만 625대를 기록했다. 차종별 해외 실적의 경우, 스포티지가
현대자동차는 2022년 11월 국내 6만 926대, 해외 29만 253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5만 1,179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8% 감소, 해외 판매는 13.8% 증가한 수치다. 국내판매 현대차는 2022년 11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8% 감소한 6만 926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가 3,754대, 아이오닉 6 3,905대, 쏘나타 3,739대, 아반떼 5,700대 등 총 1만 7,098대가 팔렸다. RV는 팰리세이드 4,366대, 싼타페 2,864대, 아이오닉 5 1,920대, 투싼 2,312대, 캐스퍼 5,573대 등 총 1만 9,256대가 팔렸다. 특히 5,573대가 판매된 캐스퍼는 2021년 9월 출시 이후 월 최다 판매를 기록하였으며, 현대차는 12월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통해 할인 판매 및 바디 케어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포터는 7,020대, 스타리아는 3,325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2,612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90 1,364대, G80 4,224대, GV80 2,214대, GV70 2,832대, GV60 405대 등 총 1
르노코리아자동차(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가 지난 11월 내수 5,553대, 수출 11,780대로 총 17,333대의 판매 실적을 거두었다. 내수 시장에서 중형 SUV QM6는 11월 한 달간 2,665대가 판매되며 르노코리아자동차의 내수 실적을 견인했다. 특허 받은 LPG 도넛 탱크 마운팅 시스템으로 공간 활용성과 탑승객 안전을 모두 확보해 패밀리 SUV로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QM6 LPe 모델이 QM6 전체 판매의 약 65%인 1,725대를 차지하며, 치열한 국내 중형 SUV 경쟁 시장 상황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갔다. 쿠페형 SUV XM3는 전년 같은 달보다 44.8% 증가한 2,382대가 판매되었다. 가장 전기차에 가까운 하이브리드 구동 시스템을 탑재한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707대가 출고되었다.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도심 구간에서 최대 75%까지 전기차 모드 주행이 가능하며, 배터리 잔여 용량과 운행 속도에 따라 100% 전기차 주행을 할 수 있는 EV 모드도 선택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중형 세단 SM6는 405대가 판매되었다. SM6는 고객 선호 사양들로 상품을 새롭게 구성한 SM6 필[必; Feel] 트림이 전체
현대자동차가 고객들의 캐스퍼 사랑에 보답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현대차 경형 SUV 캐스퍼는 올해 44,000대 이상 팔리며 연간 경차 판매 1위가 확정적이다. 지난 10월에는 신규 트림 ‘디 에센셜(The Essential)’이 출시 후 2주만에 계약 대수 1,500대를 돌파하는 등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현대차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12월 한 달 동안 캐스퍼 구매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먼저 현대차는 고객 감사 특별 기획전으로 캐스퍼/캐스퍼 밴 구매 고객에게 5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까지 특별 할인을 제공한다. 현대차는 캐스퍼/캐스퍼 밴 구매 고객 중 현대차 전용카드로 50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30만원의 캐시백 혜택도 제공한다. (일시불 혹은 18개월 이하 할부, 세이브 오토 선택 시) 아울러 현대차는 12월에 캐스퍼/캐스퍼 밴을 계약, 출고하는 고객에게 출고일로부터 1년까지(주행거리 2만km 내) 바디 케어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캐스퍼 구매 고객은 위 혜택들을 모두 중복해서 받을 수 있고 이번 고객 감사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캐스퍼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올 한 해
현대중공업그룹(회장: 권오갑)이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3’에 참가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해양 비전을 선보인다. 지난 ‘CES 2022’에 이어 두 번째 참가이다. 2023년 1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현대중공업그룹은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바다에 대한 관점과 활용방식의 근본적 변화를 이뤄낼 ‘오션 트랜스포메이션(Ocean Transformation)’을 제시하고, 현대중공업그룹만의 미래 해양 전략과 성장 동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현대중공업그룹의 전시관은 약 180평 규모로 ▲오션 모빌리티(Ocean Mobility) ▲오션 와이즈(Ocean Wise) ▲오션 라이프(Ocean Life) ▲오션 에너지(Ocean Energy) 등 크게 4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오션 모빌리티 분야에서는 무인화 및 원격 디지털 솔루션 기반으로 더욱 안전하고 경제적인 미래 선박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미래의 선박을 재현한 대형 모형 선박을 이용해 에너지 절감 기술과 친환경 저탄소 연료 추진 기술을 현실감 있게 소개하고, 미래형 선박의 청사진을 제시한다. 오션 와이즈란 분야에서는 선박과 해운사, 항만에 이르기까
르노코리아자동차(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가 12월에도 QM6, SM6, XM3 등 전 차종에 대한 4.9% 할부 상품(최대 36개월 기준)을 유지하며 고금리 시대 소비자들의 신차 구매 부담 완화 노력을 연말까지 이어간다. 르노코리아자동차의 할부 상품은 별도의 현금 선수금 납입 없이 전액 할부 상품으로도 이용 가능하다. 올 연말까지 QM6, SM6, XM3 등 르노코리아자동차 전 차종을 최대 36개월로 할부 구매 시 금리는 4.9%이며, 48개월은 5.9%, 60개월은 6.9%다. 단, XM3 E-Tech 하이브리드와 SM6 필 신규 트림은 36개월 할부 상품만 이용 가능하다. 또한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연내 출고로 개소세 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르노코리아자동차 전 차종을 대상으로 이달 25일까지 전국 르노코리아자동차 영업 전시장에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소비자 시승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시승 이벤트 참여 고객 모두에게는 고객 사진으로 제작하는 맞춤형 2023년도 탁상 캘린더를 제공하며, 이 기간 중 QM6, SM6, XM3를 시승하고 계약 및 연내 출고한 개인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다이슨 에어랩, 비스포크 청소기, 일리 커피 머신, 핸디형 차량 청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