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MNB, 대표 배민호)가 ‘쿵야 레스토랑즈’ 카카오 이모티콘 6탄 <주먹밥쿵야의 약간 대단한 하루>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6번째로 선보이는 이번 이모티콘은 쿵야 레스토랑의 알바생이자 멀티 플레이어 멤버 주먹밥쿵야의 하루를 담은 32종의 이모티콘 구성으로 카카오 이모티콘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최근 출시된 <양파쿵야의 눈물나게 대단한 하루>와 함께 사용하면 서로 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엠엔비는 이번 이모티콘 출시를 기념해 오는 14일까지 쿵야 레스토랑즈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5탄, 6탄을 함께 쓰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고 이모티콘에 대한 기대평을 남기면 총 20명을 추첨해 ‘쿵야 레스토랑즈 짤키링’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지난 1월 출시된 <양파쿵야의 눈물나게 대단한 하루> 이모티콘은 출시 하루만에 전체 인기 순위 1위, 연령별 인기 순위에서도 20대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쿵야 레스토랑즈’는 엠엔비에서 전개하는 IP로 ‘쿵야’의 스핀오프 브랜드다. 2022년을 사는 쿵야들의 이야기를 담은 ‘쿵야 레스토랑즈’를 인스타그램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손재일)이 지난해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방산 수출이 실적을 견인하는 가운데 ICT 부문의 대외사업 확대와 신사업 분야의 선택과 집중 전략이 통한 것이다. 한화시스템은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2조 8037억원, 영업이익 2193억원을 달성해 전년 대비 각각 14.3%와 78.9%가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당기순이익도 29.8% 증가한 4452억원으로 매출·영업이익·당기순이익 모두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사업별로 보면 지난해 방산 부문에서는 ▲UAE 천궁-II 다기능 레이다(MFR)와 폴란드 K2 사격통제시스템 수출 ▲군의 핵심 통신 시스템인 전술정보통신체계(TICN) 4차 양산 ▲차세대 군용 무전기 TMMR(Tactical Multiband Multirole Radio) 2차 양산 등 대형 사업들이 매출을 이끌었다. ICT 부문에선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차세대 ERP(경영관리시스템) 구축 사업과 함께 금융솔루션 기반의 신한EZ손해보험 차세대시스템 구축 등 대외 사업이 매출을 달성했다. 올해 한화시스템은 한국형 전투기(KF-21) AESA레이다 최초 양산, 기존 UAE 및 사우디아라비아 천궁-II 다기능 레이다(MFR) 수
스마일게이트는 인디게임 플랫폼 ‘스토브인디’가 국내 개발사 버거덕 게임즈(공동대표 이희석, 노승진)에서 개발 중인 ‘폭풍의 메이드’와 스타라이크 주식회사(대표 채병효)의 ‘식스타게이트: 스타게이저’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금) 밝혔다. 폭풍의 메이드는 아기자기한 도트 그래픽의 귀여운 메이드 캐릭터들로 카페를 운영하는 타이쿤 장르의 게임이다. 메이드 카페에서 벌어지는 여러 에피소드와 치열한 영업 경쟁, 다양한 미니 게임도 즐길 수 있다. 폭풍의 메이드는 스토브인디 창작 생태계를 대표하는 유저 참여형 피드백 프로그램, ‘슬기로운 데모생활’에 2차례 참여하며 게임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를 통해, 폭풍의 메이드는 스토브인디 유저뿐만 아니라 인디게임 & 컬처 페스티벌 ‘버닝비버 2024’ 참관객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아 ‘비버피처드’를 수상하고 퍼블리싱 계약까지 체결했다. 또한, 스토브는 스토브인디의 서브컬처 유니버스 확장을 위해 폭풍의 메이드와 적극 협력한다는 계획도 공개했다. 스토브인디 서브컬처 유니버스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히로인들의 세계관을 결합 및 확장하는 것으로 ‘폭풍의 메이드’가 신호탄이 되었다. 기존 히로인이 특별한 스토리 및 이벤트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펍지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탑다운 전술 슈팅 게임 ‘프로젝트 아크’의 정식 명칭을 ‘PUBG: 블라인드스팟(PUBG: BLINDSPOT)’으로 확정하고, 신규 키아트와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PUBG: 블라인드스팟’은 5:5 팀 기반의 탑다운 전술 슈팅 게임으로, 기존 탑다운 뷰 게임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현실적인 슈팅 메커니즘을 경쾌한 페이스로 구현했다. 슈팅 게임 특유의 타격감과 액션성을 살린 총격전을 즐기는 동시에, 탑다운 뷰의 장점을 활용한 전략적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지스타에서 국내 이용자를 대상으로 오프라인 시연을 진행했으며, 탑다운 뷰에서 펼칠 수 있는 다양한 전술적 재미로 호응을 얻었다. 펍지 스튜디오는 ‘PUBG: 블라인드스팟’이라는 정식 명칭을 통해 개발 철학과 게임의 핵심 특징을 담아냈다. 게임명에 포함된 ‘PUBG’는 새로운 장르의 대중화를 이끌고자 하는 펍지 스튜디오의 도전 정신과 정체성을 뜻하며, ‘블라인드스팟’은 탑다운 뷰와 슈팅 장르의 조합, 시야 공유를 핵심 요소로 하여 게이머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정식 명칭 공개와 함께 신규 키아트, 트레일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컴투스홀딩스, 컴투스플랫폼 등 계열사와 함께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7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은 저출생과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로 인한 문제를 알리고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여러 단체와 기업들이 참여를 이어가고 있다. 컴투스는 송병준 의장이 영원무역 그룹 성래은 부회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으며, 다음 참여자로 GS건설 허윤홍 대표를 추천했다. 컴투스는 다양한 사내 복지제도를 통해 임직원들의 출산 및 육아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가족 친화적인 인사정책을 시행하며 인구 감소와 저출산 인식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먼저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제도를 임신 후 12주 이내 혹은 36주 이후에 사용하도록 한 법정 기준을 넘어서 전체 임신 기간으로 확대해 시행하고 있다. 컴투스는 임신 시기와 상관없이 1일 2시간의 단축근무가 가능하도록 운용하고 있으며, 전체 기간 동안 100%의 급여를 지급해 경제적 불이익 없이 임신부의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임신과 출산 축하금은 물론이며, 자녀의 어린이집 및 유치원 비용 지원,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2월 한 달간 슬립 및 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BEREX) 제품을 대상으로 ‘첫 달 렌탈료 0원’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코웨이는 행사 기간 동안 자사몰인 코웨이닷컴에서 비렉스 제품을 구매하는 신규 렌탈 고객에게 첫 달 렌탈료 면제와 함께 최대 18개월 렌탈료 반값, 일시불 최대 25% 할인 등 폭넓은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신제품 트리플체어를 비롯해 비렉스 안마의자 전 제품과 스마트 매트리스. 시그니처 매트리스 등 비렉스의 인기 제품과 신제품을 특별 혜택가로 만나 볼 수 있다. 먼저, 비렉스 안마베드 신규 렌탈 고객에게는 첫 달 렌탈료 면제와 최대 18개월의 렌탈료 반값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신제품 트리플체어와 페블체어, 마인 시리즈는 매달 최대 6천 원의 렌탈료를 추가로 할인해 준다. 비렉스의 프리미엄 제품인 스마트 매트리스는 첫 달 렌탈료 외 최대 4개월의 렌탈료 면제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며 시그니처 매트리스와 프레임을 동시에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개월의 렌탈료가 추가 할인된다. 이외에도 코웨이는 안마의자 보상 판매도 진행한다. 코웨이를 포함한 타사 전신 안마의자를
SK케미칼이 화학 업계 불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SK케미칼(대표이사 안재현 사장)은 지난해 자회사를 제외한 별도 기준 매출 1조 3,405억원, 영업이익 1,111억원의 실적을 거뒀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2017년 SK디스커버리가 출범하며 사업 회사로 분할된 이래 역대 최대 실적이다. 지난 해와 비교하면 매출은 8.7%, 영업 이익은 30.0% 증가한 수치다. SK케미칼 측은 경기 침체와 화학업계 불황 속 호실적을 낸 요인으로 스페셜티 소재인 코폴리에스터를 꼽았다. 지난 해 코폴리에스터 분야 적용 용도를 새롭게 개발해 고객 층을 넓히고, 고도의 내열성과 투명성이 필요한 분야에 주로 쓰이는 특화 소재 에코젠(ECOZEN) 판매량을 확대한 것이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코폴리에스터는 투명성, 고기능성을 지닌 스페셜티 소재로 식품용기, 화장품, 전자 제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지만 아직 소수의 기업만 상용화에 성공한 소재로 알려졌다. 강석호 SK케미칼 경영지원본부장은 “SK케미칼이 오랜 시간에 걸쳐 범용 소재, 비주력 사업을 정리하고 코폴리에스터 등 스페셜티 중심으로 사업을 재편한 지속적 혁신이 불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7일 충북대학교병원과 함께 ‘저선량방사선 치료연구 심포지엄’을 공동주최했다. 충북대병원에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저선량방사선을 활용한 알츠하이머병과 퇴행성관절염 치료 연구, 그리고 이를 통한 생물학적 효과와 안전성에 대한 심층 논의가 있었다. 또한, 연구자들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향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제시됐다. 특히 국내외 전문가들이 저선량방사선 활용 가능성과 미래 응용 분야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누며, 방사선 치료가 보건 의료 분야에서 갖는 잠재력을 재조명하는 기회가 됐다.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은 그동안 자체 연구 인프라와 산학연 협력을 통해 저선량방사선의 인체 영향에 대한 다양한 연구 결과를 축적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현재 충북대학교병원 등 국내 최고 의료기관들과 함께 국내 최초로 저선량방사선을 이용한 난치성 질환 치료법 개발 및 임상적용을 목표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봉수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장은 “저선량방사선 기술이 국내 의료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국제적인 위상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의료기관 및 학계 등과 지속적으로 교류해 관련 연구를 더욱
CJ프레시웨이가 지난해 매출 3조2248억, 영업이익 940억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대비 4.9% 증가, 5.3% 감소한 수치다.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매출 3조를 돌파하는 등 외형성장을 이뤘다. 영업이익은 고물가, 고금리 등 내수 경기 부진과 소비 심리 위축 영향으로 소폭 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9%, 3.4% 증가한 8502억, 252억이다. 식자재 유통사업 매출은 2조3931억원으로 업계 1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특히 급식시설 대상 식자재 매출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고령화 시대를 맞아 노인 복지·요양시설 등 공급처와 물량이 동시에 늘어났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외식업체 대상 식자재 매출은 노모어피자, 세광양대창, 슬로우캘리 등 대형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을 수주하며 견고한 실적을 유지했다. 푸드 서비스(단체급식) 매출은 사업 호조에 힘입어 7781억원을 달성했다. 오피스, 산업체 등 구내식당 수요가 커지면서 관련 매출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양한 고객 취향에 따라 테이크아웃 코너, 사내 카페 등 부가 서비스 매출도 덩달아 올랐다. 스타 셰프 초청, 영화·드라마 IP 활용 이벤트 등 적극적인
“제 연구의 원동력은 꾸준함입니다. 천문학에 관심 많았던 아마추어였지만 우연히 들어간 생물학 연구실에서 트레이닝을 받으며 저의 꾸준함이 자신감으로 발전했고, 이는 제 역량이 되어 결과가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만족감을 느끼며 연구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이크로RNA(miRNA)’ 발견과 유전자 제어 역할을 규명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한 빅터 앰브로스 미국 매사추세츠 의대 교수가 한국 학생들을 만나기 위해 방한했다. 7일 최종현학술원(이사장 최태원 SK 회장)은 서울 강남구 한국고등교육재단빌딩에서 고등학생, 대학생 및 대학원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빅터 앰브로스 교수의 초청 강연을 열었다고 밝혔다. ‘동물 발달을 제어하는 유전자와 분자 메커니즘 (Genes and Molecular Mechanisms Controlling Animal Development)’을 주제로 한 이번 강연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생명과학자인 이준호 서울대 교수가 사회자로 참여하여 앰브로스 교수의 연구 업적과 성장 과정, 마이크로RNA의 진화적 의미와 생명과학 분야의 도전과제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빅터 앰브로스 교수는 1993년 예쁜꼬마선
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7일 2024년 경영 실적과 2050 비전 달성을 위한 2025년 경영 목표 가이던스를 발표했다. 2024년도 수주 4조 9,022억 원, 매출 3조 6,337억 원, 영업이익 2,407억 원 당기순이익 1,709억 원의 잠정실적(연결기준)을 달성했다. 수주는 전년 대비 5.73% 증가했다. 지난해 완제기 분야에서 수리온 첫 수출 쾌거를 달성한 KAI는 기체구조물 분야에서 eVTOL Pylon과 B-737MAX 미익 등 대규모 계약 체결로 전년 대비 232.5% 상승한 2조 5,848억 원을 달성하며 수주 실적을 견인했다. 2024년 말 기준 수주 잔고는 지난해 대비 약 2조 9,000억 원 증가한 24조 7,000억 원대로, 미래 먹거리를 확대하고 있다. 매출은 전년 대비 4.9% 감소했다. 주력 개발 사업의 안정적 추진과 민수사업의 성장세로 국내사업과 기체구조물 사업 매출은 각각 전년 대비 8.3%, 5.6% 상승했으나 완제기 수출 분야는 폴란드 FA-50GF 12대 납품 영향성이 컸던 2023년 대비 상대적으로 감소했다. KAI는 2025년 수주와 매출 가이던스를 전년 실적(별도기준) 대비 72.6%, 13.6% 상승한 8조
삼성전자가 7일부터 '갤럭시 S25 시리즈'를 전 세계 주요 국가에서 출시한다. '갤럭시 S25 시리즈'는 한국, 미국, 영국, 인도, 태국 등을 시작으로 전 세계 120여개국에 순차 출시된다. 삼성전자 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은 "갤럭시 S25 시리즈는 사용자의 일상 자체를 혁신할 것"이라며, "한층 더 발전한 갤럭시 AI를 통해 역대 가장 자연스럽고 개인화된 모바일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갤럭시 S25 시리즈 출시에 맞춰 구글 제미나이를 사용할 수 있는 언어가 총 46개로 확대된다. '갤럭시 S25 시리즈'는 이달 3일까지 진행한 국내 사전 판매에서 130만대를 기록하며, 이는 역대 갤럭시 S 시리즈 사전 판매 중 최다 판매 신기록이다. 사용자를 이해하는 개인화된 AI 경험 제공 갤럭시 S25 시리즈는 역대 갤럭시 최초로 통합형 AI 플랫폼인 'One UI 7' 기반 텍스트, 음성, 이미지 등 다양한 사용자 접점에서 상황을 이해하고 취향을 분석해 여러 앱 간 자연스러운 AI 경험을 구현한다. 특히, '나우 브리프(Now Brief)' 기능은 일상 속 맞춤형 정보 브리핑을 제공하고, '나우 바(Now Bar)'를 통해 사용자는 잠금 화면에서
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가 고단백 제로슈거 요거트 ‘덴마크 하이 그릭요거트’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덴마크 하이 그릭요거트’는 낙농강국 덴마크산 유산균을 함유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한 컵(400g) 당 2,000억 마리의 유산균이 들어있어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국산 원유 94%를 함유하고 있으며 설탕, 안정제, 향료, 색소, 감미료, 크림 등을 넣지 않아 요거트 본연의 꾸덕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유당을 완전히 제거하는 락토프리(Lactose-free) 공법으로 만들어 속 편히 섭취가 가능하며, 28g의 단백질이 들어있어 성인 기준 단백질 1일 권장량의 절반 이상을 섭취할 수 있다. 면역 기능을 위한 아연과 뼈 건강에 필요한 칼슘도 한 컵에 담겼다. 동원F&B는 지난해 프리미엄 발효유 브랜드 ‘덴마크 하이(Hej!)’를 론칭하고 액상 발효유인 ‘덴마크 하이 요구르트’를 선보인 데 이어 호상 발효유로 제품군을 확대해 유제품 시장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덴마크 하이’를 연 매출 1,000억 원 규모의 메가 브랜드로 성장시킨다는 목표다. 동원F&B 관계자는 “덴마크 하이는 액상 발효유, 호상 발효유
BBQ가 치킨을 주문하면 떡볶이를 덤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BBQ앱과 웹사이트에서 치킨을 주문한 고객들에게 사이드메뉴인 ‘떡볶이’를 증정하는 ‘푸짐푸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6일까지 진행된다. 자사앱에 접속하면 ‘떡볶이’ 증정 쿠폰이 자동 발행되며, 모든 치킨 메뉴 주문 시 사용이 가능하다. 행사 기간동안 ID당 매일 1회씩 참여 가능하며, 기타 할인 쿠폰 또는 기프티콘의 중복 적용은 제한된다. BBQ 관계자는 “치킨과 가장 잘 어울리는 메뉴 가운데 하나인 떡볶이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통해 고객 분들이 색다른 조합을 즐기실 수 있도록 이번 ‘푸짐푸짐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와 트렌드에 맞는 시의적절한 프로모션들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 평가 웹사이트 ‘카즈닷컴(cars.com)’이 발표한 ‘2025 최고의 차 어워즈(2025 Best of Awards)’에서 ▲현대차 싼타페 ▲팰리세이드 ▲기아 EV9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 등 4개 차종이 수상했다고 7일(금) 밝혔다. 2025 최고의 차 어워즈는 카즈닷컴 에디터들이 새로 출시된 2025년형 차량들의 품질과 혁신성, 가치 등을 평가해 ▲올해의 차(Best Car of 2025) ▲최고의 가족용 차(Best Family Car) ▲최고의 전기차(Best Electric Vehicle) ▲최고의 고급차(Best Luxury Car) ▲최고의 SUV(Best SUV) ▲최고의 픽업트럭(Best Pickup Truck) 등 총 6개 부문의 수상작을 결정한다. 현대차그룹은 이 중 4개 부문에 선정돼 자동차 그룹 기준 최다 수상을 달성하며 뛰어난 상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현대차 싼타페는 우수한 디자인과 공간 활용성 등 뛰어난 상품성을 입증 받아 ‘2025 올해의 차(Best Car of 2025)’에 선정됐다. 카즈닷컴의 수석 편집장 마이크 핸리(Mike Hanley)는 “싼타페는 다재다능한 공간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