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APEC 2025 KOREA 개최 준비에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는 경상북도가 든든한 조력자를 얻었다. 글로벌 선도 테크 기업 구글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경상북도와 구글은 9일 도청에서 이철우 도지사, 양금희 경제부지사, 크리스 터너 구글 글로벌 부사장, 황성혜 구글코리아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을 개최하고, 앞으로 지속적인 파트너십 구축에 합의했다. 경상북도와 구글은 양해각서 서명을 계기로 경주에서 개최되는 APEC 2025 KOREA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공동 전선을 형성하고, 경주를 중심으로 경북을 세계에 알려 지역 관광 진흥에 획기적 전기를 마련한다. 또한, 중장기적으로는 지역의 디지털 전환과 도민의 인공지능 활용 능력 제고는 물론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관계를 구축해 공동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구글과 경상북도는 이미 인연이 있다. 2018년 미국을 방문했던 이철우 지사는 구글 본사에서 공룡 모형을 보고 공룡이 덩치가 크고 힘이 강해 그 시대를 주름잡기도 했지만, 결국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사라졌듯이 도청
(웹이코노미) 합천군은 어버이날을 맞아 합천군치매안심센터 단비합창단이 관내 재가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하여 합창 재능기부 봉사활동으로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재능기부 공연은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미타재가복지센터와 연우실버케어주간보호센터에서 어르신들에게 친숙한 곡들(풍악을 울려라, 강원도 아리랑, 노란 셔츠 입은 사나이 등)로 구성된 합창과 인지강화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여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단비합창단은 합창을 통한 치매 예방과 인식개선을 목적으로 경도인지장애, 치매 가족, 치매 파트너로 구성되어 있으며 합창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치매 극복에 대한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버이날을 맞아 단비합창단 공연이 지역 어르신들께 따뜻한 위로와 기쁨을 드리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치매 예방과 인식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단비합창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 북구는 지난 8일,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학대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아동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양육 문화 확산을 위해 화명동 장미공원 일원에서 아동학대 예방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부산북구청, 부산북부경찰서, 부산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이 참여하여, ▲아동학대예방 교육 ▲아동학대 의심 사례 신고 독려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가는 부모님과 아이들의 응원 메시지 적기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북구는 이날 행사와 더불어 긍정양육 4행시 릴레이 챌린지 진행,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아동 그림 및 아동권리보장 도서 전시, 긍정양육 현수막 게시 등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아동학대는 더 이상 각 가정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앞으로도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전국 5개 한방산업 특화 지방자치단체로 구성된 ‘한방산업 상생발전협의회’는 지난 9일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장을 방문해 상호 교류와 협력의 시간을 가졌다. 한방산업 상생발전협의회는 지난해 4월 대구 중구, 서울 동대문구, 충북 제천시, 경남 산청군, 경북 영천시 등 전국의 한방산업 특화 자치단체가 참여해 출범했으며, 한방 관련 정책 건의와 상호 교류 협력 등 지속 가능한 한방산업의 발전과 상생 기반 마련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 개최에 맞춰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의 초청으로 진행됐으며, 협의회 소속 자치단체 공무원 20여 명과 서울약령시협회장을 비롯한 한방 관련 유관 기관장 등도 함께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축제장을 함께 둘러보며 지역 한방산업 콘텐츠를 공유했고, 협의회 소속 지자체의 한방 특산물 판매 및 홍보 부스를 공동 운영하며 결속을 다졌다. 특히,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산청한방약초축제 등 협의회 각 자치단체의 주요 행사 홍보 활동도 함께 이뤄지며, 지속적인 연대와 공동 마케팅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웹이코노미) 충남 서산시에서 가정의 달 5월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경로효친 문화가 꽃피었다. 시는 지역사회 발전을 이룬 어르신들에게 공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제53회 어버이날 경로 행사가 모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경로 행사는 지난 4월 30일 대산읍과 팔봉면을 시작으로 5월 1일 운산면·해미면·동문2동, 2일 인지면·부석면·부춘동·음암면·동문1동·고북면, 3일 수석동·석남동에서 진행됐다. 또한, 지난 7일에는 성연면, 8일에는 지곡면에서 이어져 관내 총 1만 8천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했다. 경로 행사는 각 읍면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의 주관으로 식전 공연과 기념식 장한 어버이 및 효행자에 대한 표창패 수여, 오찬,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관내 15개 읍면동에서 진행된 모든 경로 행사에서 공경의 마음을 담아 어르신들께 큰절을 올렸다. 또한, 어르신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하모니카로 ‘어머니 은혜’를 연주했다. 한편, 시는 각 경로 행사 전 안전관리계획을 철저히 점검하는 한편, 관련기관과의 협조 체계를 공고히 하고 안전요원을
(웹이코노미) 당진시의회는 5월 9일, 당진시청 해나루홀에서 ‘제131차 충남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는 충남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회장이자 서천군의회 의장인 김경제 의장을 비롯한 15개 충남 시·군 의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당진시의회가 주관하여 회의 준비와 운영을 이끌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도 세입세출예산 추가경정(안)의 건 ▲‘충남경제자유구역 조기 지정 촉구 건의문’ 채택 등 주요 안건이 심도 있게 논의됐고, 지역 간 연대를 통한 공동 대응의 필요성이 재확인됐다. 특히, 참석 의장단은 ‘충남경제자유구역 조기 지정 촉구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정부에 조속한 결정을 요구했다. 건의문에는 현재 대한민국에는 인천, 부산·진해, 광양만권, 대구·경북, 경기, 강원, 충북, 광주, 울산 등 총 9개 경제자유구역이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충남은 제외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과거 충남에는 황해경제자유구역이 지정되어 있었지만, 글로벌 금융위기와 경기 침체 등의 여파로 2014년 해제된 바 있다. 그 이후에도 충
(웹이코노미) 초월고등학교는 충북 증평군에서 열린 제26회 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본교 3학년 안성준 선수가 고등부 개인전에서 탁월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3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안성준 선수는 총 32강 토너먼트로 진행된 대회에서 대전 계룡디지텍고를 상대로 안정적인 기술과 노련한 경기운영으로 첫 승을 거뒀다. 이어 16강에서는 경기 용인고, 8강에서는 제주 남녕고를 각각 제압하며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특히 8강전은 긴장감 넘치는 접전으로, 안 선수는 마지막 순간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으며 역전승을 거둬 관중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준결승에서는 춘천기계공고와 맞붙었으며, 치열한 경합 끝에 아쉽게 패했지만 안성준 선수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투지로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안성준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많은 경험을 쌓았고, 남은 고등학교 생활 동안 더 강한 선수가 되겠다”며 겸손하면서도 의지를 다지는 소감을 전했다. 초월고 씨름부는 현재 지도교사 조현대 교사와 감독 강건희의 지도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지역대회뿐 아니라 전국대회에서도 성과를 내며 유망
(웹이코노미) 삼리초등학교는 학생들의 생태 감수성과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치유텃밭(스쿨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4월 1일부터 시작하여 오는 10월 28일까지 매월 둘째·넷째 주 화요일 오전 9시 1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치유텃밭’은 학생들이 흙을 직접 만지고 작물을 기르며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지금까지는 스쿨팜의 이해, 감자 심기, 씨앗 파종, 열매 채소 알아보기 등의 활동이 이뤄졌으며, 앞으로는 가을 작물과 김장 채소에 대해 알아보기, 쪽파 모종 심기, 가을 열무 파종 등 다채로운 농사 체험이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수확한 작물을 활용한 감자 샌드위치 만들기, 깍두기 담그기 등의 요리활동도 예정되어 있어, 학생들은 자신이 기른 식재료로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어 보는 뜻깊은 경험을 할 수 있다. 전종구 교장은 “스스로 씨앗을 심고 가꾸며 성장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과 생명의 가치를 배워나가길 바랍니다”라며, “앞으로도 학교는 다양한 생태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몸과 마음이 함께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습니다”고
(웹이코노미) 곤지암초등학교는 5월 8일, 광주혁신지구 활동의 일환으로 ‘온마을 요가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은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마을 강사와 함께 요가를 체험하며 몸과 마음을 가꾸는 시간을 가졌다. 강사는 난이도 높은 동작보다는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는 활동 위주로 수업을 구성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협동심을 기를 수 있도록 지도했다. 요가에 참여한 한 학생은 “TV에서만 보던 요가를 친구들과 직접 해보니 정말 재미있었다”며, “집에서도 부모님과 함께 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상규 교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하며 재미있는 학교생활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교육과정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광주초등학교는 5월 7일부터 8일까지 비대면 언택트 공연으로 전학년을 대상으로 하여 비대면 흡연예방 뮤지컬 1~2학년‘깔끔왕자를 구해줘’, 3~4학년‘아라의 사건수첩’, 4~6학년 ‘이스케이프’(극단: 날컴퍼니) 비대면 공연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 비대면식 교육인 학생 시청각 공연으로 쌍방향적인 교육 취지를 살리면서 학생들의 문화예술체험의 기회가 축소되지 않도록 흡연예방 교육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비대면 온택트 공연 형식으로 진행됐다. ‘흡연예방 뮤지컬 공연’은 기존의 수업형식을 벗어나 비대면식 교육의 방식으로 교육적인 메시지를 문화와 접목시켜 좀 더 재미있고 풍요롭게 전달할 수 있는 방식의 교육 방법이다. 흡연예방 뮤지컬 공연‘깔끔왕자를 구해줘’는 향기왕국의 깔끔왕자가 뻐끔왕자로 변해버리고 모든 진실을 알게 된 벨라공주는 날아라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뻐끔왕자를 구하고 벨라공주와의 사랑을 이루는 내용이다. ‘아라의 사건수첩’은 니코왕이 내는 담배게임에서 이기면 아빠를 찾을수 있는 힘나패스를 받게 되고 명탐정 날아라는 설희를 도와서 사건을 해결하는 연극이다. ‘이스케이프’중독의 방
(웹이코노미) 하남천현초등학교는 2025년 5월 8일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남나무고아원(하남 유아숲 체험원)에서 ‘우리 마을 생태학교: 봄 생태탐험’ 현장체험학습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1~2학년 성장 이음과정의 일환으로, 자연 속 놀이와 관찰을 통해 생태 감수성을 기르고, 그림책 만들기와 연계한 활동을 통해 창의적 자기 표현력을 기르는 데 목적이 있다. 하남나무고아원에서 진행된 체험은 ▲모험·체험의 숲 탐험, ▲봄꽃 관찰 및 기록, ▲창작놀이, ▲세발자전거 체험, ▲소리놀이터 등 3개 코스로 구성되어 학급별 순환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연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활동 중심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은 놀이와 탐구를 병행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번 활동에 앞서 학생들은 신장도서관과 연계해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을 갖고, 그림책 제작의 기본기를 익혔다. 교실에서는 봄꽃 스케치 방법과 이야기 구성 방법 등을 사전 학습했고, 현장에서는 관찰한 봄꽃을 주인공으로 설정해 특징을 기록하고 이야기를 구상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이후에는 느낀 점을 정리한 소감문 작성과 나만의 봄꽃 그림책 만들기로 활동이 이어질 예정
(웹이코노미)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5월 8일 ‘학교 관리자 대상 청렴 및 갑질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렴교육’을 통해 학교 현장의 청렴 리더인 학교 관리자들의 청렴 의식 및 청렴실천 의지를 강화하고,‘갑질예방 교육’을 통해 상호존중의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했다. 교육 내용은 청렴의 기본인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안내 ▲갑질예방 교육 등으로 내실있게 구성했고, 교육 진행을 맡은 안복현 청렴교육 전문강사가 상호 존중의 핵심 가치인 상생(相生)을 주요 골자로 실제 사례 중심으로 알기 쉽게 풀어내 학교 관리자들이 학교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청렴을 자연스럽게 내재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이번 학교 관리자 대상 청렴교육을 필두로, 교육지원청 전 직원 대상, 부패 취약 분야 대상, 신규자·승진자 대상, 학교로 찾아가는 청렴교육 등 수요자 맞춤형 청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광주하남교육의 청렴 문화를 정착 및 확산할 계획이다. 오성애 교육장은 “학교 현장의 청렴 리더인 학교 관리자들부터 청렴의지를 강화하고 상호 존중의 조
(웹이코노미)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여주경찰서, 여주시청과 협력하여 5월 9일 여주제일중학교에서 ‘학교로 찾아가는 도박예방·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사이버 도박 등 갈수록 심각해지는 도박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 의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는 여주지역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안전하고 긍정적인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실천적 노력의 일환이다. 등굣길 시간에 맞춰 진행된 캠페인에는 여주교육지원청 교육장과 관계자, 여주경찰서와 여주시청 관계자, 여주제일중학교 자치회 학생들과 교사들이 함께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도박예방 전단지,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간식 등이 포함된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피켓을 이용한 캠페인 활동을 통해 도박의 위험성과 예방의 필요성을 적극 알렸다. 특히, 학생 자치회가 주도적으로 참여한 점은 이번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 또래 친구들에게 전하는 공감력 높은 메시지를 통해 예방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상성 여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캠페인은 학교와 지역 사회가 함께하는 의미 있는 예방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체계
(웹이코노미)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2025년 5월 9일, 한경국립대학교와 고교-대학-산학이 협력하는 RISE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두원공과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가 참여했으며 지역사회 수요를 고려한 미래 인재 양성 및 취업 연계 교육, 지산학(지역-산업-학교)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 고교학점제 운영을 위한 고교-대학연계 교육과정 참여, ▲ 학생 진로개발역량 강화를 위한 진로 프로그램 공동 운영, ▲ 학교 밖 교육 활성화를 위한 경기공유학교 및 온라인학교 프로그램 개발‧운영 등이다. 또한 지역교육발전을 위해 다문화교육, 늘봄학교, 진로교육, 학부모교육, 기초학력보장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정우 교육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등학교, 대학, 산업체가 긴밀하게 연계되어 학생들에게 체계적인 진로 설계 및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대학과 교육지원청이 함께 지역중심 미래교육협력 내실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과천율목초등학교는 5월 8~9일 본교 운동장에서 어린이날 운동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운동회는 친구 간에 배려하고 포용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경기를 통해 협동심과 질서 의식을 배우며 학교폭력이 없는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박효정 교장 선생님은 “이번 운동회는 체육행사를 넘어 함께 웃고 소통하며 마음을 나누는 교육의 장이었다.”라며 “미래의 주인공인 과천율목초 어린이들이 큰 꿈을 가지고 바르게 자라길 바라며,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3학년 김○○ 학생은 “운동회 하기 좋은 날씨에 친구들과 신나게 게임도 하고, 목이 터져라. 응원도 하니 재미있었어요.”라고 말했다. 이번 운동회는 소리 높여 응원하는 학생들 덕분에 친구들 간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고, 나아가 건강한 학교생활 및 학교폭력 예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