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공탄 (비투비)이 금빛 신화를 써 내려가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펼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그룹 비투비의 세 번째 유닛 구공탄이 9일 오후 8시 ‘뮤직웨이브’(Music Wave)를 통해 팬들과 국가대표 응원을 포함한 채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공탄 멤버 서은광, 이민혁은 지난달 발매한 첫 번째 싱글 ‘탕탕탕’에 대한 소개와 근황 등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전세계적 스포츠 축제가 폐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구공탄은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고 응원하는 의미있는 시간도 마련한다. 이번 주말 역도, 태권도, 여자골프, 브레이킹 등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이 마지막 ‘메달 사냥’에 나서는 만큼 서은광과 이민혁은 팬들과 함께 뜨거운 응원으로 금빛 질주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구공탄은 자신들의 음악 뿐 아니라 응원 컨셉에 맞춘 다양한 선곡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뮤직웨이브에서 구공탄과 국가대표 응원 이벤트에 참여한 팬들 중 총 6명을 선정해 사인 폴라로이드(서은광 3장, 이민혁 3장)가 선물로 제공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구공탄은 데뷔곡 ‘탕탕탕’으로
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는 지난 8일, 카카오임팩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단골시장 ‘우수시장 조성' 프로그램 발대식을 카카오 판교 아지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발대식에는 참여 시장 상인회 회장단과 카카오 박윤석 동반성장 성과리더, 카카오임팩트 홍진아 팀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박경모 본부장이 참여해 디지털 전환 우수 시장으로 성장하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시장 상인들을 응원하고, 참여 시장에 제공되는 지원 혜택과 프로그램 진행 계획을 공유했다. 카카오와 카카오임팩트가 올해 처음으로 시작하는 ‘우수시장 조성’은 전통시장의 디지털 전환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을 목적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카카오는 지난 7월 본 프로그램에 참여할 시장 모집을 실시했으며, 온라인 채널 운영 계획 및 참여도 등 사업 적합성을 검토해 부산 반송큰시장, 서울 망원시장, 서울 인헌시장, 속초 관광수산시장, 포항 큰동해시장 등 총 5개 시장을 선정했다. 선정된 각 시장에는 ▲최대 2천만 원의 톡채널 홍보 지원금 ▲톡채널 메시지 발송 및 광고 지원금 총 600만 원 지급 ▲오프라인 홍보물 제작 및 지역광고 등 마케팅 활동을 제공한다. 또, ▲전문 디지털 튜터의 1:1 방문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9일 실적 공시를 통해 2024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730억 원, 영업이익 14억 원으로 2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동안 별도 기준 매출 1,545억 원, 영업이익 93억 원을 기록했다. 출시 10주년을 맞은 글로벌 대표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는 대규모 프로모션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성장률을 거뒀으며, 야구게임 라인업 역시 국내외 프로야구 인기에 부응하며 전년 대비 40% 이상 성장을 기록했다. 여기에 전사적인 경영 효율화 효과가 더해지며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연결 기준 흑자 전환했고, 별도 기준 또한 77% 증가했다. 게임사업의 글로벌 매출 비중은 해외가 66.6%를 기록하고 있으며, 북미 28.3%, 아시아 22.1%, 유럽 14% 등으로 세계 전역에서의 고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컴투스는 탄탄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주력 게임 라인업의 장기적 성과를 극대화하고, 신작 라인업의 글로벌 출시 및 신규 퍼블리싱 확대를 통해 경쟁력을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명실상부한 글로벌 히트작으로 인정받는 ‘서머너즈 워’는 변함없는 흥행 기록을 유지하고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공동대표 권기수, 장윤중)가 전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를 기념해 스포츠의 뜨거운 묘미를 더할 작품 5가지를 엄선해 소개한다. 웹툰 ‘천재 궁수의 스트리밍’, ‘프레너미’, ‘권투사 칼리’를 비롯해 웹소설 ‘장남은 축구가 간절하다’와 ‘야구단 신입이 너무 잘함’까지 전 종목 금메달을 차지한 양궁을 비롯해, 테니스, 복싱 등 다양한 종목을 그린 작품들이 준비돼 있다. 2억 조회 수 동명 인기 웹소설이 원작, 양궁의 감동과 게임의 역동 모두를 선사하는 웹툰 ‘천재 궁수의 스트리밍’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 중인 웹툰 ‘천재 궁수의 스트리밍’은 양궁과 게임을 결합한 퓨전 판타지 작품으로, 누적 조회 수 2억회에 달하는 웹소설 ‘천재 궁수의 스트리밍’이 원작이다. 웹툰은 멍멍킴 작가가 집필한 원작에 캐롯스튜디오와 부질 작가만의 퀄리티 높은 작화와 연출이 더해져 강렬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천재 궁수 스트리밍’은 주인공 유상현이 가상 현실 게임을 통해 게임 스트리머이자 온라인 양궁 선수로 다시금 빛을 발하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낸다. 최연소 금메달리스트인 양궁 유망주 상현은 어느 날 비운의 사고로 선수 생활을 중단하고, 이후 들어간 회사에서도 구조조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신작 모바일 캐주얼 RPG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를 오는 8월 13일 174개국에 글로벌 정식 출시(중국, 베트남 등 일부 국가 제외)한다고 9일 밝혔다. 넷마블은 출시에 앞서 지난 5월 23일부터 공식 홈페이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의 글로벌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는 영웅을 3천회 소환할 수 있는 혜택(‘영웅 소환권’ 2,500장, ‘5,000 다이아’)외에도 인기 캐릭터 ‘다이앤’ 등 레전드 등급 영웅 4명을 얻을 수 있는 '런칭 페스티벌 소환권', '레전드 영웅 소환권'을 증정한다.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는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를 활용해 개발된 모바일 캐주얼 RPG로, 전 세계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의 장점을 계승하면서도 차별화된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 게임은 원터치 드로우 방식의 간편한 게임성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으로, 원작 애니메이션의 스토리를 즐기며 귀여운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에 신규 맵 ‘워터붐’을 추가하는 등 여름 테마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워터붐’은 ‘물풍선 폭탄’을 활용해 상대를 공격할 수 있는 맵으로, ‘물풍선 폭탄’이 터질 경우 상대방의 건물을 파괴하거나 설치물을 제거하는 등의 다양한 효과가 발생한다. 이용자는 스카이랜드 건설, 스카이랜드 도착 등을 통해 특정 ‘폭탄 포인트’에 도달하면 ‘물풍선 폭탄’을 활성화 시킬 수 있다. 넷마블은 여름을 맞아 풍성한 혜택을 지급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개최한다. 우선 8월 16일까지 게임을 플레이하면 ‘스티커팩’, ‘[Water Boom!] 행템’ 등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8월 30일까지 이번에 추가된 ‘워터붐’ 맵을 이용하면 ‘워터붐 맵 엣지 & 배경’, ‘공격/방어 영빛 4종’을 소환 가능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이와 함께 9월 12일까지 게임 접속 또는 플레이 미션을 달성하면 ‘진화 여름냥이 푸딩’, ‘진화 여름냥이 푸딩 코스튬’, ‘진화 여름냥이 푸딩 전용 행운아이템’ 등을 제공하는 ‘진화 여름냥이 푸딩 성장 미션’과 접속만 해도 ‘다이아’를 지급하는 ‘1만
(주)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8일 실적 발표를 통해 2024년 연결 기준 2분기 매출 818억원, 영업손실 58억원, 당기순이익 91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4.3%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광고선전비 증가로 인해 적자를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2분기 해외 매출 비중은 82%를 기록하며 글로벌에서 꾸준한 성과를 이어갔다. 플랫폼별로 PC 75%, 모바일 21%, 콘솔 4% 매출을 기록했다. ‘검은사막’은 서비스 10주년을 맞아 현실 속 하이델 도시인 ‘프랑스 베이냑’에서 이벤트를 진행해 온라인의 즐거움을 오프라인으로 확대하고 북미 유럽 이용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게임 콘텐츠도 꾸준히 개편하며 길드 전쟁 콘텐츠 ‘거점전’과 확정 강화 시스템, 쾌적한 플레이 환경까지 구축했다. 7월 중국 최대 게임쇼 ‘차이나조이 2024’에 현지 퍼블리셔인 텐센트와 함께 참가해 검은사막 중국 출시를 위한 사전 마케팅도 진행했다. 검은사막의 대규모 업데이트인 ‘아침의 나라 : 서울’을 8월 7일 선보였다. 경복궁, 경회루 등 옛 서울을 배경으로, 우리나라 고유의 우두머리 등 즐길거리가 대폭 추가돼 인기를 끌고 있다. 글로벌은
KT(대표이사 김영섭)가 9일부터 해외에서 휴대폰 유심(USIM)을 분실해도 eSIM 전환 개통을 통해 로밍을 계속 이용할 수 있는 케어 프로그램을 도입한다고 8일 밝혔다. 이전까지 휴대폰 유심을 잃어버리는 경우 본인이 귀국 후 개통 처리를 하거나, 대리인이 플라자/대리점에서 유심을 대신 발급해 해외로 보내주는 방법 밖에 없어 이용에 어려움이 있었다. KT는 해외 여행 중 검색이나 예약, 길찾기 등 휴대폰 이용이 많아지는 상황에 분실 시 불편 최소화를 위해 이번 eSIM 전환 개통 서비스를 준비했다. 특히 해외에서 핸드폰 유심 분실 시, 여분의 eSIM 지원 폰을 챙겨간 경우나 현지에서 eSIM 지원 단말을 구할 수 있는 경우 해당 서비스가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해외에서 핸드폰 유심을 분실한 경우에는 24시간 상담이 가능한 로밍고객센터(02-2190-0901)를 통해 분실된 유심의 일시정지와 eSIM 전환 개통을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KT닷컴을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09시~20시, 평일/토요일) 개통 신청 후, 고객이 보유한 휴대폰으로 와이파이에 접속해 eSIM을 발급받으면 로밍을 계속해서 이용할 수 있다. KT Customer사업본부
KT(대표이사 김영섭)가 중앙대학교병원(이하 중앙대병원) 고객센터에 도입한 ‘KT 에이센(A'cen)'의 'AI 보이스봇' 기능을 고도화해 신규 고객의 예약접수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KT 에이센(A'cen)은 KT의 AICC(인공지능 콘택트 센터) 솔루션에 클라우드 역량을 결합한 서비스다. KT와 중앙대병원은 고객의 문의 패턴을 정밀하게 분석하는 작업을 거쳐 AI 보이스봇인 ‘AI 누리봇’을 개발했으며, 중앙대병원은 지난해 9월부터 고객의 예약 일정 관리 등에 AI 누리봇을 적용하고 있다. 이번 기능 고도화로 이달부터는 국내 상급종합병원 중 처음으로 신규 예약접수도 진행한다. 기존에는 AI 누리봇이 상담사를 통해 접수한 예약과 관련해 확인 및 변경, 취소 등 예약 일정을 관리하는 역할만 수행했다. 여기에 예약접수 기능이 더해지면서 시간의 제약 없이 예약이 가능하고, 챗봇이나 보이는 ARS 등 디지털 화면이 익숙하지 않은 노년층도 음성 통화만으로 손쉽게 예약할 수 있게 됐다. 예를 들어, 고객이 병원 고객센터로 전화해 본인인증을 마치고 “이비인후과 예약” 또는 “부비동 질환 검사”와 같이 희망하는 진료과목을 말하면, AI 누리봇이 진료가 가능한 일정을 안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대표이사 이재원)이 신규 이용자를 위한 혜택을 제공하는 '웰컴 미션' 서비스를 오픈했다. '웰컴 미션'은 빗썸을 처음으로 가입한 이용자라면 가입일로부터 30일간 참여가 가능하다. 미션은 빗썸 혜택존에서 참여 가능하며, 가입부터 첫거래에 이르는 가상자산 투자 방법을 쉽고 재밌게 게임 속 퀘스트처럼 진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미션은 회원가입, 고객확인(KYC), 계좌연결, 원화입금, 첫거래 등 단계별로 총 5개의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의 과정을 모두 완료하면 최대 2만원의 리워드를 수령 가능하며, 리워드를 받기 위해서는 웰컴 미션 화면에 들어가 '보상 받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이외에도 빗썸은 혜택존을 통해 최대 100만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꽝 없는 룰렛', '매일매일 출석 체크', '오늘의 시세'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문선일 빗썸 서비스총괄은 "가상자산 투자 방법을 쉽고 재밌는 방법으로 전하고 다양한 혜택도 드리고 싶은 마음에 웰컴 미션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앞으로 다채로운 서비스들을 추가해 풍부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 말했다.
DX전문기업 LG CNS가 ‘싱글렉스(SINGLEX)’를 통해 SaaS(Software as a Service)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싱글렉스는 기업 업무에 필요한 핵심 솔루션들을 한데 모아 효율적인 업무를 고민하는 기업들에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LG CNS는 오는 8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싱글렉스 라이브(SINGLEX Live)’ 웨비나를 진행한다. LG CNS는 웨비나를 통해 △구매관리 △마케팅/영업 △제조/설비 △R&D/품질 △인사관리 △고객경험 분야의 AX(AI Transformation) 전략과 활용 사례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LG CNS는 싱글렉스에 대한 기업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이번 웨비나를 진행하게 됐다. LG CNS가 지난달 2일 개최한 싱글렉스 웨비나에는 △제조 △통신 △서비스 등 550여개 기업이 참여한 바 있다. LG CNS는 국내 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등 글로벌 기업 고객에게도 싱글렉스를 선보여 많은 호평을 받기도 했다. LG CNS는 지난 6월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SAP 사파이어(SAP Sapphire) 2024’ 행사에서 글로벌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싱글렉스의 구매관리, 인사관리 솔루션을 소
㈜넥슨(공동 대표 김정욱∙강대현)이 8월 8일부터 12일까지 총 5일간 제9회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Nexon Youth Programming Challenge, 이하 NYPC 2024)’의 ‘Round 1’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절대평가 방식으로 진행되는 ‘Round 1’에는 사내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채택된 넥슨 구성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메이플스토리’, ‘크레이지 아케이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마비노기’, ‘데이브 더 다이버’ 등 넥슨 인기 게임 IP 5종을 활용하여 다양한 재미를 담은 총 9개의 문제가 출제된다. 참가자들은 NYPC 공식 홈페이지에서 ‘파이썬’, ‘자바’, ‘C’, ‘C++’ 등 원하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선택하여 응시 기간 중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문제를 풀이하고 답안을 제출하면 된다. 총 900점 만점(각 문제 별 부분점수 존재) 중 150점 이상을 획득한 참가자는 오는 17일과 25일 양일간 실시되는 ‘Round 2’로 진출한다. 넥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Round 1’ 통과자 전원에게 ‘Round 2’ 진출 확인서를 수여할 예정이다. ‘Round 1’ 참가 신청은 8월 12일(월) 22시까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지난 7일 넷마블 사옥에서 ‘임직원가족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임직원가족견학프로그램’은 임직원 가족을 사옥으로 초대해 직무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넷마블문화재단의 주요 사회공헌활동으로 13회째를 맞이했다. 행사에 참여한 넷마블 임직원 및 가족 82명은 ‘회사 및 게임산업에 대한 소개’, ‘게임 직무 관련 강의’ 등을 통해 직무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참가자들은 현장 체험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가족 캐릭터 그림책 만들기’를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넷마블컴퍼니 임직원 가족은 “아이들이 아빠 회사에 간다고 많이 기대했다”며 “게임산업에 대해서도 많이 배울 수 있었고 일하는 곳에 직접 와볼 수 있어서 의미 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또 다른 임직원의 자녀는 “아빠 회사에 처음 와서 설렜고 새로운 내용도 많이 알게 되었다”며 “가족 캐릭터 그림책 만들기도 재미있어서 또 오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건강한 게임문화의 가치 확대 및 미래 창의 인재 양성, 나눔 문화 확산 등을 위해 지난 2
엔에이치엔(대표 정우진, 이하 NHN)은 컬렉션 SNG ‘우파루 오딧세이’를 8일 글로벌 출시하며 해외 게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우파루 오딧세이’는 개성만점 우파루들을 수집, 육성하고 자신만의 매력적인 마을을 꾸미며 힐링하는 컬렉션 SNG다. 국내에서 ‘우파루 마운틴’, 해외에서 ‘우파루 랜드’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어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컬렉션 SNG의 후속작으로, 다채로운 우파루 컬렉션과 속성 간 상성을 바탕으로 한 전략적인 전투 시스템을 추가해 플레이의 즐거움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NHN은 ‘우파루 오딧세이’를 작년 10월 국내에 출시하였으며, 8일 일본, 대만, 북미를 비롯한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에 출시해 게임 서비스 무대를 전세계로 확장했다. 우파루IP를 그리워하던 전세계 팬들과 신규 이용자를 모두 끌어 모으며 글로벌 우파루 신드롬을 다시 일으키겠다는 전략이다. NHN은 ‘우파루 오딧세이’가 국내에서 양대 앱 마켓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하고 2023년 수집형 장르 사용자 수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글로벌 시장에서도 큰 호응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상호 NHN 게임사업본부장은 “
㈜넥슨(공동 대표 김정욱∙강대현)은 8일 FPS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이하 ‘카스온라인’)’에 신규 콘텐츠 ‘패밀리 총력전’을 업데이트했다. 패밀리 총력전은 ‘군수품’을 모아 다양한 이벤트 지역을 점령하는 패밀리 간 경쟁 콘텐츠로, 9월 5일까지 첫 번째 시즌을 진행한다. 출석 및 게임 플레이 등으로 수집할 수 있는 ‘추천서’ 보유 수량에 따라 총력전 ‘참여권’이 패밀리별로 차등 지급되며, ‘참여권’을 보유한 패밀리 구성원은 총력전 기간 중 게임 플레이 시 ‘군수품’을 획득할 수 있다. ‘군수품’은 총력전에서 대피소, 통신센터 등의 지역을 점령하는 데 사용할 수 있으며, 특정 지역 확보 시 추가 점수 및 전용 미션이 주어진다. 이때, ‘요충지’ 인접 구역을 확보한 패밀리 중 가장 많은 ‘군수품’을 사용한 패밀리는 ‘요충지’를 확보할 수 있으며, 시즌 종료 시점 ‘요충지’ 확보에 성공한 패밀리에게는 차기 시즌까지 확보한 요충지에 패밀리 정보가 노출되는 혜택이 제공된다. 이 밖에도, 패밀리 구성원별 총력전 기여도 및 누적 평가 점수에 따라 패밀리 홍보 이미지 선택, 패밀리 정보 색상 적용 등 단계별 보상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좀비 시나리오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