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인천시 남동구는 민원 처리 담당자를 보호하기 위해 전 부서에 휴대용 영상 보호장비(웨어러블 캠)를 보급했다고 10일 전했다. 휴대용 영상보호 장비는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초경량의 목걸이 형태의 영상 촬영 기기로, 녹화와 녹음 기능을 갖췄다. 악성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사고 발생 시 사용이 가능하며, 촬영된 영상 및 음성은 법적 대응에 필요한 증거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구는 지난해부터 보급을 시작해 현재까지 63개 부서에 196대의 휴대용 영상 보호장비를 비치했으며,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사용자 교육을 진행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웨어러블캠을 통해 최근 늘어나는 악성 민원 등으로부터 민원 처리 담당자를 보호하고, 구민들에게 공정하고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며 “최소한의 보호장비 운영을 통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해 직원과 구민들의 권익을 보호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강화군은 오는 14일까지 2025년도 축산분야 보조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축산분야 보조사업은 6개 사업에 총사업비 21억 원 규모로 추진된다. ▲축사환경개선 설비 지원, ▲가축면역증강제 지원, ▲모기퇴치장비 지원, ▲가축분뇨 수분조절재 지원, ▲우량모돈 교체지원, ▲가축분뇨처리 기계장비 지원이 포함된다. 보조비율은 60%이다. 군은 축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축산환경 조성을 목표로 보조사업을 통해 적극적으로 농가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신청 대상은 강화군 관내 축산업 등록 농가이다. 보조사업별 제출 서류는 강화군청 홈페이지 또는 축산과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강화군청 카카오톡 알림서비스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접수처는 군청 축산과 또는 각 읍·면사무소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이번 보조사업을 통해 축산농가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친환경 스마트 축산의 기반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강화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통해 지역 축산업의 발전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박용철 강화군수가 을사년 새해를 맞아 추진한 ‘주민과의 대화’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월 6일 강화읍을 시작으로 약 4주간 13개 읍·면 모두 순방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민선 8기 주요 군정 시책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주민들이 지역발전을 위한 제안과 건의사항을 전달하는 시간으로 꾸려졌다. 현장에는 주요 부서장이 동석하여 상세한 답변을 내놔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이번 행사는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진행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하며 군민들과의 진솔한 대화를 이끌었다. 주요 건의 사항으로 마을안길 및 배수로 등 농업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예산분야 201건과 영농폐기물 처리방안, 농산물 택배비 지원 건수 상향 조정 등 비예산분야를 포함하여 총 280여 건의 다양한 의견이 수렴되기도 했다. 군은 이러한 건의 사항에 대해 주민 수혜도, 긴급성, 군 재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하는 등 신속한 해결에 중점 두고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중장기적인 과제는 인천시 및 중앙정부 등과의 협의를 통해 해결책을 적극적으로
(웹이코노미)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운영사), 카카오뱅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천 지역 내 외식업 및 전통시장 소상공인을 위한 상생금융 지원에 나선다. 최근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외식업계와 전통시장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를 목표로 한 이번 협약을 통해, 우아한형제들과 카카오뱅크는 재단에 3억 원을 특별출연한다. 재단은 이를 기반으로 15배에 달하는 45억 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공급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업력 6개월 이상의 인천광역시 소재 외식업 및 전통시장 개인사업자로 최대 1억 원 한도 이내에서 자금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재단은 소상공인의 금융부담 완화를 위해 보증한도 및 보증조건을 우대하며, 카카오뱅크는 대출을 실행한 모든 고객들에게 보증료의 50%를 지원하는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다만, 신청기업이 최근 6개월 이내 보증지원을 받았거나 보증제한업종(사치·향락 등), 보증제한사유(연체·체납 등)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신청은 2. 10.부터 지역신용보증재단 통합플랫폼 ‘보증드림앱’ 또는 ‘카카오뱅크 앱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는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미혼 청년들의 만남과 결혼을 장려하는 ‘아이() 플러스 만남드림(커플축제·나만의 결혼식)’ 사업을 시행하며, 이를 추진할 보조사업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아이플러스 만남드림’ 은 만남부터 결혼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커플축제’와 ‘나만의 결혼식’으로 나뉘어 추진된다. ‘커플축제’는 인천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둔 미혼남녀(24 부터 39세)들에게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1회당 100명씩 연간 5차례 운영될 예정이다. ‘나만의 결혼식’은 인천 소재 공공예식장을 이용할 경우 장소를 무료로 제공하고, 결혼식 비용 일부(최대 100만 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인천에 거주하는 예비부부가 합리적인 비용으로 의미 있는 결혼식을 올릴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사업들은 오는 6월부터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아이() 플러스 만남드림’ 사업의 보조사업자 공모 신청은 2월 10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 인구전략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가 저출생 및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발표한 ‘아이() 플러스 집드림’ 사업인 ‘천원주택’ 공급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인천시는 2월 10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한 ‘2025년 천원주택(매입임대주택)’ 예비 입주자 모집 공고를 발표하며, 주거 안정과 육아 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실행에 본격 착수했다. ‘천원주택’은 하루 1,000원(월 3만 원)의 저렴한 임대료로 신혼부부와 예비 신혼부부에게 주거 안정과 육아 지원을 제공하는 인천형 주거복지 정책이다. 이 사업은 정책발표 초기부터 시민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으며, 인천시와 인천도시공사가 협력해 지난해 12월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모집 조건과 신청 절차를 확정하고, 공급할 천원주택을 확보한 후 예비 입주자 모집 공고를 신속히 발표하는 등 효율적인 행정력을 발휘했다. 신청서는 3월 6일부터 14일까지 접수받을 예정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천원주택(매입임대주택)은 총 500호로, 예비 입주자 모집 인원은 500호의 두 배인 1,000명을 선발한다. 신청 대상은
(웹이코노미)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2월 9일 다이 빙(戴兵) 신임 주한 중국대사를 만나 부임을 축하하고, 한중 지방정부 간 교류 활성화 및 실질적 우호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다이 빙 대사는 주유엔(UN) 중국대표부 부대표를 역임한 국제 현안 전문가로, 지난 1월 27일 주한 중국대사로 부임했다. 그는 "한중은 가장 가까운 이웃이며, 현재의 국제 및 지역 정세 속에서 양국이 함께 노력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실질적인 협력을 이루어 나가길 바란다”라며 "인천시가 한중 지방정부 교류의 구심점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정복 시장은 "인천은 인차이나포럼,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지방경제협력 사업 등을 통해 국내에서 대중국 교류가 가장 활발한 도시”라며 "대한민국시도지사협회장으로서, 코로나19 이후 다소 주춤했던 한중 지방정부 교류가 빠르게 회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자주 만나 한중 관계 발전을 위한 논의를 이어가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인천시와 주한 중국대사관은 2019년부터 인차이나포럼을 공동 주최하며, 이를 국내 최고 수준의 중국
(웹이코노미) 부평구는 7일 유정복 인천시장이 부평구를 방문해 구 주요 현안 사항을 청취하고 구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구는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한 구 간부 공무원, 유정복 시장 및 인천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업무 보고회를 실시하고 구에서 추진 중인 현안과 건의사항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부평구는 주요 현안으로 ▲부평 미쓰비시 줄사택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추진 ▲십정1동 소2-2호선 도로개설 ▲갈산근린공원 진입로 확장공사 ▲지방하천 등 수질 및 악취 개선 ▲캠프마켓 유휴부지 활용을 위한 임시 주차장 조성 등에 대한 인천시의 지원을 요청했다. 유 시장은 주요 업무보고 이후 안애경 부평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 기자들과 잇달아 차담회를 갖고 부평 현안을 청취하기도 했다. 이어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구민 500여 명과 진행된 ‘생생톡톡 애인(愛仁) 소통’ 행사에서 2025년도 주요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구민들에게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갖는 등 구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유정복 시장은 “오늘 이 자리는 군·구 간 정책을 공유하고 지역 간 균형 발전
(웹이코노미) 옹진군은 지난 6일, 옹진군청 중회의실에서 본청 및 보건소, 농업기술센터에서 동계 아르바이트 활동을 하고 있는 대학생 32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문경복 옹진군수는 대학생들과 아르바이트기간 동안 경험한 업무 발표와 대학생들 각자 전공을 활용하여 옹진군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나누는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학생은 “공무원분들이 각자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면서 사회생활을 간접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뜻깊은 시간이었고, 우리의 고향을 위해 노력하는 공직자분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남겼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대학생들이 이번 동계 아르바이트를 통해 겪은 경험들이 앞으로의 사회생활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각자의 전공을 갈고닦아 장차 옹진군 발전에 큰 힘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사)대한노인회 미추홀구지회는 7일 미추홀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노인 공익 활동 사업인 ‘시니어 폐의약품 수거 활성화 사업’ 발대식과 함께 참여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미추홀구에 폐의약품 수거함 165개를 전달했으며, 지회와 미추홀구보건소는 협약식을 진행했다. 또한, 미추홀구보건소는 폐의약품 수거처 거점기를 지회에 전달했으며, 두 명의 참여자 대표가 선서를 통해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다짐했다. ‘시니어 폐의약품 수거 활성화 사업’은 관내 경로당을 거점으로 폐의약품을 올바르게 분리수거 및 배출하는 환경정화 활동 사업으로, 이 사업으로 관내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안전한 생활환경(MRF) 조성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발대식 후에는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사업 운영 매뉴얼 교육, 약품 오남용 예방과 올바른 의약품 상식에 대한 직무 관련 교육이 진행됐다. 이종원 회장은 “미추홀구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전폭적인 지원에 감사드린다.”라며, “경로당 어르신들이 사회참여 일자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주민
(웹이코노미)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3일부터 5일간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5회 레이저사격 체험 교실’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5회째를 맞는 이번 체험 교실은 민선 8기 주요 공약사항으로,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 및 겨울 방학 기간에 진행되고 있다. 이번 겨울 방학에도 48명의 학생이 참여해 자신의 기량을 뽐내며, 미래의 우리나라 사격 국가대표의 꿈을 갖게 하는 뜻깊은 체험의 장이 됐다. 특히, 올해에도 미추홀구 소속 사격선수들의 재능 기부로 어린이들에게 총을 쏘는 법과 사격술을 직접 지도해 대중화되지 않은 사격 종목에 흥미를 갖게 함은 물론 사격대회를 통해 실제 대회의 긴장감을 몸으로 느끼고 체험하는 기회가 됐다. 또한,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소총 사격 선수복과 선수화 등 실제로 사격선수가 착용했던 6종의 장비들을 입어보는 체험은 아이들과 학부모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체험에 함께 참여한 한 학부모는 “실제 탄피가 아닌 레이저로 표적을 맞히는 스마트 스포츠라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 수 있어 좋았다.”라며, “우리 아이가 이렇게 진지하게 집중해 사격하는 모습이 대견스럽
(웹이코노미) 인천관광공사와 롯데월드(대표이사 권오상)는 7일 인천 상상플랫폼에서‘주요 베뉴 연계 외국인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제물포르네상스의 마중물 사업인‘상상플랫폼’과 롯데월드의 서울 내 3개 사업장인‘어드벤처, 아쿠아리움, 서울스카이’를 연계하여 외국인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상상플랫폼×롯데월드’연계 단체·개별 관광객 상품 개발 및 유치 ▲ 보유 시설 및 매체, 홍보 채널을 활용한 온·오프라인 공동 홍보·마케팅 ▲ 인천공항을 기점으로 영종도 주요 관광지, 월미도, 상상플랫폼, 개항장 일대를 거쳐 롯데월드까지 연결하는 외국인 관광객 전용 FIT 셔틀버스(2025년 하반기 예정) 운영 및 협력 등이다.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은“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테마파크이자 관광 명소인 롯데월드와 협력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방문하고, 지역이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 서구의회는 제27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선임된 2024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7명을 지난 7일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서구의회 정태완 의원, 송이 의원을 비롯해 서인천지역 세무사회 소속 정연주·김윤보·이흥현·김현우·고혜빈 세무사 5명이 선임됐다.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오는 4월 11일부터 30일까지 20일 동안 인천광역시 서구에서 집행한 약 1조 5천억 원 규모의 2024회계연도 예산(일반·특별회계, 기금) 전반을 검사하게 된다. 송승환 의장은 “재무 상태를 확인하고 검사하는 결산 검사는 우리 서구의 건전한 재정 운영 기반을 다지고 서구의 미래를 계획하는 아주 중요한 일”이라며 “재정 운영의 건전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지방 재정이 한층 더 투명하게 운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2월 7일부터 3월 12일까지 어린이자료실에서‘어린이 과학교구 체험 특별 전시’를 개최한다. 2024년 인천어린이과학관과의 업무협약으로 시작된 이번 전시는 어린이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2025년에는 과학교구 전시와 체험을 통해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고, 어린이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더욱 키우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인천어린이과학관이 개발한 ▲날아라 비행기 ▲분자구조 퍼즐 ▲빛의 합성 ▲자유낙하 운동 등 신구 개발된 과학교구를 포함한 14종의 과학교구를 주안도서관에서 무료로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도서관이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체험하며 다양한 과학적 상상을 자극하는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주안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어린이자료실로 문의 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12일부터 2025년 직장인 독서동아리 1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직장인 독서동아리는 바쁜 일상에서 독서의 즐거움을 놓치고 싶지 않은 직장인들이 함께 모여 책을 읽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매 차시 선정된 도서를 읽고 토론하며 생각을 나는 시간을 갖는다. 운영 기간은 3월 12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며, 동아리 활동 결과는 책으로 엮어 활동집으로 출간하여 많은 사람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2월 12일 오전 10시부터 부평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접수하며, 15명의 직장인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도서관 누리집이나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