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2025년 마을 교육공동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을교육기관에서 독서 교육 활동을 전개할 ‘마을 도서관 활동가’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인천 거주 도서관 및 독서 활동가이며, 2월 3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신청을 받는다. 2021년부터 운영 중인 마을 도서관 활동가는 마을 교육 기관에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도서관과 마을을 잇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5기 활동 분야는 독서, 글쓰기, 토론, 그림책 지도 등 독서 프로그램 전반이며, 선정자는 사전 교육 이수 등 일정한 자격조건을 갖춘 후 마을 도서관 활동가로 활동하게 된다. 신청은 누리집 공지 사항에 있는 제출 서류(신청서 및 활동계획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마을교육지원과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재단 임직원 20여 명과 함께 성과공유 및 소통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워크숍은 남동문화재단의 출범 3년 차를 맞아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과제에 대한 자유로운 토의 과정을 통해 개인과 조직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여 열린 소통으로 내부 화합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재단은 ▲출범 2년의 성과 보고 및 공유 ▲‘성찰과 공유: 지난 2년의 성과와 앞으로의 과제’ 주제 토의 ▲재단 홍보 포스터 품평회 및 시상식 순으로 워크숍을 진행하며 출범부터 현재까지의 성과를 되짚어봤다. 향후 나아갈 방향에 대한 내부 의견을 수렴하며 소통을 강화해 업무수행의 효율성을 증대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김재열 대표이사는 “출범 3년 차라는 중요한 시기에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재단의 경영 목표와 핵심 가치를 재인식할 수 있었다”라며 “재단 사업에 대한 상호 이해 증진을 통해 임직원들의 소속감과 연대감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더욱 활발히 문화예술 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남동문화재단은 소래아트홀, 소래
(웹이코노미)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지속 가능 경영을 위한 2025년 제1회 ESG경영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3일 전했다. ESG경영자문위원회는 ESG 전략 및 주요 현안에 대해 심의·의결하는 기구로 내부위원과 ‘E·S·G’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의에선 올해 주요 ESG 전략 추진 방향 및 과제에 대해 논의했으며, 참석 위원들은 ESG 경영 실천을 지역에 알리고 ESG 경영 문화 확산을 통해 공공기관의 ESG 경영과 연계된 긍정적 변화를 주도하는 사회적 책임 실천의 지속적 이행을 당부했다. 김석우 이사장은 “ESG위원의 전문가적 의견을 기반으로 ESG 확산에 앞장서 구민의 신뢰를 받는 공기업으로써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시 남동구는 박종효 구청장과 국·실장 등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고위 공직자 청렴 실천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3일 전했다. 서약식에 참석한 간부 공무원들은 청렴한 공직사회 구축을 다짐하며 서약서를 낭독했다. 또한, 부서장 주도하에 전 직원이 ‘2025년 남동구 청렴 실천 서약서’를 개별 낭독 후 서명하며, 고위 공직자의 청렴 실천 다짐과 함께 공정한 직무수행 및 반부패 척결 다짐에 동참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신뢰받는 공직사회 구현을 위하여 고위 공직자의 솔선수범과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청렴은 신뢰의 시작이자 모든 행정의 기본으로, 전 공직자는 청렴 실천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남동구는 청렴 실천 서약 서명운동을 시작으로 청렴 실천 캠페인, 반부패·청렴 협의체 구성, 신규자 청렴 교육 등 다양한 시책을 진행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인천시 남동구는 42개 성과관리 대상부서의 팀장과 담당자 356명을 대상으로 3회에 걸쳐 ‘주요 업무 성과관리 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고 3일 전했다. 교육은 (사)자치전략연구소장 임현준 박사가 강의를 맡아 성과관리 기본체계와 성과지표 개발 방법, 실적관리 및 성과측정 등 실무 위주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구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3월 초까지 전문기관의 온라인 첨삭 지도 및 연구원과 부서의 1:1 집중 코칭을 시행할 계획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성과관리를 통해 직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구의 전략 사업 추진에 큰 동력을 만들겠다”라며 “이번 컨설팅을 통해 고품질의 성과지표를 개발하여 구민 만족을 실현하는 적극 행정을 구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시 남동구는 이달부터 난임을 겪고 있는 부부들을 위해 한의약 난임 치료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부부 중 한 사람이 신청일 현재 남동구에 주민등록을 둔 난임 진단 부부로 한약 복용, 침구 치료 등에 알레르기 반응 및 심리적 거부감이 없어야 하며 치료 시 주 1회 이상 지정된 한의원에 내원해야 한다. 신청은 보건소에 직접 방문해서 해야 하며, 부부 동시 신청 시 부부 중 한 사람이 일괄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는 선착순으로 선정되며, 예산 소진 시 사업이 종료된다. 지원 대상자는 연 1회(3개월간) 1인당 150만 원 범위 내 한약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시술 종료 후에도 3개월간 임신 여부 확인 등 관리가 진행된다. 구는 지난해 대비 1인당 지원 금액이 30만 원 확대돼 개인별 체질과 건강 상태에 맞는 맞춤형 치료를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효 구청장은 “이번 맞춤형 한방 난임 치료가 난임으로 고민하는 부부들을 돕고, 나아가 저출산 극복과 출산율 증가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청소년인문학도서관 ‘두잉(Do+ing)’과 함께 2월 한 달간 공유 서가를 운영한다. 공유 서가는 마을 자원들이 북 큐레이터가 되어 다양한 도서를 추천하는 사업으로 북구도서관 1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2월에는 ‘두잉(Do+ing)’에서 선정한 청소년 및 교육 관련 주제 도서 10권을 선정하여 전시하며, ‘유예된 존재들’, ‘우리는 청소년-시민입니다’ 등의 도서와 도서 소개 내용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두잉(Do+ing)’은 부평구 마장로에 있는 작은 도서관으로 인문학을 매개로 청소년들과 함께 질문, 성찰, 토론, 실천하며 함께 성장하는 공간이며 자신이 생각지 못한 질문에 대한 해결 방안을 탐구하고 집단지성을 경험하는 세상 공부를 지향한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청소년 인문학에 대해 한 걸음 다가가고, 지역사회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인문학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북구도서관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2025년 ‘읽걷쓰’사업을 확장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독서 문화운동을 적극 추진한다. 지역사회 협력 강화, 학교 독서 지원 확대, 시민 독서 및 글쓰기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시민 저자학교’를 운영하여 학생과 시민들의 글쓰기 역량을 키우고, 출판을 적극 지원한다. 2024년 93종의 책을 발간하고 1,362명의 학생·시민 작가를 배출한 데 이어, 2025년에는 130종의 책 발간과 2,000여 명의 작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글쓰기 심화 과정 운영, 전자책 출판 등 다양한 형태의 출판 지원을 강화하고 출판 기념회와 전시회를 열어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참여자들의 네트워크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기존의 독서동아리, 인문학 탐방, 글쓰기 프로그램은 학부모까지 참여를 확대하여 가정 내 독서와 글쓰기 실천을 돕는다. 또한 학교 현장 교육 지원을 위해 맞춤형 학교 도서관 컨설팅단을 운영하고, 상설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서동아리 및 마음 성장 프로그램 강사를 학교에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 학교지원단은 3일부터 1수업 2교사제(협력교(강)사제) 채용 지원 업무를 시작한다. 이번 업무는 학교지원단의 신규 사업으로, 기초학력 보장 사업 시행 학교 중 1수업 2교사제를 운영하는 공·사립 초·중학교 250곳의 채용 업무를 지원한다. 학교지원단에서는 모집 공고와 서류 접수를 통합 지원하여, 2월 3일부터 7일까지 학교의 신청을 받아 모집 공고, 서류 접수, 검토 과정을 거쳐 2월 20일 학교에 접수 서류를 전달할 예정이며, 8월에는 추가 지원을 통해 기초학력 담당 교원의 업무를 경감할 계획이다. 학교지원단 관계자는 “학생의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정규 수업 중 투입되는 외부 강사 채용 과정을 지원하여 교사가 수업과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 학교지원단은 3일부터 특수 교육 대상 학생을 위한 보조 인력(자원봉사자) 위촉 지원 업무를 확대한다. 지난해 12월 시범 운영 후 올해는 사립학교까지 지원 대상을 넓혀 공‧사립 특수학급 및 특수학교에 1,000여 명의 자원봉사자 위촉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8월 위촉 업무를 추가 지원하여, 특수교사 업무 부담을 경감할 계획이다. 학교지원단은 2월 3일부터 5일까지 각 학교의 신청을 받아 모집 공고, 서류 접수, 검토 및 보완 과정을 거쳐 17일 접수 서류를 학교에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17일부터 19일까지 특수 교육 대상 학생 늘봄학교 참여 지원 보조 인력 위촉 신청을 받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학교지원단 관계자는 “학교 인력 수급 어려움 해소를 위해 적극적인 현장 지원을 펼쳐 특수교사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수업 및 교육활동을 지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의 청사 이전 사업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 총사업비 383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이전 사업은 미추홀구 도화동 인화여중 인근에 연면적 10,453㎡ 규모의 새 청사를 건축하는 것으로, 2025년 1차 중앙투자심사에서 청사 이전의 필요성을 인정받아 2028년 4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새 청사에는 민원인 편의시설과 교육지원환경 개선 시설이 확충될 예정이며, 유관기관과의 접근성 또한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심사 의견에 따라 주관 부서와 협조하여‘(가칭)인천교육박물관 건립 계획’을 차기 중앙투자심사에 보고한 후 청사 이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오랜 숙원이었던 청사 이전으로 민원인의 편의성과 접근성이 향상됨은 물론, 지역사회 교육환경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5년 ‘예술로’ 이음 사업의 일환으로 ‘찾아오는 미술관 이음’ 전시 참여 작가를 모집한다. 인천을 연고로 하는 미술작가를 대상으로 85명 내외 역량 있는 작가를 선정할 예정이며, 3월 4일 17시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미술관 이음’은 학교 유휴공간을 활용해 전시 공간을 조성하고, 지역 미술작가의 작품을 전시하여 학생들이 일상에서 예술을 접하고, 수업과 연계하여 심도 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3년부터 시작하여 지역예술인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작가 대상 설명회 참가 또는 인천시교육청 누리집과 교육청 SNS(블로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미술관은 학생과 지역 주민의 문화 감수성 및 심신의 조화로운 성장을 지원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학교와 지역예술인을 잇고, 미술 작품과 수업을 연계하여 예술의 힘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창단 첫해부터 전국대회를 휩쓸며 최강 직장운동경기부로 떠오른 연수구청 레드윙스 카누단이 중국 항저우로 동계 훈련을 떠났다. 연수구청 레드윙스 카누단은 28일 동안 중국 항저우에 머물며 저장성팀과 북경팀, 하남팀 선수들과 합동 훈련을 진행한 뒤 오는 27일 귀국할 예정이다. 레드윙스 카누단은 창단 첫해인 지난해 전국대회 종합 우승은 물론 제105회 전국체전에서는 금메달 1, 은메달 2개로 최고의 성적을 거두는 쾌거를 기록했다. 카누단은 중국 항저우 전지훈련을 앞둔 지난달 24일 구청 1층 송죽원에서 이재호 연수구청장과 강진선 감독 및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열었다. 레드윙스 선수단은 이 자리에서 앞으로도 지역 스포츠 발전과 구민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며 올해 포부를 밝혔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항저우 전지훈련을 통해 선수단이 더욱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해달라”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웹이코노미) 인천 서구)는 ‘거북로 일부 구간 배전 선로 지중화 사업’을 진행하여 신거북시장 일대 전주를 철거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총 320m의 시장 주변 보행로가 ‘전주 없는 거리’로 정비됐다. 지난 2023년 6월 착공된 지중화 사업에는 총 2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구는 시장 주변에 얽혀있던 각종 통신선과 전선을 지하에 매립하고, 가공 변압기·전주 등 도보 방해물을 철거했다. 신거북시장 지중화 사업은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의 하나로 시작됐다. 좁은 인도를 한층 쾌적하게 정비하고,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전통시장을 ‘쇼핑특화거리’로 조성했다. 특히 신거북시장 인근에는 지하철 7호선·인천 지하철 2호선이 운행되고 있어, ‘쇼핑특화거리 조성사업’과 함께 이용객들의 시장 접근성이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신거북시장 지중화 사업으로 전통시장 이용객들의 도보 이동이 훨씬 편리해질 것”이라며 “상인들이 오랜 시간 기다려온 숙원사업이 해결된 만큼 앞으로도 전통시장이 활기를 띨 수 있도록 더욱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인천 동구는 최근 지역사회의 촘촘한 치매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인천서흥파출소를 치매극복 선도기관으로 신규 지정하고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동구에서 치매 극복 선도기관으로 경찰기관을 지정하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 서흥파출소 전 직원은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 ▲치매안심센터 사업에 대한 정보 전달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 ▲치매극복 캠페인 활동 등에 동참하게 된다. 또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실종 예방 사업의 일환으로써 배회 가능 어르신 인식표 지원, 실종 어르신 찾기 포스터 제공 등 치매 안전망 구축에 서흥파출소와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김수현 인천서흥파출소장은 “치매안심센터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치매 어르신의 실종 발생 시 신속한 대처 등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마을을 만드는 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선도기관 지정을 기반으로 앞으로도 관내 경찰기관과 상호 협력하여 치매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