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자동차 업종 투자 아이디어를 소개하는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한다. 대신증권은 자동차 업종의 3분기 실적을 전망하고 업황에 따른 투자전략을 소개하는 ‘자동차 업종 투자 아이디어’ 온라인 세미나를 17일 오후 4시부터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대신증권 김귀연 책임연구원이 진행한다. 김 연구원은 자동차 업종 3분기 실적을 전망하고 완성차 회사와 부품사별 특징을 분석할 예정이다. 이어 업황 내 경쟁 심화 전망을 바탕으로 옥석을 가리기 위한 투자전략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 세미나는 10월 17일 오후 4시부터 비대면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진행한다. 세미나 신청은 대신증권 및 크레온 온라인 거래매체 또는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신청자에게는 세미나 접속 링크가 카카오 알림톡으로 발송된다. 자세한 사항은 디지털PB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환기 대신증권 디지털PB센터장은 “하반기 주가 흐름이 부진했던 자동차주 실적과 투자전략을 소개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며 “이번 세미나로 다양한 투자전략을 세워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지난 9월 26일 열린‘범농협 사내벤처’최종 선발대회를 통해 '25년도 신규 육성팀 ▲Ins(중앙회) ▲파일럿팜(농업경제) ▲킵미트(축산경제) ▲N4s(금융) ▲인시즌(금융)을 14일 최종 선발했다. ‘범농협 사내벤처’는 미래 산업을 선도하고 농·축협의 지속성장과 경제사업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내 프로그램으로, 매년 예비선발·양성교육·최종선발의 3단계 검정과정을 통과한 팀에게 활동 자격이 주어진다. 이번 선발에는 93개 팀, 206명의 직원이 참여하여 5개월간의 과정 동안 실패를 두려워 않는 도전 정신과 주도적 활동으로 기대를 모았으며, 최종 선발대회를 통해 5개 팀 총 9명이 선발됐다. 특히 올해는 농촌 유휴공간 활용, 스마트농업, 축산물 가격안정, 전세사기 예방, 간편 결제 등 사회 및 산업 전반의 이슈를 주제로 지원한 팀들이 선발되어 눈길을 끌었다. 농협은 이번에 선발한 신규 사내벤처의 실질적인 성과창출을 위하여 전문 엑셀러레이터의 창업보육 컨설팅을 제공하고 독립된 사무공간 등 사내벤처 관리·지원에도 앞장 설 계획이다. 지준섭 농협중앙회 부회장은“인구절벽, 지역소멸, 기후위기 등 농협을 둘러싼 경영의 불확실성이 심화되고 있다”며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가 운영하는 온라인 축산물 쇼핑몰 라이블리가 전국 한우 상품을 최대 30% 할인하는「2024년 불고기 대전」을 2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축협 6개소와 조공법인 3개소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지역의 축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구매를 희망하는 고객은 행사상품을 클릭 후 할인쿠폰을 다운받아 적용하면 행사가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할인품목과 금액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라이블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안병우 대표이사는“국내산 축산물의 소비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전국의 우수한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농협목우촌(대표이사 조재철)이 고객들에게 신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소비자 중심 경영을 위해 가을 캠핑객 대상으로「주부9단 신제품 체험단」을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30명으로 네이버 대표 캠핑카페인「캠핑 그리고 차박(이하 캠차)」커뮤니티의 체험단 모집 공지글에 댓글로 신청할 수 있으며, 체험단으로 선정되면 농협목우촌 주부9단 신제품 ▲육즙팡팡 프랑크 소시지 ▲돼지고기 김치찌개 ▲한우차돌 된장찌개를 제공 받으며, 제품 후기를 사진과 함께 캠차에 업로드하면 된다. 조재철 대표이사는“캠핑가기 좋은 가을 날, 주부9단 신제품과 함께 즐거운 시간되시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목우촌 신제품 개발에 소비자들의 생생한 의견을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직장인들의 저녁시간 일상을 살펴보기 위해 개인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매출 빅데이터를 이용해 5개 업무지구 직장인의 저녁시간 소비데이터를 분석했다. 이번 분석은 서울 및 수도권의 대표적인 5개 주요 업무지구(광화문, 강남, 여의도, 구로, 판교) 인근 지하철역에 오전 6시~10시 사이, 월 10회 이상 하차한 개인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2019년 1~8월과 2024년 1~8월 기간 동안 직장인의 저녁 퇴근 시간대(17시~24시) 비교와 함께 먹거리, 여가활동 관련 업종의 이용금액 및 건수 등을 분석했다. 분석결과 5개 업무지구에 출퇴근하는 직장인의 2024년 퇴근 시간은 2019년 대비 약 19분 빨라졌으며, 퇴근 이후 먹거리 업종 소비 건수는 8% 감소한 반면, 여가활동 이용건수는 8% 증가해 직장인의 달라진 저녁시간 변화를 엿볼 수 있었다. 직장인의 퇴근 시간이 빨라졌다! 24년 지하철 승차시간 18시 28분으로 19년보다 19분 빨라져 2024년 5개 주요 업무지구 직장인 퇴근시간대 지하철 승차시각은 18시 28분으로 2019년 대비 19분 빨라졌고, 업무지구별로는 구로 21분, 광화문 및 강남 20분, 판교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 하나금융연구소(소장 정희수)는「2025년 경제 ·금융시장 전망」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내수회복 기대감... 소비·투자, 점진적 개선 하나금융연구소는 내년도 한국 경제의 GDP 성장률을 2.1%로 예상하며, 내수 회복에 힘입어 완만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민간소비와 설비투자 증가율 역시 각각 2.0%와 4.1%로 올해에 비해 개선될 것으로 보이며, 특히 국제유가 하락과 원/달러 환율 안정이 한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분석했다. 민간소비는 가계의 실질 구매력 개선에 힘입어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금리 하락과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로 가계의 실질 구매력이 개선되며 소비심리가 살아날 것으로 기대했다. 그러나 고령화와 가계부채 문제는 여전히 소비 회복의 발목을 잡는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설비투자는 AI와 친환경 경쟁력 확보를 위한 투자로 4.1%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반도체와 ICT 산업을 중심으로 기업들의 실적이 유지되면서 투자 여건은 나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금리 하락과 원화 강세가 자금조달 여건을 개선시키며 설비투자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했다. 반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스타벅스 코리아와 업무제휴 협약을 맺고 스타벅스 앱 내 계좌 간편결제, 특화 금융상품, 간편인증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업계 선두주자인 두 기업은 상호 협력을 통해 커피와 금융이라는 각자의 분야를 넘어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지난 15일 서울 중구 소재 스타벅스 코리아 지원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 스타벅스 코리아 손정현 대표와 KB국민은행 이재근 은행장 및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계좌 간편결제 도입 ▲제휴 통장 출시 ▲KB국민인증서 도입 ▲고객 리워드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협업 모델을 발전해 나가기로 했다. KB국민은행은 내년 1분기부터 스타벅스 앱에 오픈뱅킹 기반 계좌 결제 수단을 제공한다. 스타벅스는 기존에 온라인 결제수단으로 선불카드 형태의 스타벅스 카드와 신용카드가 가능했으나, 이번 제휴를 통해 계좌 결제 방식을 새롭게 추가해 고객 편의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스타벅스와 KB국민은행은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스타벅스 전용 통장’을 은행권 최초로 출시하고 스타벅스 앱에서 ‘KB국민인증서’를 간편 인증수단으로 추가할 계획
한국무역보험공사(무보, 사장 장영진)는 현대자동차그룹이 추진하는 미국 조지아주 전기차공장 신설 프로젝트에 13.5억 달러(약 1.8조원, 원금기준) 규모의 수출 금융을 지원했다고 16일(수)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북미지역에서의 전기차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미국 조지아주 브라이언 카운티에 연간 30만대 규모의 전기차공장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2024년 10월 가동을 시작하여 지난 3일에는 아이오닉5 1호차 생산 기념 행사가 열렸다. 무보의 이번 금융지원은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 중 하나인 북미 지역의 전기차 생산거점 건설을 지원한 것으로, 우리 기업의 글로벌 시장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미국 현지 생산으로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세제 혜택 역시 적용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미국 內 가격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금융지원으로 완공되는 전기차공장은 탄소 배출 저감에 기여하는 전기차 생산 외에도 재생에너지를 100% 사용하는 방식으로 설계됨에 따라, 친환경 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가 선정한 국가첨단산업 중 하나인 전기차 산업은 규모의 경제 특성에 따라 대규모 초기 투
기획재정부(장관 최상목), KOTRA(사장 유정열)는 이달 15일부터 해외경제정보드림(해드림) 플랫폼을 통해 한국해양진흥공사(KOBC)가 발표하는 KOBC 컨테이너선운임지수(KCCI)와 해운시황 분석 보고서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를 통해 수출기업들은 글로벌 해운 시장에서의 운임 변동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보다 효율적인 물류 전략을 수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서비스는 정부기관 및 수출 관련 협력기관과의 데이터 통합을 통해 기업들이 해외 진출 시 겪는 정보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맞춤형 해외 진출 정보 제공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김형준 KOBC 사업전략본부장은 “올해 9월 블룸버그 터미널 등재에 이어 KOBC 컨테이너선운임지수(KCCI)의 KOTRA 플랫폼을 통한 정보서비스로 국내 수출입 기업을 지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서비스 개시는 KOBC 해상운임지수 개발·운영의 큰 성과이며 앞으로도 KOBC 해상운임지수 활용도 제고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해외경제정보드림(해드림)은 각종 해외 진출 정보와 지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은 체크카드 신규상품 출시를 기념하여 해당 카드를 신규로 발급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신규 체크카드 ‘나무 슈퍼스톡 카드’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체크카드는 ‘국내주식/해외주식 약정금액’과 ‘연금/ISA계좌 평균잔액 유지’ 기준 충족 시 카드 사용금액의 최대 0.4%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캐시백 기준은 국내 주식 1백만원 이상 약정시 캐시백율 0.10%을, 해외주식 1백만원 이상 약정시 캐시백율 0.25%을 제공한다. 연금/ISA계좌 평균잔액 3백만원(3개월)을 유지하면 0.05% 추가 캐시백을 제공한다. 캐시백 한도는 무제한이다. NH투자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발급가능하다. 또한, NH투자증권은 신규상품 출시를 기념해 ‘투자할수록 쌓이는, 나무 슈퍼스톡 카드가 왔추(秋)’이벤트를 준비했다. 내달 8일까지 나무 슈퍼스톡 카드를 신규 발급하는 고객 중 선착순 5,0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제공한다. 추가로 해당 카드로 10회 이상 결제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폰 16 프로(2명) ▲인스파이어 리조트 50만원 상품권(10명) ▲BBQ 황금올리브 치킨+콜라 세트(300명)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외화정기예금을 가입하는 기업고객 대상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링$링 외화예금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링$링 외화예금 이벤트’는 외화입출금통장을 처음 신규한 기업고객(개인사업자 및 법인)이 미달러(USD) 외화정기예금을 가입하는 경우 우대금리 연 0.2%p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외화정기예금 만기는 1, 2, 3, 6, 9, 12개월 만기로 가입할 수 있으며 영업점은 물론 기업인터넷뱅킹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기업인터넷뱅킹으로 가입하는 경우 기업인터넷뱅킹 관리 영업점에서 제공하는 ‘금리 승인번호’를 입력하면 우대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은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는 기업고객 선착순 50개사를 대상으로 달러북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올해 말까지 진행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난 9월 신한금융그룹 창립 23주년 기념 토크콘서트에서 진옥동 회장은 ‘고객 편의성’ 제고는 공급자가 아닌 고객 입장에서의 경험과 고민으로부터 시작한다고 말한바 있다”며 “앞으로도 외환거래에 있어 실질적인 고객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 기업금융부문 최영식 부행장과 임직원들은 가을 수확기를 맞아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고추 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기업금융부문 임직원들은 고추 수확 작업과 다음 농사를 위한 고춧대 뽑기, 비닐제거 등에 구슬땀을 흘리며 힘을 보탰다. 농협은행 기업금융부문 최영식 부행장은“이번 일손 돕기가 가을철 수확기 인력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업인들에게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은행의 내부통제 실무 인력 양성을 위해 처음으로 국내 대학원 석사과정에 컴플라이언스, 리스크관리, 정보보안 분야 3명을 새롭게 포함시켜 총 14명의 대상자를 선발했다. 이번 선발에는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기존의 금융 및 디지털 MBA 과정뿐 아니라 은행 내부통제 수준을 강화하기 위한 특화 과정까지 확대해 새롭게 운영한다. 선발된 직원들은 2025년 전기 대학원 과정에 진학하여 학업과 업무를 병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대학원에서 배운 지식을 업무에 즉시 적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이번 선발은 까다로운 지원자격 및 업무 병행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실무 경험과 직무 역량이 우수한 직원들이 선발되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해당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내부통제 인재양성 시스템을 더욱 체계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자기개발을 지원하고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지난 4월 본부부서의 내부통제 담당자 50명을 연세대학교에 위탁해 내부통제 전문가 과정을 실시한 바 있으며, 하반기에도 추가로 50명을 위탁해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15일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고자 마련한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인 임직원 걸음기부 캠페인 ‘2024 소중한 발걸음’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걸음기부 캠페인은 기업은행 창립 63주년의 의미를 담아 누적 걸음 수 6300만보를 목표로 10월 중순부터 2주간 진행된다. 걸음목표 100% 달성 시 은행 기부금과 임직원 기부금 각 1억원을 더해 총 2억원의 기부금이 조성된다. 본 기부금은 도심에 방치된 유휴부지를 새로운 녹지환경으로 신규 조성하는 환경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본 캠페인이 ESG 가치를 실천하고 자연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소중한 발걸음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은 15일 『KDB NextONE 부산』 IR센터에서 부산·경남지역 고객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M&A 실무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M&A에 대한 교육기회를 접하기 어려운 지역 실정을 감안하여 산업은행 최초로 지역소재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M&A 실무교육 프로그램에는 부산·경남지역 소재 34개사에서 자금 및 전략기획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52명의 임직원이 참여하였다. M&A업무 개요, M&A관련 법률, 재무실사 및 가치평가, M&A인수금융 등 4개 강좌로 구성된 이날 프로그램에는, 산업은행 M&A컨설팅실 이용운 실장과 김명균 글로벌M&A팀장을 비롯하여, 베이커멕켄지 앤 케이엘파트너스 이성훈 대표변호사, 삼일회계법인 김지산 파트너 등 M&A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M&A실무와 관련된 심도있는 질의응답이 오갔다. 김영진 산업은행 부행장(지역성장부문)은 교육 참석자들에게 환영인사와 함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면서, “이번 M&A 실무교육을 통해 부산·경남 지역 기업들이 신규 사업에 진출할 뿐만 아니라, 그린 전환·디지털 전환을 통해 부산·경남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