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청소년인문학도서관 ‘두잉(Do+ing)’과 함께 2월 한 달간 공유 서가를 운영한다. 공유 서가는 마을 자원들이 북 큐레이터가 되어 다양한 도서를 추천하는 사업으로 북구도서관 1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2월에는 ‘두잉(Do+ing)’에서 선정한 청소년 및 교육 관련 주제 도서 10권을 선정하여 전시하며, ‘유예된 존재들’, ‘우리는 청소년-시민입니다’ 등의 도서와 도서 소개 내용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두잉(Do+ing)’은 부평구 마장로에 있는 작은 도서관으로 인문학을 매개로 청소년들과 함께 질문, 성찰, 토론, 실천하며 함께 성장하는 공간이며 자신이 생각지 못한 질문에 대한 해결 방안을 탐구하고 집단지성을 경험하는 세상 공부를 지향한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청소년 인문학에 대해 한 걸음 다가가고, 지역사회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인문학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북구도서관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2025년 ‘읽걷쓰’사업을 확장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독서 문화운동을 적극 추진한다. 지역사회 협력 강화, 학교 독서 지원 확대, 시민 독서 및 글쓰기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시민 저자학교’를 운영하여 학생과 시민들의 글쓰기 역량을 키우고, 출판을 적극 지원한다. 2024년 93종의 책을 발간하고 1,362명의 학생·시민 작가를 배출한 데 이어, 2025년에는 130종의 책 발간과 2,000여 명의 작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글쓰기 심화 과정 운영, 전자책 출판 등 다양한 형태의 출판 지원을 강화하고 출판 기념회와 전시회를 열어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참여자들의 네트워크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기존의 독서동아리, 인문학 탐방, 글쓰기 프로그램은 학부모까지 참여를 확대하여 가정 내 독서와 글쓰기 실천을 돕는다. 또한 학교 현장 교육 지원을 위해 맞춤형 학교 도서관 컨설팅단을 운영하고, 상설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서동아리 및 마음 성장 프로그램 강사를 학교에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 학교지원단은 3일부터 1수업 2교사제(협력교(강)사제) 채용 지원 업무를 시작한다. 이번 업무는 학교지원단의 신규 사업으로, 기초학력 보장 사업 시행 학교 중 1수업 2교사제를 운영하는 공·사립 초·중학교 250곳의 채용 업무를 지원한다. 학교지원단에서는 모집 공고와 서류 접수를 통합 지원하여, 2월 3일부터 7일까지 학교의 신청을 받아 모집 공고, 서류 접수, 검토 과정을 거쳐 2월 20일 학교에 접수 서류를 전달할 예정이며, 8월에는 추가 지원을 통해 기초학력 담당 교원의 업무를 경감할 계획이다. 학교지원단 관계자는 “학생의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정규 수업 중 투입되는 외부 강사 채용 과정을 지원하여 교사가 수업과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 학교지원단은 3일부터 특수 교육 대상 학생을 위한 보조 인력(자원봉사자) 위촉 지원 업무를 확대한다. 지난해 12월 시범 운영 후 올해는 사립학교까지 지원 대상을 넓혀 공‧사립 특수학급 및 특수학교에 1,000여 명의 자원봉사자 위촉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8월 위촉 업무를 추가 지원하여, 특수교사 업무 부담을 경감할 계획이다. 학교지원단은 2월 3일부터 5일까지 각 학교의 신청을 받아 모집 공고, 서류 접수, 검토 및 보완 과정을 거쳐 17일 접수 서류를 학교에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17일부터 19일까지 특수 교육 대상 학생 늘봄학교 참여 지원 보조 인력 위촉 신청을 받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학교지원단 관계자는 “학교 인력 수급 어려움 해소를 위해 적극적인 현장 지원을 펼쳐 특수교사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수업 및 교육활동을 지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의 청사 이전 사업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 총사업비 383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이전 사업은 미추홀구 도화동 인화여중 인근에 연면적 10,453㎡ 규모의 새 청사를 건축하는 것으로, 2025년 1차 중앙투자심사에서 청사 이전의 필요성을 인정받아 2028년 4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새 청사에는 민원인 편의시설과 교육지원환경 개선 시설이 확충될 예정이며, 유관기관과의 접근성 또한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심사 의견에 따라 주관 부서와 협조하여‘(가칭)인천교육박물관 건립 계획’을 차기 중앙투자심사에 보고한 후 청사 이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오랜 숙원이었던 청사 이전으로 민원인의 편의성과 접근성이 향상됨은 물론, 지역사회 교육환경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5년 ‘예술로’ 이음 사업의 일환으로 ‘찾아오는 미술관 이음’ 전시 참여 작가를 모집한다. 인천을 연고로 하는 미술작가를 대상으로 85명 내외 역량 있는 작가를 선정할 예정이며, 3월 4일 17시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미술관 이음’은 학교 유휴공간을 활용해 전시 공간을 조성하고, 지역 미술작가의 작품을 전시하여 학생들이 일상에서 예술을 접하고, 수업과 연계하여 심도 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3년부터 시작하여 지역예술인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작가 대상 설명회 참가 또는 인천시교육청 누리집과 교육청 SNS(블로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미술관은 학생과 지역 주민의 문화 감수성 및 심신의 조화로운 성장을 지원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학교와 지역예술인을 잇고, 미술 작품과 수업을 연계하여 예술의 힘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창단 첫해부터 전국대회를 휩쓸며 최강 직장운동경기부로 떠오른 연수구청 레드윙스 카누단이 중국 항저우로 동계 훈련을 떠났다. 연수구청 레드윙스 카누단은 28일 동안 중국 항저우에 머물며 저장성팀과 북경팀, 하남팀 선수들과 합동 훈련을 진행한 뒤 오는 27일 귀국할 예정이다. 레드윙스 카누단은 창단 첫해인 지난해 전국대회 종합 우승은 물론 제105회 전국체전에서는 금메달 1, 은메달 2개로 최고의 성적을 거두는 쾌거를 기록했다. 카누단은 중국 항저우 전지훈련을 앞둔 지난달 24일 구청 1층 송죽원에서 이재호 연수구청장과 강진선 감독 및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열었다. 레드윙스 선수단은 이 자리에서 앞으로도 지역 스포츠 발전과 구민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며 올해 포부를 밝혔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항저우 전지훈련을 통해 선수단이 더욱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해달라”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웹이코노미) 인천 서구)는 ‘거북로 일부 구간 배전 선로 지중화 사업’을 진행하여 신거북시장 일대 전주를 철거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총 320m의 시장 주변 보행로가 ‘전주 없는 거리’로 정비됐다. 지난 2023년 6월 착공된 지중화 사업에는 총 2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구는 시장 주변에 얽혀있던 각종 통신선과 전선을 지하에 매립하고, 가공 변압기·전주 등 도보 방해물을 철거했다. 신거북시장 지중화 사업은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의 하나로 시작됐다. 좁은 인도를 한층 쾌적하게 정비하고,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전통시장을 ‘쇼핑특화거리’로 조성했다. 특히 신거북시장 인근에는 지하철 7호선·인천 지하철 2호선이 운행되고 있어, ‘쇼핑특화거리 조성사업’과 함께 이용객들의 시장 접근성이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신거북시장 지중화 사업으로 전통시장 이용객들의 도보 이동이 훨씬 편리해질 것”이라며 “상인들이 오랜 시간 기다려온 숙원사업이 해결된 만큼 앞으로도 전통시장이 활기를 띨 수 있도록 더욱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인천 동구는 최근 지역사회의 촘촘한 치매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인천서흥파출소를 치매극복 선도기관으로 신규 지정하고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동구에서 치매 극복 선도기관으로 경찰기관을 지정하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 서흥파출소 전 직원은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 ▲치매안심센터 사업에 대한 정보 전달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 ▲치매극복 캠페인 활동 등에 동참하게 된다. 또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실종 예방 사업의 일환으로써 배회 가능 어르신 인식표 지원, 실종 어르신 찾기 포스터 제공 등 치매 안전망 구축에 서흥파출소와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김수현 인천서흥파출소장은 “치매안심센터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치매 어르신의 실종 발생 시 신속한 대처 등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마을을 만드는 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선도기관 지정을 기반으로 앞으로도 관내 경찰기관과 상호 협력하여 치매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재)인천동구장학재단은 2025 글로벌리더 장학생 해외선진대학 탐방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은 해외 선진 국가의 교육 문화를 경험하고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 및 견문 확대를 통해 국제화 시대에 적합한 동구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자 기획됐다 구는 동구 관내에서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학교생활이 성실한 중학교 2·3학년 30명을 글로벌리더 장학생으로 선발했다. 이들은 지난 1월20일 부터 23일까지 일본 도쿄의 명문대(동경대, 와세다대, 게이오대)를 방문하여 미래 첨단 산업 관련 특강, 재학생과의 간담회, 캠퍼스 투어를 진행했으며 국립과학관, 미래과학관 및 미술관 등 현지 문화체험의 시간도 가졌다. 김찬진 이사장은 “해외선진 대학 탐방을 통해 동구의 우수한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발견하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동구의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펼쳐 지역발전을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5년에 출범한 (재)인천동구장학재단은 현재까지 동구 지역 학생 6천144명에게 총 32억4
(웹이코노미) 인천서부소방서는 아파트 화재 시 피난 안전환경 개선을 위해 공동주택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는 평상시 범죄예방 등을 위해 잠겼던 출입문이 화재가 발생한 경우 자동으로 열려 신속한 대피가 가능하도록 하는 설비다. 인천서부소방서와 서구청은 ‘인천광역시 서구 공동주택관리 지원 조례’를 근거로 지난달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를 2025년 보조금 지원사업 항목에 추가 확정했다.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2016년 2월 이후 준공된 공동주택 옥상 출입문에는 의무적으로 자동개폐장치를 설치해야 한다. 하지만 법 시행 이전 공동주택은 의무사항이 없어 자율 설치가 필요하다. 신청 대상은 준공된 지 20년 이상 경과한 공동주택(아파트, 연립ㆍ다세대 주택) 이며 오는 2월 14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서구청 홈페이지에서 서류를 내려받아 신청서 작성 후 서구청 주택관리과에 방문 접수가 가능하다.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 관련 사항은 서부소방서 예방안전과로 서류접수 관련 사항은 서구청 주택관리과로 문
(웹이코노미) 옹진군은 지난 25일, 인천연안여객터미널에서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옹진군 직원들은 답례품 전시관, 기부 접수처를 설치하고 NH농협은행 옹진군지부 직원들과 함께 옹진군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기부 독려 캠페인을 전개했다.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 중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가 아닌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0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금의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분부터는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기부금의 30%에 해당하는 옹진군 지역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어 고향사랑 실천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제도다. 옹진군은 주민 복지 사업에 필요한 재원 확보와 생활인구 증대를 위해 적극적인 모금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옹진자연포인트 ‣단호박 ‣고소애챌린지박스 ‣단호박수제양갱 ‣영흥낚시터ㆍ갯벌체험 이용권 ‣ 북도해수욕장 야영장 이용권 등 섬 지역의 다양한 농ㆍ수산물 및 서비스 상품을 답례품으로 제공한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웹이코노미) 강화군이 가스사고에 취약한 LPG용기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하는 ‘LPG 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사업’을 추진한다. 강화군은 가스로 인한 화재 등 사고 예방을 위해 교체 비용 전액을 지원하며, 금속배관으로 교체를 유도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3,761가구에 금속배관 교체를 지원했으며, 올해 150가구에 지원할 계획이다. 교체를 희망하는 가구는 내달 28일까지 거주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고무호스를 사용하는 주택은'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에 따라 2030년 12월 31일까지 금속배관으로 의무적으로 교체해야 한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이번 LPG 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사업을 통해 낡고 오래된 노후 호스 시설을 안전한 금속배관으로 교체함으로써, 가스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위한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강화군이 도시재생사업 우리동네살리기의 일환으로 ‘동문안마을 집수리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동문안 마을은 지난 2023년 9월 ‘왕의 쉼터, 행복마을 동문안이야기’를 주제로 강화읍 관청리 1·3리가 도시재생사업에 선정됐다. 노후 주거지의 외부 경관 정비와 정주여건 개선을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사업 대상지인 강화읍 관청리 1·3리에 위치한 20년 이상 된 단독, 다세대, 연립 등을 대상으로 담장, 마당, 건물 외부 보수 등에 사업비의 90%를 지원한다. 강화군은 올해 60가구에 최대 67,014만 원을 지원할 계획으로, 각 호당 최대 1,117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강화군은 오는 14일까지 사업 신청을 받고, 건물의 노후도·시급성·경관개선 효과 등에 대해 도시재생 분야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집수리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3월 대상자를 선정한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 주거지의 경관 개선은 물론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으로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완성도 높은 사업 추진을 위해 주민설명회 등 주민들과
(웹이코노미)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장애인들을 위한 ‘떡국 나눔 행사’에 동참해 온정을 나눴다. (사)인천시지체장애인협회 중구지회(지회장 안영수)는 지난 24일 동인천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약 200명의 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설 사랑 떡국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사)인천시지체장애인협회 중구지회 안영수 지회장, 중구 민들레 봉사단 김민수 단장과 20여 명의 회원이 함께 배식 봉사에 참여했다. 특히 김정헌 구청장은 직접 앞치마를 두르고, 떡국 배식을 도우며 장애인들의 안부를 묻고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장애인은 “새해를 맞이해 맛있고 정성 가득한 떡국을 먹으니 마음이 무척 따뜻해졌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인천시지체장애인협회 중구지회 안영수 지회장은 “추운 겨울, 설을 맞이해 떡국을 드시고 건강한 한 해를 보내길 기원한다”라며 “장애인 인식 개선과 차별 없는 평등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명절을 맞이해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