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대구학교지원센터는 12월 10일에 대구학생예술창작터에서 학교 행정실장 40명을 대상으로‘학교시설 안전관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시설물을 직접 관리하고 있는 행정실장들의 전문적인 학교 시설물 관리 역량 강화를 통해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한국안전교육센터 김랑일 원장을 강사로 초빙해 ▲학교시설물 관련 법령, ▲시설물 안전점검 종류 및 시기, ▲시설물 안전점검 요령 등 시설관리자가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하는 내용들을 중심으로 연수가 진행됐다. 박정희 단장은 “일선 학교 행정실장들의 학교시설 안전관리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연수들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학교지원센터에서는 학교시설 안전관리뿐 아니라, 기계설비, 방송장비, 전기, 소방설비, 수목 등 시설 관련 분야별 수요자 맞춤형 연수들을 실시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 12월 11일 라온제나에서 교장, 교감 등 학교 관리자 70명을 대상으로‘학생마음건강 지원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정신건강전문의, 상담전문가와 학교 관리자들이 함께하는 소통의 자리를 통해 마음건강 위기학생에 대한 학교 현장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기관과의 원활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대구시교육청이 주최하고 대구가톨릭Wee센터 주관으로 운영되며, 대구가톨릭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인 최태영 센터장을 비롯해 ▲에스엠정신건강의학과의원 최성민 원장, ▲구자섭정신건강의학과의원 구자섭 원장, ▲대구가톨릭대병원 청소년모바일상담센터 김준원 교수 등 4명의 전문가가 참여한다. 먼저, 1부에서는 최성민 원장이‘자해 및 자살시도 학생 대처방안’을 주제로, 구자섭 원장이‘학교 현장에서의 어려움과 학교장의 역할’을 주제로 각각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2부에서는 김준원 교수의‘정신건강 위기학생에 대한 이해 및 관리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 후, 최태영 센터장을 좌장으로 참가자들의 위기 학생 현장 사례와 대처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고 질의하
(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 12월 11일, 대구축산농협에서 대구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한다고 밝혔다. 대구축산농협은 대구 전역의 자치단체 및 복지재단과 협력해 봉사활동, 생활물자지원 등‘지역사랑 나눔운동’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뜻깊은 나눔에 동참하고자 2019년부터 매년 대구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최성문 조합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학생들에게 꾸준히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살피고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대구축산농협 조합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한 장학금을 잘 활용해 학생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수성구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4년 지역복지사업평가’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전국 22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된 지역복지사업평가는 지역복지 수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사업 성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는 평가이다.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부문은 복지대상자 사후관리 및 개인정보 관리 2개 분야, 6개 지표로 심사가 이뤄졌다. 수성구는 소득·재산 및 인적 변동 사항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반영해 사회보장급여를 적정 지급하고, 개인정보 보호에 적극적으로 힘쓴 점을 인정받았다. 이를 통해 지난해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는 같은 부문에서 대상을 받는 쾌거를 거뒀다. 수성구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사업을 한층 더 발전시켜 지속 가능한 지역복지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주민 복지를 최우선으로 함께 노력한 직원들이 이뤄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투명성을 확보하고 신뢰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수성구는 지역복지사업 추진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2024년 지역복지사업평가’ 3개 부문에서 수상을 거뒀다고 11일 밝혔다. 지역복지사업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17개 시도 및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평가다. 복지 전달체계 구축과 지역복지 발전에 기여한 지자체를 종합평가하고 우수사례를 전파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부문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구시 복지위기가구 조사에서 발굴된 가족돌봄 청년의 학업과 일상회복을 돕기 위해 지역의 다양한 복지자원과 연계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부문에서는 실무중심의 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협력 체계 구축을 토대로 통합사례관리의 질적 향상을 이루고 사회복지 인력의 역량을 강화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우수상을 받은 ‘민관협력 및 자원연계’ 부문은 대구시 최초 한·일 국제복지포럼 개최, 수성구 지역복지자원 관리시스템 구축 등 구(區)와 동(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복지증진을 위하여 함께 노력한 점에서
(웹이코노미) 대구 최강봉사단은 지난 10일 사회공헌을 위해 마련한 생필품 꾸러미 40박스(240만원 상당)를 수성구청에 기탁했다. 2017년에 결성된 대구 최강봉사단은 매월 둘째 주 금요일에 대구 남구 희망의 집 급식 봉사, 셋째 주 토요일에는 동촌 금호강변 정화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가 올해 초 관련 조례를 정비하고 7월부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 사회복지급식관리를 추가해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로 통합하여 운영하고 있다. 달서구는 2013년부터 관내 어린이를 위해 영양사가 없는 100인 미만 어린이집, 유치원, 아동복지시설의 급식영양·위생관리를 지원하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운영해 왔다. 최근 노인‧장애인 등 건강 취약계층의 안전한 급식 제공과 영양관리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구는 어린이급식소 대상 사업에 사회복지시설 급식소를 지원 대상으로 확대했다. 7월부터 노인‧장애인 등이 이용하는 50인 미만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에도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급식소에 전문 영양사가 직접 방문해 어린이 성장단계별·노인 질환별 영양관리 지도, 급식 위생 및 식생활 교육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한다. 달서구는 금년 12월말로 계명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운영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공개모집 등의 절차를 거쳐 계명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재선정하고 운영에 박차를 가할 준비를 마쳤다.  
(웹이코노미) 대구 동구청은 11일 동구 주민살피미와 전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올해 적극적인 활동을 한 우수 주민살피미와 주민살피미가 선정한 우수 공무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이 있었으며 한 해 동안의 활동 성과를 되돌아보고 동구 발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한 주민살피미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외에도, 올해 제보 사례 등을 종합하여 자체 제작한 ‘2024년 동구 주민살피미 제보 사례집’을 토대로 주민살피미 제도 활성화를 위한 개선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2010년부터 시작된 주민살피미 제도는 우리 동구만의 역사이자 자랑거리”라며 “적극적으로 활동해주시는 주민살피미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동구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활동과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별 3~9명, 총 104명으로 구성된 주민살피미는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목표로 휴대전화 메신저 등을 활용하여 각종 생활 속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제보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웹이코노미) 대구 동구청은 지난 10일, 지역 내 평생학습기관과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2024년 동구 평생학습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과공유회에서는 평생학습 유공 표창 수여를 비롯해 평생학습 동아리 ‘가브리엘 에어로폰’의 발표, 우수사례인 ‘자유보호작업장’ 소개, 사업 실무자들이 함께한 ‘나만의 가치&이미지 만들기’ 프로그램과 함께 2025년 평생학습 추진 방향 안내와 토론도 진행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내일이 더 기대되는 동구라는 슬로건처럼 평생학습 관련 기관, 단체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으로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도시 동구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동구청은 지난 10일, 제일기독종합사회복지관에서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난방비 모금사업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시즌8’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후원금은 난방비 부담이 큰 관내 에너지 취약계층 180여 가구의 난방유 지원에 사용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모금 사업에 참여해 주신 여러 단체 및 기관에 감사드리며, 난방유 지원 사업을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국제로타리 3700지구 ‘대구종각 로타리클럽’은 지난 10일, (사)대한노인회 대구동구지회에 2천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후원했다. 대구종각 로타리클럽은 지난 8일, 김치 500kg 후원에 이어 연말을 맞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박수철 회장은 “겨울을 맞아 어르신들이 조금 더 따뜻하게 연말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원윤 대한노인회 대구동구지회장은 “지난번 김치 후원에 이어 이번 생필품 후원으로 동구 어르신들이 훈훈한 연말을 보내실 수 있게 되어 대구종각 로타리클럽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후원을 통해 동구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해 주신 대구종각 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리며 동구 어르신들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각도로 힘쓰겠다.”고 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중구는 20일 오후 6시 청년들을 대상으로 ‘2024년 청년 팝업클래스’ 마지막 네 번째 클래스를 북성로 내 도심 캠퍼스 2호관(북성로 107)에서 개최한다. ‘북성로에서 만나는 2024년 청년 팝업클래스’ 사업은 올해 처음 시행되는 사업으로, 19~39세 청년들의 다양한 관심과 욕구를 충족하고 트렌드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청년들의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했다. 도심캠퍼스 2호관에서 열리는 네 번째 클래스는 프로 야구선수 강민호(삼성 라이온즈)가 강연자로 참석해 21년간 꿈을 향해 달려오며 꾸준한 자기관리를 통해 현재의 자리까지 오게 된 본인의 경험담을 전달하고, 청년들 고민에 자유롭게 묻고 답하며 고민 해결사로서 역할을 할 예정이다. 팝업 클래스 신청은 12월 16일까지 중구청 홈페이지 공지 사항과 중구청 SNS에 게시된 QR코드로 신청할 수 있다. 중구에서 거주하거나 활동(학교, 직장 등) 중인 청년(19~39세)을 우선 선발하고 당첨자는 17일 오후 개별 문자로 안내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청년들이 평소에 쉽게 접하지 못하는 연사를 초청
(웹이코노미) 대구 중구는 영세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납세자의 지방세 불복 업무에 대해 전문가가 무료로 도움을 주는 제도인 ‘지방자치단체 선정 대리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선정 대리인 제도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납세자가 지방세 부과 등에 대한 이의신청, 과세전적부심사 등 불복청구를 하는 경우 지방자치단체에서 선정한 대리인(변호사, 세무사, 공인회계사)을 세무대리인으로 선임해 무료로 지방세 불복업무를 대리 수행하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배우자 포함 소유재산가액 5억 원 이하, 종합소득금액 5천만 원 이하인 개인으로 불복청구 세액이 1천만 원 이하인 납세자이다. 다만, '지방세징수법'상 출국금지 및 명단공개대상에 해당하는 고액·상습체납자는 지원이 제한되며, 담배소비세·지방소비세·레저세에 대해서는 신청이 불가하다. 선정 대리인 지원을 희망하는 납세자는 지방세 불복청구 시 신청서를 구청 세무과로 제출하면, 지원 자격 검토 후 7일 이내에 선정 결과를 통지받을 수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지방자치단체 선정 대리인 제도가 영세한 납세자의 권리보호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홍보 및 운영에 최
(웹이코노미) 여인현 ㈜한재산업개발 대표이사는 10일 대구 중구청을 방문해 겨울철 지역 내 저소득 주민과 장애인을 위한 성금 일천만 원을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에 기탁했다. 여인현 대표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온정을 나눠주신 ㈜한재산업개발 여인현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여인현 대표는 2019년부터 지역주민과 장애인의 복지 증진을 위한 발달장애인 악기 후원, 발달장애인 화가 김수광 전시회 후원, 경로당 연합 윷놀이 행사 후원,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후원 등 물심양면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웹이코노미)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민간 모임‘청림회’는 지난 12월 10일 북구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270만원 상당의 백미(10kg) 90포를 대구 북구청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청림회 박기룡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우리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박기룡 청림회 회장은“물가상승으로 인해 서민경제가 많이 어려워지고 특히 취약계층의 어려움은 더 클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모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널리 퍼지고, 소외된 이웃들이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청림회는 2017년 80여명의 회원으로 결성된 순수 민간 모임으로 2023년에도 백미 100포를 전달하여 나눔을 실천한 바 있으며, 이번에 기탁한 백미도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하여 나눔 온도를 높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