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대구 북구 관문동 소재 팔달중학교에서 지난 12월 6일 사제동행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김치 15박스를 후원하여 관내 저소득 주민에게 전달했다. 최옥화 교장은 “선생님과 학생들이 함께 모여 김치를 만들면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전해주고자 하는 마음으로 맛있게 만들었다. 김치를 전달 받으시는 분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겨울을 맞이하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조혜정 관문동장은 “이렇게 좋은 활동을 통해 직접 만든 김치를 후원해 주셔서 팔달중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감사드리며 학생들의 손으로 정성들여 만든 김치를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 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팔달중학교 교직원과 학생회, 그리고 팔달중학교 봉사동아리 학생들이 모여 함께 김치를 만들고 후원까지 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좋은 활동들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대구 북구 대현동에 소재한 신광교회는 지난 12월 10일 겨울철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김장김치(10kg) 100박스 나눔 행사를 가졌다. 2008년부터 매년 진행해 올해로 16년째 맞는 이번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는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맞이를 위해 마련됐다. 신광교회 전광민 목사는 “점차 추워지는 날씨와 높은 물가로 힘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원한다.”라고 말했다. 정상현 대현동장은 “올해에도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후원해주신 김장김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김장김치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100세대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4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복지 행정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평가는 매년 보건복지부가 전국 17개 시·도 및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복지 대상자 급여의 적정 지급 여부와 개인정보 관리 수준을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는 평가다. 이번 수상은 달서구가 지역 복지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기초수급자 사후관리 체계를 혁신적으로 개선한 결과다. 특히 복지 대상자의 수급 적정성을 강화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 달서구는 기초수급자와 취약계층에 대한 사후관리 시스템을 효율화하고 공공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담 TF팀을 구성하고 정기적인 업무 연찬을 진행해 왔다. 이를 통해 복지재정의 건전화와 행정조사 기법의 전문화를 이루며 선도적인 복지 행정을 펼쳤다. 또한, 달서구는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수급 가능 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두터운 지원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다양한 위기 상황에서도 안정감을 느끼며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가 10일 신진숙 월성1동 통우회장이 달서구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용해달라며 현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지역 내 위기가정과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비용으로 전액 쓰인다. 신진숙 월성1동 통우회장은 “달서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실천과 정기적인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진숙 월성1동 통우회장은 15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자녀들과 함께 용돈을 모아 연말에 후원을 하는 등 지역사회에 나눔 실천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눔과 소통이 충만한 달서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가 올해도 선사시대 테마거리의 미니어처 조형물에 겨울옷을 입히는‘달서 선사인의 따뜻한 겨울나기’퍼포먼스를 진행한다. 달서구는 2022년 12월, 이마트 월배점 맞은편에 선사인의 생활상을 재현한 ‘선사시대 테마거리’ 1단계 미니어처 조형물을 조성했다. 이어 2023년 12월에는 ‘선사인이 현대에 와서 겪을 수 있는 해프닝’을 주제로 달서선사관, 한샘청동공원, 유천동 행정복지센터, 선돌마당 근린공원 등에 2단계 미니어처 조형물을 설치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1단계 테마거리 미니어처 조형물에 겨울옷을 입히는 퍼포먼스를 진행했으며, 올해는 범위를 확대해 2단계 테마거리의 미니어처 조형물에도 겨울옷을 입혔다. 이를 통해 달서선사관, 한샘청동공원, 선돌마당 근린공원 등 달서구의 주요 명소에서 주민과 관광객들이 선사시대 테마거리를 새롭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올해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한 겨울옷으로 연출해 연말연시 테마거리를 찾는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추운 겨울, 따뜻한 겨울옷을 입은 선사시대 미니어처 조형물을 통해 선
(웹이코노미) 남대구청년회의소 이삼환 초대회장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 발전과 청소년의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장학금 1,000만원을 대구 남구에 기탁했다. 남대구청년회의소 초대회장 이삼환은 지난 5일 남구청을 방문해 환경이 어려운 학생을 위해 써달라며 1,000만원을 전달했다. 남대구청년회의소는 1975년 창립하여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며, 이삼환 초대회장은 “‘조국의 미래 청년의 책임’이라는 슬로건처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서 환경이 어려운 학생에게 뜻깊은 기탁을 해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남대구청년회의소가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며 기탁 소감을 밝혔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지역사회에 관심과 애정 어린 마음으로 기탁해 준 장학금을 의미있게 활용하겠다”며 “항상 우리 남구의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솔선수범해 주신 회장님과 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남대구청년회의소 창립 5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남구 대덕문화전당이 지역의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문화를 배달하는 색다른 음악교실'스쿨콜'사업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청소년에게 수준 높은 음악회를 직접 찾아가 선사함으로써 문화예술을 통한 정서적 함양과 나아가 잠재적 관객 개발을 목표로 펼치고 있는'스쿨콜'은 대덕문화전당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대표 콘텐츠이다. 전 세계를 휩쓴 코로나19(COVID-19)로 인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문화예술 향유는 물론 단체 활동의 기회가 많지 않았다는 판단에 대덕문화전당은 지난 2022년 코로나19의 종식과 함께'스쿨콜'을 본격적인 레퍼토리 사업으로 추진해 왔다. 지난 10월 16일 대명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0월 23일 대명중학교, 12월 3일 협성경복중학교까지 올해 3개 학교를 찾은'스쿨콜'은 바이올린, 가야금 등의 악기 연주와 경북예술고등학교의 K-POP공연, 뮤지컬 갈라 콘서트 등으로 구성하고 공연의 러닝타임을 교과 일정에 차질 없도록 각 차시 수업 시량인 40분에서 45분 정도로 맞췄다. 또한 공연의 높은 퀄리티를 위해 전문 공연장에서 사용하는 수준급의 음향, 조명
(웹이코노미)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남구협의회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봉사활동을 4회에 걸쳐 진행했다고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남구협의회는 지난 11월 18일부터 27일까지 4회에 걸쳐 회원들이 직접 김장 1,300박스를 만들어 남구청에 전달했으며, 전달된 김장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에 지원됐다. 올해는 작년보다 물가가 상승했음에도 더 많은 김장을 준비해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더욱 힘을 쏟았다. 이흥우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남구협의회장은 “김장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회원들의 헌신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더 많은 이웃에게 김장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남구협의회는 진실·질서·화합을 3대 이념으로 한 국민운동단체로서 매년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김장김치 나눔 △마을 환경정비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정성 가득한 김장을 만들어 따뜻한 정을 나누어 주신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님들께 감사드
(웹이코노미) 대구 남구는 감염병 대응에 대한 탁월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4일 ‘2024년 대구시 감염병 대응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대구시에서 9개 구·군 보건소를 대상으로 역학조사관 정기연수회 참여율, 신종 및 재출현 감염병 위기관리 대응 훈련 평가, 감염병 예방관리 홍보, 역학조사 등 6개 지표에 대한 심사로 선정됐다. 우수기관 선정은 감염병 인적 인프라 구축, 감염병 예방 및 역학조사를 통한 확산 방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감염병 대응에 노력한 성과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남구는 감염취약시설 대상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교육, 캠페인 홍보 등 지역사회 내 감염병 예방을 위해 선제적이고 능동적으로 노력한 결과 대구시 감염병 대응 평가에서 높이 평가받아, 우수기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남구보건소에서는 내년도에도 감염병에 취약한 영유아 및 어린이와 어르신을 대상으로 수요자 맞춤형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교육을 실시하는 등 주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홍보 활동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앞으로도 남구는 지
(웹이코노미) 지난 12월 6일, 대구 남구 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및 전달식”이 대구 남구 하나새마을금고 본점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남구여성단체협의회 회원 30여명이 참석하여 직접 담근 김장 김치 3kg, 290box를 대구 남구에 전달했으며, 이날 만든 사랑의 김장 김치는 각 동행정복지센터와 장애인시설을 통해 관내 저소득 및 장애인 세대에 전달되었다. 강점화 남구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쌀쌀해진 날씨 속에, 추운 겨울을 보내고 계실 이웃들이 사랑의 김장김치 드시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올해도 남구 여성단체협의회에서 우리 주변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김치를 전달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이 12월 10일 이임식을 갖고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고 행정안전부로 복귀 예정이다. 김 행정부시장은 2023년 12월 4일부터 1년 동안 재임했으며, 중앙행정뿐만 아니라 풍부한 지방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민선 8기 대구혁신을 함께하며 대구 미래 50년 번영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힘을 쏟았다. 그는 부산 출신으로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7회에 합격해 1997년 4월 공직에 입문했으며, 울산시 기획조정실장, 부산시 기획조정실장, 행정안전부 지역발전정책관 등 중앙과 지방의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후임 행정부시장은 미정이며, 당분간 황순조 기획조정실장이 직무를 대행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대구광역시는 최근 정치적 상황과 정부예산안이 증액없이 4.1조 원 감액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2년 연속 8조 원대 국비를 확보하면서 미래 50년 번영을 위한 ‘대구혁신 100+1’ 완성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대구광역시는 12월 10일 국회가 의결한 2025년도 정부 예산에서 투자사업 4조 433억 원 등 전년대비 1,983억 원(2.4%) 증액한 총 8조 3,569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성과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두 차례의 예산정책협의회를 통해 지역 국회의원들에게 ‘대구혁신 100+1’을 완성할 핵심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한 것을 시작으로, 전 공무원이 국회와 중앙정부의 문턱이 닳도록 방문해 사업 추진의 타당성을 설명하고 설득해 온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대구를 남부거대경제권의 물류·산업 중심지로 만들기 위한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사업의 설계비를 667억 원 반영하여, 대한민국 경제지도를 바꾸기 위한 준비가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했다. 또한 우리나라가 글로벌 로봇강국으로 발돋움 하는데 필요한 ▶국가로봇테스트필드 구축사업(381억 원)은 예산심사
(웹이코노미) 대구 달성군은 이달 10일 국가보훈부 주관으로 서울 용산구 소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4년 제25회 보훈문화상 시상식’에서 지자체 부문 ‘보훈문화상’과 상금 이천만 원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훈문화상’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공헌한 분들의 나라사랑 정신과 공훈을 기리는 다양한 활동을 실시한 개인, 단체 및 지방자치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국가보훈부는 2000년부터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개인이나 단체,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매년 공모와 심사를 통해 6개 팀을 선정하여 ‘보훈문화상’을 수여하고 있으며, 달성군은 보훈대상자들에 대한 예우와 지원 확대, 다양한 콘텐츠의 보훈행사 개최로 일상 속의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방자치단체 부문 ‘보훈문화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든든한 보훈, 보훈이 빛나는 달성’을 위한 달성군의 노력은 이렇다. 2022년 충혼탑을 중창하고, 같은 해 참전유공자 미망인 보훈예우수당(7만 원)을 신설하며 전국 최초 참전유공자 특별위로금도 30만 원으로 인상(기존 20만 원)했다. 이어서 2023년에는 하동(하리)근린공원과 연계하여 충혼
(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 12월 10일, 대구세계시민센터에서 다문화교육 정책학교 및 연구학교 업무담당자, 한국어 학급 담임교사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다문화교육 성과 나눔 및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날 행사는 다문화교육 정책학교 운영 과정·결과를 공유하며 다문화교육의 방향을 설정하고, 학교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개선점을 찾아 맞춤형 다문화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다문화교육 성과 나눔 토의, ▲다문화교육 특강, ▲다문화교육 운영 도움 자료 소개의 순서로 진행된다. 먼저, 성과 나눔 토의에서는 ▲다문화유치원, ▲한국어학급, ▲다문화중점학교 등 올해 실시한 다문화교육을 되돌아보고 특색있는 다문화 교육에 대해 공유하며 다문화교육이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다. 이어서 서울대 김준겸 교수가 ‘다문화교육의 미래와 학교 교육 현장의 역할’을 주제로, 강사가 청소년기에 미국에서 겪은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교육 현장에서 필요한 다문화교육에 대한 특강을 진행한다. 이후, ‘2024. 다문화교육 연구원’에서 개발한 세계 10개국 문화탐방여행 학습지‘교실에서
(웹이코노미) 대구 달성군은 대구시가 주관한 ‘2024년 도시녹화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어 대구시장 표창을 수상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세계적인 숲의 도시(GREEN CITY)’를 만들겠다는 대구시 녹지정책의 활성화를 위하여 9개 구군에서 추진한 도시녹화사업 전반에 대해 서면심사 방식을 통해 이뤄졌다. 주요 평가항목으로는 ▴공공 및 시민 식수실적 ▴시책중점사업 추진실적(생활권 녹지공간 조성, 꽃거리 조성, 미세먼지 저감수종 식재 등) ▴조경지 및 가로수 유지 관리 ▴도시녹화사업 홍보실적 등이 있다. 달성군은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는데, 특히 다사 만남의광장 리모델링 사업, 세천늪테마정원 조성 사업, 가로수 특화거리 조성 사업 등 독창적인 시책을 개발하고 추진한 점과 미세먼지차단숲, 자녀안심그린숲, 꽃거리 조성 등 중점사업에도 적극적이었던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속 녹지 인프라를 구축하여 방문하고 싶은, 쉬어가기 좋은 달성군을 만들겠다”며 “특히, 지난 10월 세천늪테마정원의 지방정원 조성계획이 승인됨에 따라 내년 6월을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