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윤환 구청장이 지난 23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전통시장 3곳(작전, 계산, 계양산전통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시장 상인들을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윤환 구청장은 이날 시장 상인들과 주민들을 만나 어려움을 나누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시장에서 직접 온누리상품권으로 설 성수품을 포함한 다양한 물품을 구매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이용과 물가 안정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이날 구매한 물품은 지역 내 복지시설 지원을 위해 전달됐다. 윤환 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꿋꿋하게 자리를 지키고 계신 상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구에서도 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인천시장이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등의 일정을 소화하고 귀국길에 로스앤젤레스(이하 LA)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1월 23일(현지시간) 미국의 통상압력이 고조되는 가운데 LA 주요 한인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무역과 투자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최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교민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 유 시장은 재외동포청을 송도에 유치한 후 추진 중인 ‘세계 한인 무역 단지’ 조성사업과 ‘글로벌 한인 타운(3단계)’ 등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한 주요 사업을 소개하며 교민들과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 참석한 교민들은 이러한 사업들에 큰 관심을 보이며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 의향을 표명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월드옥타 이영중 이사장은 인천의 사업 추진 방향에 동의한다며, 10월 인천에서 개최되는 ‘세계한인경제인 대회’에 인천을 포함한 전국적으로 많은 사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유정복 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중소기업의 수출길을 많이 열어 달라”고 당부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재외동포청이 위치한 인천의 시장으로서 재외
(웹이코노미) 인천 동구는 지난 23일 민족대명절 설을 맞아 현대시장과 송현시장에서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내수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민생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직접 참여한 김찬진 동구청장은 장을 보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와함께 동구청 직원과 여러 단체 및 기업 등이 장보기 행사에 동참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불경기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작지만 소중한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민생 경제 안정을 위한 다양안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민생 안정 지원을 위해 지역사랑상품권인 동구사랑상품권 특별할인(10%)도 시행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김찬진 동구청장은 민족대명절 설을 맞아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관내 경로당 39개소를 방문하여 명절 인사와 함께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경로당 방문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경로당 난방시설 등 겨울철 시설 안전을 점검하고 다양한 어르신 복지 시책을 안내하는 한편, 경로당 이용 및 기타 생활민원 등을 청취하여 더 나은 구정 운영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장방문 당일 경로당을 찾은 어르신 회원들은 경로당 이용 관련 건의 사항 등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전달했다. 경로당의 한 어르신은 “김찬진 동구청장이 바쁜 와중에도 경로당을 방문하여 우리와 격의 없이 소통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복균 만석동 제1경로당 회장은 “많은 회원들이 경로당에서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경로당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이 말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적극 반영하는 등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어르신들이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 발굴 및 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시 남동구는 우수 중소기업의 국내 판로 확대와 제품 홍보를 지원한다. 구는 2025년 국내 전시(박람)회 개별참가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2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2025년 국내 전시(박람)회 개별참가 지원사업은 COEX, KINTEX, BEXCO 등 전문 전시 공간에서 개최하는 국내 전시(박람)회의 참가 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5개 사를 선정해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남동구에 공장 및 본사가 소재한 중소 제조기업이다. 지원규모는 국내전시(박람)회 부스임차비 80%, 시설구축홍보비 60%로 기업당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한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총 15개 사를 지원해 523건의 계약 상담을 진행해 16억 원의 계약을 추진하는 등 높은 성과를 보였다. 박종효 구청장은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통해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중소기업이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신청을 원하는 중소기업은 2월 10일까지 남동구 기업지원 홈페이지에서 공고를
(웹이코노미) 연수구는 2025년 설 연휴를 맞아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교통과 응급의료 등 9개 분야에 대한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재난종합상황실을 가동한다. 특히 설 연휴기간에도 돌봄이 필요한 기초생활수급자와 고독사 위험군 등 1인 가구에 대한 지원책도 마련했다. -의료부터 도로까지 업무 공백 최소화 대책 마련 우선 구는 재난안전과 청소, 환경, 도로, 수송, 진료 및 감염병 관리, 시설 관리 등 총 9개 분야에 총 108명의 공무원을 투입해 사회 안전망을 빈틈없이 구축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재난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을 통해 주민 안전을 확보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연휴 기간 중 청소 관련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생활폐기물 수집 및 운반 대책반을 운영해 청소 취약 지역을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설 연휴 중 환경오염 예방 및 특별 감시 활동도 진행해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한다는 복안이다. -귀성·귀경길.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난정평화교육원은 2월 3일부터 12월 13일까지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2025년 평화 체험교육’을 운영한다. 강화군 교동도의 폐교를 리모델링해 2023년에 개원한 난정평화교육원은 학생, 교직원, 시민, 외국인을 대상으로 지역자원을 활용한 평화체험교육을 제공한다. 평화교육 프로그램은 △학생 8종 △시민 4종 △전시관 3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일형과 숙박형으로 운영된다. 인천난정평화교육원 관계자는 “실천과 체험 중심의 평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평화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2025년에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다 다채로운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인천난정평화교육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오는 31일 오전 10시부터 2025년 상반기 읽걷쓰 프로그램 학습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월부터 6월까지 △저자학교 △한 책 읽기 △책 놀이 △독서 동아리 등 총 15개 강좌로 운영된다. ‘저자학교’는 다양한 주제로 글을 쓰고 책으로 출판해 보는 프로그램으로 △ 놀자 놀자 숲에서 놀자(초등 3 부터 5학년) △ 그림책, 내 손으로 만들다(일반시민) △ 일상 걷고 찍고 쓰고 전자책 출판하기(일반시민) 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 책 읽기’에서는 이재문 작가의 신작 ‘마이 가디언’를 작가와 함께 읽고, 작가와의 만남, 원화 전시 등을 진행한다. ‘책 놀이’는 유아 대상 프로그램으로 △영어 그림책 스토리텔링(유아 6~7세) △만지작 책 놀이(유아 6 부터 7세) 등을 운영한다. ‘독서 동아리’는 △ 책 꿈나무 어린이독서회(초등 2~3학년) △책 둥우리 어린이독서회(초등 4 부터 5학년) △낭독, 함께 즐기고 나누다(일반시민) △ 필사와 감상: 디지털디톡스 함께 시작하기(일반시민) 등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에서는 2025년 1학기 학점은행제 학습자를 모집한다. ‘외국어로서의 한국어학’ 전공으로 운영되는 학점은행제는 인하대 교수진의 대면 수업으로 진행되며 1학기에는 전공필수 3개 과정과 전공선택 3개 과정이 오전과 야간에 운영된다. 학습 상담은 2월 3일부터 2월 7일까지 방문이나 전화로 가능하며, 수강 신청은 2월 10일 오전 10시부터 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학점은행제를 통해 학위 취득과 한국어교원 2급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관 누리집 또는 평생교육부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23일, 퇴직 5년 이내의 교원들을 대상으로 ‘2025 퇴임기 인생 2막 플러스 연수’를 실시했다. 퇴직 교원들의 성공적인 인생 2막을 설계할 수 있도록 마련한 이번 연수에서는 ▲ 퇴직 후 미래 설계 첫걸음 ▲ 연금 바로 알기 ▲ 교육 기부 및 자원봉사 활동 안내 등 퇴직 이후의 삶에 대한 전반적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퇴직 후의 교육 기부 및 자원봉사 활동을 위해 인천 이음 센터를 안내하여 퇴직 교원의 사회적 기여와 지속적 활동을 지원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퇴임을 앞두고 앞으로의 삶을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교원연수원 관계자는 “퇴직 교원들이 인생의 새로운 장을 여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퇴직 교원들을 위한 연수를 지속해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강화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22일 관내 유치원 특수교육대상자 학부모 8명을 대상으로 ‘2025 특수교육대상유아 초등학교 입학 적응지원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번 설명회는 특수 교육 대상 유아의 초등학교 입학 지원과 학령기로의 원활한 연결, 학교생활 적응 방법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초등학교 입학 초기 적응을 위한 지원자료를 공유하고, 강화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제공하는 지원 내용을 안내하여 학부모들의 불안감 해소에 도움을 주었다. 설명회에 참여한 학부모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막막했는데,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장애 유아의 초등학교 입학 적응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1월 14일부터 22일까지 강화 관내 학교로 발령받은 지방공무원 7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사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에서는 인사제도 설명, 관사 입주 및 출퇴근 현황, 근무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전입 직원들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강화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어려움 없이 직무를 수행하도록 지원하고, 신뢰받는 인사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강화지역 학생들에게 맞춤형 진로교육과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강화 결대로 진로센터’를 완공했다. 강남중학교 교사동 건물에 조성된 진로센터는 VR 체험실, 다목적 교육실, 사무실, 동아리방 등을 갖추고 있으며, 총 4억 5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강화 결대로 진로센터는 학생들의 적성과 소질을 살리는 교육 인프라”라며 "학생들의 꿈과 목표 설정에 도움을 주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2025학년도 학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교외 교육활동 참여를 위해 ‘강화성공버스’를 운영한다. 강화성공버스는 사립유치원을 포함한 관내 유·초·중등학교를 대상으로 △관내 체험학습 차량 지원 △캠퍼스형 작은 학교 특화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학교 간 이동 차량 지원 사업으로 내가초등학교 통학버스를 활용해 1학기 동안 학교당 2회 체험학습 차량을 지원하고, 교육발전특구 지원예산과 강화군청 교육경비보조금으로 버스를 추가 확보할 계획이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강화성공버스 운영으로 학생과 학부모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복지정책을 실현하고, 강화교육발전특구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23일 관내 청소년센터 관계자들과 ‘2025년도 늘봄학교 운영 고도화를 위한 2차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관내 4개의 청소년센터에서 운영될 학교 밖 늘봄학교 프로그램 개설 구상, 이동에 따른 학생 안전대책, 운영에 따른 인력·예산안 조율, 토요프로그램 운영 방향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신규 배치 예정인 늘봄지원실장을 대상으로 2월 19일 센터별 홍보 및 연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것을 시작으로 서부교육지원청-청소년센터-학교 업무협의체를 구성하여 늘봄학교 협력 운영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지역사회와 연계된 교육공동체를 구축하고 늘봄학교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