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오늘 2월 말까지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늘봄학교 운영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2025학년도 신학기 늘봄학교 운영과 관련된 프로그램, 강사, 공간, 예산 등의 전반적인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학교별 맞춤형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점검은 서면․유선․현장 방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운영되며, 학교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겨울방학 중 늘봄학교 운영 점검, 선택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점검, 선택형 돌봄 프로그램 운영 점검 등과 연계하여 실시한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신학기 늘봄학교 운영이 차질 없이 준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23일 인천문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초‧중‧고등학교 시설 공사 학교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교육환경개선 공사 현장의 안전 및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학교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방문한 문학초등학교는 학교 시설물의 석면을 교체하여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공사를 진행 중이며, 인천고등학교는 디지털 기술 기반의 '똑똑한 학습환경', 친환경 생태학습 장으로서의 '그린 학교', 지역사회와 연계된 '학교복합과'를 갖춘 미래형 학교로 전환하는 공사가 진행 중이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학교 현안 사업 및 시설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이주 배경 학생에게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다문화교육 전문가 양성’ 연수를 운영했다. 유·초·중등 교원 60명이 참여한 이번 연수는 다문화교육 현장 지원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다문화교육 정체성, 이주민 밀집 지역 교육 문제, 리터러시 교육, 학교 혁신 방안 등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다문화교육 전문가를 양성하여 일반 학교에 확대 적용함으로써 학교 현장의 어려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교 구성원의 다문화 수용성 증진 교육과 다문화 학생 맞춤형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설 연휴 기간인 1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관내 학교 및 소속기관 주차장 174곳을 무료 개방한다. 인천시교육청은 학교(기관)별 이용할 수 있는 주차장 정보를 공유 누리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 티맵에 미리 공지해 설 연휴 기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지역주민들이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다만, 별도 주차 관리 인력은 운영되지 않으므로 이용자는 학생 안전사고 예방, 주차시간 엄수, 연락처 게시, 쓰레기 무단 투기 금지, 시설물 훼손 방지 등 시설 이용 수칙을 준수하여야 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 및 소속 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귀성객과 지역주민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차 편의 지원을 위해 학교 주차장 개방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3일 도성훈 교육감과 직원 200여 명이 서구 정서진중앙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여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9년부터 매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해 왔다. 특히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도성훈 교육감은“이번 행사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1월 23일에 설맞이 집중 자원봉사 주간 온기나눔 캠페인 활동으로 with 청·지·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한국가스기술공사 인천기지지사(지사장 전우식)에서 설 선물세트를 송도고등학교 재학생과 도담 봉사단 등 with 청·지·기 봉사단이 참여하여 지역의 홀몸어르신 26세대에 방문하여 물품을 전달과 안부와 말벗 봉사활동을 했다. 물품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오늘 받은 물품으로 올 설은 집안 가득히 온기가 느껴지고 마음이 풍요로워졌다며, 감사하다는 말을 했다. 권희정 연수구자원봉사센터장은 “연수구의 취약계층을 위해 기업의 후원과 청소년 가족봉사단이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따뜻한 온기와 나눔, 자원봉사의 분위기를 확산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라며, “우리의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여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기를 바란다고”라고 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관광공사와 우리은행(대표 정진완)은 23일 인천 상상플랫폼에서 '제물포르네상스 국제마라톤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4월 20일에 개최되는‘제물포르네상스 국제마라톤대회 대회’의 참가자 유치와 홍보마케팅 등 적극적인 상호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제물포르네상스 국제마라톤대회’는 올해 처음 개최되는 행사로 상상플랫폼을 출발하여 월미도와 개항장 일대를 달리는 코스로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은 6.25 전쟁 이후 처음으로 열린 국제마라톤대회의 출발지였다. 뿐만 아니라 예로부터 서울을 결승점으로 하는 마라톤 대회의 출발지가 인천 중구 해안동 로터리이었다는 점에서 이번 대회의 의미가 크다. 공사는 협약을 기점으로 마라톤 대회 준비에 본격 착수한다. 대회에 대한 세부 정보는 추후 양 기관의 공식 채널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공사는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이번 마라톤대회가 원도심의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고 시민들에게 건전한 여가문화를 제공할 것으로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3일 서울에서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함께 고교무상교육 등 긴급 교육 현안 대응을 위한 '수도권 교육감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고교무상교육 국비지원, △AI디지털교과서, △다문화교육 및 특수교육, △교원정원 정책 및 대입제도개편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고, 다음의 사안에 대해 합의가 이뤄졌다. △첫째, 고교무상교육 재정의 일방적 일몰 정책은 재고되어야 한다. △둘째, AI교과서 정책은 교육현장의 준비상황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채 추진되고 있어 적절치 않다. - 디지털 교과서 구동체계, 교육콘텐츠(디지털교과서, 교육자료 등), 하드웨어 인프라(전산망 등), 소프트웨어 인프라(교사의 수업역량 등), 학생 개인학습 이력 데이터 등을 전반적으로 종합 재검토하여야 한다. △셋째, 특수교육 및 다문화교육의 발전을 위하여 수시로 협의한다. 또한, 다양한 교육현안 문제에 대한 해법을 찾고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수도권 교육감 간담회를 매월 정례화 개최하기로 했다.
(웹이코노미) 옹진군은 지난 23일, 옹진군보건소 소회의실에서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와 함께 암환자 의료비 지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사회공헌기금 4000만원을 암투병을 겪는 옹진군 취약계층에 지원한다. 옹진군 암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은 암종 구분 없이 모든 암환자를 대상으로 추진하며, 올해 1월 고지된 건강보험료가 직장가입자 125,000원 이하, 지역가입자 67,500원 이하거나 의료급여 수급자(차상위)에 한해 부담한 의료비를 인당 200만원(수급자는 300만원) 한도까지 지원한다. 옹진군은 한국건강관리협회와 함께 암 발생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2013년부터 지원을 이어와 암 치료비로 총 3억 7천 6백여만 원을 지원하며 347명의 암 환자에게 도움을 줬다. 문경복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옹진군 암환자의 치료비에 대한 부담을 덜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다른 걱정 없이 치료에만 집중하여 빠른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는 1월 23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한 대심도 터널 타당성 검토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2경인고속도로 소음 문제로 인한 지역 주민들과 지역사회의 이슈에 대해 합리적이고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사업은 2009년 최초 구역 지정 이후 2020년 부지 조성 공사가 시작됐으며, 2024년 3월 공동주택 첫 입주를 시작으로 약 1만 3천여 세대 규모의 미니 신도시로 탈바꿈 중이나, 제2경인고속도로가 사업구역을 가로지르는 입지 특성상 소음 대책과 관련한 논란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인천시는 제2경인고속도로 소음 대책을 단기 및 장기 계획으로 구분해 추진하고 있다. 단기계획으로 추진 중인 방음터널은 연장 2.1km, 사업비 약 4,200억 원 규모로 단계별로 진행되고 있다. 1단계 구간(0.5km)은 현재 공정률 40%로 올해 10월 준공될 예정이다. 2단계 구간(1.6km)은 올해 하반기 착공해 2027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인천시는 장기계획으로 검토한 대심도 터널의 사업추진 전
(웹이코노미) ‘경인고속도로 연장 및 지하화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하면서, 경인고속도로의 극심한 정체 문제와 원도심 지역의 교통혼잡이 대폭 해소될 전망이다. 인천광역시는 민선 8기 주요 공약사업인 경인고속도로 연장 및 지하화 사업이 23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타당성을 확보해 사업 추진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에서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월동까지 총연장 15.3km 구간에 왕복 4차로 고속도로를 지하에 신설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예비타당성조사 기준으로 약 1조 3,780억 원이다. 당초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과정에서 경제성(B/C)이 낮아 어려움이 예상됐으나, 인천시는 경제성 향상을 위해 관련기관 및 지역 국회의원과의 긴밀한 협력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어냈다. 특히 지난 12월 18일, 예비타당성조사의 핵심 단계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재정사업평가 분과위원회에 유정복 시장이 직접 참석하여 인천 원도심 활성화와 상부도로의 녹지 이용 등을 위해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지난 1월 17일에는 최상목 대통령권한
(웹이코노미) 강화군의회가 23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인천강화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윤준섭)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날 한승희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위문품으로 쌀국수와 커피믹스를 전달하며 센터 시설을 돌아보는 등 직원들과 자활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인천강화지역자활센터는 2001년 설립돼 자활 근로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의 자립과 자활을 돕고 있으며, 센터장을 비롯한 9명의 직원이 자활 사업을 통해 140여 명의 자활근로를 지원하고 있다. 강화군의회 의장 직무대리 한승희 부의장은 “명절은 모두가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야 할 때이지만, 사회적・경제적 어려움으로 소외되는 이웃들이 적지 않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위문이 그분들께 위로와 희망을 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강화군의회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다양한 지원을 통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화군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관내 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지역사회 연대를 강화하기 위한 활동
(웹이코노미) 강화군은 23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읍·면 이장단장 및 총무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회 강화군 이장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2024년 사업에 대한 결산보고를 시작으로 2025년 행사계획 논의, 새롭게 시행되는 군정 운영방향 공유 순으로 진행됐으며, 올해 새롭게 구성된 이장협의회 회원들 간의 교류 시간도 가졌다. 특히, 이날 강화군 이장협의회(회장 김상배)는 성금 150만원을 기탁하며, 이웃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김상배 협의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참석해 주신 읍·면 단장님들 및 총무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장들은 강화군과 함께 군민 행복 증진과 지역발전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강화군 이장협의회와 2025년의 시작을 함께하게 되어 진심으로 영광으로 생각하고, 이장님들은 주민들과 행정기관의 가교역할을 하는 만큼 올해에도 애써주시길 기대한다”며, “기탁하신 성금은 반드시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평구 통합방위협의회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22일 지역 내 군부대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통합방위협의회는 이날 육군7873부대 3대대와 육군1658부대를 방문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 명절 연휴에도 최일선 현장에서 지역 방위태세 확립에 애쓰는 군 장병과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기키 위해 명절에도 지역방위 임무수행에 최선을 다하고 계신 군 장병 및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덕분에 구민 모두가 평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 통합방위협의회에서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지역 군부대를 찾아 위문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3일, 9급 일반직 공무원 45명에 대한 승진임용을 단행했다. 이는 저연차 공무원의 사기 진작을 위한 것으로, 지방공무원 임용령 개정에 따라 2024년 1월 1일 자로 신규 임용된 교육행정 9급 40명 등 45명이 포함됐다. 앞으로는 승진임용을 매월 시행하고, 7급 이하 하위직 공무원의 근속 승진 기회를 연 1회에서 2회로 확대하는 것도 검토 중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교직원의 사기 진작과 일선 학교 현장 지원 강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2025년부터는 지방공무원의 단기 결원 해소를 위해 결원 1개월 미만일 경우에도 대체 인력을 채용할 수 있도록 지침을 마련했으며, 신규 공무원의 적응을 돕는 ‘발령 연계형 실무 수습에’도 운영한다. 또한, 교직원의 마음 건강을 위해 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심리 상담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영종 지역 출퇴근 교직원들을 위해 영종·인천대교 통행료를 지원한다. 이외에도 기존 학교 소속 공무원에게만 지원되던 직무연수비 지원 대상을 교육행정기관 공무원까지 포함하는 방안과 건강검진 지원금을 20만 원에서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