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대표 서인욱)이 예비 아티스트와 일반인이 국내 및 글로벌 시장으로 창작음원을 유통 및 수익화 할 수 있는 음원유통플랫폼 ‘지니릴리’ 베타버전을 16일 공개했다. 지니뮤직은 예비 아티스트와 일반인이 창작음원을 손쉽게 유통하고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음원유통플랫폼 ‘지니릴리’를 구축, 이를 기반으로 누구나 음원을 만들고 유통할 수 있는 창작음원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음악감상과 창작을 함께 즐기는 일반인 음악수요층을 넓히고 창작과 소비의 선순환을 확장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지니릴리’는 ‘누구나 창작음원을 자유롭게 유통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은 ‘지니(genie) 릴리즈(release)’의 줄인 말로, 예비 아티스트와 일반인이 창작 음원을 전세계로 유통하고 수익을 거둘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앞으로 지니뮤직은 음원유통플랫폼 ‘지니릴리’를 통해 예비 아티스트와 일반인의 ▲음원출시 및 유통 올인원 서비스 ▲채널별 음원 수익정산 ▲음원 노출 및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플랫폼활성화를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음원유통플랫폼 ‘지니릴리’의 강점은 ‘올인원 음원유통 자동화시스템’을 통해 누구나 보다 쉽게 나만의 창작음원을
KT(대표이사 김영섭)는 기존 인프라를 활용해 10 기가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콤보 인터넷’ 기술을 자사 네트워크에 도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기술은 전기전자공학자협회(IEEE)의 국제표준이다. 기존에는 10기가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광 신호를 변환하고 통합해주는 장비를 추가적으로 설치해야만 했다. 콤보 인터넷 기술을 활용하면 기존의 인프라에 콤보 인터넷의 모듈을 달아 10기가 인터넷을 서비스할 수 있다. KT는 콤보 인터넷 기술을 고객의 니즈에 따라 10기가 인터넷 설치가 어려운 건물에 우선적으로 적용한다. 아울러 하나의 장비로 여러 서비스 회선을 통합해 효율성을 높이고 전력 소모량을 줄인다. 아울러 KT는 콤보 인터넷 기술이 집안의 모든 기기를 통합 관리하는 AI 솔루션의 수요나 높은 전송용량을 요구하는 영상 기반의 AI 서비스 확대에 유용할 것이라 전망했다. 고객의 인터넷 사용 패턴을 분석해 최적의 속도와 대역폭을 자동으로 조정하는 맞춤형 서비스도 개발해 KT의 고객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KT 네트워크전략본부장 권혜진 상무는 “KT는 고객 중심의 기술 혁신을 지속해 보다 나은 인터넷 사용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빗썸(대표이사 이재원)이 첫 브랜드 모델로 글로벌 배우 겸 모델 다니엘 헤니를 선정했다. 빗썸은 믿음직하고 건강한 매력으로 대중에게 오랜 기간 사랑 받아 온 다니엘 헤니의 이미지와 투명하고 안전한 거래소 빗썸의 브랜드 이미지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가상자산 거래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많아짐에 따라 빗썸은 다니엘 헤니와 함께 진행 중인 다양한 사업을 알릴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재원 빗썸 대표이사는 “이용자들이 신뢰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거래소로 거듭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빗썸(대표이사 이재원)이 시장 감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시장감시위원회'를 출범했다. 빗썸은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에 소재한 빗썸 사무실에서 시장감시위원회 발족식을 열고 위원 6인을 위촉했다. 이재원 대표이사가 위원장을 맡고, 최희경 준법감시인, 장두식 시장감시실장, 박중구 투자자보호실장, 서승원 법무실장, 외부 전문가로 김용태 법무법인 화우 고문을 초빙해 위원회를 구성했다.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시장감시위원회는 가상자산 이상거래 관련 정책 수립, 이상거래 심리 결과 심의, 관련자 제한조치 결정, 불공정거래 행위 관련 기관 협조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발족식에 참석한 장두식 시장감시실장은 "시장감시위원회는 가상자산 시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상거래 및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응해 상시 운영될 예정"이라며, "위원회를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면밀한 시장 감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로써 빗썸은 기존 △투자자보호위원회 △내부통제위원회 △자금세탁위험관리위원회 △거래지원심의위원회에 이번 △시장감시위원회 신설로 총 5개 위원회 체계를 갖추게 됐다. 각 위원회는 투자자 보호 활동 강화, 금융기관 수준 내부 통제 시
웹젠(대표 김태영)이 신작 모바일 MMORPG ‘뮤 모나크2(MU MONARCH2)’의 BI를 공개하고 하반기 출시 계획을 밝혔다. 웹젠의 ‘뮤 모나크2’는 ‘뮤(MU)’ 원작의 시각적 요소를 그대로 계승한 레트로 그래픽에 MMO 특유의 경쟁 요소는 줄이고, RPG 본연의 캐릭터 육성의 재미를 추구한 작품이다. ‘뮤 모나크2’는 넓은 팬층을 보유한 ‘스테디셀러 IP’ 세분화 전략의 일환으로 원작과 전작의 플레이 경험이 있는 게임 회원 중 경쟁 스트레스 없이 게임을 즐기고자 하는 유저층을 위해 기획됐다. 전작 ‘뮤 모나크’에 비해 캐릭터 육성 과정에 필요한 경쟁 요소가 대폭 축소되고, 사냥터와 보스 개체 수 증대 및 강화 재료 수급 난이도를 하향하여 원활한 캐릭터 성장을 지원한다. 또한 게임 내 멤버십 등급을 게임 플레이를 통해 승급할 수 있게 해, 게임 회원들이 무료로 다양한 버프 및 편의 기능을 얻을 수 있도록 혜택 구조를 전면 개편했다. 웹젠은 신작 ‘뮤 모나크2’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개발을 서두르고 있으며, 추후 브랜드 홈페이지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순차적으로 게임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웹젠은 2024년 하반기 ‘뮤 모나크2’ 외에도 동화풍 애
국내 최다 이용자를 보유한 네이버 지도가 지도 내 교통 안전 정보 전달성을 높여 사용자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경험을 제공한다. 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는 사용자 생활권 내 발생한 유고 정보를 더욱 상세히 전달하고, 내비게이션 이용 시 재해 정보 안내도 한층 강화하는 내용의 네이버 지도 신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네이버 지도가 최근 연이어 선보이고 있는 사용자 이동 지원 관련 서비스 고도화의 연장선이다. 대표적으로 ▲대중교통 길안내 서비스 ▲앱을 열지 않아도 실시간 대중교통 길안내를 해주는 iOS 라이브 액티비티 기능 ▲계단 이용이 어려운 사용자를 위한 회피 경로 안내 ▲사용자 주행 기록을 분석해 운전 습관을 점수화 하는 운전 점수 기능 등 최근 수개월 내 사용자의 이동 편의성을 높여주는 관련 기능이 잇달아 지도에 도입됐다. 그 결과 네이버 지도 대중교통과 내비게이션 기능 활성 사용자(MAU)가 지속 증가하며 네이버 지도 앱 전체 MAU 상승으로도 이어졌다. 실제로 네이버 지도 앱 전체 MAU는 지난해 대비 약 15%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네이버 지도는 이용자 편의성에 더해 보다 안전한 이동 경험을 지원하고
SK텔레콤(대표이사 CEO 유영상)과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이 AI 신성장 영역 발굴 위해 함께 추진하는 ‘AI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2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15개 스타트업을 선정,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위치한 AI 스타트업 랩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SKT 강세원 ESG 추진담당, 하나은행 정재욱 디지털신사업본부장 등 양사 관계자와 함께 1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엑스엘에이트에이아이, 메사쿠어컴퍼니, 큐빅 등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참석, 혁신적인 AI 서비스 발굴을 통해 대한민국 AI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15개사에는 AI 스타트업 랩 내 무료 사무공간 제공은 물론, 사업 초기 단계에 필수적인 전략 수립, 서비스 분석 등 사업 관련 멘토링부터 회사 성장기에 도움이 되는 특허, 투자, 홍보 등에 대한 지원까지 각 기업 상황에 맞는 맞춤형프로그램이 최대 12개월간 제공된다. 지난 ‘AI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1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15개 스타트업은 1년간의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약 230억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으며, CES 2024 혁신상 2건을 포함한 총8건의 국내외 수상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의 통신 플랫폼 ‘너겟’이 MZ세대 고객들의 올바른 디지털 습관을 권장하는 브랜드 캠페인 ‘몰입의 순간에 접속해’를 전개한다. 캠페인 취지에 맞춰 스마트폰 데이터를 차단하는 굿즈를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너겟’은 고객에게 초개인화된 통신 경험을 제공하는 선납형 요금 기반의 통신 플랫폼이다. 국내 가장 저렴한 2 만원대 5G 요금제인 ‘너겟 5G 6G 26(월 2만6000원, 데이터 6GB)’를 시작으로 18종의 5G 요금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신규 캠페인인 ‘몰입의 순간에 접속해’는 매 순간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MZ세대 고객들이 자기 주도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자신의 일상에 맞춰 스마트폰과 데이터를 사용함으로써, 스마트폰 과의존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실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조사에 따르면 2023년 기준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 중 23.1%는 과의존 위험군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LG유플러스는 신규 캠페인을 알리기 위해 너겟 5G 요금제 이용자를 대상으로 통신 신호를 차단하는 '스톨프 폰 박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디지털디톡스를 목표로 개발된 ‘스톨
SK텔레콤(대표이사 CEO 유영상)은 국내 이동통신사 최초로 비행 중인 항공기 내에서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 ‘T 기내 와이파이’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T 기내 와이파이’는 항공사를 거치지 않고 SKT의 T로밍 홈페이지 및 공항 로밍센터를 통해 간편하게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그간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는 이용을 원하는 고객이 각 항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와이파이 사용 가능 항공편을 확인하고 결제하는 식으로 제공됐으며, 항공사에 따라 탑승 후에만 가입이 가능한 경우도 있었다. SKT는 SK텔링크, 글로벌 항공사 및 글로벌 위성사업자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이 한 곳에서 기내 와이파이 이용 가능 항공편 확인과 서비스 가입을 진행할 수 있도록 ‘T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를 준비했다. SKT는 루프트한자, 일본항공, 중국동방항공, 에어캐나다, 카타르항공, 에티하드항공 등 6개 항공사와 협력해 ‘T 기내 와이파이’를 출시했으며, 향후 협력 항공사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SKT가 제공하는 ‘T 기내 와이파이’의 요금은 비행 거리에 따라 1회 탑승 기준 장거리(29,700원)/중거리(19,800원)/단거리(17,600원) 3가지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에서 '108인의 할로윈 리벨리온! ~소용랑수호연의~' 이벤트를 오는 8월 7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무법자와 무인들이 활보하는 미소특이점 ‘체이테 양산박’을 해소하기 위해 싸우는 이야기이며, 메인 시나리오 ‘2부5장 올림포스’를 완료한 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이벤트의 메인 퀘스트를 끝까지 완료하면 이벤트 한정 서번트 '4성 구문룡 엘리자'를 획득할 수 있고, 에필로그까지 플레이하면 고난도 챌린지 퀘스트도 개방된다. 고난도 챌린지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전승 결정'1개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서번트 ‘4성 진양옥’, ‘4성 연청(신주쿠의 어쌔신)’의 강화 퀘스트가 추가되며, 서번트 육성 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 모든 ‘종화 수집’과 ‘수련장’이 개방된다. 넷마블은 이벤트를 기념해 신규 서번트 '5성 호연작', '4성 황비호'와 ‘5성 자크 드 몰레’, ‘5성 세이 쇼나곤(아처)’, ‘5성 무라사키 시키부(캐스터)’, ‘5성 태공망’ 등을 획득할 수 있는 픽업 소환을 진행한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고객들이 올 여름 가장 관심있게 살펴본 여름 휴가지 1위는 일본, 2위는 베트남, 3위는 중국인 것으로 나타났다. LG유플러스는 자체 AI 기술 ‘익시(ixi)’ 기반 U+ 상담챗봇의 지난 6월 1주차부터 7월 2주차까지 로밍 상담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검색 건수 1위는 일본(28.2%), 2위는 베트남(13.7%), 3위는 중국(10%)이었다고 밝혔다. 그 뒤로는 미국(6.7%), 필리핀 (5.8%)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일본 검색 비율이 2위인 베트남의 두 배를 넘는 것이 눈에 띈다. 엔저 현상에 일본을 찾는 관광객이 급증한 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 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한-일 노선 여객 수는 출·도착 기준 1217만6827명으로 전년 동기 846만7898명 대비 43.8% 증가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공동대표 권기수, 장윤중) 대표 글로벌 IP ‘나 혼자만 레벨업’의 세계관을 잇는 웹소설 ‘나 혼자만 레벨업 : 라그나로크’가 웹툰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웹툰 론칭으로 웹소설, 웹툰에 이어 애니메이션, 게임 등으로 글로벌에서 활약 중인 IP ‘나 혼자만 레벨업’ 세계관에도 또 한 번 큰 관심이 모일 전망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웹소설 ‘나 혼자만 레벨업: 라그나로크’를 각색한 노블코믹스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 : 라그나로크’를 오는 8월 1일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웹툰에서 동시 론칭한다고 17일 밝혔다. 전 세계 143억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은 글로벌 시장에 ‘K웹툰’이란 장르를 각인한 IP다. 인류 최약체로 불리던 헌터 성진우가 인류 최강 헌터로 거듭나는 과정을 수려한 스토리와 액션으로 풀어내며 글로벌 팬덤을 모은 데 이어 현재는 애니메이션과 게임으로도 활약하며 세계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웹소설 ‘나 혼자만 레벨업 : 라그나로크’는 ‘나 혼자만 레벨업’의 세계관을 잇는 작품이다. 주인공은 원작 주인공 성진우와 히로인 차해인의 아들 성수호다. 죽음의 위기에서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특별한 능력을 일깨운 수호가 지구를 구하기 위
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가 커머스 솔루션 등을 활용해 SME의 기술 리터러시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스토어 그로스(Store Growth)’ 프로그램을 새롭게 시작한다. 스마트스토어 창업 이후 성장 방법을 찾는 SME들이 다양한 커머스 솔루션을 직접 자신의 스토어에 적용해보면서 솔루션 활용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컨설팅과 성장 포인트를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네이버는 17일부터 스마트스토어의 다양한 기술 도구 및 커머스 솔루션 등을 한 번도 이용해보지 않은 리빙∙키즈∙레저∙펫 카테고리 판매자 최대 100 여명을 대상으로 본 프로그램을 4주간 시범 운영한다. 고객별 맞춤 쿠폰이나 이벤트 등 혜택 도구를 적극 활용하는 방법부터 시작해 상품정보 보완, 마케팅에 효과적인 AI 솔루션 활용 방법, 검색광고 집행 등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솔루션 활용 가이드에 따라 주차별 미션을 수행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지원한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 판매자에게는 솔루션 이용 및 마케팅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성장지원포인트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찾는 SME 판매자들이 자신의 스토어의 특성에 맞는 기술 솔루션을 활용해 업무 효율 및 마케팅 효과를 높여
네이버웹툰과 문피아가 연합해 총 상금 3억 9,000만 원 규모로 진행한 ‘2024 지상최대 웹소설 공모전’이 44편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6,000편 이상이 접수된 이번 공모전은 특정 장르에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장르와 소재의 작품들이 참여했다. 대상은 대체역사·퓨전 장르의 ‘무신연의 : 여포가 효도를 잘함(작가 별꽃라떼)’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에는 ‘1588 샤인머스캣으로 귀농 왔더니 신대륙(작가 간다왼쪽)’, ‘A급 헌터가 살아가는 법(작가 검미성)’, ‘종말의 뱀이 되었다(작가 비도™)’ 등 3개 작품이 이름을 올렸고 15개 작품이 우수상을, 25개 작품이 특선을 수상했다. 2022년부터 양사 연합으로 진행하는 지상최대 웹소설 공모전은 ▲판타지 ▲무협 ▲현대물 ▲스포츠 ▲대체역사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모집한다. 독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공모전 기간 동안 무료 연재하는 공모작의 유료화가 가능해 수익 창출로 이어지는 공모전으로 창작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수상작은 문피아 선독점 연재 후 네이버시리즈로 연재처가 확대되어 더 많은 독자를 만나 수익을 확대할 수 있다.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작은 웹툰으로 제작, 네이버웹툰에서 정식 연재되는 특전이 제공되어
엔에이치엔 클라우드(NHN Cloud, 대표 김동훈, 이하 NHN클라우드)가 ‘요즘 잘나가는 스타트업의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SaaS’라는 주제의 웨비나를 오는 23일 개최한다. NHN 클라우드는 SaaS 형태의 메시지 솔루션 ‘NHN Cloud Notification(이하 NHN노티피케이션)’의 특장점과 성과를 소개하고, NHN노티피케이션을 도입한 스타트업의 생생한 활용 사례를 공유하고자 이번 웨비나를 마련했다. 이번 웨비나에서 NHN클라우드는 사업 초창기에 NHN노티피케이션을 도입한 많은 기업들이 각 마켓의 리더가 되었음을 밝히고, NHN노티피케이션을 잘 활용하며 성장 중인 3개 스타트업(라포랩스, 부드러운 돌멩이, 자비스앤빌런즈)의 발표 세션을 소개한다. 가장 먼저 X세대 타겟 패션앱 ‘퀸잇’을 운영하는 ‘라포랩스’가 “패션 그로스팀의 퍼포먼스 마케팅과 Braze 웹훅 연동 메시지 활용법”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NHN노티피케이션을 CRM툴 ‘Braze’와 연동하여 앱전용 쿠폰 발급 메시지를 1회 구매자에 적시에 전달해 재구매율을 40% 높일 수 있었던 팁을 소개한다. 이어 ‘부드러운 돌멩이’가 “뷰티테크 O2O 스타트업의 전국 200개 매장에서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