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학부모의 읽걷쓰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학부모의 읽걷쓰 활동에 관한 관심과 필요를 파악하여, 가정에서도 읽걷쓰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북구도서관은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독서동아리, 글쓰기 강좌, 전자책 출판, 업사이클링 팝업북 제작, 필사 동아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반영할 계획이다. 설문조사는 2025년 1월 23일 부터 2월 5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북구도서관 누리집 및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난정평화교육원은 지난 22일 비폭력평화물결(대표 박성용)과 평화교육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평화교육 프로그램 공동 연구 및 교육자료 개발 △평화교육 전문인력 양성과 역량 강화 △지역사회 평화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비폭력평화물결 관계자는 “양 기관은 비폭력 및 평화교육을 활성화하고, 상호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평화문화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인천난정평화교육원 관계자는“이번 협약을 계기로 평화교육의 실천적 모델을 구축하고, 전국적인 평화교육 허브 기관으로서 네트워크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2025년 학교 급식환경 개선을 위해 1억 7천만 원을 투입한다. 관내 22교에 노후화된 급식기구 교체, 환기 설비 개선, 전기식 조리 기구 교체 등을 지원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급식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과 급식 종사자 모두를 위한 안전하고 쾌적한 급식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1월 20일부터 21일까지 관내 초·중학교 4교에서 학교 회계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학교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재정 집행 부진 사업과 불용액 현황을 분석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소규모 학교들이 제한된 예산을 효과적으로 운영하여 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속적인 학교 회계 컨설팅으로 학교의 자율적이고 책임 있는 예산 운영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이 2025년부터 본격 시행하는 가족 체류형 농어촌유학 모집에 총 41가족 61명의 학생이 참여를 희망했다. 이는 2024년 11월과 12월, 2025년 1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유학생 모집의 결과로 2024년에는 5박 6일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참여 가족의 91%가 학생 성장과 배움에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다. 2025년에는 인천 관내 학생들이 강화와 옹진 소재 농어촌유학 중심학교 15교로 전학 또는 입학하여 농어촌 학교에서 특별한 배움과 체험을 하게 되며, 최종 20가족 내외는 2월 5일 인천시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과 특화 프로그램으로 더 나은 교육을 위해 찾아오는 인천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유정복 인천시장이 민선 8기 출범 이후 세 번째 연두방문에 나섰다. 인천광역시는 을사년 새해를 맞아 2월 5일 중구를 시작으로 2월 26일까지 10개 군·구를 순회하며 연두방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유정복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2년 6개월 동안 인천 시민과 함께한 노력의 결실로, 인천은 300만 인구를 돌파하고 지역 내 총소득 118조 원을 넘어서며 대한민국 제2의 경제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도 진정성과 책임감을 가지고 시민과 소통하며 열린 행정, 현장 행정을 실천해 시민의 뜻을 최우선으로 시정을 운영하겠다”라며 “시민이 원하고 바라는 것을 신속하고 시원하게 해결하는 시정을 추진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이번 연두방문은 유정복 시장의 ‘오직 인천, 오직 시민, 오직 미래’라는 시정 철학을 바탕으로 군·구 간 정책을 공유하고 지역 간 균형 발전을 이루기 위한 협력의 장으로 마련됐다. 인천시는 각 군·구별로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행정절차나 재정 지원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 관계 공무원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해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는 22일 인천 권역 난임·임산부 심리상담센터의 개소식을 개최하고, 새롭게 지정된 (의)아인의료재단 아인병원에서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하병필 인천시 행정부시장, 이영훈 미추홀구청장, 인천광역시의회 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센터의 이전 개소를 축하했다. 새롭게 이전된 센터는 아인병원(미추홀구 경인로 372) 5층에 자리 잡고 있으며, 지하철과 직접 연결돼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인천에서 가장 많은 임산부들이 이용하는 의료기관 내에 위치해 있어 임신과 출산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심리 상담과 의료 지원을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는 장점을 제공한다. 센터는 난임과 우울증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지원해 온 기존의 역할을 확대하며, ‘인천 권역 난임·임산부 심리상담센터’라는 새로운 명칭으로 변경해 더 많은 임산부와 가족들이 친숙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또한, 산부인과 전문의(센터장),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자문의), 임상심리사 등 각 분야 전문가를 배치해 난임부부, 임산부, 양육모 등 다양한 대상자들에게 전문적인 심리 상담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22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인천지회 임원등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와 여성경제인들의 경제활동 지원과 관련하여 의견을 나누고자 차담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로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인천지회 백영순 회장, 서임순 전(前) 회장, 김희애·신현옥·조성란 부회장, 김태경 사무국장 등 총 6명의 전·현직 임원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김유곤 위원장은 “인천의 지역경제가 발전하려면 경영자 측면에서 여성의 섬세한 감성 경영이 현장 경영에도 접목시켜야 한다”며 여성경제인의 역할을 강조했다. 그는 또 “인천시의회와 인천시는 지난해 12월 10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 상품 우선구매 업무협약(MOU)을 45개 기관 및 단체들의 지원과 협조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며 “여성경제인협회서도 지역 상품이 우선 구매될 수 있도록 기술 및 상품개발등 자체 경쟁력 강화에 심혈을 기울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여성경제인들이 경제활동을 하는데 있어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산업경제위원회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웹이코노미) 인천 서구의회 김원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청라1·2동)은 1월 21일 검암 2차 풍림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불편 사항을 직접 듣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을 통해 경로당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필요한 지원 물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검암 2차 풍림아파트 경로당은 현재 24명의 어르신이 이용 중이며, 어르신들은 부식비 인상과 수당 현실화, 냉방기 설치 등을 주요 요구사항으로 제시했다. 특히,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은 부식비 현실화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으며, 물가 상승으로 인해 식자재비가 부담되는 상황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이에 김원진 위원장은 “지역구 국회의원인 이용우 의원의 노력으로 관련 법이 개정되어 남은 냉난방비를 반납하지 않고 부식비로 전환하여 사용할 수 있게 됐다. 2월부터 경로당 주5일 식사가 가능해졌지만, 균형 잡힌 식사가 중요한 만큼,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부족한 부분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구청 관계자는 “이번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알게 됐으며, 앞으로도 현장 의견을 반영한 지원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의회 정해권(국·연수구1) 의장이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과 복지시설을 찾았다. 정해권 의장은 22일 옥련시장을 방문해 시 소상공인정책과장 및 상인회장 등과 함께 과일 등을 직접 구매하는 등 명절 장바구니 물가를 점검하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어 연수구 한부모 생활시설인‘푸르뫼맘앤키즈’를 찾아 떡과 과일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 등의 애로사항 및 건의 사항을 들었다. 정해권 의장은 “명절을 맞아 우리 사회의 빛과 소금과 같은 여러분들의 노력이 새삼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 및 한부모 지원정책 확대 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설 명절을 앞둔 22일 구(區) 간부 공무원들과 인천종합어시장, 신포국제시장, 신흥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 3곳을 찾아 직접 장을 보며 민생현장을 살폈다. 이번 민생행보는 지역 경제의 근간인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며, 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물가 안정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중구 공직자가 솔선수범해 장보기 행사에 동참함으로써, 전통시장 이용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 가치 있는 상생을 도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장보기에 나선 김정헌 구청장과 직원들은 농수산물과 다과 등을 구매하고 상인들과 소통하며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또, 구매한 일부 품목을 관내 복지시설인 중구 장애인종합복지관과 노인복지관에 기부하며 온정을 나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한 것”이라면서 “공무원들과 함께 장을 보고 기부하며 온정 나눔을 실천하게 돼 더욱 뜻깊다”라고 밝혔다. 이어 “구청장으로서 이번 설 명절에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의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지역 주요 군부대를 방문해 안보 상황을 점검하고 부대원들을 격려했다고 22일 밝혔다. 인천시의회는 정해권 의장을 비롯해 이선옥 제1부의장, 문세종 윤리특별위원장, 박창호 의원, 박찬훈 의회사무처장 등이 대표해 20일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 방문을 시작으로 21일에는 해병대 청룡부대과 육군 귀성부대, 육군 번개부대 등을 차례로 찾았다. 이번 군부대 방문은 설 명절을 맞아 불철주야 시민의 안전과 평화로운 일상을 지켜기 위해 헌신하는 데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군 장병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군부대 이전과 경계 철책 철거 사업 등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안보 태세를 점검하는 등 지역 안보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정해권 의장은 해병대 청룡부대에서 군 간부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애로사항 등을 들은 후 “지난해 32차례의 오물 풍선 살포에 이어 현재까지도 계속되는 북한의 대남방송 소음 등 안보 위협이 여전한 상황에서 추운 날씨에도 흔들림 없이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군 장병들의 헌신이 시민들의
(웹이코노미)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설 명절을 맞아 22일 중구 신포국제시장에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물가 상승 및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남부교육지원청 소속 직원 50여 명이 신포국제시장을 방문해 설 제수용품과 농산물을 구매하며 지역 전통시장 상권 살리기에 동참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교육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역 경제를 지탱하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1월 2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한미동맹 강화와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일정에는 미국의 대표적인 싱크탱크인 헤리티지 재단(Heritage Foundation)과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방문, 그리고 미국 연방 상·하원의원 및 델타항공 관계자 면담이 포함됐다. 이날 오전에는 미국 이민 2세인 앤디 김(Andy Kim) 뉴저지주 미연방 상원의원을 만나 제75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 초청장을 전달하고, 미국의 외교, 안보, 경제 등의 싱크탱크 역할을 하는 헤리티지 재단 (Heritage Foundation)과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를 방문해 전문가들과 한국 및 한반도 문제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유 시장은 헤리티지 재단에서 스티브 예이츠(Steve Yates) 아시아 연구센터 선임연구원 등을 만나“제47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취임으로 인해서 2기 트럼프 정부가 들어서 정책 전환기에 한미 관계의 굳건한 동맹 유지와 새로운 차원에서의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해 나가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며, 서로가 정책적 공유를 하는 시간이 되길 바
(웹이코노미) (재)옹진군인재육성재단은‘2025년도 재능개발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정주 및 교육여건이 열악한 옹진군 섬 지역의 학생들에게 예체능 재능분야 교육비를 지원하여 평소 접하기 어려운 해당 분야에 대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재능 발굴을 돕는 것이 목표다. 모집기간은 지난 20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며, 초·중·고등학생 및 대학 미진학자를 대상으로 매월 초등학생 10만원, 중·고등학생 20만원, 대학 미진학자 40만원의 교육비를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초등학생도 지원대상에 포함되어 더욱 폭넓은 재능 발굴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현재 옹진군 소재 초·중·고등학교를 3년 이상 재학하여야 하고, 본인 또는 부모(친권자)가 옹진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5년 이상 연속으로 실거주 중이어야 한다. 문경복 이사장은“옹진군 학생들이 섬 지역이라는 열악한 교육환경 속에서 재능개발의 기회를 잃지 않도록 지원하는 것이 우리 재단의 일이며‘재능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적성에 맞는 재능을 찾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