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옹진군은 석면이 포함된 슬레이트 지붕을 철거하여, 주민이 보다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2025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대상은 슬레이트가 사용된 주택, 창고, 축사 등 건축물의 지붕철거와 지붕개량 비용을 지원하며, 철거 비용은 1동당 주택의 경우 최대 352만원, 지붕개량은 300만원이며, 비주택(창고, 축사)의 경우 면적기준 200㎡까지이다. 지원비용을 초과하는 부분은 건축물 소유자가 부담한다. 군은 2015년부터 2024년까지 총 21억원의 예산을 들여 596동의 슬레이트 건축물의 철거를 지원했으며, 올해도 3억4백만원의 예산으로 슬레이트 철거 76동과 지붕개량 2동을 지원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신청서와 건축물대장 등 구비 서류를 갖추어 다음달 28일까지 건축물 소재지 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슬레이트 철거 사업은 석면으로부터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는 중요한 사업으로 아직도 관내에 876동의 슬레이트 건축물이 남아있는 만큼 많은 주민들이 사업에 참여하여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함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평구는 지난 21일 공원·녹지 효율적 관리를 위해 관련 직원들을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북부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린 이날 교육에는 구 공원녹지과 및 시설관리공단 공원관리팀 직원 약 60명이 참석했다. 교육 내용은 공원녹지 관리 방향 및 현안 공유, 안전사고예방 및 기계장비 사용법 등 직무관련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조경 추세(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유휴지를 활용한 정원조성 및 다채로운 형상의 조형전정 방법 등을 공유하며 공원 가치향상의 개념을 강조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다가올 2월 전문강사 주도의 전정실습교육 및 주기적인 직무교육을 통해 특색있고, 부평구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공원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평구는 지난 21일 청천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열린 이날 설명회는 ▲지적재조사사업의 목적 및 추진절차 ▲ 지적재조사사업의 추진에 따른 효과 등 사업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알리는 자리였다. 전반적인 설명 이후에는 주민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질의 답변시간도 진행됐다. 이와 관련,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은 구가 국비(측량비)를 지원받아 추진하는 국가사업이다. 토지의 실제 현황과 지적공부와의 불일치를 최신 측량기술로 조사·측량하여 바로잡고, 종이로 작성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구의 사업 대상 토지는 ‘청천7지구’(청천동 7-1번지 일원) 및 ‘청천8지구’(청천동 1번지 일원)이다. 구는 3월 말까지 토지소유자의 동의를 받아 사업지구를 지정·고시하고 지적재조사측량을 실시한 후, 토지소유자와의 경계 협의·조정을 거쳐 오는 2026년 3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내 땅의 경계를 명확히 하고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 계양구 통합방위협의회 의장 윤환 계양구청장과 하재현 수석부의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21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제7873부대 3대대에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금 전달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나라를 위해 근무 중인 장병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윤환 구청장은 “안보의 위협 속에서도 언제나 국방과 치안을 위해 고생하고 있는 군 장병 여러분의 노고에 구민을 대신해 감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명절 연휴에도 지역방위 임무 수행을 위해 고향을 찾지 못하는 장병들이 조금이나마 즐겁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군부대 관계자는 “매년 명절마다 따뜻한 정을 나눠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국토 방위와 지역 안보를 위한 대비태세 유지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1일 신한은행 계양구청 지점이 계양구의 국제우호도시인 라오스 사바나켓 카이손폼비한의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교육지원사업 기금 4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서 남창신 신한은행 인천기관본부장은 “이번 기탁을 통해 계양구 국제우호도시의 교육 발전에 기여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이를 계기로 라오스의 보다 많은 학생들이 교육의 기회를 누릴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윤환 구청장은 “우리나라 역시 교육의 힘으로 선진국의 반열에 오른 만큼, 개발도상국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실질적인 국제교류를 통해 세계 각국에 계양구의 미래비전을 널리 알리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사업기금은 계양구 국제우호도시인 라오스 사바나켓 카이손폼비한과의 협의를 통해 개발도상국의 균형 발전을 위한 교육지원사업 등 국제원조에 사용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계양구립종합누리센터’의 건립 부지를 ‘동양동423-0’(예정 지번)으로 확정하고,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지난 21일 매입계약 체결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계양구립종합누리센터’는 총사업비 240억 원을 투입해 1,700㎡ 부지에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의 규모로 건립되며 노인문화센터, 장애인복지관,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로 조성될 계획이다. 계양구립종합누리센터는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한 복지시설을 한곳에 모아 공간 활용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다양한 시설의 관리와 운영을 통합해 인력과 행정비용을 절감하고자 복합복지시설로 계획됐다. 계양구는 2027년부터 구립종합누리센터를 본격 운영할 예정으로, 노인 여가생활 증진과 장애인의 사회 적응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의 복합적인 복지 욕구를 적극적으로 충족해 나갈 계획이다. 앞서, 구는 2025년 본예산에 부지 매입비 12.6억 원을 편성하고 관련된 사전절차를 조속히 이행함으로써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이는 3기 신도시로 진행 중인 계양테크노밸리에 수용된 동양노인문화센터(등록회원 3,300
(웹이코노미) 강화군의회가 지난 21일, 제300회 임시회에서 박승한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강화군 공익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안'과 '강화군위원회실비변상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강화군 공익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안'은 주민의 자발적인 공익활동을 보장하고 건전한 성장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의 공익활동 증진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려는 것으로, 공익활동 촉진 위원회 설치·운영에 관한 사항과 공익활동 지원센터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또한, '강화군위원회실비변상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시행된 지 40년이 지난 '강화군위원회실비변상조례'를 '강화군 위원회 수당 및 여비 지급 조례'로 조례 제명을 변경해 보다 명료하고 쉽게 이해될 수 있도록 하고, 위원에게 지급하는 수당과 수당 지급에서 제외되는 대상 등을 명확히 규정했다. 박승한 의원은 “강화군과 주민, 공익활동 단체들이 다양성과 자발성 및 창의성을 존중하고 서로 신뢰․협력하는 공익활동이 촉진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삶에 도움이 되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들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강화군의회가 지난 21일, 제30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25년 첫 공식 의정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강화군 보건소로부터'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연차별 시행결과 및 시행계획(안)'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강화군 공익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사했으며, 본회의에서는 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모든 안건을 최종심의․의결함으로써 1일간의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 회기부터는 군민의 알 권리 충족과 신속하고 투명한 의정 구현을 위해 강화군의회 인터넷 방송이 정식으로 운영된다. 시청을 원하는 군민은 PC 또는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강화군의회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상단의 인터넷 방송 메뉴를 선택하면 실시간 시청 및 다시 보기를 할 수 있다. 강화군의회 의장 직무대리 한승희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을사년 새해에는 우리 군 경제의 중추라 할 수 있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활성화 대책을 중심 주제로 다룰 것이다”며, “합리적이고 실효성 있는 방안을 모색해 경제 활력을 되살릴 방안을 고민해
(웹이코노미) 강화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성수품 중심의 물가안정 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농산물, 수산물 등 명절 성수품이 16개 품목을 중점관리 대상으로 정하고 가격, 수급 동향 파악 및 유통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오는 28일까지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편성하여 운영한다. 이 기간 동안 물가모니터요원들이 75개 품목에 대한 가격과 성수품 16개 가격을 추가로 조사한다. 명절 성수품 물가동향 자료는 총 2회에 걸쳐 강화군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또한, 전통시장·대규모점포 등의 가격표시제 의무 이행여부와 농·축·수산물원산지 표시 여부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전통시장 및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도 실시한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명절을 맞아 군민과 귀성객들의 부담을 줄이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물가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강화군이 아름다운 평화의 섬, 교동도가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국내 관광지를 대상으로 대표성, 매력성,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격년마다 우수 관광지 100곳을 선정·홍보하는 사업이다. 2013년 시작해 7회째를 맞고 있으며, 내국인은 물론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도 가봐야 할 관광지를 소개하고 있다. 한국전쟁 때 황해도 연백군에서 피난 온 실향민이 다수 거주하는 교동도는 문화와 역사의 숨결이 깃든 곳으로 70여 년 세월의 흔적을 그대로 간직한 이색 관광지다.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북한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고 옛 추억과 풍경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주말이면 도심에서 벗어나 여유를 만끽하고 싶은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교동도의 주요 관광지로는 계절별로 아름다운 수목과 꽃이 피어나는 화개정원과 아찔한 스카이워크 체험을 하며 드넓은 북한의 연백평야를 조망할 수 있는 화개산 전망대, 1960년~70년대의 정취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복고풍 명소, 대룡시장 등 독특한 관광 포인트를 갖고
(웹이코노미) 강화군이 인구감소 및 지역소멸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조직개편(안)을 담은'강화군 행정기구 설치 조례 개정안'이 지난 21일 강화군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강화군은 2월 1일자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 행정조직 3국에서 4국 체제 우선, 3국 체제에서 4국 체제로 개편하여 부서 간 효율적이고 집중도 있는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9개 과로 부서가 집중됐던 행정복지국을 행정국과 문화복지국으로 분리하고, 지역 경제·산업 활성화를 위해 경제산업국으로 개편한다. 또한, 군민 안전 총괄 컨트롤타워 역할을 강화하고자 안전건설국으로 개편한다. ◆ 신설기구로 미래비전 제시 군은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 특성에 맞고 실효성 있는 인구증대 정책을 전담하여 추진하고자 인구증대담당관을 신설한다. 이를 통해 정부 긴축 재정 상황 속에서도 국비 재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주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하수하천과를 신설하여 열악한 하수처리 인프라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스마트농업 보급 확대와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농업기술센터 내 미래농업과를 신설
(웹이코노미) 연수구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2025년 제1차 지역사회보장 실무분과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실무분과 회의에서는 5개 분과에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을 시행한 평가 및 우수사업 선정 등의 안건을 논의했다. 앞서 구는 지역 내 사회보장 관련 기관과 단체, 시설 간 연계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통합복지, 지역복지, 가족, 노인, 장애인 등 총 5개 실무분과 72명의 위원을 위촉했다. 각 분과는 격월 회의를 열고 지역사회보장 연차별 시행계획 모니터링과 상·하반기 자원 조사 현행화 점검 등을 수행한다. 연수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지역의 다양한 복지자원을 활용해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연수구는 지역 내 음식문화 개선과 음식점 홍보를 위한 ‘음식문화 큐레이터’ 6명을 이달 31일까지 추가로 모집한다. 지난해 6월 인천시 최초로 시작한 ‘음식문화 큐레이터 사업’은 지역 내 음식점의 경쟁력을 높이고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사업 참가자들은 안전한 먹거리 홍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게 되며,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받는다. 그동안 위촉된 19명의 큐레이터는 ▲위생등급제 지정업소 홍보, ▲우수음식점 소개, ▲‘연수랑’ 브랜드식품 홍보, ▲선학동 오십시영 축제, ▲송도동 식중독 예방 캠페인 등 온라인(SNS)과 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음식문화 큐레이터 사업’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연수구 음식특화거리, 우수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업소 등을 홍보하고 지역 행사 지원에도 나선다. ‘음식문화 큐레이터’는 식문화 개선 및 외식업에 관심이 있고, 사회관계망(SNS)를 보유한 연수구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이달 31일까지 이메일 또는 방문 신청할 수 있다. 연수구 관계자는 “음식문화 큐레이터는 지난
(웹이코노미) 연수구는 설 명절 연휴 기간 돌봄이 필요한 기초생활수급자, 고독사위험군 등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복지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 구는 설 연휴 기간 ‘복지대응반’을 운영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다양한 복지 지원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한다. 우선 구는 관내 소외계층에게 명절맞이 4천500만 원 상당의 후원 금품을 전달하고, 겨울철 난방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안전 취약계층 195세대에 난방비 및 난방용품을 전달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협력해 명절 연휴 기간 중 1인 가구 고독사 위험군 520명을 대상으로 유선 및 방문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는 정책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설 연휴 동안 긴급하게 결식이 우려되는 취약계층을 위해 ‘연수 SOS 꾸러미’를 비치해, 긴급 식료품이 필요한 세대에 즉시 지원할 수 있는 체계도 마련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설 명절 동안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더욱 각별히 살피겠다.”라며 “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
(웹이코노미) 연수구가 최근 지역 경제 둔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에 나섰다. 골목 상권에 실질적 지원책을 선제적으로 제공해 소비 진작을 유도하고, 소상공인에 대한 맞춤형 지원 전략으로 지역경제를 살린다는 것이 지원책의 핵심 골자다. 이에 따라 구는 올해 총 92억 원의 예산을 들여 3개 분야 16개 정책을 마련해 다각적인 지원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골목형 상점가’ 지원 강화 우선 구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골목형 상점가’를 5개소에서 8개소로 확대 운영하고, 온누리상품권 환전액을 19억 원에서 30억 원으로 늘리는 정책을 마련했다. 이를 위해 구는 소상공인 운영 점포가 밀집된 구역(반경 2천㎡ 내 점포 30개 밀집 지역)을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해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준하는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행정력을 동원한다는 방침이다.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된 상인들은 공동마케팅과 공동상품, 디자인 개발 등 각종 공모사업에 지원이 가능하고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할 수 있는 등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