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대구 북구청은 지난 12월 5일 청년놀이터에서스마트스타트업 인큐베이팅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청년문화와 기술의 융합놀이터, 경북대 혁신타운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해 온 스마트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사업은 2021년 시작하여 올해까지 청년 창업가 발굴 및 청년 창업을 위한 단계별 창업 보육 및 다양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실시하여 청년 창업 기업들의 성장 지원을 위한 사업을 말하며, 이번 행사는 그동안 진행되어 온 스마트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사업의 성과와 북구 지역 청년 창업기업의 성장과 발전 성과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청년놀이터 멤버십 회원과 창업놀이터 입주기업 및 지역 주민들이 참여했으며, 청년 창업기업의 제품 및 시제품 전시부스 운영 및 청년창업가와 지역주민들이 함께하는 네트워킹 파티와 레크레이션 진행 등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졌다. 스마트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사업에 참여해 온 한 청년대표는“처음에는 어떻게 사업을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인큐베이팅 사업안의 다양한 교육을 통해 한 단계씩 성장할 수 있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배광식 북
(웹이코노미) 대전시교육청은 관내 35개 시험장에서 치러진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 13,466명에 대한 성적 통지를 12월 6일 오전 9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수능 성적은 성적통지표와 성적증명서 두 가지 방식으로 제공된다. 단순 성적 확인 용도로 제공되는 성적통지표는 수험생이 응시원서를 제출한 곳에서 교부받을 수 있으며, 재학생 및 졸업생은 출신 고등학교에서, 타 시‧도 졸업생 및 검정고시 합격자는 시교육청에서 성적통지표를 1부씩 교부받을 수 있다. 다만, 시험편의제공대상자 중 재학생은 원서를 접수한 시교육청이 아닌 재학 중인 학교에서 성적통지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 졸업생 및 검정고시 합격자 등 재학생 외의 수험생은 온라인에서 개인 인증 후 통지표를 확인하고 출력할 수 있도록 개선되어 일부러 접수처를 방문하지 않아도 성적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성적통지표를 직접 수령하고 싶은 수험생은 수험표와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주민등록번호가 표시된 유효 기간 내 여권, 유효 기간 내 청소년증 등)을 지참하고 응시원서 접수처에 방문하여 성적표를 교부받을 수 있으며, 직계가족이 성적
(웹이코노미)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12월 6일, 동부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 대회의실에서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성과 평가를 위한 2024년 제8차 사례협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 담당자 및 학습종합클리닉센터에 위촉되어 활동한 학습코칭지원단 18명이 참석했다. 2024년 학습지원대상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 학습컨설팅, 학습 표준화 검사 및 해석상담, 전략 특강, 학부모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성과와 2025년의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한 개선 방안을 협의했다. 매달 첫째 주 금요일에 실시한 사례협의회에서는 학습코칭지원단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내용을 다루어왔다. 신규 학습코칭지원단을 위한 자체 연수를 비롯하여 상반기‧하반기 학습코칭지원단의 사례 중심의 주제 발표, 운영 프로그램에 대한 준비 및 구성 등이 진행됐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다가오는 겨울방학에 학습코칭지원단과 협력하여 관내 초·중학교에 찾아가는 서비스로 학습지원대상학생에 대한 겨울방학 배움 동행 학습 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다. 대전동부교육지
(웹이코노미)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12월 5일, 대회의실에서 ‘2024학년도 기초학력 보장 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중학교 52개교의 학습지원 담당 교원, 기초학력 보장 지원단,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성과보고회는 모든 학생의 기초학력을 보장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우수사례를 발굴해 일반화 방안을 모색하고, 향후 기초학력 지원사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로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2024학년도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기초학력 보장 지원사업 및 학습종합클리닉센터 운영 현황 보고, 두드림학교와 책임교육학년제 등 학교 단위 기초학력 보장 사업 우수사례 발표, 지구별 분임토의를 통한 운영 성과 공유 및 발전 방안 논의가 포함됐다. 유성중학교 유희양 수석교사의 진행으로 운영된 분임토의는 ‘모든 의견은 동등하게 귀중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지구별 의미 있는 활동과 사례를 공유하며 적극적인 참여 방안을 모색하는 활발한 논의의 장이 됐다. 특히, 대전탄방중학교 이미연 교사는 우수사례 발표에서 학
(웹이코노미)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12월 5일, 청렴 실천을 결의하고 대천해수욕장 해안가 줍킹(JUBKING)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직원들은 ‘마음은 청렴하게 미소는 환하게!’를 외치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으며, 대천해수욕장에 있는 해양 활동 관련 시설물을 확인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의 청렴에 대한 관심을 유도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에서는 각종 가족캠프 및 학생수련활동 입소 시 청렴정책을 홍보하는‘청렴海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용객들에게는 청렴 물티슈를 나누어주며 청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송무근 원장은“일선 현장에서 시작되는 청렴에 대한 작은 관심과 노력들이 모여 대전교육 전체의 모습이 된다.”라며 “앞으로도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12월 6일부터 이틀간 사회적배려대상 교육복지 사업인 ‘사랑海 가족캠프’(이하 가족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족캠프는 사회적 배려 대상 및 일반 학생(초․중․고․특수) 가족 24여 팀 등 87명을 대상으로 충남 보령에 위치한 대전학생해양수련원과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국립생태원 견학, 짚트랙 및 스카이라운지 관람, 일몰 감상,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테마체험학습을 통해 사회적배려대상 학생 가족들의 유대감 증진과 공동체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송무근 원장은 “이번 가족 캠프가 2024년 마지막 캠프인만큼 부모와 자녀가 함께 12월 겨울 바다를 보면서 한 해를 되돌아보고, 2025년을 준비하는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북구청과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은 12월 5일 구청장 집무실에서“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에 관한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침산남로9길 27)를 운영하는 수탁기관과의 계약이 2024년 12월 31일 자로 만료됨에 따라, 지난 10월 수탁기관 선정 공모를 진행했고, 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민간위탁관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정신건강 분야의 폭넓은 임상경험과 전문인력을 갖춘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을 수탁기관으로 최종 선정했다. 위탁기간은 2025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3년이며,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은 구민의 정신건강과 정신질환 관리를 위해 ▲중증정신질환자 관리 ▲정신건강 상담 및 선별검사, 교육 및 캠페인 ▲자살예방사업 등 지역사회 여러 기관들과 연계하여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정신건강사업에 대한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칠곡경북대학교병원에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를 위탁·운영함으로써 양질의 정신건강 서비스 제공으로 구민의 정신건강증진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 12월 6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총파업으로 인해 학생들의 학습권 침해가 없도록 하고, 급식, 늘봄 등 학부모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본청, 교육지원청, 각급 학교에 파업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며 현장의 주요 현안에 신속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또한, 파업 단계별 대응, 파업 대책 상황실 운영, 직종별 파업 대응 요령 등의 내용 등을 담은 ‘교육공무직원 파업 대응 매뉴얼’을 각 학교에 시달해 교육활동이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파업 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학교 급식은 파업에 참여하는 종사자들의 규모를 고려하여 대체급식(빵·우유 등제공)실시, 도시락 지참, 식단 간소화로 조리가 가능한 경우에는 급식 운영 등 학교별 여건에 맞게 운영한다. 초등 늘봄은 내부 인력을 활용해 공백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대비하고 있다. 한편, 이날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교육공무직원 임금체계 개편, ▲전년대비 임금 15.7% 인상 등을 요구하며 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교육부와 교육지원청, 학교와 긴밀한
(웹이코노미)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4일 본사 5층 회의실에서 굿네이버스 대구사업본부와 ESG경영 실천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후위기 대응의 일환으로 급속하게 확대되고 있는 몽골의 사막화와 황사에 대응하기 위해 ‘몽골학교 환경동아리 기후변화대응 활동 지원’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한다. 협약의 주요내용으로는 ‣몽골 지역내 묘목 심기 및 ‘작은 나무숲’ 공원 조성, ‣몽골 성근하이르항 지역 아동 15명 결연 후원, ‣해외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의 공유 및 협력 등이다. 몽골 성근하이르항 지역은 몽골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 중 하나로 최근 발생하고 있는 기후위기로 직·간접적인 피해를 받고 있어 이번 협약 체결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향후 현지 해당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공사 직원과 현지 주민이 함께하는 나무심기 봉사활동, 지역 내 공립학교 환경동아리와‘환경교육’및‘기후위기 대응 인식 개선 캠페인 활동’에도 동참할 계획이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세계적으로 심각해지고 있는 기후위기 대응 및 국내외 아동 권
(웹이코노미)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가 지난 4일(수) 대회의실에서 ‘PUPSIT Regulation · Solution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EU GMP Annex I 개정에 따라 국내 제약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PUPSIT(Pre-Use Post Sterilization Integrity Test, 사전 및 멸균 후 완전성 검사) 규제 이해와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열렸다. 현장에서는 ▲Annex 1 개정안에 포함된 PUPSIT 의무화 배경, ▲Annex 1 최신 규제 동향 및 요구사항 분석, ▲PUPSIT의 개념과 실질적 적용 사례, ▲PUPSIT 구현을 위한 기술적 과제 및 해결 방안, ▲선진 사례를 통한 무균 공정 개선 전략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항암주사제 제조소의 PUPSIT 적용을 위해 cGMP 분야 전문가를 초빙했다. 초빙된 김산고 싸토리우스코리아바이오텍(유) 차장은 EU GMP Annex 1 최신 동향을 소개하고 PUPSIT 적용 솔루션을 지원했다. 유럽연합은 지난해 8월 무균의약품제제 제조 가이드라인(EU GMP Annex I)을
(웹이코노미)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12월 5일(목)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1979년 이후 45년 만에 비상계엄이 발표됐다. 답답한 마음은 이해하겠으나 뜬금없는 결정이었다”며, “지금은 시대가 변했고 군인들이 좌지우지하는 나라가 아니다”고 말했다. 기획조정실의 ‘대구혁신 100+1’ 연말 점검 결과 보고 후, “대구시 직원들이 정말 열심히 업무를 추진했다”며, “특히 주요 성과를 낸 공무원에 대한 특별 승진, TOP10 우수부서에 대한 과감한 인센티브뿐만 아니라, 필요시 시장업무추진비를 활용하는 등 직원 사기진작 방안을 적극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문화체육관광국에 대해서는 “세계 유명 프로축구 구단 대부분은 세계 부호들이 구단주라서 재정이 풍부한데 반해, FC바르셀로나는 시민들이 운영하는 시민구단임에도 재정 능력이 강하다”며, “시민구단인 FC바르셀로나가 어떻게 유일무이의 세계적 구단이 됐는지 연구해서 대구FC 구단 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하라”고 강조했다. 경제국에 대해서는 “최근 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에서 무자격자를 채용하는 등 불미스러운 사례가 발생해 담당 국
(웹이코노미) 대구광역시는 대중교통 이용활성화와 대구 인근 352만 시·도민의 대중교통 광역환승 교통비 절감을 위해 대구권 광역철도 개통시기(2024.12.14)에 맞춰, 대중교통 환승 서비스 지역을 대폭 확대한다. 이번 대중교통 광역환승제 확대는 기존 3개 지자체에서 9개 지자체로 확대 시행하는 것으로 12월 14일 개통하는 대경선을 환승 교통수단에 포함시켜 352만명의 시·도민에게 더 많은 이동 편의성을 제공한다. 또한, 9개 지자체의 대중교통 및 대경선 요금을 표준요금으로 통일하고, 환승 기준도 하차 후 30분, 2회로 모두 동일하게 확대 적용하면 광역환승 건수는 200%(2천만 건) 증가가 예상되고, 시·도민의 교통비는 평균 50% 정도 절감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중교통 광역환승 시, 구형 교통카드(대경,탑패스)는 대구광역철도와 구미·칠곡 시내버스 등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여 전국호환용(원패스) 카드를 사용해야 한다. 이에 대구광역시는 지역 교통카드 정산사인 ㈜iM유페이와 협력해 구형 교통카드를 원패스 카드로 반값 교환하는 행사를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홍준표
(웹이코노미) 대구 중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관한 2024년 식중독 예방관리 평가에서 ‘식중독 예방관리 우수기관’에 선정돼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식약처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식중독 사업 계획의 적절성과 사업추진의 충실성‧효과‧목표 달성도 등 4개 지표에 대해 평가를 진행한 결과 전국 18개 시‧군‧구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대구시 구‧군 중에는 중구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중구는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해 지역사회 전반에 걸친 촘촘한 식중독 예방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계절별 맞춤형 식중독 예방 전략을 수립해 시기별 식중독 고위험 요인에 효과적으로 대응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동성로가 최근 관광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더 많은 관광객들이 중구를 찾아올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안전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해 주민의 건강과 식품위생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수성구는 대구시에서 유일하게 지역 특성 살리기 사업 ‘지역경제 활성화’ 부문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수성구가 구민에게 양질의 일자리 공급을 위해 창업센터 · 일자리센터 확장, 일자리 통합정보 플랫폼 구축, 창업지원과 일자리 창출 확대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거둔 성과다. 수성구는 올해 창업센터와 일자리센터 확장이전 사업을 추진해 분산돼 있던 수성구 일자리 관련 5개 센터(수성구 창업센터, 청년센터, 수성일자리 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영상미디어센터)를 수성대학교 성요셉관으로 한곳에 모아 시민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개선했다. 일자리 관련 시설 집적화 이후 창업기업 지원 대상을 지난해 25개 기업에서 올해 33개 기업으로 확대했으며, 신규 일자리 100여 개 발굴, 찾아가는 일자리센터 18회 운영으로 일자리 부족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아울러, 일자리 관련 5개 센터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수성구형 일자리 통합정보 플랫폼을 구축해 일자리 정보가 필요한 온라인 이용객들이 손쉽게 일자리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웹이코노미) 대구 수성구는 지난 4일 수성대학교 성요셉관 3층 수성구 창업센터에서 ‘2024년 수성 1인 창조 입주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자유로운 소통의 장으로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 김대권 수성구청장을 비롯해 1인 창조기업 대표, 수성대학교 산학협력단 관계자 등 총 23명이 참석했다. 2011년부터 1인 창조기업 육성에 나선 수성구는 올해도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꿈을 향한 열정을 가진 18개의 1인 창조기업을 선정해 창업활동비 500만원을 지원했다. 청년일자리 연계, 맞춤형 창업교육, 전문가 컨설팅, 입주기업 간 네트워킹 등 수성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운영을 통한 체계적 지원도 병행하며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썼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수성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가 매년 실시하는 평가에서 대구·경북지역 사업기관 가운데 최고등급인 A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창의적인 사고와 적극적인 의지로 스스로 성장해 나가고 있는 창업기업들에 감사를 전한다”며 “수성구는 초기 수요 연결, 국제적 제휴를 통한 해외시장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