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25일 강원도 춘천시와 ‘춘천시 민관협력배달앱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신한은행 ‘땡겨요’는 ‘혜택이 돌아오는 배달앱’을 슬로건으로 정하고 낮은 중개수수료, 빠른 정산, 이용금액의 1.5% 적립 등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강원도 내 기초자치단체 중에서는 춘천시가 원주시에 이어 두번째로 신한은행 ‘땡겨요’와 공공배달앱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게 됐다. 현재 ‘땡겨요’는 서울특별시, 충청북도,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대전광역시, 인천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7개 광역자치단체와 협력하며 상생·공공 배달앱으로써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땡겨요’에 신규 입점하는 춘천시 소재 가맹점을 위해 ‘사장님 지원금’ 20만원을 제공하고 마케팅을 위한 자체 쿠폰을 발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땡겨요’ 정산 계좌를 신한은행으로 변경하는 가맹점에 4,000원 할인쿠폰을 50매 지급해 최대 40만원 상당의 지원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춘천시와 협업해 ‘땡겨요’ 앱결제시 춘천사랑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1억원의 민관협력배달앱 활성화 추경예산을 사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4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 Korean Customer Satisfaction Index)’에서 은행산업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는 한국의 각 산업별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 정도를 나타내는 대표적 지수로 오랜 역사와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신한은행은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으로 고객중심 가치 경영 활동 노력을 인정받아 2014년 이후 연속으로 11년 1위, 총 누적 21회 1위라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올바른 상품 판매문화 확립을 위한 금융소비자보호 활동 강화 고객접점별 맞춤 고객만족도 조사를 통한 전략 수립 및 서비스 품질 개선 대기기간 증가에 따른 ‘고객응대 집중기간’ 운영을 통한 대응체계 마련 금융소외계층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상생금융 활동 일상의 핵심 금융 서비스를 하나의 앱에서 이용할 수 있는 통합금융플랫폼 ‘신한 슈퍼SOL’ 100% 환율우대와 해외결제·ATM인출 수수료 면제 및 전 세계 공항 라운지 이용이 가능한 ‘SOL트래블 체크카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중
한국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은 26일 이사회를 열고 대한민국 新 성장동력 구축을 위한 남부권 영업조직 강화와 글로벌 금융협력 확대, 투자주식 관리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하였다. 먼저 핵심산업 노후화로 경쟁력 약화가 우려되는 남부권 지역의 기업과 산업 지원을 통한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부산에 3개의 센터로 구성된 「남부권투자금융본부」를 신설하고 관련 업무와 인력을 확대하였다. 신설 본부에는 남부권 지역 산업의 친환경 전환과 스마트화 촉진, 혁신생태계 조성을 총괄하는 「지역기업종합지원센터」와 호남지역 투자 활성화와 노후 인프라 개선을 위한 「서남권투자금융센터(광주)」를 새로 설치하고, `23년 설립되어 부산 등 동남권 지역에서 투자업무를 수행 중인 「동남권투자금융센터」를 「남부권투자금융본부」로 편입하여 남부권 지역에 특화된 독자적 종합금융 지원체계를 완성하였다. 이와 함께, 국내 유망산업, 기업의 해외 진출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제기구, 해외 국부펀드 등과 협력 사업을 발굴‧실행하는 「글로벌투자협력단」을 부서 규모인 「글로벌금융협력센터」로 확대하였다. 「글로벌금융협력센터」는 중동 국부펀드와 같은 해외 투자기관 및 국제기구와의 협력사업 발굴, 투자 유치 등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의 콜센터 명칭인 ‘내맘같은 고객센터’가 25일(수) KS-CQI 우수 콜센터 인증을 달성했다. KS-CQI는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콜센터 서비스 품질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지수다. 매년 57개 산업, 220개 기업을 조사해 그해의 우수 콜센터를 인증하고 있다. 행사에는 농협생명 임순혁 마케팅지원부문 부사장이 참석해 KS-CQI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농협생명 임순혁 부사장은 “KS-CQI 우수콜센터 대외인증과 함께 9년 연속 KSQI 인증을 달성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농협생명은 고객중심 상담을 통해 업계선도 콜센터로 더욱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이 외에도 고객소통을 통한 업무개선을 위해 고객패널, 고객기상청 등 다양한 고객교류 채널을 운영을 통해 고객과의 활발한 소통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삼성화재가 25일부터 데이터 기반의 고객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질환 예방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삼성화재는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애니핏 플러스' 이용자에게 시기별로 유행하는 질환 및 증상, 예방 수칙 등의 건강정보를 제공하며, 이번 가을철에는 진드기 물림으로 유발되는 쯔쯔가무시병을 안내한다. 삼성화재 고객의 건강데이터 분석 결과 10~11월에 급증하는 것이 확인됐으며, 이는 질병청의 통계 트렌드와도 유사해 고객의 신뢰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 겨울에는 겨울철 유행성 질환에 취약한 성별, 연령 등을 분석하여 고객별 맞춤 '질환 예방 안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예방 캠페인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건강관리 지원을 위해 지난 7월 혈당 모니터링 기반의 식단 및 운동습관 관리 서비스인 '슈가핏’을 출시한 바 있다. 삼성화재는 2019년 업계 최초로 고객 건강정보를 집적한 빅데이터 분석시스템을 구축하여 현재까지 지속 운영 중이며, 보유고객 909만여명의 건강정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고객 맞춤형 정보제공을 하고 있다. 또한 '웹크롤링(인터넷상의 정보를 추출하여 수집하는 기법) 기반 건강정보 모니터링 시스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어, 유행이 시작
KOTRA(사장 유정열)는 이달 25일 서울 염곡동 KOTRA 본사 로비에서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하지마5 함께하5’ 관행 뿌리뽑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KOTRA 전 직원 의견수렴을 통해 선정한 ‘하지 말아야 할 5가지 관행, 함께 하길 바라는 관행 5가지’에 대해 임직원들의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기획하였으며, 노(조) 사(장) 감(사)가 함께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청렴 문화 내재화를 위해 기획된 이번 캠페인은 청렴 O/X 퀴즈 하지마5 설문조사 청렴 굿즈 배포 청렴 오락실 운영(관행 두더지 잡기 게임, 관행 때려잡기 펀치게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더불어 상호존중하고 배려하는 건전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언어폭력 없는 사회’ 범국민 릴레이 챌린지도 동참하였다.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26일 신진작가 지원 프로젝트 ‘IBK 아트 스테이션 2024’의 세 번째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IBK 아트 스테이션 2024’는 유망 신진작가의 신작 제작비, 개인전 개최, 작품 홍보 등을 통해 문화예술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프로젝트로 대형설치 및 조각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김우진, 조현서, 최성임, 윤일권 작가의 작품을 기업은행 본점 로비에서 총 4회에 걸쳐 소개한다. 기업은행은 김우진 작가, 조현서 작가의 개인전에 이어 세 번째 전시로 최성임 작가의 개인전 <도시정원>을 9월 26일부터 10월 18일까지 개최한다. 최성임 작가는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실용적인 사물을 활용해 다양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물이 지닌 이미지와 상징성을 통해 다채로운 사고를 유도하는 그녀의 작품세계는 자연이 지닌 정서적 힘에 주목한다. 전시 작품 나무들의 울림(2024) 은 어린이용 볼풀공과 농산물을 담는 플라스틱 망, 고리, 털실 등 물품에서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발견해 이를 시각화한 작품이다. 플라스틱 망 안에 들어간 볼풀공은 이어지고 뻗어나가는 생명 순환의 의미를 내포한다. 털실로 만든 뿌리는 기둥을 타고 내려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 임종룡 이사장은 지난 25일 미국 굿윌스토어 스티븐 프레스턴 대표이사와 우리금융 본사에 위치한 굿윌스토어 밀알우리금융점에서 만남을 가졌다. 굿윌스토어는 1902년 미국 보스턴에서 시작된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형 사회적 기업이다. 취약계층을 고용해 기증물품을 수선하고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을 사업 모델로 하고 있으며, 현재 미국과 캐나다에 165개 지부와 3,300개가 넘는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스티븐 프레스턴 대표이사는 2019년 굿윌 인더스트리 인터내셔녈 CEO로 취임했고, 2008년 美 주택도시개발부 장관을 지낸 유력인사다. 그는 굿윌스토어 밀알우리금융점을 방문한 자리에서“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로 특화된 한국의 사업 모델과 양 재단의 강점을 활용한 협력 방식에 큰 인상을 받았으며, 이를 글로벌 네트워크에 공유함으로써 각 국가와 지역에 맞는 창의적인 사업 추진에 자극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현했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발달장애인 자립지원을 위해 밀알복지재단과 10년간 굿윌스토어 100호점을 만드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2023년 시범사업으로 밀알금천점을 개점했고, 지난 4월 밀알우리금융점을 개점한데 이어 올해 안에 6개를 오픈할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26일 IBK창공의 다섯 번째 정규센터인 ‘IBK창공 광주’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정성택 전남대학교 총장, 이상갑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 IBK창공 광주 1기 기업대표 10명 등이 참석해 IBK창공 광주센터 개소를 축하했다. 기업은행은 지방경제 활성화와 지역 창업생태계의 활력을 제고하는 정책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IBK창공 광주센터를 개소했다. ‘IBK창공 광주’ 1기에는 AI솔루션, 의료기기, 소형 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 스타트업 기업들이 선발됐다. 기업은행은 기업진단을 통해 투자유치 단계 및 개별니즈를 파악한 후 맞춤형 솔루션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성태 은행장은 “호남권 스타트업의 성장 지원을 위해 IBK창공의 다섯 번째 정규센터를 광주로 결정했다”며, “앞으로 스타트업을 포한한 중소기업의 성장단계별 지원을 위해 IBK금융그룹 전체가 합심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7년 마포센터 개소와 함께 시작된 IBK창공은 기업은행의 독보적인 중소기업금융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창업생태계에 확고한 입지를 다진 창업육성 플랫폼이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은퇴·노후 자산관리, 한 잔의 커피와 여유있게!’ 이벤트를 시행한다. ‘KB골든라이프 연금센터’를 방문해 은퇴·노후 자산관리 상담을 완료한 모든 고객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제공하는 이번 이벤트는 오는 11월까지 진행된다. ‘KB골든라이프 연금센터’ 방문 상담은 KB스타뱅킹 또는 퇴직연금 고객센터를 통해 예약 할 수 있다. 2020년 7월 은행권 최초로 출범한 ‘KB골든라이프 연금센터’는 전국 13개 거점에서 운영 중으로 2만 7천여건의 상담을 진행한 은퇴ㆍ노후 전문가의 개인별 맞춤 은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전문적인 연금자산 상담의 중요성을 보다 많은 분들께 알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이번 기회에 KB골든라이프 연금센터를 방문해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지난 23일부터 ‘KB퇴직연금 전체고객 1:1 자산관리 상담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퇴직연금 가입 고객 누구나 전용 상담센터로 전화하면 ‘KB골든라이프 연금센터’의 전문가와 상담 받을 수 있다. 필요한 경우 고객은 통화한 전문가와 대면으로 추가 상담이 가능해 대면과 비대면
KOTRA(사장 유정열)는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수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달 23일부터 27일까지 폴란드 바르샤바와 체코 프라하에서 ‘2024 중부유럽 스마트시티 로드쇼’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7월 폴란드에 이어 이달 진행된 체코 경제순방의 후속사업으로, 두 국가와의 경제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자 마련됐다. 폴란드와 체코 스마트시티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기업 10개사와 현지 바이어·발주처 60여 개사가 참가했다. 스마트시티 포럼 참가기업 기술 피칭 비즈니스 상담회 등이 진행됐다. 먼저 24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로드쇼에서는 한-폴 스마트시티 포럼 비즈니스 상담회가 개최됐다. 포럼에서 국토교통부는 한국의 스마트시티 정책과 해외 진출 성공사례를 소개했다. 폴란드 정부와 지자체 관계자들도 연사로 참여해 현지 스마트시티 정책과 동향을 설명했다. 아울러 한국 기업들은 AI 보안시스템, 재해 예방 솔루션, 디지털 트윈 등 다양한 기술을 현지 바이어와 투자가에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같은 날 진행된 비즈니스 상담회에서는 유망 바이어와 발주처 20여 개사가 참여해 40여 건의 상담이 진행됐다. 특히 스마트 모빌리티, 에너지·데이터 관리, 보안 기
하나은행은 글로벌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있는 손님들을 대상으로 최적의 해외 부동산 투자 솔루션을 제안하는 「글로벌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 는 정보의 부재와 언어 소통 문제 등 해외 부동산 투자 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국내의 손님들께 글로벌 부동산 최신 정보와 관심 매물을 추천해 드리는 것은 물론 해외 현장 답사 및 취득에 이르기까지 최적의 글로벌 부동산 투자 솔루션을 제공해드리는 하나은행만의 프리미엄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다. 시중은행 최초의 글로벌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 시행을 위해 하나은행은 지난 24일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해외 유명 부동산 플랫폼 기업인 빌드블록(미국) JOO REAL ESTATE(일본) SRI(싱가포르)와 업무 협약(MOU)를 체결했으며, 협약식 이후에는 서비스 런칭을 기념해 업무 제휴 파트너사들과 함께 ‘손님 초청 글로벌 부동산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해외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있는 150여명의 손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 일본 등 해외 주요 부동산 시장의 최신 동향과 ‘해외 부동산 투자 시 꼭 알아야하는 올바른 외국환 규정’ 등 깊이 있는 정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29일까지 KB국민은행의 KB스타뱅킹 앱을 통해 서울시가 추진하는 ‘소상공인 민간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사업’ 지원자의 신청을 받는다. 서울시와 함께하는 ‘소상공인 민간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사업’은 소상공인에게 맞춤형 돌봄을 제공하는 ‘아이돌봄서비스’ 이용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8월 KB금융은 서울시와 소상공인의 출산·양육 지원 정책 사업비 50억원을 지원하는 「저출생 위기극복 공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아이돌봄서비스 이용비 지원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KB스타뱅킹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마감 후 약 5주간의 서류접수와 심사를 거쳐 다음 달 28일 총 1,000가구의 최종 대상자가 선정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만 12세 이하 아동을 양육하는 서울시 소재 소상공인 사업주 또는 종업원(소상공인 사업체에 고용된 상시 근로자)이며, 한 가구당 2명의 자녀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최종 선정된 대상자는 오는 11월부터 내년 12월까지 돌봄기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지원금액은 1자녀당 월 최대 60만원(최대 360만원), 2자녀의 경우 월 최대 90만원(최대 540만원)이며, 1회 신청시 최대 연속 6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25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해외금융협력협의회(CIFC), 베트남은행전략연구원(BSI)과 함께 주최하고 금융위원회, 베트남 중앙은행이 후원하는 ‘한국-베트남 금융 협력 포럼’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약 86개 금융기관, 170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한-베 금융 시너지 강화’를 주제로 베트남 금융산업의 ESG 현황과 발전 방향 글로벌 ESG 트렌드와 한국의 대응 전략 신한은행의 ESG 이니셔티브 베트남 Agribank의 ESG 이니셔티브 등 양국의 ESG분야 연구 결과와 경험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2022년 디지털금융 발전을 위한 심포지엄 개최에 이어 ESG 분야로 협력의 범위를 확장하고 양국간 신뢰를 공고히 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양국의 금융 협력 및 경제발전을 위해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금융그룹은 2015년부터 바이크런 행사를 열러 베트남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해 1,200여대의 자전거를 기부해 왔으며 뚜에꽝 및 롱안 지역에 3,413그루 나무 식재,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과 ‘친환경 버스 전환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친환경 버스 전환 맞춤형 금융지원 체계를 구축해 2030년까지 전기・수소차 450만대를 보급하고자 하는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한은행은 신용보증기금에 10억원을 출연하고 신용보증기금은 이를 재원으로 총 150억원 규모의 친환경(전기, 수소) 버스 구입 시설자금대출 보증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기존 내연기관 버스를 친환경 버스로 전환하고자 하는 업력 3년 초과 노선버스 운송사업자와 대기업 통근버스 등을 운행하는 전세버스 사업자 등 기업이다. 해당 기업에는 5년간 0.2%p의 보증료 감면 혜택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보증을 통해 탄소중립을 촉진하고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녹색분류체계에 부합한 녹색금융 지원을 통해 탄소배출량 감축과 함께 ESG 선도 은행의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