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파이낸셜그룹이 지역 사회와 따뜻한 동행을 이어간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은 나주, 괴산 등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15곳에 새 옷 1만 5천 여벌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독지가로부터 기증받은 옷 15,302벌을 나주, 괴산, 서산, 태안에 위치한 복지시설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나주시, 서산시, 괴산군, 태안군 가족센터와 계산원, 이화영아원, 어린엄마둥지, 금성원, 백민원, 성남보육원, 희망터전보육원, 서산 및 태안지역 아동센터연합회 등 15곳에 전달됐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은 1991년 설립된 대신송촌문화재단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해까지 19년 동안 나주와 괴산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사랑의 성금은 나주 및 괴산지역의 다문화가족센터, 사회복지시설, 지체장애인 보육시설 등 소외계층과 다문화가족을 지원하는데 사용됐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은 현재까지 5,795명의 학생에게 총 86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고, 아동 및 취약계층의 의료 지원 사업과 학술 연구 지원도 지속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보이스피싱 보상 보험’보상한도를 기존 3백만원에서 최대 1천만원으로 확대하고‘보이스피싱 피해자 생활안정자금대출’도 새롭게 출시하는 등 피해 고객을 위한 실질적 지원에 앞장선다. 우리은행은 지난 4월 금융권에서 처음으로‘보이스피싱 보상보험’무료가입 지원을 시행한 바 있다. 이 보험은 보이스피싱 피해자의 금전적 피해를 보상해주는 제도로, 우리은행 고객이면 누구나 가까운 우리은행 영업점 창구에서 간편하게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 또한, 보이스피싱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고객을 위해‘보이스피싱 피해자 생활안정자금대출’을 새로 선보였다. 65세이상 및 연소득 5천만원 이하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입은 고객은 가까운 영업점에서 피해구제접수 신청 및 상담을 통해 최대 3천만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금융사기 피해자의 부담 경감을 위해 대출 신규 후 첫 달 이자금액을 최대 30만원까지 캐시백도 지원한다. 우리은행은 보이스피싱으로부터 고객의 금융자산을 선제적으로 보호하는 동시에 피해도 덜어주는 등 전방위적으로 금융소비자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우리은행은 지난 8월 시행된‘여신거래 안심차단서비스’를 전국 영업점 객장 TV를 통해 널리
NH농협은행 서울본부(본부장 정현범)는 25일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강남구 주최 2024 빛과 소리 축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이번 「2024 빛과 소리 축제」에서 ‘아침밥먹기운동’을 통해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리고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진행하며, 룰렛체험 등을 통해 행사 참가자들에게 쌀 및 쌀가공품을 제공하였다. 정현범 본부장은“바쁜일상에 아침밥을 거르는 사람들이 많다”며“아침밥을 챙겨먹는 식습관 개선 운동을 적극 전개하여 쌀 소비 촉진과 올바른 쌀소비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 강남구 주최로 열리는 큰 행사에 농협 서울본부가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본부는 이번 캠페인을 포함하여 우리쌀 소비 촉진 및 아침밥먹기 가두 캠페인 매월 정례화 실시 임직원 솔선수범 아침밥먹기 운동 전개 아침밥먹기 릴레이 챌린지 실시와 함께 쌀 가공식품 판매 판로확대에 앞장서고 연계사업 추진을 통해 쌀 소비촉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2024 부산국제영화제 커뮤니티비프를 통해 자립준비청년 주제단편영화 ‘문을 여는 법’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영화 ‘문을 여는 법’은 자립준비청년을 응원하고,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독려하기 위해 KB국민은행과 문화예술NGO 길스토리 대표 김남길이 함께 기획하고 제작한 단편영화다. 진정한 자립을 꿈꾸며 고군분투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의 삶에 대한 창작 스토리로, 판타지적 요소를 결합해 세상으로 나아가는 자립준비청년‘하늘’의 이야기를 전한다. 영화 속 주인공이기도 한 ‘자립준비청년’은 아동양육시설 및 위탁가정의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되어 홀로서기를 준비해야 하는 청년을 의미한다. 실제 자립준비청년은 보호 종료 후 홀로서기를 위한 충분한 준비가 되어있지 않아 자립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에 KB국민은행과 문화예술NGO 길스토리 대표 김남길은 영화 ‘문을 여는 법’을 기획 및 제작하고,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자립준비청년 창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함께나길’ 캠페인을 진행중이다. 해당 캠페인은 자립준비청년 창작가에게 문화예술 부문 관련 네트워킹을 제공하고 프로젝트 완성 경험을 부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퇴직연금 실물이전 제도」 시행에 맞춰 실물이전 알림받기를 신청하고 하나은행 개인형IRP로 실물이전을 완료한 손님께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개인형IRP 하나로 Moving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다음달 15일 금융기관 공동으로 시행되는 「퇴직연금 실물이전 제도」는 퇴직연금의 보유상품을 매도하지 않고도 금융사간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한 제도다. 제도 도입을 통해 예금상품 보유 손님은 중도해지 없이 약정이율을 받을 수 있고, 투자 손실 중에 있는 투자상품 보유 손님도 상품매도 없이 금융기관 변경이 가능해졌다. 이번 이벤트는 타 금융기관에 개인형IRP를 보유한 손님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두 가지 이벤트로 구성된다. 먼저, 10월 14일까지 실물이전 알림받기를 등록하고 10월 31일까지 실물이전 신청을 완료하면 추첨을 통해 1만명에게 스타벅스 모바일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실물이전 알림받기 이벤트에 참여한 손님이 10월 15일부터 12월 13일까지 하나은행 개인형IRP로 100만원 이상 실물이전을 완료하면 추첨을 통해 1천명에게 2만 하나머니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뱅킹 앱 '하나원큐' 또는 인
대신자산운용이 하이일드 공모주 펀드를 출시한다. 대신자산운용은 BBB+등급 이하의 하이일드 채권 투자로 높은 수익률과 함께 공모주 투자로 추가 수익도 얻을 수 있는 ‘대신 하이일드 공모주 펀드 4호’를 26일부터 7영업일간 판매한다고 밝혔다. ‘대신 하이일드 공모주 펀드 4호’는 전체 자산의 약 45~50%를 BBB+ 이하 등급의 중위험 중수익 채권에 투자한다. 편입된 채권의 만기를 펀드 만기와 맞춰 금리 변동에 따른 리스크를 최소화한다. 또 편입 채권은 종목당 비중을 펀드 자산의 10% 이하로 구성해 분산 투자를 한다. 펀드자산의 약 40%는 AA- 등급 이상의 유동성이 풍부한 우량채권에 투자한다. 나머지 자산으로는 공모주 우선배정 혜택을 활용해 추가 수익을 노린다. 이 펀드는 10월 7일까지 판매한다. 펀드 만기는 2026년 7월 7일(1년 9개월) 이다. 판매사는 대신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이다. 총 보수는 연 0.585 ~ 1.545%다. 설정일로부터 6개월 이내 환매 시 환매금액의 3%의 수수료가 부과된다. 이재우 대신자산운용 마케팅&기획부문장은 “하이일드 공모주 펀드는 투자자들에게 꾸준하게 관심을 받고 있다”며 “철저한 리스크 분석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6일(목), 창업 7년 이하 중소기업 대표 등 25명과 함께 ㈜자코모 남양주 본사에서 「중소기업 키다리아저씨 사업」 기업 탐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업 탐방은 박경분 ㈜자코모 부회장과 강형근 HK&Company 대표의 강연과 ㈜자코모 기업 탐방으로 진행됐다. 1부 강연을 진행한 박경분 부회장은 ‘품격 있는 소파’라는 주제로, 어려웠던 국내 경제 상황과 여성의 경제 활동이 제한되었던 사회적 배경에 굴하지 않고 지켜온 사업에 대한 목표·경험부터 자코모가 국내 소파 업계 1위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까지 지켜온 품질과 신용에 대한 이야기를 후배 기업인들과 공유했다. 박경분 부회장은 “기업이 오래 유지되기 위해서는 빠른 지름길보다 원칙과 신용을 지키며 품질에 집중해야 하며, 사람을 위한 회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직원 복지에 신경써야 한다”고 전했다. 2부에서 강연을 진행한 강형근 대표는 ‘혁신 기업의 돌파 전략’을 주제로 디지털 혁신기술로 신시장을 개척하는 글로벌 스타트업의 창조적 도전 사례를 소개했다. 강형근 대표는 “경영자는 늘 헬리콥터 뷰로 세상 기술의 움직임과 마켓의 변화를 감지하는 고도의 능력을 갖춰야 하며 외부와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3일간 중소기업 구매 담당 임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권역별 납품대금 연동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작년 10월 4일부터 시행된 납품대금 연동제의 현장 안착 지원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정을 받은 ‘연동 확산 지원본부’로서 제도의 현장 안착을 목표로 중소기업 대상 업종별 교육, 권역별 설명회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제도 도입 이후 지난 1년간 중소기업들의 주요 질의사항을 중심으로 ▲납품대금 연동제 법적 의무사항 ▲연동 약정서 작성 및 원재료 비중 산출 방법 ▲제도 관련 유의사항 ▲연동 약정 지원사업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양찬회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각 지역별 산업 현장에서 납품대금 연동제가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제도 안내와 홍보를 지속 추진하는 동시에,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수렴하여 제도를 보완해 나가는데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의 납품대금 연동 약정 체결 지원을 위해 「주요 원재료 확인 등 연동약정 체결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상시 모집한다. 해당 지원사업은 납품대금의 10% 이상을 차지하는 주요 원재료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7.1 ~ 8.31일 중소제조업 1,500개사(매출액 30억원·상시근로자 10인 이상)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중소제조업 직종별 임금조사」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2024년(6월 기준) 중소제조업 129개 직종별 생산직 근로자의 평균 일급은 110,684원으로, 2023년 하반기(8월 기준) 105,773원 대비 4.6%, 2023년 상반기(3월 기준) 104,708원 대비 5.7% 각각 상승했다. 주요 직종별로 단순노무종사원의 조사노임은 90,085원으로 전년 하반기 86,008원 대비 4.7% 상승했고, 작업반장(2023년 하반기 128,038원 → 2024년 135,398원)과 부품조립원(2023년 하반기 92,341원→ 2024년 98,387원)의 일급도 각각 5.7%, 6.5%씩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액순으로는 ‘전기·전자및기계품질관리사’의 평균일급이 177,173원으로 가장 높았고, ‘재봉기능원’이 83,655원으로 가장 낮았다. 공표된 조사노임은 2024년 10월 1일부터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서 노무비의 기준 단가로 적용되며, 세부 직종별 조사노임과 해설 등 조사 결과보고서는 중소기업중앙회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가 24일 전국 농축협 조사료 공급·구매 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농협 볏짚 유통목표 달성 추진 온라인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럼피스킨병 확산 우려로 온라인으로 실시하였으며, 축산농가의 사료비 절감과 볏짚 사일리지 유통을 활성화하기 위한 ▲농축협 볏짚 유통 활성화 대책 토의 ▲지역별 유통물량 확대 방안 논의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농협경제지주 축산사료자재부는 연도 말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볏짚 수급현황과 가격을 모니터링 하고, 볏짚 유통 확대를 위해 농축협의 선수 거래와 공급·수요처 간 거래 매칭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태연 축산사료자재부장은“앞으로도 조사료용 볏짚 유통 확대를 위해 일선 농축협을 적극 지원하고, 축산농가의 사료비 절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24일 고양시 소재 농협중앙교육원에서 범농협 직원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농협의 존재가치」라는 주제로 강호동 회장이 농협이념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호동 회장은 농업인을 위한 농협과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을 구현하기 위한 농협인의 역할을 강조하고, 이와 더불어 37년 동안 농협인으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농업·농촌과 농협을 향한 철학과 생각을 진솔하게 전달했다. 강호동 회장은“농협의 존재가치는 농업인에게 있고 이를 기반으로 국민들에게 도움되는 사업을 하는게 농협의 목표”라며“변화와 혁신으로 하나 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구현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향후에도 범농협 직원들의 가슴속에 농협이념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강호동 회장은 11월까지 지속적으로 특강을 실시 할 계획이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23일 전북 순창 소재 벼 농가를 방문하여 벼멸구 피해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순창 관내농협 조합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하여 최근 이례적인 고온건조 현상이 지속되면서 대량으로 번식하고 있는 벼멸구로 인한 피해 현황 및 벼 생육동향 등을 점검하고 농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9월까지 지속된 고온 현상으로 인해 22일 기준 벼멸구 피해현황은 전체 벼 재배면적 697,714ha의 3.7%에 해당하는 2만6,000ha로 전북·전남·경남에서 주로 발생했으며 충북, 경북 일부 지역도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강호동 회장은“벼멸구 발생으로 수확기를 앞둔 벼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라며“농협은 지역별 기상여건 변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벼멸구 추가 피해 확산을 막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일·가정 양립 우수기업 성과공유회’에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일·가정 양립 우수기업 성과공유회’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민간기업의 일·가정 양립 및 상생협력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관련 기업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 정부 부처와 일·가정 양립 우수기업, 경제 및 금융단체 등의 관계자 145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우수사례들을 공유하고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 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한은행은 금융권 대표로 상생협력 및 사회공헌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특히 ‘ESG 상생 프로젝트’를 통해 추진하고 있는 저출생 극복 상생금융 실천 사례로 ▲난임부부 진단 검사비 지원사업 ▲40주, 맘(Mom)적금 상품 등의 상생금융 사례들을 소개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저출생 문제는 온 국민이 함께 해결해야 할 국가적 과제다”며 “앞으로도 저출생 극복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일·가정 양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8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지난 24일 공군의 창의·혁신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제6회 공군 해커톤 행사 후원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올해 6회째를 맞는 공군 해커톤은 첨단기술 기반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적용해 미래 항공우주력 발전과 전투형 강군 건설을 추진하는 공군의 역점사업이다. 2018년 해당 사업 첫 회부터 공동주관사를 맡은 기업은행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업 활성화를 위한 후원금을 공군본부에 전달했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손석락 공군참모차장 중장과 유일광 IBK기업은행 개인고객그룹 부행장이 참석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공군 해커톤은 첨단 과학기술 강군 도약이라는 주제로 모든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라며, “앞으로도 미래 국방 혁신을 위한 동반자로서 기업은행이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최준우)는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 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10월 금리를 동결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아낌e-보금자리론‘ 기준으로 연 3.95(10년) ~ 4.25%(50년)가 적용되며, 저소득청년, 신혼가구, 사회적배려층(장애인·한부모 가정 등) 및 전세사기피해자 등이 추가 우대금리(최대 1.0% 포인트)를 적용받을 경우, 최저 연 2.95(10년)~ 3.25%(50년) 금리가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