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전남도의회 ‘전라남도 마이스산업 활성화 연구회’는 지난 3월 19일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첫 간담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연구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라남도 마이스산업을 활성화하고자 구성된 연구회의 활동 방향성과 계획을 논의하고자 개최됐다. 차영수 대표위원(더불어민주당, 강진)은 “전남은 지속적인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지역 경제가 침체하고 있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차 대표위원은 “마이스산업은 관광산업과 연계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남 실정에 맞춰 중·소규모 마이스산업을 적극 육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연구회 위원들은 “전남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활용해 중소도시에 특화된 중·소규모 마이스산업 육성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연구 활동을 이어가자”고 의견을 모았다. 한편, 연구회는 차영수(더불어민주당, 강진) 대표위원을 비롯하여 최선국(목포1), 이재태(나주3), 정철(장성1), 임형석(광양1), 진호건(곡성), 김진남
(웹이코노미) 김성일 도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1)이 대표발의한 ‘전라남도 주취자 보호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3월 19일, 제38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전라남도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발생한 주취자 관련 112 신고 건수는 총 5만 1,991건으로 집계됐다. 2022년 1만 7,734건, 2023년 1만 7,542건, 2024년 1만 6,723건으로 매년 평균 1만 6천 건 이상이다. 조례안에는 주취자 보호 및 피해 예방 시책을 비롯해 신고 및 협력체계 구축 등을 포함한 시행계획을 수립ㆍ시행하도록 했다. 또한 전라남도경찰청 및 의료기관 등 관련 기관과 협의하여 주취자 보호시설을 설치ㆍ운영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성일 의원은 “주취자는 안전사고 및 범죄 피해자 또는 가해자가 될 우려가 높아 긴급보호 및 보호조치를 받아야 할 대상이지만 이를 시행할 근거가 마련되어 있지 않았다”며 이번 조례 제정의 배경을 밝혔다. 그러면서 “주취자 문제는 경찰력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사안으로 보호, 처벌, 치료 등 다각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며, “주취자
(웹이코노미) 전라남도 나주시가 구제역 위기 단계 ‘심각’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구제역 유입 차단에 사활을 걸고 있다. 20일 시에 따르면 지난 14일 영암 한우농가에서 첫 구제역이 발생한 후 현재까지 총 10건의 확진 사례가 확인됐다. 이처럼 구제역 확산세에 대비해 시는 지난 18일까지 소·돼지·염소·사슴 등 우제류 전체 1391농가, 가축 6만3228두에 대한 구제역 백신 접종을 100% 완료했다. 특히 백신 접종 이후 항체 형성기인 10일 이내 사용할 소독제에 예산 2억5천만원을 전액 시비로 편성해 전체 농가에 100% 보급하는 등 구제역 유입 차단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백신 접종을 완료한 상황에서 구제역 항체 형성에 필요한 최소 7일에서 10일 사이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농가는 물론 시민들의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있다. 시는 현재 가축 차량 거점소독시설 2개소를 24시간 운영 중이다. 구제역 발생 지역과 인접한 반남, 동강, 세지면에는 통제초소 3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 도로와 농장 간 소독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윤병태 나주
(웹이코노미) 바야흐로 100세 시대가 도래했다. 평균 수명의 연장은 전체 인구 대비 노령 인구의 비율이 높아지는 고령화로 이어지고 있다. 순천시의 65세 이상 인구는 지난 2월 말 기준 53,886명으로, 시 전체 인구 중 19%에 해당한다. 이는 곧 시민 5명 중 1명은 노인이라는 뜻이다. 100세 시대에 발맞추어 ‘노인’의 개념을 새롭게 정립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지만 현재 기준에서는 순천시 또한 2025년 중 초고령사회 진입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순천시는 길어진 노후 생활이 부담이 아닌 축복이 될 수 있도록 건강하고 활기찬 고령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신규 복지관 건립, 무료버스 등 활기찬 사회 참여 위한 인프라 늘린다 그간 순천시는 높은 고령화율에도 불구하고 공립 노인복지관(용당, 동부, 남부)이 3개소에 불과해 이용자 포화에 따른 불편함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특히 꾸준히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가곡·서면 등 시 북부 지역을 전담할 복지관의 부재를 해결하기 위해, 시는 2026년 5월 준공을 목표로 서면
(웹이코노미) 여수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소상공인 지원 정책 발굴 연구회’(민덕희 대표의원)는 지난 19일 다각적인 소상공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차담회를 개최했다. 연구회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자문위원단’을 구성하고, 대형 식당 마케팅·창업·네이버 플레이스 광고 등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하여 아카데미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청년 창업 아카데미 T/F팀’을 구성하고 청년지원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구체화하고 있다. 오는 31일에는 소상공인 자문위원단 발족식을 개최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관광 산업과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군 단위 관광 활성화 성공 사례를 벤치마킹할 예정이다. 이날 참석한 김겸 소상공인연합회장은 “관광객이 머물다 가는 성과를 이끈 지역 사례를 분석하고 여수시에 적용할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며, 숙박 인증·스탬프 투어·섬 박람회와 연계한 ‘섬 투어 페스타’ 및 인센티브 지급 등의 혁신적인 사업을 제안했다. 정책 논의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분야 전문가 토론회 개최 시 전남소상공인연합회
(웹이코노미) 완도군과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광주본부가 해양치유산업 활성화와 지역 관광 철도 연계 상품 운영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 3월 18일 완도군청에서 진행됐으며, 신우철 완도군수와 김영진 코레일 광주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해양치유산업 홍보와 코레일 광주본부 소속 직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해양치유 프로그램 운영 ▲지역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철도 연계 상품 운영 ▲해양치유 시설 연계 다양한 행사, 워크숍, 교육, 회의 등 장소 활용 협력 ▲해양치유산업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 등이다. 신우철 군수는 “완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해양치유 프로그램 운영으로 코레일 직원들의 건강 증진과 스트레스 해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영진 광주본부장은 “앞으로 완도군의 해양치유산업 활성화와 국민이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철도 연계 상품 운영 등에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완도해양치유센터는 16개의 테라피 시설을 갖춘 국내 유일의 해양치유 시설로 2023년 11월 24일 개관 이후 6만
(웹이코노미) 전남 함평군이 주민들을 위한 문화·여가 공간 ‘나비 어울림센터’를 새롭게 조성하며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함평군은 20일 “함평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조성된 ‘나비어울림센터’가 지난달 개소해 이달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나비 어울림센터는 주민 거점시설로 1층에 청소년문화발전소, 2층 도시재생지원센터, 3층 청년 창업지원센터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크게 증진할 것으로 보인다. 어울림센터 운영 시간은 주중 9시~20시, 토요일은 10시~18시까지 운영하며 휴관일은 일요일이다. 특히, 어울림센터에는 ▲동아리방 2개 ▲밴드실 ▲공유부엌 ▲영상감상실 ▲전시홍보실 등 다양한 공유공간을 갖추고 있어 주민들의 문화·여가 활동을 증진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공유공간은 주민 누구나 필요할 때 신청해 이용할 수 있으며, 시설 사용을 원하는 사람은 함평군 도시재생지원센터로 문의하거나 ○○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단, 신청한 시간에 앞선 신청자가 있으면 이용이 제한될 수도 있다. 동아리방은 회의실이나 작업실,
(웹이코노미) 전남 함평군이 주광주 중국 총영사관(총영사관 구징치)과 한·중 협력을 강화하며 문화 교류 및 농특산물 수출 활성화에 나선다. 함평군은 20일 “한중 우호 교류 증진을 위한 주광주 중국 총영사관과의 간담회가 전날 오전 함평군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구징치(顧景奇) 총영사와 황황(黃璜) 영사를 비롯한 중국 총영사 관계자들은 함평군에 방문해 이상익 함평군수를 예방하고 한중 협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구징치 총영사는 함평군이 오는 24일 열리는 청두 국제 식음료 전시회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는 것에 대해 감사를 전하며 함평군 농특산물의 대중국 수출 방안 등에 대해 함께 깊이 논의했다. 또한, 양측은 함평엑스포공원을 함께 둘러보며 국제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구징치 총영사는 많은 중국 관광객이 함평 나비대축제에 찾아올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을 약속했다. 구징치 주광주 중국총영사관은 “이번 간담회로 한중 지방정부 간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는 연결고리가 되길 바란다”며 “주광주 중국총영사관은 함평군 농특산품이 중국에 수출될 수 있도록
(웹이코노미) 강진군보건소가 제18회 암예방의 날을 맞아 지난 19일 강진읍시장 일원에서 국가암검진과 암예방 실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암 예방의 날로 지정된 3월21일은 '암 발생의 1/3은 예방이 가능하고, 1/3은 조기진단·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며, 나머지 1/3의 암환자도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완화 가능하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는 암 발생을 줄이기 위한 10가지 암 예방 수칙을 소개하며 암 예방과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올해 무료 국가 암 검진 대상자는 홀수년도 출생자다.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건강보험 하위 50%(2024년 11월 부과 기준 지역 5만7,000원, 직장 12만7,500원 이하)인 자이며 대장암 검진과 간암 검진은 짝수년도 출생자도 포함된다. 암종별 검진 대상자는 ▲위암 40세 이상(2년 주기) ▲간암(고위험군) 40세 이상(상·하반기 연 2회) ▲유방암 40세 이상 여성(2년 주기) ▲자궁경부암 20세 이상 여성(2년 주기) ▲대장암 50세 이상(매년) ▲폐암 54~74세 중 고위험군(2년 주기)이 해당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웹이코노미) 강진군이 ‘강진 만덕산 백련사와 다산초당 일원’이 국가지정 자연유산 명승으로 지정된 가운데 지난 19일 백련사 대웅보전 앞에서 주요 인사들과 함께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은 국가유산청, 전남도, 조계종 사찰 관계자, 도암면 주민들을 포함해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했다. 식전 퓨전국악 공연이 끝난 뒤 강진군수, 국가유산청 차장을 포함한 주요 참석자가 소개됐다. 이어 ‘강진 백련사와 다산초당 일원’ 명승 지정 홍보 영상을 감상했다. 영상은 새로운 명승지를 찾는 관람객들의 인터뷰와 함께 백련사 만경루에서 강진만을 바라보는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다산 정약용 선생과 백련사 혜장스님이 교우한 흔적이 남아 있는 옛길 등 수려한 명승의 모습을 담아 참석자들의 찬사가 쏟아졌다. 다음으로 강진군 문화관광과장의 명승 지정 경위와 추진 경과를 보고, 백련사와 강진군이 서로 협력해 빠르게 명승 지정을 이끌어냈던 성과를 강조했다. 이어 최보근 국가유산청 차장이 강진군과 백련사에 각각 ‘명승’ 지정서를 교부했으며 강진군 문화관광과장과 백련사 주지가 명승 지정 유공자에 선정돼 포상
(웹이코노미) 강진군보건소는 2025년 제3기 건강대학 개강식을 지난 19일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수강생 30명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개강식에서는 건강한 삶을 향한 첫걸음을 의미하는 ‘건강 100세 홀인원’ 퍼포먼스가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퍼포먼스에서는 ‘건강 100세 홀인원’이라는 문구가 적힌 여러 개의 현수막을 배경으로 참가자들이 건강을 상징하는 공을 퍼팅해 골대에 넣는 이벤트가 펼쳐졌다. 이는 건강한 생활 습관을 꾸준히 실천하면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어 수강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2023년 처음 개설된 건강대학은 올해로 3기째를 맞이하며 지역사회 건강리더를 육성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환경 조성을 목표로 운영된다. 올해 교육 프로그램은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파크골프 이론 및 실기 △영양교육 및 건강요리 실습 △한의약 건강관리 △라인댄스 △마음건강 관리 등 총 20회기의 강좌로 구성됐다. 강좌는 3월부터 11월까지 학기제로 운영된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씩 총 20주 동안 40시간 진행된
(웹이코노미) 강진군이 오는 3월 24일 ‘결핵예방의 날’을 앞둔 19일 군민들에게 결핵예방 및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캠페인, SNS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결핵은 기침, 재채기 또는 대화 등 공기를 통해 감염되는 질병으로 2주 이상의 기침, 미열 및 발열, 식욕부진 및 체중감소, 피로감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면역력이 약한 노인층과 만성질환자에게 더욱 치명적일 수 있고 결핵약을 6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하면 90%이상 완치되기 때문에 조기 발견 및 적기 치료가 중요하다. 이에 강진군 보건소는 유증상자 및 65세 이상 군민들에게 무료 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강진군 보건소는 군민들의 결핵예방 수칙 실천을 독려하고 결핵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위해 버스터미널, 시장 등 군민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며 ▲무료 결핵검진 ▲기침 예절 및 개인 위생 수칙 홍보 ▲결핵 예방 교육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의료기관과 연계해 고위험군 대상 결핵 검진을 강화하고. 신속한 치료를 받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국내 결핵환자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만 6
(웹이코노미)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강진군 병영면 전라병영성 일원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제28회 전라병영성축제가 영암·무안 등 인근 시군의 구제역 발생에 딸 오는 4월18일부터 20일까지 3주 가량 연기됐다. 강진군은 최근 영암, 무안 등 전남지역 한우 농가에서 구제역이 급속히 확산됨에 따라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전남 10개 시군의 구제역 위기 경보를 ‘관심’에서 ‘심각’단계로 상향 조정한 점을 고려, 군민들과의 협의를 통해 전라병영성축제 일정을 연기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관내 축산 농가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구제역 확산 차단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철저한 방역대책을 통해 전라병영성 축제 또한 연기된 일정에 따라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강진군이 강진쌀의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해 지난 19일 미국 동부 지역으로의 첫 선적을 강진군농협통합RPC에서 띄었다. 이번 수출은 새청무 품종 쌀 20톤을 시작으로 총 100톤 규모의 수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는 강진쌀의 해외 시장 진출을 더욱 가속화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전망이다. 이번 미국 동부 수출은 강진쌀의 품질을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미국은 아시아계 및 히스패닉계를 중심으로 쌀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건강식 선호 트렌드와 맞물려 유기농 및 프리미엄 쌀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특히 강진쌀은 품질이 우수하고 프리미엄 식품으로 평가받고 있어 한인 및 아시아계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지도가 높다. 강진군은 이번 수출을 계기로 미국 내 유통망을 더욱 강화하고,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몽골(200톤), 호주·뉴질랜드(160톤), 필리핀(40톤) 등 다양한 국가로 수출을 확대하며, 중국 시장 역시 가공업 등록 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본격적인 수출을 추진할 예정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이번
(웹이코노미) 강진군은 제53회 강진 청자축제 개최 기념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먹깨비 할인이벤트를 통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매출액이 131%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공배달앱 먹깨비 할인이벤트는 축제 전 평일 2월 17일부터 2월 21일 금요일까지는 3천 원, 강진 청자 축제 기간인 2월 22일부터 3월 3일까지 최대 5천 원 할인 쿠폰을 제공했다. 15일간 주문 수 10,408건에 2억 8천 4백여만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지난해의 같은 기간과 비교해 주문 수 5,644건, 매출액 1억 6천여만 원이 늘어 총매출액이 13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청자 축제가 진행됐던 10일간의 주문수는 7,036건, 매출액 1억 9천 3백여만 원이다. 공공배달앱 먹깨비는 전라남도 민관협력형 배달앱으로 강진군에서 운영된 2022년 7월부터 현재까지 가맹점 254개소, 누적 회원 수 6,888명, 누적 주문 수 23만 5천여 건 등의 운영 실적을 기록했다. 강진군 공공배달앱 먹깨비의 누적 매출액이 지난 3월 2일 60억 원을 돌파해 현재 전라남도 22개 시군 중 1위를 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