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지난 12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 및 충남도, 논산시 등 관계자들과 함께 충남 논산에 위치한 청년농업인의 스마트팜 농가를 방문했다고 농협중앙회가 14일 밝혔다.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방문 농가는 킹스베리 품종 딸기를 재배하는 약 3천㎡ 규모의 스마트팜으로, 강호동 회장과 송미령 장관은 시설 내 장비를 확인하고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호동 회장은 농업인이 참여한 간담회에서 ▲청년농의 스마트농업 정착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수출 품목에 대한 교육 및 지원 강화 ▲보급형 스마트팜 지원 확대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농협은 지역과 품목에 적합한 보급형 스마트팜 모델을 추가 개발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농업의 확산을 위해 스마트농업 종합지원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강호동 회장은 “정부 스마트농업 정책에 적극 협력하고, 중·소농가가 선호하는 보급형 스마트팜 지원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농협은 지속 가능한 농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미령 장관은 “이번 현장방문에서 청취한 농업인들의 의견이 정부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이라며 “청년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스마트농업을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는 축산물 전문 온라인 쇼핑몰 농협 라이블리에서 이달 13~19일 7일 간 전라도 프리미엄 축산물을 한 자리에 모은 '전라도 축산물 브랜드 기획전'을 마련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브랜드 기획전에는 함평천지한우, 나주축산농협, 무진장축산농협, NH참예우 등 전라도 대표 브랜드가 참가한다. 특히 청정지역에서 자연과 호흡하며 사육되고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생산된 프리미엄 축산물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초특가딜 상품으로는 ▲ 한우 1+등급 치마살(300g) 24,430원 ▲ 한우 1+등급 제비추리(300g) 12,810원 등이다. 이 밖에 한우암소 등심·채끝스테이크, 한돈 등갈비·삼겹살·목살 등 다양한 부위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지난 10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지준섭 부회장과 MZ세대 직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차 청렴간담회(청렴하고 깨끗한 토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청렴간담회는 미래세대와의 소통을 통해 청렴문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청렴농협을 구현한다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간담회는 ▲미래세대 직원들이 생각하는 농협에 필요한 청렴문화 ▲농협에서 없어졌으면 하는 관행 ▲직원들의 애로사항·고충사항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고 논의했다. 한 직원이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소통의 자리가 지속적으로 마련됐으면 한다”고 의견을 내자, 지준섭 부회장은 이에 공감하며 청렴간담회를 정례화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농협은 전했다. 농협중앙회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임원과 미래세대 직원이 직접 소통하는 ‘청렴간담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지준섭 부회장은 “미래세대 직원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공감하는 청렴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지난 11일 경기도 안성시 창업농지원센터에서 농촌인력중개센터 관계자, 지역본부 및 운영 희망 농협 담당자 등 약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농촌인력중개센터 사업 활성화 워크숍'을 1박 2일 일정으로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2025년 농촌인력중개사업 추진 방향 ▲인력중개 실무 및 작업자·농가 교육 방법 ▲농촌인력중개시스템 및 국고예산경리시스템(e-나라도움) 사용자 교육 ▲사업 추진 우수 사례 발표 및 담당자 간 정보 공유를 위한 소통의 자리가 마련되었다. 김진욱 농협중앙회 농촌지원부장은 "숙련된 농작업 인력을 농가가 필요로 하는 시기에 적절히 공급하고, 지역 인건비 상승을 억제하는 데 있어 농촌인력중개센터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인력중개센터가 활성화돼 농촌 인력 부족 문제 해결에 큰 기여를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올해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 목표를 전년대비 12곳 ↑증가한 320곳으로 설정했으며, 연간 250만 명의 영농 인력을 지원할 계획이다.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출범 1주년을 기념해 지난 6일부터 농협하나로마트를 시작으로 특별 할인행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는 19일까지 ▲주요 제철 농축산물 ▲각종 인기 가공식품 ▲필수 생활용품 등을 행사카드로 결제 시 최대 65% 할인 판매한다. 전국 농협자재판매장은 오는 24일까지 지주대, 분무기, 농업용 끈 등 시설자재와 제초제를 최대 20% 할인한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소비자의 물가 부담을 낮추고 농가의 영농비 절감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비전 아래 농업인과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의 온라인 농식품 전문 플랫폼 농협몰은 12일부터 한 달간 농협양곡 제품 구매 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추진한다. 이번 이벤트는「쌀맛나는 2025!」캠페인의 일환으로, 쌀 소비 촉진과 함께 구매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문금액 상위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도전!구매왕’ 과 구매고객 중 랜덤으로 선정하는 ‘하나만 사도!’ 등의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밥솥, 전자레인지, 커피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쌀 소비촉진에 동참해주신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번 이벤트를 마련하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우리 쌀의 우수성을 고객들에게 널리 알려 소비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몰에서는 연말까지 백미를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장바구니 쿠폰을 제공하며, 아침밥 먹기 우수 인증 고객에게는 5돈 골드바를 경품으로 증정하는 등 「쌀맛나는 2025!」캠페인을 실시한다.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11일부터 3일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 전시장에서 열리는 '2025 동경국제식품박람회(Foodex Japan)'에 참가했다고 13일 밝혔다. 동경국제식품박람회는 매년 3월 일본능률협회 등 5개 협회가 개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식품박람회로, 올해에는 전 세계 2930개 기업이 참석한다. 올해 농협경제지주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서 주관하는 한국관 홍보 부스에서 전시와 시식행사를 통해 국산 농산물(베타카로틴 참외, 로메인 상추)과 쌀 가공식품(쌀 크룽지, 쌀국수)을 홍보했다. 또 현지 농식품 시장을 조사하고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수출 상담을 진행하는 등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일본은 농협 전체 수출국 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나라로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안정적인 수출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12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 협의회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농협수출협의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농협수출협의회는 신선 농산물의 해외 수요 감소에 대응하는 동시에 K-푸드에 대한 관심 증가를 기회로 삼고, 지역 시·도 단위 수출협의회의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발족했다. 창립총회에서는 협의회 규약제정, 2025년 사업계획·수지예산 등 주요안건 심의가 이뤄졌다. 회원들은 결의문을 통해 ▲수출을 통한 농식품 고부가가치 창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농식품 수출을 통한 농업소득 3천만원 달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농협의 수출 경쟁력 강화와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한국농협수출협의회를 설립하게 됐다”며 “수출 품목조합을 육성하고 효율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해 ‘돈 버는 농업’을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농협수출협의회 초대회장으로 선출된 이동희 나주배원예농협 조합장은“회원들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수출 역량을 강화하여 농업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지난 1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영남권역 지역본부 현장경영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시작으로 향후 농협중앙회는 1주일 동안 전국 지역본부를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현장경영을 진행할 계획이다. 농협중앙회는 이후 1주일 동안 ▲호남권역(전북, 전남, 광주) ▲충청권역(충북, 충남세종, 대전) ▲수도권(경기, 서울, 인천)·강원·제주 등 총 4차례에 걸쳐 현장경영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조합장들이 제시한 의견을 향후 농협중앙회의 사업과 경영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번 첫 회의에는 영남권역 조합장 350여 명과 강호동 회장을 비롯한 중앙본부 임원 및 집행간부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지역본부 업무보고와 중앙회장 특강, 조합장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강호동 회장은 “이번 현장경영을 계기로 전국 농축협이 겪는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농축협과 함께 희망농업과 행복농촌을 실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은 지난 7일 서울경서농협에서 '새봄N행복예금' 출시 행사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출시는 농협 출범 1주년을 기념하고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취지라고 농협 측은 설명했다. '새봄N행복예금'은 오는 5월 9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된다. 전국 농·축협 영업점뿐만 아니라 콕뱅크 및 스마트뱅킹을 통해서도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은 ▲가입금액 500만 원 이상 ▲가입기간 6~36개월 ▲단리식·복리식·만기 자유식 등 다양한 이자 지급 방식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상품 가입 후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5400명에게 골드바, 가전제품, 농촌사랑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여영현 농협 상호금융 대표이사는 “고객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농협이 되기 위해 신상품과 사은행사를 준비했다”며 “특히, 중앙회가 상품 판매액의 일정 비율을 기금으로 조성해 쌀 소비 촉진, 저출산 극복, 농업인 실익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활용할 계획인 만큼 고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11일 ‘흙의 날’을 맞아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제10회 ‘흙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흙의 날’(3월 11일)은 흙의 소중함과 보전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농촌진흥청이 2015년 제정한 법정기념일로 올해 10회째를 맞이했다. 3월 11일의 ‘3’은 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달(月)로 하늘(天)+땅(地)+사람(人)의 3원과 농업·농촌·농민의 3농을 뜻하고, ‘11’은 흙을 의미하는 한자(土)를 풀면 십(十)과 일(一)이 됨에서 유래됐다. 이날 기념행사는 '흙의 날 10년, 새로운 미래'를 주제로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 등이 주관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한 유관기관장, 농업인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유공자 시상 ▲각 지역의 흙을 모으는 합토식(合土式) 퍼포먼스 ▲선언문 낭독 ▲심포지엄 등을 진행하며 흙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새로운 10년을 향한 도약을 다짐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우리 농협은 1996년 ‘흙살리기’ 운동을 시작으로 흙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힘써 왔다”며 “앞으로도 적정한 시비 처방과 친환경 자재 개발·보급 등을 통해 건강한 흙을 보전할 수 있도록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국내 대기업의 채용 위축 속에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청년고용 확대를 위해 2025년 상반기 900명의 농·축협 신규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연령, 학력, 성별 등에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해당 지원자는 우대받는다. 농협 관계자는“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채용과정에서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와 관심, 열정을 중점적으로 평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채용 지원서는 2025년 3월 7일부터 3월 14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며, 이후 4월 20일 인·적성 및 직무능력검사, 5월 16일 면접을 거쳐 5월 말 최종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2025년 3월 7일부터 농협 홈페이지에 게시된 채용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장 강호동)는 7일 농협중앙회를 방문한 프랑스 크레딧 아그리꼴의 아문디 회장단을 접견하고 상호 협력 및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아문디 회장단은 2003년부터 이어온 농협과 아문디의 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자산운용 분야뿐만 아니라 한국 농업 발전을 위한 K-FOOD 수출 홍보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은“아문디 CEO와의 만남을 통해 농협과 아문디의 우의를 다질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해외 선진 협동조합과의 교류 확대로 농협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세계 시장에서 한국 농업의 위상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아문디 CEO 발레리 보드송은“자산운용 분야 뿐만 아니라, 한국과 프랑스 농업의 상호 발전을 위해 세계 최대 협동조합인 크레딧 아그리꼴의 일원인 아문디의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농협물류(대표이사 정용왕)가 국토교통부 산하 한국교통연구원이 주관하는「우수물류기업 인증제도」물류창고기업 분야에서 14년 연속 인증을 받았다. 「우수물류기업 인증제도」물류창고기업 분야 인증은 화주에게 탁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설 및 장비·정보제공·안정성을 확보한 기업에게 주어진다. 농협물류는 화주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과 장비를 갖추고, 물류창고 운영분야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화물의 안전 보관 및 사후 관리 실적이 뛰어난 점을 인정받아 이번 인증을 획득했다. 정용왕 대표이사는“우수물류기업 인증 획득은 모든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성과”라며“앞으로도 경쟁력을 갖춘 우수 물류기업으로 지속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물류는 국제표준화기구(ISO)의 ▲ISO 9001(품질경영) ▲ISO 14001(환경경영) ▲ISO 45001(안전보건) 등 운영 전반에 걸쳐 다양한 인증을 취득해 우수 종합 물류기업으로서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위원장 박석모)는 3월 5일부터 6일까지 농협경주교육원에서 ‘2025년 전국 검사역 대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감사 업무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실무 중심의 논의가 이뤄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전문가 초청 강연 ▲동일·반복 지적사항 재발 방지 대책 ▲창의적인 감사기법 및 우수사례 공유 등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검사역들의 감사업무 수행역량을 강화하고, 보다 체계적인 감사 시스템 구축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전국 검사역이 참여하는 ‘아침밥 먹기 행사’를 진행하여 범농협 차원의 쌀 소비 촉진 운동에도 동참했다. 박석모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농·축협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신뢰 확보를 위해 감사의 전문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검사역 간 활발한 소통과 전산 상시감사 시스템의 고도화를 통해 농·축협의 건전 경영을 위해 노력하는 조합감사위원회가 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