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대구 북구청은 지난 10월 12일 개최한『제2회 서리지 감성마켓 & 체험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14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 개최인 이번 행사는 북구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인 서리지를 알리고 차별화된 관광콘텐츠를 개발하여 북구 관광을 활성화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아이를 동반한 가족과 인근 주민 등 남녀노소 2,000여명 정도가 참여했다. 물감으로 자동차에 그림을 그리는 카아트, 내가 만든 종이집을 꾸미고 색칠하는 나만의 집만들기 등 평소에 하기 어려운 다양한 체험들을 비롯해 움직이는 로봇 퍼포먼스, 판타스틱 벌룬쇼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연을 진행했으며,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 장기자랑, MC와 한판대결 등의 무대 행사를 개최하여 방문객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피크닉존 운영과 돗자리 대여를 통해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화창한 가을날씨를 만끽하며 휴식할 수 있도록 했으며, 특히 임시주차장 두 곳을 마련하고 10분 간격으로 셔틀버스를 운행하여 행사장을 방문하는 주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아이들이 서리지에서 신나게 뛰어
(웹이코노미) 대구 북구청은 10월 14일 오전 10시, 북구 주민 대상 원격교육과정 지원을 위한 영남사이버대학교와의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영남사이버대학교 임승환 총장과 학사운영처 송지준 처장이 참석하여 북구청과 영남사이버대학교 간의 관·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질의 대학교육과정을 수업받고자 하는 주민들에게 사회공헌 및 공공복지 중심의 특성화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각 기관의 업무 홍보와 장학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북구 주민 및 북구청 산하 공직자 및 가족 입학시 수업료에 대한 장학금 지원이 가능하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우리 북구청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폭 넓은 교육지원을 위해 여러 대학들과의 업무협약을 넓혀 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입학 및 장학 지원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남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대구 북구청은 10월 18일부터 10월 31일까지 14일간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된 2024년 북구 평생학습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는‘배움과 나눔으로 함께하는 북구 평생학습주간’이란 주제로 북구 평생학습 프로그램들을 널리 소개하고 지역의 평생학습 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10월 18일부터 10월 31일까지 14일간 진행되며 삼성창조캠퍼스 및 지역 대학교 평생교육원 등 북구 일원에서 다양하게 펼쳐진다. 먼저 10월 18일 오후 3시에는 북구청소년회관에서 노년내과 전문의 정희원 교수의 강연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평생학습원데이 수업인'학습 한 끼'가 주간행사 전 기간 북구청 및 도서관 등에서 진행된다. 또한, 10월 23일 오후 2시 가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2024 성인문해 어울림 행사'를 개최한다. 성인문해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한글 받아쓰기, OX 퀴즈로 진행되는'우리북구 한글왕!!'행사와 문해 시화전 작품이 전시되며, 성인문해 골든벨과 시화전 각 분야 수상자에게 상장을 수여한다. 10월 2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
(웹이코노미) 대구시의회 이영애 의원(달서구1)이 제312회 임시회에서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소관 상임위(건설교통위원회)의 심사에서 원안으로 가결됐다. 이영애 의원은 제안 설명에서 “지난 9월 2일, 대구시는 산격청사 내에 ‘대구 전세피해지원센터’를 개소하고, 피해자들에게 법률·금융·주거·심리 상담 지원이나 생활안정지원금, 이주비 지원 등을 하고 있다”며, “이러한 대구시의 조치는 본 의원이 제31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7월 26일)에서 5분 자유발언으로 촉구한 주거안정 예산 편성과 전세 피해 지원책 마련 촉구 이후에 등장한 대책”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 의원은 “이번에 동료 의원과 공동 발의한 조례는 대구시의 전세 피해 지원의 근거와 지원 사업들을 조례에 명문화하기 위함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개정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생활안정지원금과 이주비를 지원받는 대상을 ‘전세사기피해자등’으로 명확화 ▲‘전세사기피해자등’에 대한 지원을 위해 법률·금융·주거·심리 상담 지원 등 일반 지원사업과 생활안정지원금, 이주비 등 대구시 자체 지원 사업 명
(웹이코노미) 박소영 의원(동구2)은 대구시의회 제312회 임시회에서 '대구광역시교육청 학교문화예술교육 진흥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본 조례안은 학교문화예술교육을 활성화해 학생들의 문화예술적 소양을 신장함으로써 학생들의 인성 발달과 창의성 제고에 기여하려는 취지로 발의됐으며, 10월 14일(월) 교육위원회 안건심사를 통과해 오는 21일(월)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 이번 조례안은 ▲학교문화예술교육 기본계획 수립 ▲학교문화예술교육주간 운영 ▲학교문화예술교육 예산 지원 등 학교문화예술교육 진흥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박 의원은 “과학기술의 발달로 인공지능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인공지능이 상당 부분 사람의 역할을 대신하게 됐다”며, “인공지능이 사람의 역할을 제대로 대신하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사람의 지시가 정확해야 하기에, 창의적이고 통찰력 있는 사고를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풍부한 문화예술 경험을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라며, 이를 바탕으로 문화예술적 소양을 갖춘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
(웹이코노미) 대구시의회 박우근(남구1) 의원이 제312회 임시회에서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교육청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0월 14일 교육위원회 안건심사를 통과하고,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은 각종 회계운용상 여유 재원, 예치금 등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회계연도간 재정수입 불균형을 조정해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도모하기 위한 용도로 쓰인다. 현재,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의 주요 용도를 세입 재원이 ‘과거 3년 평균 금액보다 감소한 경우’로 규정하고 있어 활용성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기금 운영에 대한 별도의 심의 기구를 구성하지 않고 ‘교육재정계획심의위원회’에서 대행하고 있어 전문성과 공정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개정 조례안은 ▲기금을 세입재원이 직전 연도보다 감소한 경우 사용할 수 있도록 규정 ▲독립된 심의위원회 구성 ▲전문성을 지닌 위촉위원이 위원 수의 4분의 3 이상 되도록 규정하는 등 기금의 활용성뿐만 아니라 전문성과 공정성을 함께 높이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박우근 의원은 “최근 경기 불확실성의 증가에 따른 세수 악화로 재
(웹이코노미) 대구시의회 이영애 의원(달서구1)은 제312회 임시회에서 '대구광역시 장사시설의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 개정은 '의사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한 의사자에게 화장시설 사용료를 면제하고, 장사시설 사용료를 감면해 의사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주요 내용은 의사자가 사망해 화장시설을 사용하는 경우 사용료 전액을 면제하고, 화장시설 외의 장사시설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사용료 등을 반액으로 감면하도록 했다. 이영애 의원은 “의사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그분들을 예우하는 사회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조례 개정을 제안하게 됐다”고 말했다. 14일 상임위(문화복지위원회) 심사를 거친 이번 조례안은 이번 달 21일에 열리는 제3차 본회의에서 의결 후, 공포하면 시행된다.
(웹이코노미) 대구시의회 김재용 의원(북구3)은 제312회 임시회에서 자동차 공회전 제한 규정을 강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대구광역시 대기환경개선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김재용 의원은 “과거에는 공회전이 차량 운행 전 필수적인 것으로 여겨져 왔으나, 현재 운행되는 차량의 전자제어 연료분사 방식에서는 사실상 불필요한 행위로 보는 것이 전문가의 견해이다”며, “현재 조례에도 공회전 제한 규정이 있으나, 2006년 이후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어 변화한 현실을 반영해 자동차 공회전 관리를 강화하고자 한다”라고 조례 개정 추진의 이유를 설명했다. 이번 개정안은 ▲공회전 제한 적용 대상 자동차에 이륜차 포함 ▲공회전 제한 지역에 의무관리 대상 공동주택 추가 ▲공회전 제한 시간을 기존 휘발류 3분, 경유 5분에서 일괄 2분으로 축소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개정안은 혹한기나 혹서기에는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공회전 제한을 적용하지 않는 대기 온도를 조정하는 예외 규정도 정비했다. 김 의원은 “공회전 제한과 관련된 제도의 정비와 함께, 대구 시민 모두가 불필요한 자동차 공
(웹이코노미) 대구시의회 김재용 의원(북구3)은 대구광역시의회 제312회 임시회에서 '대구광역시교육청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본 조례안은 중증장애인이 생산한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구매를 촉진함으로써, 고용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의 경제적·사회적 자립 기반 조성에 기여하려는 취지로 발의됐으며, 10월 14일 교육위원회 안건심사를 통과해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 이번 조례안은 ▲교육감의 책무 강화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 계획의 수립과 시행 의무화 ▲우선 구매 촉진을 위한 조치 사항 등 대구시교육청의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재용 의원은 “대구시교육청의 2023년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 구매 실적은 총 구매액의 100분의 1.10으로 법정 의무비율을 달성했지만, 본청과 교육지원청을 분리해서 본다면 사정이 달라진다”며, “교육지원청의 실적은 1.45이지만 본청은 0.66에 불과한데, 이는 전국 시도교육청 본청 실적 중 최하위 수준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 의원은 “지난 2월에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
(웹이코노미) 대구시의회 손한국(달성군3) 의원이 제312회 임시회에서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교육청 건강장애학생 교육지원 조례안'이 10월 14일 교육위원회 안건심사를 통과,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 ‘건강장애 학생’이란 소아암, 희귀난치성질환 등 만성질환으로 장기 입원 또는 통원 치료가 필요해 학교 생활과 학업 수행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을 말한다. 이 조례안은 ▲건강장애 학생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교육감과 학교장의 책무 ▲교육 지원 계획 수립 시 보호자 교육 및 가족 지원 프로그램 사항 포함 ▲병원학교(건강장애 학생을 위해 병원 내에 설치된 학교)‧원격수업 및 순회교육 운영 ▲학교 복귀 프로그램 운영 ▲교원 및 관계자 연수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손한국 의원은 “소아암 등 만성질환은 완치도 어렵고 완치되더라도 꾸준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해, 건강장애 학생들이 학업과 학교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건강장애 학생들의 성공적인 학교 복귀를 위해서는 학생에 대한 지원뿐만 아니라 보호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및 프로그램도 병행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조례 제정
(웹이코노미) 대구시의회 김지만 의원(북구2)은 제312회 임시회에서 ‘건축 공사 현장 안전관리 예치금’ 예치 대상 건축물 규모를 확대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대구광역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건축 공사 현장 안전관리 예치금은 지방자치단체의 조례로 정하는 건축물에 대해 착공 신고를 하는 건축주에게 장기간 건축물의 공사 현장이 방치되는 것에 대비해 미리 미관 개선과 안전관리에 필요한 비용을 건축 공사비의 1퍼센트 범위에서 예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건축법'에서 규정하고 있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대구광역시 건축 조례' 제19조의 예치금 예치 대상 건축물 규모를 기존 5천 제곱미터 이상에서 1천 제곱미터 이상으로 강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김지만 의원은 “경기 침체와 고금리 여파 등에 따라 공사가 중단된 건축물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장기간 공사 현장을 방치할 경우를 대비하는 안전 장치로 예치금 예치 대상을 확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10월 14일 소관 상임위원회(건설교통위원회) 심사를 거친 본 조례안은 오는 21일(월) 열리는
(웹이코노미) 대구시의회 임인환 의원(중구1)이 제312회 임시회에서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어르신 무임교통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소관 상임위(건설교통위원회)의 심사에서 원안으로 가결됐다. 임인환 의원은 “다가오는 연말에 대구권 광역철도가 개통될 예정이나, 현행 제도로는 어르신 승차 지원이 불가능하다”고 지적하고, “어르신들의 이동권을 높이고, 교통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며, 조례안 발의 취지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대구시 대중교통 어르신 통행료 면제 대상에 광역철도와 수요응답형 여객자동차를 추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통합무임교통카드 발급 연도별 나이 기준은 시내버스와 수요응답형 여객자동차, 도시철도와 광역철도가 각각 동일하다. 임 의원은 “조례 개정으로 광역철도에도 혜택이 주어지면 어르신들이 인근 지역으로 이동할 때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뿐 아니라 노인 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대구의 의료시설 같은 대도시 인프라를 이용하기 수월해지는 등, 대구권 전체의 생활 여건이 한결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본 조례안은 오는 21일 열리는 제
(웹이코노미) 대구시의회 박소영 의원(동구2)이 제312회 임시회에서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장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소관 상임위(건설교통위원회)의 심사에서 원안으로 가결됐다. 박소영 의원은 “최근 어린이를 포함한 교통약자의 교통사고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등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의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지만, 교육 시설과 교육 내용의 구성이 변화하는 여건을 제때 반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하며, 조례 개정에 나선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개정안은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장의 교육 내용과 시설이 관계 법령에 부합하도록 현행화하고, 교통안전 체험시설의 안전한 운영을 위한 유지·관리 책임을 시장의 책무로 규정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박 의원은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장이 단순한 견학 시설에 그치지 않도록, 대구시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 운영과 시설 확충에 노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본 조례안은 오는 21일 열리는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되면 시장이 공포함과 동시에 시행하게 된다.
(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 10월 14일부터 10월 24일까지 대구학생문화센터와 달서아트센터에서 ‘제23회 대구학생동아리한마당’을 개최한다. 올해 대구학생동아리한마당은 지속가능한 가족공동체 형성을 위해‘교육 가족이 대구교육의 미래다!’라는 주제로 대구 지역 초·중·고 400여 개 동아리, 2만여 명의 학생들이 공연과 전시 등 다양한 재능을 선보인다. 10월 14일 오전 11시,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관광고 난타, ▲효신초 치어리딩, ▲가창중 뮤지컬 갈라 콘서트, ▲범어초 중창, 그리고 지속가능한 가족공동체 형성의 의미를 담아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하는 ▲용지초 다품맨발합창단 공연이 진행된다.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공연장과 야외공연장에서는 10월 24일까지 교육지원청 주관으로 ▲학생 오케스트라, ▲국악 오케스트라, ▲학생 합창단, ▲난타, ▲밴드, ▲댄스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e-갤러리에서는 ▲학생 작가전이 열린다. 또한, 10월 22일에 대극장에서 대구중등교사관악협회 주관으로 ▲제43회 대구관악제, 10월 14일부터 23일까지 소극장에서 ▲제9회 대구교육연극축
(웹이코노미) 군위군은 지난 11일 우보면 청년문화공유금고에서 제2기 군위청년정책참여단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청년정책참여단원들 간 한 해 활동을 마무리하고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청년문화공유금고 옥상에서 피자와 맥주를 곁들인 피맥 파티 형식으로 진행되어 자유로운 소통의 장이 됐다. 지난해에 이어 군위 청년정책참여단은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지역 청년들이 비상할 수 있도록 맞춤형 청년정책 수립을 위한 활동을 했다. 특히 올해는 군위 청년들의 문화생활지원을 위해 이들이 제안한 군위청년문화카드 사업이 시행되어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날 청년정책참여단은 ▷청년활동 현장 우수사례 발표 ▷청년정책 플랫폼 구축 ▷청년 월세 지원 확대 ▷주민참여예산 청년 할당지원 ▷청년 취창업 맞춤화 지원사업 등 총 5건의 신규 청년정책을 제안했다. 군위군은 새롭게 제안된 정책에 대해 실무부서의 타당성 검토 및 관련 부서 협의를 거쳐 추진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군위군은 지역 청년들의 애로사항에 대해 공감하고 주거, 일자리, 문화, 교육 등 다양한 정책 발전 아이디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