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대구 중구는 보행 불편을 개선하고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지역 교통환경 개선사업을 완료했다. 구는 교통안전 취약계층과 취약지역에 대한 교통사고 위험요인을 개선하고자 현장조사, 사고원인 분석 등 대구경찰청, 한국도로교통공단 등 전문 기관과 협의해 교통사고 잦은곳, 어린이 보호구역, 노인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시행했다. 구는 교통사고 잦은곳 개선 사업으로 도로교통공단 우선순위 평가에 따라 계산오거리, 공평네거리, 시청네거리 등 3개소를 선정해 계산오거리 일원에는 차로의 명확한 안내와 운전자의 시선을 유도하기 위한 노면 색깔 유도선을 설치하고, 시청네거리 일원에는 바닥신호등 설치와 고원식횡단보도 설치, 삼덕네거리 일원에는 교통섬을 조정해 교통정체를 최소하는 데 중점을 두고 조치했다. 또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사업으로 수창초, 삼덕초, 종로초 인근 어린이 보호구역 3개소에는 도막형포장과 노란색 횡단보도 설치해 보호구역 내 시인성을 확보하고, 차량속도 저감을 위해서 과속방지턱과 고원식횡단보도, 보행자방호울타리 등을 조성해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했다. 또 중구 남산동에 있는 대구향교 일원을 노인
(웹이코노미) 대구 중구는 오는 11월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13회에 걸쳐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실시한 교육에는 류규하 중구청장과 5급 이상 간부공무원 등 총 35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은 심폐소생술 전문강사로 대구가톨릭대학교 간호학과 정선영 교수(대구광역시 응급의료지원단 전문위원)가 초빙되어 심폐소생술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 설명과 함께 가슴 압박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의 실습과 교육을 동시에 진행해 응급상황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크게 기여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심폐소생술은 심정지 환자의 생존을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응급처치다”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신속하게 지역 주민의 생명을 구하는 데에 앞장서고 지역 주민 대상 상설교육을 통해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중구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올해 전통시장, 편의점, 공동주택 등 다수이용시설 및 안전취약시설 18곳에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설치할 예정이다. 또 기존 설치된 자동심장충격기는 보건소의 전수 현장 점검을 통해 작동 여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가 지난 10월 13일 달서아트센터에서 다문화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증진시키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제14회 달서 다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2024 희망달서 대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대구달서구가족센터에서 주관, 관내 지원기관·단체 등 협력업체와 외국인 주민이 참여한 행사였다. 달서 다문화 희망 페스타에는 지역주민과 외국인주민 등 2,000여명에게 ‘우리는 모두 우리!’라는 슬로건으로 다문화 퍼레이드, 다(多)뽐 한마당, 글로벌존 부대행사 등 다양한 참여와 체험을 선보여 다문화를 널리알리는데 일조했다. 기념식에 앞서 다문화 의상을 입은 외국인주민들이 식전 공연인 다(多)뽐 한마당과 함께 행사장 주변 퍼레이드를 함께 선보여 행사의 다채로움을 더했다. 주요 행사 중 글로벌 존 22개 부스에서는 세계놀이 한마당과 음식·문화 부스 운영으로 다양한 나라의 전통 놀이와 의상, 음식을 체험할 수 있었다. 또한 결혼이민자 자녀 등을 대상으로 한국 문화를 주제로 한 골든벨퀴즈를 진행했다. 다문화인식개선을 위한 소망나무를 전시해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작년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 보건소가 10월 16일 구청 충무관에서 생물테러 초동대응요원 대상으로 생물테러 대비·대응 소규모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불특정 다수에 대한 테러행위 증가 및 생물테러 감염병의 국내유입 등에 대비하기 위해 진행한다. 훈련은 생물테러 감염병 발생 시 조기에 인지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초동대응요원의 역량 강화에 목적을 두었다. 실제 생물테러 의심 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생물테러 대비·대응체계 및 초동조치 교육, 독소다중탐지키트 검사법 및 검체 이송법, 개인보호구 착·탈의 실습 등을 통해 전문성 강화를 위한 훈련을 진행한다. 훈련은 달서구 보건소 주관으로 대구광역시 보건의료정책과, 경북권 질병대응센터, 달서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생물테러 소규모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별 공조체계를 정립하여 생물테러가 의심되는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습득함으로써 위기 발생에 대비해 나가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0월 10일, 대덕문화전당 드림홀에서 관내 34개교에 재학 중인 중학교 3학년 학생 학부모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이해도 제고를 위한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수회는 대구 소재 다양한 고교 유형의 입학 전형에 대한 학부모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됐으며, 마이스터고·특성화고·특목고·일반고뿐만 아니라 국제바칼로레아(IB) 운영 고교 및 과학·예술 등 중점과정을 운영하는 고교까지 폭넓게 소개했다. 이정희(대구시교육청 미래교육과) 장학사가 강사로 나서 “내년 고교 입학생들은 고교학점제 시행으로 직접 교과목을 선택하는 등 여러 변화를 겪게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학생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학교 선택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참석한 학부모 최경대 씨는 “대구 고등학교가 이렇게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운영되고 있는지 몰랐다”면서 “자녀 교육 및 고교 진학을 위해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류호 교육장은 “이번 연수회가 급변하는 교육 현장의 정보를 시의적절하게 전달하는 자리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진로·진학 관련
(웹이코노미)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10월 11일 대구광역시교육연수원에서 신규공무원 실무능력 향상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신규공무원의 역량 강화와 공직 적응력 향상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선배 공무원과의 멘토링을 통한 실무 경험 공유와 조직 내 협업 능력 강화에 중점을 뒀다. 신규공무원들의 실질적인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사전 조사를 실시하여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교육공무직 급여 지급과 기록물관리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해당 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현직 공무원들을 강사로 초빙하여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무 지식과 노하우를 전달했다. 또한 실제 업무 상황을 반영한 과제 해결 활동에서 신규공무원들은 분임별 토의와 발표를 통해 서로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선배 공무원들의 피드백을 받아 문제를 해결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신규공무원은 “이번 연수를 통해 선배 공무원의 소중한 경험을 직접 듣고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급여 지급 등 실무 관련 연수는 앞으로의 학교 현장 업무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류호 교육장은 “이번
(웹이코노미) 대구군위교육지원청은 10월 11일에 관내 초·중학생 40명을 대상으로 ‘달이 빛나는 밤 GUNWI’ 천체관측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천체 관측 기회를 제공하고 과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생들은 천체망원경의 원리부터 실제 관측까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주의 신비를 직접 체험했다. 행사는 대회의실에서 천체망원경의 원리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학생들이 간이천체망원경을 직접 만들어보며 광학 기기의 기본 원리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천체망원경의 구조와 조작 방법에 대해 자세히 배웠다. 특히, 강사가 가을 밤하늘의 별자리 이야기를 들려주어 학생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그날 밤 관측 가능한 별자리와 천체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며, 학생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마지막으로 학생들은 야외로 나가 직접 제작한 천체망원경으로 달, 행성, 성단, 성운 등 다양한 천체를 관측했다.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구상성단(딥 스카이)과 토성 등을 자세히 관찰하며, 교과서에서만 보던 우주의 모습을 생생하게 경험했다. 김두열 교육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
(웹이코노미) 2·28기념학생도서관은 10월 15일부터 10월 20일까지 학생, 학부모, 시민 등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가족공동체 형성 독서주간’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저출생 시대, 가족 친화적 가치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가족 가치 나눔을 위한 체험 행사, ▲가족 가치 공감을 위한 작가 초청 강연, ▲가족 가치 공유를 위한 추천 도서 전시 및 책 나눔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10월 19일 오전 10시부터 가족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담아 ‘우리 가족 메시지를 담은 도어벨’만들기 체험 행사를 진행하며, 10월 20일 오후 2시부터 지속가능한 가족공동체 형성 교육 추천 도서로 선정된 『훌훌』의 저자인 문경민 작가가 ‘나의 가족 이야기, 『훌훌』의 가족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도서관 1층 로비에서는 가족 친화적 교육 원리인 가치, 포용, 공존 등 3가지 영역별 추천 도서 50종을 전시한다. 김칠구 2‧28기념학생도서관장은 “지속가능한 가족공동체 형성 독서주간 체험 행사를 통해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가족형성에 대한 긍정적
(웹이코노미) 대구 북구청은 관내 학부모와 학생 180여명을 대상으로 '학부모 역량강화 2차 교육'을 10월 12일 11시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지난 6월 1일 개최된 1차 교육에 이어, 이번 2차 교육은 2025년 전면 도입되는 고교학점제와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이해도를 높이고자 현계욱(대구진로진학 상담교사 협의회 회장) 강사의 설명으로 진행됐다. 이날 설명회는 고교학점제가 전면 실시됨에 따라 달라지는 고등학교 교육과정과 이에 따른 학교생활 및 공부 습관 등에 대해 학부모와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고교학점제의 전면 시행으로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지역 내 학부모와 학생들이 안정적인 고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또한 이번 설명회 외에도, 북구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는 진로와 진학으로 고민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학전문가와 함께하는 진학컨설팅, 학생과 학부모 상담실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으니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 9월 23일부터 12월 13일까지 북구와 달성군 영유아 전체를 대상으로‘2024 영유아 자연놀이 체험’을 운영한다. ‘영유아 자연놀이 체험’은 대구시교육청 유보통합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지자체와 협력하여 0세에서 5세까지 영유아를 대상으로 자연 친화적 체험 놀이 기회를 확대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요 내용은 ▲영유아 1인당 1만 원 내외의 자연 놀이 체험비 지원, ▲체험용 차량 또는 차량 대여비 지원, ▲자연놀이 내용 구성, ▲접근성과 안정성을 고려한 숲·공원 선정 등이다. 올해는 북구, 달성군 등 2개 지자체와 연계하여, 해당 자치구 내 15,900여 명의 전체 영유아를 대상으로, ▲북구는 숲 체험원과 공원을 활용한 ‘숲·자연물 놀이’, ▲달성군은 숲·공원을 활용한‘숲 밧줄 놀이 체험’을 전문가와 함께 지자체와 협의한 10개의 장소*에서 운영한다. 체험에 참여한 달성군의 A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어린이집 인근 공원에서 숲 밧줄 놀이를 하며 너무 신나고 즐거워했고, 유아뿐만 아니라 영아에게도 체험 기회가 주어져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라고 소감
(웹이코노미) 대구창의융합교육원은 10월 11일부터 10월 12일까지 광주교육연구정보원과 공동으로 대구와 광주의 중 20팀, 고 20팀 등 120명의 학생이 참가하여‘대구-광주 달빛연합 SW융합 학생 해커톤’을 개최했다. 대구와 광주 간 SW-AI 융합교육 협력체계의 일환으로, 지난 5월에 광주에서 개최된 ‘2024 대구-광주 달빛연합 SW-AI융합 교사 수업 캠프’에 이어, 대구와 광주의 중·고 학생들이 만나 비슬산 아젤리아 호텔에서 해커톤을 통해 올해 2번째 달빛연합 교류의 장을 펼쳤다. 학생 3명이 팀을 이뤄, 아두이노 등 피지컬 교구를 활용해‘디지털 포용과 연결, 모두를 위한 기술’이라는 제시된 주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상하고, 소프트웨어 기반의 창의․융합적인 산출물을 제작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팀원이 협업해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캠프로 운영됐다. 특히, 이번 해커톤에서는 최근 딥페이크 성범죄 등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범죄가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어, 학생들에게 디지털 기술의 책임 있는 활용과 윤리적 책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울 수 있는 주제가 주어졌다.  
(웹이코노미) 대구 수성구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지난 10일 관내 청소년수련원, 청소년수련관, 수성아트피아를 방문해 간담회를 열었다. 최현숙 문화복지위원장을 비롯해 백지은, 김희섭, 남정호 의원은 세 기관을 방문해 현안을 보고받고 현장의 어려움과 건의 사항 등을 청취한 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올해 5월에 리모델링이 완료된 수성구청소년수련원의 생활관 시설을 점검했고, 1995년 준공돼 건물이 노후화된 수성구청소년수련관의 화장실, 풋살경기장 등 시설물 개선에 대한 현장 상황을 검토했다. 또한 수성아트피아의 리모델링 완료 상황을 점검하고 현안 사항을 보고받았다. 이날 참석한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들은 “이번 현장 방문 및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이를 의정활동에 반영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대구 수성구의회 도시환경보건위원회는 지난 10일 수성 알파시티 일대에서 ‘탄소중립 실천, 함께해요!’ 플로킹 캠페인을 펼쳤다. 플로킹(Ploking)은 줍기(Plocka up)와 걷기(Walking)를 결합한 활동으로, 건강을 챙기면서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이날 플로킹 캠페인은 홍경임 도시환경보건위원장과 위원들이 직접 참여해 수성알파시티 일대의 버려진 각종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지역사회 환경 개선에 힘썼다. 특히 캠페인에 참여한 위원들은 홍보를 위한 플래카드를 종이박스 재활용으로 직접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홍경임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은 탄소중립 실천의 필요성과 일상생활 속의 작은 행동으로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다는 것을 지역 주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히며 주민들의 동참을 유도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남구는 지난 12일 청소년과 함께하는 나라사랑 보훈문화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구 보훈문화축제추진위원회와 남구청, 대구지방보훈청이 함께한 이번 축제는 국가유공자 및 가족,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남구 앞산빨래터공원에서 열렸다. 특히 이번 행사는 협성경복중학교 및 경북예술고등학교, 남구지역아동센터가 참여하여 행사 안내와 캐리커처 그리기, 합창단 공연 및 퍼포먼스 등을 선보여 큰 호응을 받았으며, 제50사단 군악대공연· 육군 제2작전사령부 의장대공연, 남부경찰서 제복 및 싸이카 체험· 국방부 유해발굴 감식단의 6.25전사자 유품전시· 故이인호 소령의 이야기를 담은 1인극·독립과 민주의 의미를 담은 뮤지컬 갈라 공연 등 다양한 보훈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소년의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남도석사태권도 ‘이무회무’의 시범 공연, 이명희영남판소리 보존회의 청소년 판소리 공연, 트로트 가수 한강의 축하 공연이 펼쳐져 전 세대가 어우러져 즐기고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지금의 눈부신 대한민국의 발전은 여기 계신 국가유공자와 가족분들 덕분에 존재하
(웹이코노미) 대구 남구는 지난 9일, 남구에 위치한 남구국제스포츠클라이밍장에서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글날 – 신나는 클라이밍 체험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클라이밍 체험행사는 지역 대학인 영남이공대학교와 기초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하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의 하나로 영남이공대학교와 대구 남구청이 주최, 주관하여 남구 주민들의 체력 증진 및 한글날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하는 건전한 여가선용을 위해 명품남구를 알림과 동시에 지역 상권의 활성화와 스포츠클라이밍의 저변 확대를 위해 개최됐다. 년째 열리는 이번 체험행사는 매년 상반기 대구앞산축제와 하반기 한글날에 꾸준히 개최되어 매번 행사 시 사전예약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지역주민의 참여와 호응이 높아 남구의 문화체육 환경공유 및 스포츠클라이밍이 생활체육으로 자리잡는데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행사 개최 한달 전부터 사전예약 80%, 현장접수로 20% 비율로 관내주민 우선으로 신청 받았으며, 관계자 및 가족들 약 4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체험자 170여명이 오전9시부터 오후5시까지 맑은 가을날을 즐겼다. 조재구 남구청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