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충북도는 28일 2025년도 풍수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대적인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청주 성안길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도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잠재적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도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도 및 자율방재단 30여 명이 풍수해 안전사고 예방 요령과 자연재난 대비 안전 수칙이 담긴 홍보물과 책자를 배포하며 도민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섰다. 또한, 도는 해빙기를 맞아 취약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에도 주력하며,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주요 시설물 예방을 위해 사전에 위험 요인을 제거하는 등 예방 활동에 힘썼다. 정진훈 자연재난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도민들이 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의식이 한층 고취되기를 바란다”며, “이를 계기로 풍수해 등 자연재난을 대비하는 안전 문화가 지역사회에 널리 확산되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충북 괴산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신지식농업인 분야에 청천면 박종임(여/59세) 농가가 선정되어 신지식농업인 장(章)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지식농업인은 농업부문 새로운 아이디어로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매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선발하며, 1999년부터 2023년까지 총 483명이 선정됐다. 지난해 전국에서 추천한 신지식농업인 후보자(71명)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해 8명이 최종 선발됐으며, 이날 세종에서 열린 행사에 참여해 도내에서는 괴산군 박종임씨가 유일하게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신지식인에 선정된 박종임 농가는 1997년부터 사과농사를 시작해 사과의 생산·유통·가공, 그리고 체험 등을 통해 농업·농촌의 혁신을 이끌고 있는 농업인으로 ‘라이스 애플칩’가공으로 쌀과 사과의 조합을 통한 영양가와 면역력을 높여주는 건강 간식 개발을 통해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업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박씨는 사과 재배 노하우를 전달하기 위해 현재 유투버(가을농원)로 활동하고 있으며, 구독자는 2만5천여명을 보유하고 있다. 송
(웹이코노미) 충북 진천군은 28일 농업·농촌,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열고 2026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안 63개 사업 총 826억원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임보열 부군수를 비롯한 심의위원과 관련 부서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이번 심의회는 재정지출의 공정성, 효율성과 형평성을 평가했다. 특히, 내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에는 주민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가고 산업간 균형발전을 도모하며 농업특화도시로 자리잡을 수 있는 사업이 다수 포함됐다. 분야별 예산은 생산기반 분야 216억원, 농촌·공동체 분야 254억원, 식량분야 218억원, 원예·유통 분야 10억원, 축산분야 95억원, 친환경 농업 분야 3억원, 산림 30억원 등 63개 사업 826억원 규모이다. 군은 지난 2월 5일에서 2월 13일까지 사업공고를 통해 관련 부서, 읍면, 관계 기관 등으로부터 사업 신청을 받았다. 이번 심의회에서 선정한 사업은 충청북도와 농림축산식품부 심의·의결을 거쳐 내년도 사업에 반영될 예정이다. 임보열 진천 부군수는 “내년도 국비 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해 지역 여건에 맞는
(웹이코노미)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농장경영 및 과학영농 실천능력을 갖춘 전문농업경영인 양성을 위해 운영하는 농업인대학 입학식이 28일 농업기술센터 상록수교육관에서 열렸다. 입학식에는 최재형 군수, 보은군의회 윤대성 의장을 비롯해 교육생과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사, 축사, 학사일정 안내, 과정별 자치위원회 구성 순으로 진행됐다. 농업인대학은 지난 1월부터 교육생을 모집해 운영위원회의 입학생 선발 심의를 거쳐 대추과정 43명, 고추과정 21명, 사과기초과정 22명으로 총 3개 과정 86명의 입학생을 최종 선발했다. 학사운영은 과정별로 3월부터 9월까지 월 2~4회씩 운영할 계획이며 품목별 이론 및 현장 실습교육, 경영 및 마케팅 기법, 선도농가 벤치마킹, 조별 토론 및 과제활동 등 과정별 전문 강사진을 구성해 체계적인 전문기술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보은군농업인대학 최재형 학장(보은군수)은 “농업인대학 학생들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전문농업분야에 대한 이론의 체계화로 지역사회의 전문농업인으로 성장해 보은군 농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한민국 독립 역사를 되새길 의미 있는 행사가 충북 진천군에서 열렸다. ‘독립운동의 발원지 연해주와 이상설, 그리고 대한국민의회’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28일 보재이상설기념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국가보훈부와 광복회가 주최하고 진천군이 후원했으며 독립운동 정신의 회복과 가치를 재발견하고 국민통합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현장에는 이종찬 광복회장, 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 김영환 충북도지사, 송기섭 진천군수, 이양섭 충북도의회 의장, 이재명 진천군의회 의장, 서강석 진천교육장, 광복회원, 이상설선생기념사업회원, 대한국민의회 관련 후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주요 내빈의 기념사, 축사 후 기념패 수여, 초청공연, 주제강연, 기념 퍼포먼스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진천군에서 마련한 이상설 선생 서훈 승격 염원 퍼포먼스는 보는 재미와 독립정신을 일깨우는 시간을 선사했다. 군은 ‘진천의 혼’ 보재 이상설 선생의 서훈을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이하는 2025년에 대한민국장(현재 대통령장)으로 승격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웹이코노미) 청주시는 제60회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청주시 상당구지부 정기총회가 28일 용정동 S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김기태 지부장을 비롯해 지부 임원 및 대의원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범석 청주시장, 청주시의회 김병국, 김성택 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서는 식품위생수준 향상에 이바지하고 음식문화개선을 실천한 우수업소 11개소의 영업주에게 표창패가 수여됐다. 또한 지부장 및 운영위원, 감사 선출이 이뤄졌으며 2024년도 주요사업 실적보고 및 2025년 사업계획안도 심사·의결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청주시 외식업 발전과 위생 수준 향상에 앞장서 꿀잼도시 청주 건설에 기여하는 외식업주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하며, “더욱 친절하고 위생적인 음식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이범석 청주시장은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이 시작된 28일 오전 서원구 사직2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았다. 이 시장은 행정복지센터 담당 공무원이 제시한 QR코드를 본인의 휴대전화로 촬영해, 수수료 없이 약 5분 만에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받았다. 이 시장은 “공공기관이나 금융기관에 방문할 때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는 불편이 사라져 시민들께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시민들이 손쉽게 발급받으실 수 있도록 안내 및 홍보를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시는 이날부터 시내 모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를 개시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실물 주민등록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가진 디지털 신분증으로,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은 17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본인 명의 스마트폰에 발급받을 수 있다. 청주시가 주민등록지인 경우 주소지와 관계없이 시내 모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발급 가능하다. 3월 28일부터는 전국 어디서나 발급된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신청방법은 두 가지다. &n
(웹이코노미) 충북도는 도내 바이오 분야 12개 혁신기관 간의 상호 소통 및 협업을 위해 ‘충북 바이오 혁신기관 협의체’를 구성하고, 28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기업연구관에서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에 구성된 협의체는 바이오산업을 선도하는 혁신기관 간의 협력 체계 부재와 정보 공유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각 기관이 보유한 연구개발 및 사업화 역량을 집결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자 추진됐다. 협의체에 참여하는 혁신기관은 ▲국립보건연구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간사기관)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충북테크노파크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FITI시험연구원(이상 가나다 순) 등 12개 기관이다. 특히 이번 협의체는 기존의 기관별 일방적 사업 설명 방식에서 벗어나 공동 주제를 사전에 선정한 후, 각 기관이 자발적으로 역할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날 열린 제1차 회의에서는 지난 1월 발표된 ‘대한민국 바이오 대전환 전략’과 관련하여 충북도에 적용할 수 있는
(웹이코노미) 옥천군장애인복지관이 2025년 무료급식행사 제2호‘맛있는 나눔, 행복愛밥상’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장애인들과 따뜻한 봄을 맞이하고자 복지관에서 주관했으며 옥천로타리클럽(회장 이용수)에서 후원한 100만 원으로 다양한 음식을 준비해 복지관을 이용하는 지역 장애인 200여 명에게 넉넉한 한 끼를 대접했다. 행사장을 방문한 한 이용자는“장애인복지관과 노인복지관이 분리되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어 기쁘다”며“또한, 오늘 이렇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규철 옥천군수는“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복지관 이용자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해 준 복지관과 로타리클럽에 감사를 전한다. 옥천군은 지역 장애인분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용수 옥천로타리클럽 회장은“소외계층분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고자 후원하게 됐다”며“앞으로도 봉사와 사회공헌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황명구 복지관 관장은“로타리클럽의 후원으로 한끼를 대접할 수 있었다”며“복지관은 변함없이 장애인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웹이코노미) 음성군은 2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기획재정부 간부 공무원을 초청해 ‘정책 기획과 실행’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본청·직속기관·사업소 사업담당자 100여 명이 특강을 듣기 위해 몰렸으며, 2030년 음성군의 시 승격을 위한 국·도정 과제, 장기 발전계획과 연계한 정부예산 확보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군은 특강 강사로 정부예산의 핵심부서에서 경험이 풍부한 ‘예산전문가’ 기획재정부 김명규 부이사관(現국가인공지능위원회 확산기반국장 파견)을 초청해 강의를 진행했다. 김명규 국장은 1974년 음성 출생으로, 행정고시 42회로 공직에 임용되어 기재부 종합정책과장, 기금운용계획과장 등을 거쳐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충청북도 경제부지사를 역임했다. 이날 김명규 국장은 실무를 중심으로 정책을 어떻게 기획해야 하는지, 훌륭한 기획안이란 어떤 것인지, 또 그렇게 만들어진 정책을 어떻게 실행할 수 있는지에 대해 지자체 눈높이에서 설명하는 등 예산확보과정에서 꼭 필요한 전략 등을 제시했다. 군은 이번 특강을 기반으로 2026년도 정부예산확보에 더욱 박
(웹이코노미) 충북 진천군은 28일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온라인·오프라인에서 실물 주민등록증과 동일한 효력을 가진 신분증으로 개인 휴대전화에 안전하게 저장돼 편리하고 신속하게 신분을 확인할 수 있다. 발급 방법은 두 가지로, 먼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한 후, 담당 공무원이 제공하는 QR코드를 촬영해 발급받는 QR코드 방식이 있다. 또한, IC칩이 내장된 실물 주민등록증(IC주민등록증)을 신청·발급받은 후 본인 명의의 휴대전화에 접촉해 발급받는 방식이 있다. IC주민등록증은 최초 발급 대상자가 신청하는 경우 무료지만, 기존의 실물 주민등록증을 IC주민등록증으로 교체해 재발급하는 경우 수수료와 IC칩 비용 1만원을 내야 한다. 3월 28일 전국 발급 시행 전까지는 진천군에서는 진천군 주민만 관내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한편, 전국 발급 2단계인 지자체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시행 첫날인 28일 송기섭 진천군수는 진천군 1호로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을 신청했다. 송 군수
(웹이코노미) 충북 괴산군이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괴산군노인복지관(관장 황지연)에 승합차를 지원했다. 군은 27일 괴산군노인복지관 2층 큰마루터에서 11인승 승합차 전달식을 가졌다. 지원된 차량은 이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와 복지관의 다양한 사회참여 프로그램 운영에 활용될 예정이다. 기존 차량 노후화로 인해 이동 안전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던 상황에서, 새 차량 지원이 어르신들의 이동권 보장과 복지관 운영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황지연 관장은 “노후화된 차량으로 인해 어르신들이 이동할 때 어려움이 많았는데, 괴산군에서 새로운 차량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이 차량을 적극 활용해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복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송인헌 군수도 이날 행사에 서 “괴산군 내 소외되는 어르신이 없도록 더욱 세심한 복지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며, “노인복지관에서도 차량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 증진과 복지 향상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충북 괴산군이 해외유입 모기매개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 괴산군은 2025년 지역거점 뎅기열 예방사업기관으로 선정돼 3월부터 감염병 관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뎅기열은 뎅기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에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감염 후 5~7일 이내에 발열, 발진, 심한 두통,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현재까지 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조기 발견과 신속한 대응이 필수적이다. 군은 여권발급시 뎅기열을 비롯한 해외유입 모기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을 홍보하고, 해외여행자들에게 모기 기피제를 배부할 계획이다. 또한 귀국 후 의심 증상자에 대한 검사·진단을 지원하고 치료 연계를 통해 감염병 확산을 차단할 방침이다. 군은 해외여행 전후로 군민들이 감염병 예방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수칙도 안내했다. 예방수칙에는 △여행 전 방문국의 감염병 예방수칙 확인 △여행 중 모기 기피제 등 예방 물품 준비·활용 △입국 시 의심 증상 발생 여부 확인 △귀국 후 2주 이내 발열·두통·근육통 등 의심 증상 발생 시 즉시 의료기관 방문 및 치료받기 등이 있다
(웹이코노미) 충북 괴산군이 신속민원과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교육과 업무 연찬을 강화하며 군민 만족도 향상에 나섰다. 군은 민원 응대 서비스 개선을 위해 전화 친절도 및 방문 모니터링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친절 교육과 방문 컨설팅을 진행하며 공무원들의 서비스 수준을 점검하고 있다. 또한, 매 분기마다 친절 공무원을 선발해 직원들의 동기를 유발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도 자가진단을 시행하는 등 지속적인 개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신속민원과는 민원인과 가장 먼저 접촉하는 만큼, 팀장들이 중심이 되어 직원들에게 친절한 민원 응대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매주 월요일 친절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팀별 직무 향상을 위한 업무 연찬 △방문 민원 및 전화 응대 요령 △군민 대상 홍보 사항 등이다. 신속민원과 직원들은 ‘환한 웃음이 고객 감동의 첫걸음’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민원 안내 도우미 역할을 적극 수행할 계획이다. 원영성 신속민원과장은 "환한 미소와 친절한 태도를 갖춘 직원들의 민원서비스를 통해 군민과 상호 존중하며 진심으로 소통하는 환경
(웹이코노미) 옥천군 청소년참여기구가 지난 27일 옥천군 청소년수련관에서 합동 위촉식 및 단합 활동을 개최해 청소년 위원들 간 소속감과 협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합동 위촉식과 단합활동은 옥천군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존,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JUMP, 이원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너나우리, 청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가온에서 활동하는 총 40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했으며 청소년들의 공동체 의식 향상과 사회적 책임감 증진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합동 위촉식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이번 합동 위촉식을 통해 친구들의 생각을들을 수 있었고 의견을 나누면서 새로이 알게 된 사실들이 흥미로웠다”며“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열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청소년들이 소통하고 단합하는 자리에 함께하게 돼 무척 뜻깊었다”며“청소년들이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행복드림 옥천군이 되기위해 청소년 관련 사업에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이달 청소년복합문화공간 ‘틴하우스’를 개관하는 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