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인천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한기선)은 11일‘변호사가 찾아가는 교육활동 보호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교육활동 침해를 예방하고 교원의 교육활동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법률 전문가인 변호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교육활동 보호에 관한 법률 교육을 진행한다. 승영중학교 1, 2학년 학생들은 이번 교육으로 교육활동 침해 유형과 사례, 법적 대응 방안 등을 배우고,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강화교육지원청은 학급별 맞춤형 교육으로 교육 효과를 높이고, 교육 후 만족도 조사를 하여 향후 교육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법률 전문가와 협력하여 교원들이 안전하게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생들의 교육 환경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11일 ‘2024년 신규 일반직공무원 성장 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번 보고회는 신규 공무원의 빠른 조직 적응과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해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 프로그램의 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신규 공무원들은 5개 조로 나뉘어 선배 공무원과 함께 업무 지식을 공유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실질적인 업무 지원과 정보를 교환했다. 보고회에서는 조별 활동 내용을 공유하고 프로그램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신규 공무원은 “선배들과 소통하며 업무 노하우를 배우고 행복한 경험을 공유할 수 있어 좋았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신규 공무원들이 빠르게 조직에 적응하고 업무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11일 학교 회계 재정집행 효율화에 기여한 우수 공무원 6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2023학년도 결산 기준 이월액・불용액이 적고 재정 집행률이 우수한 학교의 회계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최우수 학교로는 인천백운초가 선정됐으며, 부원중, 인천부마초, 인천상정중 인천마장초 등이 우수 및 장려 학교로 선정됐다. 북부교육지원청은 학교 회계 재정집행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현장 및 유선 컨설팅 등 재정 집행률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그 결과, 2023학년도 5개 교육지원청 중 최종재정 집행률 2위(99.23%)를 달성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표창 수여가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학교 현장의 효율적인 회계 운영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11일 북부교육문화센터에서 초․중등 교사 80명과 ‘2024학년도 북부 교육 과정 나눔의 날 및 교육감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부 ‘북부 교육 과정 설계 우수사례 나눔’과 2부 ‘교육감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북부 관내 초등학교의 우수 교육 과정 사례 발표와 시상, 사례집 배부, 2025학년도 운영 계획 안내 등이 이뤄지고 2부에서는 초·중학교 교육 현안에 대한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교사는 “우수 교육 과정 사례로 교육 과정 재구성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고, 교육감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사들이 교육 과정 전문가로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 초등 교-수-평 통합지원단 35명을 대상으로 성과나눔회를 실시했다. 이번 성과 나눔은 교육 과정-수업-평가가 유기적으로 연계된 통합지원 사례를 공유하고, 2025학년도 현장 지원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합지원단은 내년 초등학교 3~4학년에 도입되는 2022 개정 교육 과정 안착과 디지털 기반 수업・평가혁신으로 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현장 연수 및 컨설팅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육 과정 중심의 학교문화 확산을 위해 교수평 통합지원단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별 맞춤형 지원을 더욱 확대하겠다” 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약 4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인천석암초 외벽 개선 및 창호 교체 공사를 완료했다. 원도심에 위치한 석암초는 건물 외벽 일부가 화재에 취약한 드라이비트 마감재를 사용했으나, 이번 공사에서 불연재로 교체하여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내·외부 창호와 교실 바닥 교체를 진행하여, 소음 차단 및 열효율을 높여 쾌적한 학습 환경을 조성했다. 학교 관계자는 “화재로부터 안전해졌을 뿐만 아니라, 소음 감소와 단열 효과까지 더해져 학생들에게 더 나은 학습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는 미래 인재 육성의 장소인 만큼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관내 학교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관내 학원, 교습소, 개인 과외교습 운영자를 위한 맞춤형 안내서와 분류 파일을 12월부터 배포한다. 안내서에는 등록 및 변경 신청 방법부터 법정 의무교육 안내, 지도·점검 항, 위반 사항 처분 내용까지, 운영자가 꼭 알아야 할 핵심 정보들을 담았다. 특히, 학원 관계 법령 서식을 함께 제공해 실제 운영에 필요한 서류들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2022년 처음 제작된 안내서는 학원법 준수와 건전한 운영을 지원하며, 특히 신규 설립·운영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안내서 및 분류 파일이 학원ㆍ교습소 설립ㆍ운영자와 개인과외교습자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적법하고 건전한 학원 운영 풍토 조성에 이바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천광역시교육청은 2일부터 11일까지 4회에 걸쳐 마음건강 교육[함생제] 움직임 명상 권역별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들의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한 명상 교육의 하나로 지난 9월 호흡명상에 이어, 11월에는 학교급별로 움직임 명상을 개발 ·보급했다. 연수에서는 움직임 명상의 정확한 동작과 학생 지도법을 교육하여 교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교사들이 직접 명상을 체험하며 ‘알아차림 속에서 나에게로 집중’하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움직임 명상으로 학생들의 마음이 건강해지기를 기대한다”며 “모든 학생의 마음 건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1일, 2022 개정 교육 과정 안착과 주요 정책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한 2025학년도 교육 과정 설명회를 운영했다. 초등학교 교감과 교육 과정 담당 부장 6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설명회는 학교 구성원들의 교육 과정 설계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2022 개정 교육 과정의 주요 반영 사항 ▶깊이 있는 학습을 위한 교육 과정 설계 ▶2025학년도 초등학교 교육 과정 편성·운영 ▶2025학년도 초등 교육 정책 및 주요 사업 등을 소개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가 교육 과정 중심의 학교 운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 지원으로 학생들의 깊이 있는 학습과 주도성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1일 인천대학교에서 ‘함께 여는 유보통합, 함께 빛날 인천교육’을 주제로 교육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인천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정부와 인천교육청의 유보통합 정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유아교육과 보육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안정적인 인천형 유보통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대 엄문영 교수의 '유보통합 체제 마련을 위한 법제화 방안' 기조 강연과 육아정책연구소 최효미 센터장의 '유보통합 추진 경과 및 인천형 유보통합의 과제' 발제에 이어, 유아교육·보육 현장 전문가, 학부모 등 7명의 토론자가 참여한 지정 토론이 진행됐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가 유보통합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인천형 유보통합을 위해 소통과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사혁신처 주관‘공직윤리제도 운영 평가’에서 ‘우수기관’ 및 ‘우수사례 기관’으로 선정됐다. 공직윤리제도는 공익과 사익의 이해충돌을 방지하여 국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가져야 할 공직자의 윤리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인사혁신처는 매년(시도교육청은 격년) 제도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공유하고 있다. 전국 260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에서 인천시교육청은 재산등록 주요사례 중심 교육, 원격 등록지원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전국에서 유일하게 ‘우수사례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도성훈 교육감은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청렴한 인천교육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7개 교직단체와의 협의를 거쳐 진상조사위원회 구성 및 운영 등에 대한 합의를 이뤘다고 11일 밝혔다. 교육청과 교직단체는 11월 22일과 12월 2일 두 차례의 회의에서 진상조사위원회와 조사단의 역할에 대해 집중 논의했고, 이후 교육감 간담회 등을 거쳐 합의에 도달했다. 진상조사위원회는 12명으로 구성되며, 교직단체 5명, 유족 측 2명, 교육청 5명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위원장은 교육청과 교직단체 대표위원이 공동으로 맡는다. 진상조사단은 위원회에서 추천한 외부 인사 3명과 감사관실 직원으로 구성되며, 공정성과 객관성 확보를 위해 외부 인사 중심으로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선생님의 죽음이 헛되지 않길 바라며, 빠른 시일내에 학교가 개선되고 치유되길 바란다”며 “진상조사로 특수교사 사망사건에 대한 의혹을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그 결과를 반영하여 특수교육 여건 개선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진상조사위원회는 진상조사가 공정하게 진행되도록 조언 및 견제와 감시 등의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0일 스타합동관세사무소(대표이사 이경현)를 방문하여 직업계고 학생들의 안심 취업 보장 및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스타합동관세사무소는 FedEx 특송화물 수출입 통관 기업으로, 직업계고 졸업자 약 25명을 채용하는 등 고졸 인재 채용에 적극적인 기업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고졸 취업 안전망 10년 보장제 법제화 추진 ▲‘진화형 인재' 양성 ▲인성교육 및 조직문화 적응 지원 ▲직업계고 인식 개선 등을 협의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 경로 확대와 산학협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국내 최초로‘제45회 세계부동산연맹(FIABCI) 글로벌 리더십 서밋’유치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인천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제43회 FIABCI 글로벌 리더십 서밋’에서 우수한 접근성과 송도 국제회의복합 지구 등 최적의 관광·MICE 인프라 등을 앞세워 캔버라(호주)와 마닐라(필리핀)을 제치고 최종 개최지로 선정됐다. FIABCI가 주최하고, FIABCI-KOREA (사)한국부동산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이 행사는 전 세계 40개국 500여명의 부동산 및 도시개발 분야 CEO, 정책 결정자, 학계 관계자 등이 인천에 모여 부동산 산업의 글로벌 방향성을 제시하는 정보 교류의 장이다. 특히, 외국인 비율이 80%인 전문가 행사임에 따라, 인천에 약 13억원의 경제파급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와 공사는 올해 9월 유치 단계부터 공동 유치에 뛰어들어, 유치제안서 제작 등 각종 행정 및 재정 지원을 제공했다. 향후에도 단계별 지원과 인천 소재 유관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성공 개최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웹이코노미)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재난경감사업의 일환으로 유엔재난위험경감사무국(UNDRR) 동북아사무소와 협업하여 송도국제도시 워터프런트 조성사업에 현장 견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워터프런트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해양 및 수자원 관리 분야에서 성공적인 방재 사례를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지난 5월부터 동북아권 국가(중국, 일본, 필리핀, 캄보디아, 라오스 태국, 베트남, 몽골 등)를 대상으로 총 5차례에 걸쳐 현장을 살펴보았다. 오는 2030년 완료 예정인 송도국제도시 워터프런트 조성 사업은 21.17㎞의 수로가 ‘ㅁ’자 형태로 연결되며 하루 2회 약 240만 톤의 해수가 유입되어, 약 15일간 순환하면서 2~3등급 이상의 수질(인천 앞바다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평상시 관리 수위는 평균 해수면 1~1.3m로 유지되며 집중호우 등이 발생할 경우 계획 홍수위 3.5m까지 약 1,000만 톤의 담수 용량을 확보해 100년 강우 빈도에도 견딜 수 있는 방재 능력을 갖추게 된다. 각국의 관계자들은 수변공간 개발이 기후변화 대응과 재난 위험 완화에 중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