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대구 북구청은 동북지방통계청에서 실시한 ‘2024년 지역통계·데이터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대구 북구는 2022년 떡볶이페스티벌의 서비스인구 밀집도, 대중교통 및 주차장 이용현황, SNS데이터를 이용한 시민관심도 분석결과를 토대로 '떡볶이페스티벌 안전관리계획 수립 지원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도출하여 2024년 제4회 떡볶이페스티벌이 스마트하고 안전한 축제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하여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대구 북구는 2021년부터 지역통계 우수사례 공모전에 응모하여 ▲2021년 '주민등록인구통계로 알아보는 부키의 인구이야기' 장려상 수상, ▲2022년 '데이터로 보는 북구 콘텐츠 구축' 장려상 수상, ▲2023년 '데이터 기반 공동나눔터 설치 및 골목상권 활성화'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올해까지 4년간 지역통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통계분야는 모든 정책 수립에 활용되는 기초자료로써 출산·일자리 등 현재 우리 지역의 문제점들을 분석하여 주민들을 위한 정책 수립의 근간이 된다.”며, “통계를 통한 보다 정확한 정책을 수립하여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대민서비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가 지난 2일 대구시에서 주최한 제3회 재난의료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실제 재난 상황 대응 역량 강화와 관계기관 간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응급의료지원센터와 대구소방안전본부가 주관했다. 대회는 지난 2일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서 9개 구·군 보건소 신속대응반 50여 명과 8개 소방서 구급대원 약 90여 명 등이 참여했다. 평가는 재난응급의료 비상대응매뉴얼 및 소방청 평가기준으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재난 상황을 가정하고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및 현장대응능력을 평가했다. 평가항목은 현장 의료수요 파악의 적절성, 사상자 분산이송의 적절성,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돌발상황에 대한 대처의 적절성 등이다. 달서구보건소는 달서소방서와 연합팀을 구성해 신속하고 뛰어난 현장대응능력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달서구보건소는 전국 지자체에서 참가하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재난의료종합훈련 전국 대회’에 대구시 대표 참가 자격을 얻게 됐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재난의료경진대회를 통해 재난 현장에서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는 4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달서구사회복지관협회, ㈜희성전자와 함께 거동불편 어르신 100명에게 지원될 실버카(보행보조기) 전달식을 가졌다. '희망의 실버카'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일상 속 안전한 보행을 돕기 위해 보행보조기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4년부터 10년간 1,346명의 어르신에게 지원했다. 올해는 ㈜희성전자(대표 정도현)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희성전자는 2014년부터 10년 연속 꾸준하게 나눔 기부를 실천하며 사회공헌을 실천해 온 달서구 기업으로 이번 전달식에서 실버카 100대와 영양식 35세트를 후원했다. 실버카를 지원받을 저소득 어르신 100명은 洞행정복지센터와 종합사회복지관 7개소의 추천을 통해 선정했으며, 복지관과 洞행정복지센터 담당자들이 사용법에 대한 설명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구 어르신들의 안전과 이동편의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주신 ㈜희성전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살기좋은 달서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동구청은 7일, 제4회 대구 동구 관광 사진 공모전 결과를 발표했다. 대상은 김은란씨가 출범한 ‘기도’로, 눈이 내리는 팔공산 염불암 마애불 앞에서 간절한 염원으로 기도하는 모습을 담은 작품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 200만원이 수여됐다. 금상은 차만주씨의 ‘벚꽃 피는 동촌 해맞이 다리 야경’이 선정됐으며, 이외에도 은상 3명, 동상 5명, 입선 20명이 각각 선정됐다. 지역경제 및 관광산업에 활력을 주고자 기획된 제4회 대구 동구 관광사진 공모전에는 동구 내 숨은 관광명소를 소재로 총 182점의 사진이 접수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대구 동구 관광사진 공모전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린다. 이번 공모전이 동구 관광명소를 발굴하고, 지역관광업계에 활력을 찾아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에서 입상한 작품은 오는 10월 19일 어울림한마당 축제에서 전시된다. 향후 동구 관광지도 및 관광 콘텐츠 제작 등 동구 관광 홍보에도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제13회 동구 복지한마당 행사가 오는 12일, 대구 동구 율하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함께 그리는 공동체, 내일이 더 행복한 복지 동구’를 주제로 열리는 이날 행사는 대구 동구청이 주최하고, 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구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민·관 협의체 활성화 사업으로, 관내 사회보장 관련 시설, 단체, 공공기관 등 70여 개 기관의 종사자와 주민 등 3천500여 명이 참여한다. 주민참여공연, 장애인연주단 DCU 맑은소리하모니카앙상블 공연을 비롯해 사회복지유공자 표창 및 장애극복상 시상, 복지퍼포먼스 등이 이어진다. 또, 홍보·체험·나눔부스도 운영해 관내 복지정책 및 사회복지서비스를 홍보하고 포토존, 캠프닉존, 버블존, 먹거리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올해 처음 개최되는 가족동요대회를 비롯해 어린이사생대회, 패밀리콘서트 등 가족이 함께하는 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될 예정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올해는 공동체라는 키워드를 바탕으로 남녀노소가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을 준비했으니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
(웹이코노미) 대구광역시 오는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FIX 2024(미래혁신기술박람회)에서 ‘스타트업 아레나(Start-up Arena)’를 동시개최한다. 스타트업 아레나는 FIX 2024의 새로 신설된 스타트업 전문 전시회로 국내외 스타트업 55개사가 미래 신산업을 선도할 혁신기술을 선보이고,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국내외 투자자, 바이어가 참여하는 IR 피칭, 비즈니스 매칭,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전시회는 우수 스타트업존, 플러그앤플레이 코리아 엑스포, 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GIF)로 구성된다. 먼저, 우수 스타트업존은 삼성전자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C-Lab Outside’ 출신 8개사, 지역 최초 로봇분야 초격차 1000+ 스타트업으로 선정된 ‘지오로봇’, 중기부 K-유니콘으로 선정된 ‘브이에스팜텍’, 3천만 불 수출의 탑을 달성한 ‘에스티영원’ 등 혁신역량을 인정받은 총 20개사의 전시부스가 마련된다. 또한 현장에서는 대구 청년스타트업 ‘유니바’의 음성입출력을 지원하는 AI키오스크, ‘뷰전’의 스마트윈도우,
(웹이코노미) 대구광역시 남구의회 의원연구단체 '남구 골목상권 활성화 연구회'는 지난 10월 4일, 남구의회 제2소회의실에서 ‘로컬브랜딩·특화거리 조성 등의 사업을 통한 골목상권 활성화’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5월부터 진행된 '남구 골목상권 활성화 연구회'에서는 남구 골목상권의 현황과 법률검토 및 문헌연구, 현재 추진되고 있는 정책자료와 우수사례 조사를 바탕으로 7월 중간보고회를 개최했으며, 9월에는 경주시 황오동 도시재생 사업지를 찾아 구도심의 상권과 함께 추진한 사업현황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경주시의회를 방문하여 지역현안에 대한 심도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중간보고회에서 제기된 건의사항과 선진지 견학의 내용을 반영한 최종보고서 결과에 대한 토론 및 의견제시가 이루어졌다. 또한, 향후 남구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남구의회의 역할과 남구의회 기능강화 및 운영개선을 위해 주민참여의정, 의회운영체계, 의정지원체계 등 3개 과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연구하는 시간도 함께 진행했다. 미래의정연구회 소속의원들은 “남구의회 의정역량 제고를 위한 주민참여제도와 의정활동 지원체계 활성화를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가 5일 월광수변공원에서 진행한 2024 달서평생학습축제에 평생학습기관, 평생학습동아리 참여자, 주민 등 5,000여명이 참여해 행가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달서평생학습축제는 ‘학습으로 소통과 행복을 품다!’라는 주제로 주민과 평생학습 기관, 단체참가자 등이 참여했다. 축제는 그간의 학습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소통과 화합의 자리로 개최됐다. 축제는 주무대에서 개막식, 평생학습 동아리 성과 발표회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가 진행됐다. 잔디광장에서 달서어린이 그림대회, 버스킹 공연, 평생학습성과물을 전시 등에 5,000여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2024 달서평생학습축제를 통해 학습동아리, 희망학습마을, 동 주민자치센터 등 평생학습활동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주민들의 평생학습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가 3일 월광수변공원에서 작곡가 박태준 명예도로 지정을 기념하는‘찾아가는 문화콘서트’를 개최했다. 달서구가 우리나라 최초의 가곡 ‘동무생각’의 작곡가 박태준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명예도로를 부여했다. 박태준길 명예도로는 선생의 흉상이 위치하고 있는 월광수변공원 인근도로 1.2km로 달서구에서 명예도로명을 부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명예도로명은 실제 주소로 사용되지는 않지만, 지역 사회와 관련된 인물의 사회적 공헌도·공익성·상징성 등을 고려해 지방자치단체장이 5년간 지정할 수 있다. 10월 3일 월광수변공원 작곡가 박태준 흉상앞에서 진행한 기념식은 명판 제막식과 함께 명예도로 지정을 기념하는 ‘찾아가는 문화콘서트’ 행사도 같이 개최했다. 박태준기념사업회와 공동으로 진행된 이번 콘서트는 많은 성악가들이 참석해 박태준 선생이 작곡한 청라언덕, 동무생각 등 주옥같은 노래 선물로 주민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작곡가 박태준길 명예도로명 부여와 선생의 노래를 주제로 한 가곡 공연을 통해 아름다운 가을날 자연과 함께 우리 노래를 한껏 즐기는 행복
(웹이코노미) 달성문화재단 달성문화도시센터는 지난 10월 5일, 국내 최초 피아노 유입지인 사문진 나루터를 배경으로 지역민과 함께 만든 파크 오페라 ‘사문진 – 피아노, 그 첫 번째 이야기’와 ‘2024 달성가족문화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알렸다. 사문진상설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 두 행사는 현장에 1만여 명의 지역민과 문화예술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특히, 이날 120여 명의 출연진들이 가을밤을 오페라로 물들이는 모습은 실로 장관이었으며, 일반 시민들이 참여했다고 믿기 힘들 정도의 공연이었다는 평을 듣기도 했다. 또, 두 행사가 같은 장소에서 열린 덕에 가족 단위로 방문한 시민들의 반응이 폭발적이었다. 낮에는 아이들이 즐길 거리가 많은 ‘2024 달성가족문화축제’에 참여하고, 저녁엔 어른들이 즐길 수 있는 ‘사문진-피아노, 그 첫 번째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었던 점이 가족 단위로 방문한 시민들을 모두 만족시켰던 것이다. 달성군에서 올해 처음 선보인 시민 참여형 파크 오페라는 시민 참여에 중점을 둔 만큼, 성악과를 졸업한 뒤 경력이 단절된 시민부터 취미 활동으로 음악을 접하여 진지하게
(웹이코노미) 군위군 인각사에서 오는 5일에 군위군수, 인각사 호암 스님 등 군민 총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국유사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기념하기 위한 ‘삼국유사 한마당 음악회’가 열렸다. 경북도립국악단을 비롯해 대중에게 사랑받는 가수 김태연, 진해성, 그리고 판소리 명창 왕기철, 박성희 등이 출연하여, 국악과 판소리 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문학적 깊이를 더하는 시간이 됐다. 이번 음악회는 군위군의 역사적 배경을 재조명하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무대 구성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군위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지역의 자긍심을 높이고,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군위군수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삼국유사의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 음악회가 군위군을 찾아온 많은 이들에게 우리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깊이를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시의회 김정옥 의원(비례)은 제312회 임시회에서 장애인 평생교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대구광역시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다. 김정옥 의원은 “급변하는 사회환경과 고령화 등으로 인해 평생교육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고, 시민 누구나 차별 없이 평생교육의 권리를 누릴 수 있어야 한다”며, “평생교육 활성화로 프로그램의 수준이 높아지고 선택의 폭도 넓어졌지만, 장애인의 평생교육 참여는 비장애인에 비해 여전히 낮고 학습 환경 또한 부족해 제도적 뒷받침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조례 제정에 나선 배경을 설명했다. 장애인 평생교육 참여에 대한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다수 지자체에서는 평생교육 진흥 조례와 별도로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하지만, '대구광역시 평생교육진흥 조례'에는 장애인 평생교육을 포괄적으로 명시하고 있을 뿐이어서 장애인 교육의 특수성을 반영하거나, 짜임새 있는 지원을 하기가 힘들다는 것이 김 의원의 판단이다. 이번 조례안에는 ▲장애인 평생교육의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연도별 시행계획 수립과 실태조사 실시 ▲장애인의 안정적 평생교육을 위한 평생교육 지원사
(웹이코노미) 대구광역시는 지난 9월 26일부터 9월 29일까지 4일간 미국 LA에서 개최된 제51회 LA 한인축제에 참가해 대구식품과 대구 대표 축제인 치맥축제를 홍보하고 10월 1일에는 미주 지역 바이어 30개 사가 참가한 수출 상담회도 개최해 대구 식품의 미국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섰다. 대구시가 해외 한민족 최대 축제인 LA 한인축제에 참가한 것은 수출을 통한 대구 식품산업 육성 정책의 일환으로, 미국 식품시장에 직접 대구 식품을 선보이고 미국 시장 공략을 위해 어떤 점을 보완해야 할지 확인하기 위해 추진됐다. 미국 진출을 열망하는 16개 식품업체가 만든 컵떡볶이, 한과, 잡채 등 현지인 입맛에 맞는 제품들로 대구 식품 공동 홍보관을 꾸린 결과, 군위군에 소재한 ‘일월한과’는 축제 첫날 가져온 제품 1천4백만 원 어치를 완판해 주위를 놀라게 했고 나머지 15개 업체들도 축제기간 48종의 제품을 모두 판매해 총 3억 2천만 원의 매출을 거뒀다. 같은 기간, 대구 대표 축제인 치맥축제도 함께 홍보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올해 12회째를 맞은 치맥축제는 글로벌 축제로의 도약을 위해 지난 5월 상하이 코
(웹이코노미) 대구광역시 중구는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대구중구노인복지관’과 ‘대구중구시니어클럽’이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23년 실적)에서 3개 부문 최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고 밝혔다. 평가는 지자체와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의 정부 정책 참여 활성화를 위해 전년 실적을 기준으로 매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올해는 1천136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중 운영사업 및 참여자 관리 등의 평가지표에서 높은 성과를 보인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대구중구노인복지관은 이번 평가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과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사업 등 2개 부문에서 최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구중구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운영모델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하고 복수유형 부문에서 우수 수행기관으로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상(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또, 대구중구노인복지관과 대구중구시니어클럽은
(웹이코노미) 대구 서구는 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50명을 대상으로 9월 30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 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이들이 다양한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무보수 명예직으로, 사회 안전망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tvN '유퀴즈 온 더 블록' 122회 ‘그리고 남겨진 것들’에 출연한 대한민국 1호 유품정리사 김석중 강사가 최근 고독사 사례를 통해 사회적 고립 가구의 유형과 고독사 예방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영남대학교 대학원 미술치료학 박사 정수미 강사는 미술치료를 통한 자기 이해의 중요성을 강의했다. 서구청 관계자는 “최근 소외된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활발히 활동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