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 서구 환경공무관 친목회인 청우회(회장 방석수)는 12월 5일, 연말을 맞아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인천 서구청(구청장 강범석)에 기탁했다. 청우회는 매년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올해도 서구 환경공무관들의 정성을 십시일반 모아 성금을 쾌척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추운 날씨에도 깨끗한 서구 조성을 위해 애쓰시는 환경공무관분들이 하나로 마음을 모아 우리 주위의 어려운 분들께 힘을 보태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 프로그램인 ‘부스트 스타트업’ 독일 트랙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 부스트 스타트업에 선정된 4개사(쉐코, 에이버츄얼, 카이미, 누리에에이아이)는 지난 11월 25일부터 29일까지 독일 현지에서 9건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성과를 올렸다. 이들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아시아 베를린 서밋’ 참가, 독일 현지 기업 시찰 등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에서 기회를 모색했다. 인천경제청은 지난 7월부터 참가기업별 수요에 맞춰 100여개 독일 및 유럽의 잠재적 투자자 및 파트너들과 협의를 주선하고, 이번에 아시아 베를린 서밋에서 총 9건의 협약을 성사시켜 독일 현지에서의 비즈니스 창출 기회를 마련했다. AI 기반 내시경 진단기기를 개발한 카이미는 독일의 연구와 창업 관련 전문기업인 Researchpreneur(리서치프레너)의 높은 관심을 받아 독일 및 유럽 의료기기 시장 진출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에이버츄얼은 ‘아시아 베를린 서밋’에 참가한 50개사 중 3개 스타트업에게만 주어지는 메인 스테이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6일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미래교육위원회 하반기 총회 및 3기 신규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인천광역시의회, 시장, 군수, 구청장의 추천을 받은 5명의 위원이 새롭게 위촉됐다. 미래교육위원회는 민간 협치를 통한 교육 거버넌스 구축을 목표로 현장 중심의 교육 정책 의제 발굴 및 개선 방안을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총회에서는 ‘교육의 생태적 전환을 위한 주민주도 교육 공론장의 필요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으며, 광주시민협치회 운영 사례를 통해 민관 교육 거버넌스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를 삶으로, 일상을 배움으로! 라는 정책 방향을 위해 더 촘촘한 민관협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7일 전국 교육청 최초의 창업 선도학교인 ‘글로벌스타트업학교’2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에는 글로벌스타트업학교 2기 학생과 학부모를 비롯해 도성훈 교육감, 학교 관계자, (재)넥스트챌린지아시아,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초·중·고 학생 77명은 기업가정신, 미래 기술 트렌드 교육, 창업가와의 만남 등 맞춤형 교육으로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함양했다. 수료식에서는 교육 성과 발표, 학생들의 IR 데모데이, 수료증 전달식 등이 진행됐다. 특히 IR 데모데이에서 선보인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는 큰 호응을 얻었다. 수료식에 참여한 학생은 “글로벌스타트업학교에서 도전과 협업의 가치를 배우고, 한계를 뛰어넘는 계기를 마련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글로벌스타트업학교는 학생들이 꿈을 구체화하고 글로벌 무대를 향한 비전을 품게 하는 발판”이라며,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을 통해 글로벌 창업 생태계에 기여할 인재를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7일, 교육문화공간 마을엔에서 관내 북한 배경학생과 학부모 30명이 참여한 ‘다 함께 꿈이룸 진로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캠프는 북한 배경 학생들의 진로 동기를 부여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며, 가족 간의 소통 증진을 위해 마련되었다. 캠프에서는 ▲ 가족 상호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 ▲ 프레디저 카드를 이용한 진로 흥미검사 ▲ 가족 케익만들기 ▲ 인천 상상 플랫폼 모나리자 이머시브 관람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이번 활동으로 소원했던 자녀와의 관계가 개선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북한 배경 학생들이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5일‘2024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 수업 나눔 평가회’를 개최했다. 관내 원어민 보조교사 1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평가회에서는 다양한 수업 사례와 영어 캠프 및 방과 후 프로그램 운영 사례 등을 공유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원어민 교사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더 나은 수업 방식을 고민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며 “인천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 관내 중학교 교사 70명을 대상으로 AI 디지털교과서 활용 연수를 실시했다. 수학, 영어, 정보 교과 교사들은 소그룹 실습 중심의 연수에서 AI 디지털교과서의 맞춤형 학습 자료 설계, 학생 참여를 유도하는 효과적인 방법, 평가 도구의 활용법 등을 익혔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AI 디지털교과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얻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사들의 전문성 강화와 교육 혁신을 위한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5일 초등 교육과정위원회를 개최했다. 교원, 교육과정 전문가, 학부모, 교육 전문 직원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단위 학교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자문과 교육과정 내실화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2024학년도 초등학교 교육과정 운영 지원 평가 ▶2022 개정 교육과정 도입·안착 현장 지원 방안 모색 ▶2025학년도 학교 교육력 강화 지원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 중심의 자율적인 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아동정책시행계획 지자체 평가’에서 8년 만에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12월 6일 열린 ‘제12회 아동권리포럼’에서 진행됐다. 또한, 인천시는 지난 3일 ‘아동보호체계 구축 지자체 평가’에서도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아동정책 분야에서 다시 한번 두각을 나타냈다. ‘아동정책시행계획 지자체 평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아동정책시행계획의 적절성, 이행 충실성, 성과 달성도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인천시는 평가 전 지표에서 고른 성과를 보이며 ▲목표 및 전략 수립 ▲아동권리 실현 추진체계 구축 ▲아동의 참여권 보장 ▲지자체 자율지표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인천시는 ‘아동이 행복한 도시’를 목표로 다양한 정책 추진이 돋보였다. 주요 성과로는 아동돌봄 및 보호 지원체계 구축,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 강화 대책 수립 등이 꼽힌다. 또한 지역사회와 연계한 통합서비스 제공으로,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 성과도 인정받았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는 12월 7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인천사랑 청년연합회 창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창단식은 인천시와 (사)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가 공동 주관해 지역 청년들의 목소리를 담고, 그들의 도전과 열정이 인천사랑운동의 새로운 원동력이 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사랑 청년연합회는 지난해 8월부터 청년단체와의 소통을 시작으로 10월부터 본격적인 단체 모집에 돌입했다. 그 결과, 인천청년문화예술사회적협동조합, 인천주니어클럽, 대한외국인지원센터, 새로운 미래를 위한 청년 변호사 모임 등 다양한 분야의 27개 청년단체가 참여했다. 총 9차례의 간담회와 3차례의 준비위원회를 통해 비전과 역할을 설정했으며, 준비위원회 발족, 임원진 구성 등 지속적인 교류와 협의를 바탕으로 이날 창단식이 개최됐다. 창단식에서 인천사랑 청년연합회는 창단 선언문을 통해 청년들이 주체가 되어 인천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인천사랑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실천하기로 결의했다. 또한, 단체 간 협력을 통해 청년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인천의 밝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을 선언했다. 이
(웹이코노미) 강화군은 연말을 맞아 6일, 강화읍 명진부페에서 강화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 회원과 가족 및 유관기관 종사자 110여 명과 함께 송년회를 개최했다. 송년회는 2024년을 되돌아보며 강화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2024년 센터 활동 영상 감상 ▲유관기관 직원 공로상 수상 ▲우수회원 시상식 ▲레크레이션 ▲2025년 다짐 적어 마음나무에 걸기 등 송년회 이벤트를 진행하며, 서로의 마음을 보듬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년회에 참여한 회원 가족은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일상이 회복되어 다시 직장을 다닐 수 있게 되어 고맙다”라며, “그간 많은 도움을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리고, 한 해를 돌아볼 기회를 마련해주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군민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수고해 주신 직원과 관련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2025년에도 정신건강사업의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업추진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군 관계자는 “정신질환자들이 프로그램을 통하여 사회복귀를 할 수 있는 발판이 되도록 정신건강서비스 향상에 노력하겠
(웹이코노미) 지난 6일 제285회 미추홀구의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이수현 의원은 미추홀구의 재정 상황과 관련하여 심각한 문제를 지적하며 미추홀구청장에게 중요한 질문을 던졌다. 이 의원은 구정질문에서 “미추홀구의 재정 상황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며, 특히 4대 대형 건축사업(신청사 설립, 다목적체육관, 수봉산 스카이워크, 비룡공감2080 도시재생뉴딜)이 구의 재정에 심각한 부담을 안겨줄 것이라고 우려를 표명했다. 이 의원은 이들 사업에 미추홀구 예산이 집중되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며, “이로 인해 구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사업 예산은 크게 축소될 위험에 처했다”고 경고했다. 그는 또한 미추홀구의 재정자립도가 낮고 채무 비율이 급증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강조했다. “현재 미추홀구는 채무를 감당할 능력이 부족하고, 그에 따른 재정적 여유가 매우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중앙정부와 인천시가 예산 부족으로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는 상황에서 미추홀구가 대형 건축사업을 무리하게 추진하는 것은 구 재정을 더욱 악화시키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구청장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지며, 미
(웹이코노미) (재)옹진군인재육성재단은 지난 6일, 옹진군청 6층 중회의실에서‘2024년 제3회 임시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는 2024년 2학기 장학생 지원 대상자 선발(안)을 심의하여 총 96명의 장학생을 선발했으며,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사업계획 및 본예산 편성(안) 등 주요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재)옹진군인재육성재단은 도서지역의 열악한 교육 여건에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생 선발, 관외통학 고등학생 지원, 북도학사 지원, 재능개발 지원,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2025년에는 예체능 및 재능개발을 위한 교육비 지원사업인 재능개발 지원사업의 지원대상을 중고등학생 및 대학 미진학자에서 초등학생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문경복 이사장은“지역인재를 양성하고 지원하는 일은 지역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해야 하는 중요한 과제”라며, “지역출신 학생들의 학비를 경감하고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옹진군은 지난 6일, 겨울철 재난 관련 부서, 면 및 옹진군 지역자율방재단 등 민간단체와 함께 겨울철 재난 대비 민·관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재난안전대책본부 차장(부군수) 주재로 개최된 합동 간담회에서 겨울철 재난 관련 부서, 면, 민간단체가 함께 겨울철 재난 대비 계획을 공유했으며,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고, 폭설· 한파·산불·화재 등 겨울철 재난안전사고에 대한 대응태세 및 예방활동을 점검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민·관 합동 간담회를 통해 인력·장비 등 자원 보유실태를 파악하고 상호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등 철저하게 재난대비태세를 점검할 수 있었다”며, “재난 대비 합동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며 지역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 민간단체 활동을 활성화시키고 역할을 더 강화하여 민·관 재난협력체계를 단단히 구축해, 모두가 함께 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나가는 옹진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6일, 총사업비 약 129억 원을 들여 개축한 인천동암초등학교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준공식을 개최했다. 2021년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인천동암초는 연면적 2,896m²에 지상 3층 규모로, 학습과 쉼이 공존하는 미래형 교육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특히 몽글마루 카페, 다이룸터 등 사용자 참여 설계로 만들어져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동암초가 교육공동체의 노력으로 지속 가능한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며 “학생들이 결대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