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충북 진천군이 친환경 교통수단 확대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2025년 전기자동차 보급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올해 보급 예정인 차량은 전기 승용차 499대, 전기 화물차 160대 등 총 659대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자동차 구매를 희망하는 개인, 법인, 기업 등은 보조금을 지원받아 차량을 구입할 수 있다. 지원 금액은 차종과 성능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신청 대상자는 진천군에 3개월 이상 주소를 둔 주민 또는 사업장 등록이 돼 있는 법인·기업이어야 한다. 신청 절차는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군청 환경과 담당자를 통해서도 상세한 상담과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유원태 군 환경과 주무관은 “전기차 보급 확대로 지속 가능한 친환경 교통체계를 구축하고, 군민들에게 보다 깨끗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충북 진천군이 그간의 양적 성장을 토대로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질적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주민들의 문화, 예술, 육아 등 높은 삶의 수준을 대변하는 활동의 원활한 지원을 위해 문화예술회관과 복합커뮤니티센터, 도시재생어울림센터 건립에 한창이다. 과거 진천읍 상권 중심지였던 전통시장 부지를 활용한 인프라 확장으로 진천읍 인구 5만 명 이상을 달성해 진천시 승격을 노리는 군의 전략에도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충북혁신도시 등 주변 대규모 주거시설 개발로 인해 상대적으로 발전세가 더뎠던 진천읍 원도심에 활기를 불어넣는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찾을 수 있다. 먼저 문화예술회관 건립사업에는 414억 5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전체면적 7,824㎡ 규모로 지하 1층~지상 3층으로 조성된다. 주요시설로는 공연장(중공연장, 소공연장)과 전시실, 연습실 등이 들어서며 현재 46%의 공정률을 나타내고 있다. 바로 옆 복합커뮤니티센터와 도시재생어울림센터는 전체면적 8,438㎡, 지하 1층~지상 4층으로 지어진다. 사업비 236억원을 투입해
(웹이코노미) 청산면 다목적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청산면·청성면 면민협의회 주관으로 ‘윤건영 충청북도 교육감 초청 청산면·청성면 교육발전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100여 명의 기관단체장, 학부모, 교육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였으며 지역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윤건영 교육감은 ‘지속가능한 공감·동행 교육’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향후 교육 정책에 대한 비전과 실천 의지를 밝혔다. 특강이 끝난 후 간담회에서 한 주민은“청산고 운동장 부지 활용 방안이 검토되어 실현된다면, 아이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 교육감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였다”며“청산고 운동장 부지 활용을 포함한 건의된 사항들을 적극 반영해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튼튼한 기반을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교육감과 관계자들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주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반영한 실질적인 정책과 실행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웹이코노미) 충북 옥천군이 2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2025년 상반기 로컬푸드 생산자 신규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필수로 지정된 의무 교육으로 지역 농산물 생산․유통․소비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옥천로컬푸드직매장(농산물 등 판매)과 옥천푸드거점가공센터(가공품 생산) 등에 로컬푸드를 출하하고 싶은 옥천군 관내 거주자 및 농지를 경작하는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총 61명이 참여했다. 교육 내용은 로컬푸드의 개념, 옥천푸드 인증제, 농산물 안전성 관리(PLS 및 올바른 농약사용법), 로컬푸드직매장 운영현황 및 출하 방법 등의 이론교육과 옥천로컬푸드직매장, 옥천푸드거점가공센터, 완주군 로컬푸드직매장 현장 견학으로 이루어졌다. 황규철 옥천군수는“2015년 로컬푸드 생산자 기초교육을 시작으로 올해 11년째 로컬푸드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며“로컬푸드 사업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시는 생산 농가들에게 감사드리며, 로컬푸드 사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옥천로컬푸드직매장은 현재 464명의 출하 농가에서 530여 농
(웹이코노미) 충북 옥천군이 1기 고향사랑기금운용위원회 임기 만료에 따라 새롭게 2기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최식에서는 먼저 2기 위원들 총 4명에게 위촉장이 전달됐으며, 기금 조성 현황 보고, 금년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사업계획 논의 시 위원장 이제승 부군수와 민간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위원들은 고향사랑기금이 옥천군 발전과 군민 복리 증진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금 운용 방안을 검토했다. 특히, 투명하고 체계적인 운용을 위해 전년도 결산안을 심의했고 5억 5천3백여만 원의 기금 조성액을 최종 확보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민과 기부자가 함께 성장하는 중요한 제도”라며“위원들의 지혜와 의견을 모아 고향사랑기금이 지역발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올해부터 기금사업을 진행하고 고향사랑기부제도에 대한 이해와 기부 동기를 강화할 계획이다. 연내 경로당 양념꾸러미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독거‧고령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식사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타지에 있는 자녀 및 기부자들의 만족
(웹이코노미) 충주시가족센터는 지난 25일, 다문화가정 어머니들의 가정학습 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혁신 프로그램 ‘다문화 엄마학교’ 1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다문화 엄마학교’는 (사)한마음 교육봉사단과 협력을 통해 다문화가정 어머니들에게 초등 교과 과정 교육을 제공해 가정의 학습 격차를 해소하고, 자녀와의 관계를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1기 입학생은 24년 9월 7일부터 25년 1월 25일까지 총 29회기를 온오프라인으로 학습하며 초등교과과정 교육을 이수했고, 가정에서 자녀의 학습을 지도하는 가정학습지도훈련도 참여했다. 수료생들은 교육 수료 후에도 매월 2회 이상, 총 4개월간 자녀를 대상으로 가정학습지도를 하며 실질적인 학습 지원 역량을 키워나갈 예정이다. 충주시가족센터는 보수교육과 상담 등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수료생들이 안정적이고 효과적으로 가정학습지도가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격려할 계획이다. 이 모 수료생은 “다문화 엄마학교에 참가하면서 자녀에 대한 학습 지도방식을 배울 수 있었다”라며, “내가 학생의 입장이 되어보니 자녀를 더욱 잘 이해하
(웹이코노미) 충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2025년 장애인식개선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올바른 장애인식 확산을 통해 장애인이 지역사회 속에 완전한 주체로 참여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평등한 사회를 만드는 데 이바지할 목적으로 기획됐다. 참여는 성별, 나이, 장애 유무의 구분 없이 충주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주제에 맞는 그림, 웹툰, 일러스트, 사진 등 총 4개 부문에 걸쳐 작품을 공모받는다. 공모전 주제는 ‘함께 사는 세상’으로 △장애에 대한 편견, 차별, 선입견 해소 △장애인 이동권, 학대 금지, 무장벽 등 주요 쟁점 알리기 △장애에 대한 긍정적 인식 만들기 등 장애인식 개선의 내용이다. 제출된 작품은 전문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충주시장 상, 국회의원상, 충청북도교육감 상을 시상하며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품이 수여될 예정이다. 접수는 4월 7일 18시까지로,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작품과 참가신청서를 충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 직접 방문 제출하거나 우편 혹은 메일로도 가능하다. 심현지 센터장은 “장애인에
(웹이코노미) 민선 8기 청주시는 도시와 농촌이 함께 잘사는 상생도시를 목표로 농촌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인프라 개선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시는 주민 삶의 질을 저해하는 시설을 정비해 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하고 농촌협약,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등을 통해 주민 생활에 필요한 SOC를 더욱 확충할 계획이다. 농촌에 대한 체계적인 정비를 위해 농촌공간 재구조화 계획도 수립한다. ▶ 주민 삶의 질 저해하던 시설, 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 시는 쾌적한 농촌 환경을 위해 농촌공간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빈집정비계획도 함께 마련 중이다. 농촌공간 정비사업은 악취·소음 발생, 오염물질 배출 등 주민 삶의 질을 저해하는 시설을 정비・이전하고, 해당 부지를 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이다. 시는 2023년 청원구 북이면 장양지구, 2024년 흥덕구 옥산면 소로지구가 공모에 선정돼 사업을 추진 중이다. 올해는 청원구 북이면 금대리 일원을 신규 공모 대상지로 신청할 계획이다. 북이면 장양지구 사업에는 총 180억원(국비
(웹이코노미) 단양군 드림스타트는 올해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드림스타트 아동 가구를 대상으로 ‘주말 육아 홀리데이’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진행된 첫 육아 홀리데이에는 드림스타트 아동 10가구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누림센터 작은영화관에서 오전 영화 관람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4층 마루공간에서 ‘몸튼튼 마음튼튼’ 신체 프로그램에 아동과 부모가 함께 참여했다. 마지막으로 가족센터 공동육아 나눔터를 이용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주말 육아 홀리데이 사업을 통해 아동과 보호자가 함께하는 시간을 늘려 가족 결속력을 강화하고, 양육자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또한, 올누림센터의 영화관, 도서관, 공동육아나눔터 등을 자연스럽게 이용하도록 유도해 앞으로도 자발적인 시설 이용이 활성화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단양군은 오는 28일부터 읍·면사무소에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실물 주민등록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가진 디지털 신분증으로, 17세 이상 군민이면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다. 발급 방법은 QR코드를 이용한 발급과 IC 주민등록증을 통한 발급 두 가지 방식이 있으며, 먼저 본인 명의의 휴대전화에 ‘대한민국 모바일 신분증’ 앱을 설치해야 한다. QR코드 발급 방식은 실물 주민등록증을 지참한 후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용 QR코드를 받아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면 즉시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 IC 주민등록증 발급 방식은 IC칩이 내장된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아 이를 휴대전화에 등록하는 방식으로, 교체 시 1만 원의 수수료가 발생한다. 단, 주민등록증을 처음 발급받는 경우에는 무료다. 초기 한 달간 단양군민은 관내 읍·면사무소 어디서나 발급받을 수 있으며, 내달 28일부터는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모든 주민센터에서 발급 신청이 가능해진다. 군 관계자는 “모바일 주민등록증 도입으로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신
(웹이코노미) 단양군이 민선 8기 공약으로 내건 도시가스 보급 확대 목표를 조기 달성할 전망이다. 군에 따르면 2022년 말 기준 16.3%(2,455세대)였던 도시가스 보급률을 2026년까지 22.1%(3,371세대)로 높이기 위해 연차별 보급 계획을 세워 추진해왔다. 2023년 507세대, 2024년 219세대를 보급 완료했으며, 2025년에도 248세대를 추가 공급해 총 974세대를 공급함으로써 목표치인 916세대를 초과 달성할 계획이다. 다만, 최근 세대수가 2021년 15,072세대에서 2023년 15,272세대로 증가하면서 보급률 상승 효과가 줄어드는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군은 보급률 중심의 성과 지표를 보급 세대수 중심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는 실질적인 보급 실적을 보다 정확하게 평가하기 위한 조치다. 현재 2023∼2025년까지 총 5km의 신규 공급관을 설치하는 사업도 진행 중이다. 총사업비 18.86억 원 중 충청에너지서비스(주)가 80%(15.27억 원), 단양군이 20%(3.59억 원)를 부담하고 있으며, 주민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웹이코노미) 음성군 제8대 유엔사무총장 반기문 평화기념관에서는 군민과 관람객을 대상으로 3월 주말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 1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참여는 매회 선착순 25명을 대상으로 당일 현장에서 접수 후 무료로 진행하며, 재료 소진 시 예정 시간보다 일찍 마감될 수 있다. 토요일에는 양말목을 이용해서 직조 뜨기로 무늬를 만드는 감성 있는 새 활용 공예 체험인 ‘양말목 티 매트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일요일에는 전통 자개를 사용해 핸드폰에 부착할 수 있는 ‘자개 스마트 톡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돼 전통 공예의 멋을 느낄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장정자 평생학습과장은 “다가오는 주말에는 반기문 평화기념관에 방문하셔서 전시 관람도 즐기시고, 체험을 통해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음성군 보건소는 만성질환 합병증의 조기 발견과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3월 4일부터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환자를 대상으로 합병증 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검진 항목은 △혈액검사(콜레스테롤, 당화혈색소 등) △소변검사(미세단백뇨) △안검진(안저검사, 안압 측정 등) △경동맥 초음파 검사(고위험 대상자 우선) 등이다. 고혈압은 별다른 증상이 없으므로 질환의 진행 상태와 심각성을 간과하기 쉬우며, 당뇨병은 발병 후 방치하게 되면 망막증, 신부전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뇌졸중과 허혈성 심질환 등 심혈관 질환의 발생과 진행을 촉진할 수 있어 만성질환자의 조기 검진이 매우 중요하다. 검진 대상자는 30세 이상 음성군민 중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환자(10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투약중인 자)로, 모든 검사는 무료로 진행된다. 대상자 모집은 3월 4일부터 28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가까운 보건기관(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 전화하거나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만성질환 합병증 검진을 통해 고혈압, 당뇨병,
(웹이코노미) 음성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분야 미세먼지와 병해충 발생 저감에 기여하고 영농부산물 불법소각에 의한 산불발생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과수 전정가지, 고춧대, 들깨대 등 파쇄가 필요한 영농부산물에 대해서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이 직접 농업 현장에 찾아가 잔가지파쇄기를 활용해 파쇄해 주는 사업이다. 지난달 영농부산물 파쇄 신청자를 모집한 결과, 145농가 75.5ha의 농경지가 접수됐으며, 군은 파쇄지원단 선정을 거쳐 이달 19일부터 본격적으로 파쇄 작업에 착수했다. 군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은 3개 조 9명으로 이뤄졌으며, 1개 조마다 잔가지파쇄기 1대와 인력 3명, 그리고 1톤 트럭으로 구성해 작업 현장으로의 이동 편리성과 작업의 효율성을 고루 갖췄다. 군은 지난해 봄과 가을에 걸쳐 파쇄작업을 진행했으나 올해는 2월부터 4월까지 영농부산물이 다량 발생하는 시기에 파쇄단을 집중적으로 운영해 신청 농업인의 영농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노진철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대표는 “파쇄작업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과수
(웹이코노미) 음성군이 전 군민에게 10만원씩 지급하는 민생회복지원금이 24일부터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 군은 다음 달 21일까지 신청을 받아 신청일로부터 1주일 이내에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급 대상은 2월 7일 0시를 기준으로 음성군에 주민등록주소를 둔 군민과 음성군에 체류 중인 외국인 중 영주권자(F5)와 결혼이민자(F6)이며, 지역화폐인 음성행복페이(카드형)로 1인당 10만원씩 지급한다. 주민등록상 세대주 신청을 원칙으로 하되, 불가피한 경우 세대원 또는 배우자·직계존비속 등이 신분증과 위임장, 관계 증명서류 등을 지참하면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 음성행복페이 카드를 소지하고 있는 군민은 간편하게 온라인으로 언제든지(0시~0시 30분은 제외) 신청할 수 있다. 우선 모바일의 경우, ‘그리고’ 앱에 접속한 후 ‘2025 음성군민 민생회복지원금 신청하기’에서 ‘신청하러 가기’ 버튼을 누르고 ‘신청하기’ 클릭 후 관련 내용을 입력하면 된다. 음성군 누리집(홈페이지)을 이용할 경우는 초기화면의 팝업창을 통해 온라인 신청(사전에 ‘그리고 앱’ 회원가입 필수)하러 가기를 클